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2/10 12:37:32
Name 영웅저그
Subject 재미로 쓰는 프로게이머 등급
미리 쓰기전 물론 객관적으로 해야 겠지만 제 개인 혼자 쓰는거다 보니 주관적인

생각이 약간이나마 들어갈수 있다는것을 염두해 주세요

실력과 현재의 상승세 게임계에서의 위치 그런걸 다 고려해서 써보겠습니다

S는 A보다 높은 스페셜등급 특급의 의미

1.테란

임요환 - S+  

이윤열 - S

최연성 - S

서지훈 - S-

변길섭 - A

최인규 - B+

김정민 - A

김현진 - B+

한웅렬 - B+

한승엽 - B

이병민 - A+

나도현 - A+


2.저그

홍진호 - S+

조용호 - S

박경락 - S-

주진철 - A

장진남 - B+

장진수 - B

임정호 - B

변성철 - B+

국기봉 - B+

박상익 - B+

박태민 - A

변은종 - A

3.프로토스

김동수 -S+

박정석 - S

강민 - S

전태규 - A+

이재훈 - A

박용욱 - A+

박지호 - B+

박정길 - B+

임성춘 - 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10 12:42
수정 아이콘
그닥 수긍은 가지 않지만 -0-
애쓰셨습니닷! 그런데 재미라지만 여기 오신 프로게이머 분들이 보시면
기분 나빠하실수도???^^:;
-_-v얼벌탤
04/02/10 12:4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는 그 선수가 맘에 든다? 그런 뜻인것 같은데...

역시 영원한 태란의 황제 ~ 임요환 !

힘 내십쇼 ! !
Kim_toss
04/02/10 12:49
수정 아이콘
지극히 주관적이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oundofsilence
04/02/10 12:49
수정 아이콘
전적을 가지고 순위를 매기는 것은 정당성이 있지만 개인적 주관으로 만들어진 등급을 이런 공개 게시판에 올리시는 것은 좀 그렇네요. 여기에 수많은 팬분들과 게이머 당사자 분들도 많이 오실텐데 특별한 근거도 없이 자신의 생각이라는 잣대로 이렇게 선수들을 갈라놓는 것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면 그 자신이 한 사람의 생각에 의해 등급이 매겨진다는 것은 그리 반가워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영웅저그
04/02/10 12: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히 객관적으로 쓴것인데..
04/02/10 12:57
수정 아이콘
최근보다는 전체적으로 본 것 같네요.
04/02/10 12:57
수정 아이콘
객관적이란 말 자체가 상당히 모호한 표현일 수 밖에 없죠. 최근의 전적을 토대로 등급을 매겨본다면 쓰신 결과와는 사뭇 다른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04/02/10 12: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임요환 선수를 이윤열 선수보다 높은 등급으로 해놓고 상당히 객관적으로 썼다니..수긍할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군요..
차이코프스키
04/02/10 12:59
수정 아이콘
결국 실력으로 평가받는 프로선수라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겠죠. 어쩌면 이런글을 보고 더 분발하실지도 모르는 일이죠. 어쨌든 다들 화이팅입니다.!
04/02/10 12:59
수정 아이콘
음 근데 글을 자세히 읽다보니 현재의 실력만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이 약간 가미된 거군요. 그렇다 해도 저는 약간은 다른 생각이네요...^^;
영웅저그
04/02/10 12:59
수정 아이콘
실력과 현재의 상승세 게임계에서의 위치 그런걸 다 고려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는 저 위엣걸 기준으로 쓴다고 했는데.. 게임계에 미친영향과

위치를 본다면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가 낮을 이유도 없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04/02/10 12:59
수정 아이콘
물론 이런글은 주관적일수 밖에 없죠^^
수긍 못하시는분들 의아해하시는분들이
다시 써서 정의를 내려도 주관적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04/02/10 13:12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선수가 맨위에 있는 것을 보니 저하고 생각은 비슷하시네요. 저 등급이 실력만으로 매겨진 것이 아님을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이 위험한 요소가 있지만 부디 잘 넘어갔으면 좋겠군요.
04/02/10 13: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글쓰신 분이 등급을 매기면서 옆에다가 이유를 간단하게나마 적으셨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달랑 등급만 표기되어있으니까 약간 아쉽네요.
04/02/10 13: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런식이면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를 동급에 놓는것도 이상한일 아닌가요?
솔직히 이런글은 어떻게 해도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아르푸
04/02/10 13:17
수정 아이콘
아 역시 임진수.....ㅜㅜ
임진수라 말로 게임계에 길이남을 전설이지요.
은빛게르드
04/02/10 13:22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당연히 주관적일수 밖에... -_-
Classical
04/02/10 13:2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최근 실력으로 보면 S+아닌가요?
임진수의 위력을 새삼 느낍니다 -_-;;
04/02/10 13:24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많은 사람들이 오는 이곳에 올리기는 좀 아닌듯 싶네요..
아이노드
04/02/10 13:26
수정 아이콘
기회님 의견에 동의.
최성호
04/02/10 13:28
수정 아이콘
정현 선수는-_-;
ChRh열혈팬
04/02/10 13:28
수정 아이콘
;;; 이런 내용의 글들이 주관적일수는 없겠죠....;;
Forthesky
04/02/10 13:29
수정 아이콘
주목받고 싶으신가 본데, 안타깝네요
Shevchenko
04/02/10 13:31
수정 아이콘
'등급 매기기'는 절대로 객관적이 될 수도 없고,재미로 쓰는 것이 될 수도 없습니다.정말로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 거라면,그건 막말로 얘기해서 '크게 실수하신 겁니다.'

조금이나마 글을 객관적으로 쓴 것처럼 보이게 하시려면,달랑 등급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왜 이 선수는 이 등급인가'를 최소한 보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코멘트를 달아 주셨어야 했을 것입니다.그래봐야 논쟁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최소한 '어이없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겠죠.
껀후이
04/02/10 13:3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도경 선수가 없는거죠?-_-
도대체 왜 도경 선수가 없는거냐구요?-_-
이건 도경선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구요!!
도경선수가 랭킹에 오를 자격이 없다는 편견을 버려요!
고로!!!!!!!!!!!!!!!
영웅저그님을 공개 수배합니다!!(두둥~)
...흐흐;;
찬양자
04/02/10 13:32
수정 아이콘
pgr에서 글쓰기 권한을 가지실정도로 시간을 많이 보내신분이시라면
이런글들은 대부분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된다는것쯤은 알고 계실터인데.....
저그맨
04/02/10 13:34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선수들을 등급별로 랭크하는게 가끔 보이네요.. 갠적으로 상당히 반갑다는.... 위에 못들은 다른선수들도 화팅!!
자일리틀
04/02/10 13:40
수정 아이콘
-_- 성적을 더 고려하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비류연
04/02/10 13:43
수정 아이콘
무슨 기준으로 선수들을 평가하신건지? 이 글은 pgr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 싶습니다.
자일리틀
04/02/10 13:43
수정 아이콘
뭐, 프로게이머中 종합 앤터테이너 순으로 하면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선수등이 올 S+가 나오겠죠.
04/02/10 13:4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왜 임요환선수보다 더 낮죠?
이병민선수가 서지훈선수보다 낮은것도 이상하군요.
04/02/10 13:5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이글의 제목을 다시 한번 봐 주세요. ^^
주관적으로 재미로 쓰신 글이고 절대적인것도 아닙니다.
저기에 낮은 위치를 차지 했다고 해서 폄하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
편하게 보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4/02/10 13:56
수정 아이콘
게임계의위치...

주관적인것들 뿐..
04/02/10 13:57
수정 아이콘
종족별 까페회웟숫자인가요...?
Crazy~Soul
04/02/10 13: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WRITE 버튼이 생겼군요.. 약간이나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간 게 아니라,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봅니다.
[비러스]대발
04/02/10 13:58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글인데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니 문제가 되는 듯.. 예전의 워스트 게이머 best 사건이 떠오르는 군요..
04/02/10 13:59
수정 아이콘
플플님 그건.. 님이 꼬릿말 다신 것 처럼 저 분의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듯한 그런 글인거 같네요. 흠 .. 얼마전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던거 같은데.. 그 때의 그 글은 아주 약간의 객관성이라도 띄기 위해서 아마 설명하는 글이 있었는데.. 이번 글은.. 아무리 재미라지만 제 생각엔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 하는지 그런 설명 글은 없고.. 수치(?)만 나타내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_-;
04/02/10 14:02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의 의견이 주관적입니다. 노력은 하겠지만 객관적이 될 수는 없겠지요. 모두들 편하게 보세요. 객관적인 데이터는 초기화면 오른쪽에 있으니 이글이 싫으시다면 그것을 보시면 되겠네요.
04/02/10 14:06
수정 아이콘
저는 감히 무서워서 다른 곳도 아닌 피지알에 선수들의 점수(?)만 달랑있는 글은 못올립니다. 재미로 쓰는 등급이라 하셨는데 보는 사람들에겐 별반 재미를 주지 못할 듯.
토스리버
04/02/10 14:12
수정 아이콘
"재미로쓰는" 은 이미 객관이 아닌 자신의 생각하에 써진 글이라는것을 암시하고있습니다. 객관과 주관의 기준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좋아하는 선수들이 다 다르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높은 순위권에 올라와있지 않으면 서운한것은 사실이지만 본문의 앞부분에도 자신의 생각이 반영되었을수도 있다고 밝히셨기때문에 그냥 편하게 넘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뭐 어쨌든간에 임진수의 위력은 어디에서나 강력하군요? ^^
제4의종족ㅡ_ㅡ
04/02/10 14:17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객관적으로 쓰신 글이 주관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은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누구나 생각하는 스타 몇급, 몇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하 세월에....ㅡ_ㅡ;;; 바둑처럼 천년쯤 지나야 할까요....인터넷이라는 효과만점의 매체와 TV라는 매체의 상승효과로 인해 오백년쯤으로 감해지려나....ㅜㅜ
대략난감
04/02/10 14:18
수정 아이콘
임진수..놀랍습니다...
뷰티메모리
04/02/10 14:18
수정 아이콘
임요환 s- , 나도현 b+ , 박정석 a ......
04/02/10 14:20
수정 아이콘
이거 어디 무서워서 글 쓰려나..
다들 너무 민감하신듯.
04/02/10 14: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보았을때 기분이 나쁘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분명 이중에 기분 나뻐하실분이 많으실텐데요.
그렇쵸 다양한 팬분들이 존재하는 곳인데, 기준도 모호하고,
난감하네요.
어딘데
04/02/10 14:33
수정 아이콘
한 선수의 팬카페가 아닌 이상 이런 식으로 선수별 등급 나누는 것은 어떤 식으로 해도 불만의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아무리 재미로 보는 글이라고 해도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등급이 낮게 나오거나 하면 재미있을 수가 없죠
휘발유
04/02/10 14:33
수정 아이콘
지극히 주관적이군요 정말 지극히 -_-
04/02/10 14:35
수정 아이콘
이런글들은 정말 난감 그 자체입니다..
최광수
04/02/10 14:36
수정 아이콘
너무 주관적입니다... 최근 현황도 따져줘야죠.. 임요환선수 팬이긴하지만. S+는 과분합니다..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가 S+죠..
04/02/10 14:37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어느 모 팬이 임요환선수를 요즘 성적도 안좋고 하니
상당히 낮은 단계에 올렸다고 해보십시요. 임팬분들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04/02/10 14:38
수정 아이콘
역시 이런 글은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모두들 여유좀 가지고 살면 안될까요?
04/02/10 14:38
수정 아이콘
민감하다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굳이 문제가 되나요? 그것보다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글이 올라왔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제가 글쓴이의 마음에 들어가 본것은 아닙니다만 이곳에 글을 올렸다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이 봐주길 바란다는 뜻일겝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나 혼자만의 재미를 위함이라면 혼자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굳이 글을 올릴 필요가 없는것이죠.
그러나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발언(표현)하는 것이라면 조금 상황은 달라집니다. 의견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해주심이 그 의견을 듣는 사람들 즉,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요.
이 글에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는 분들이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인가요? 아닙니다. 읽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글이라는 것이 '민감한 반응' 에 근본적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노드
04/02/10 14:41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께 되묻겠습니다.
제가 같은 제목으로 같은 구성으로

서지훈 S+
임요환 C
이윤열 C

라고 했을때도 긍정적으로 보실 수 있으신가요?

좀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네요.
아이노드
04/02/10 14:42
수정 아이콘
혹은 재미있게 보이시나요?
발업질럿의인
04/02/10 14:4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런 글을 올렸다는 것은 보는 사람들을 자극해서 자신은 쾌감을 느끼겠다?? 이런 정도로밖에는 해석하기 힘드네요...
편지풍파를 예상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주관적인 글은 왠만하면 올리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자삭을 권합니다...
04/02/10 14:46
수정 아이콘
발업질럿의인생;;;님 어떤 이유더라도 자삭을 권하는 것은 이곳에서 지양합니다.
WoongWoong
04/02/10 14: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제 학점이 저랬으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_ㅠ
ⓗⓔⓡⓞ
04/02/10 14:49
수정 아이콘
황제 등급 S+ 에 태클은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임요환 선수에 특별한 팬은 아니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날라올라
04/02/10 14:55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한승엽 김현진 선수가 과소평가 된듯 하네요...
RaiNwith
04/02/10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에 대해 별다른 생각은 없지만..그래도 등급의 이유라도 옆에 적어주셨다면... '재미'로 볼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등급만 덜렁 있으니 별반 재미는 안느껴지네요^^;;
04/02/10 14:58
수정 아이콘
최소한 등급을 매긴것에 대한 코멘트 한줄은 있어야 어느정도 수긍도 되고 태클도 적을텐데.. 아쉽군요.
조진락 이니 4대 프로토스니 극강테란X인방이니.... 이런말이 pgr에서도 자주 거론되곤 하지 않나요? 프로게이머의 실력이 종이 한장차이다...라고 말은해도 어차피 성적과 데이터는 쌓여있고 S급 A급 B급식으로 충분히 가치를 매길수는 있습니다. 여타 프로스포츠(야구,농구등)에선 그 분야에 관련된 전문지들은 시시때때로 선수들의 데이터를 세분화 시켜서 등급을 매기고 그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하곤 하죠. 개인적으로도 급수를 나누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덜렁 몇급 몇급 하는식으로 평가만 내린다면 그 선수들의 팬으로써는 기분이 좋을리는 없겠지요.
04/02/10 15:05
수정 아이콘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굳이 민감하게 반응 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민감하게 반응해서 글 쓰신 분이 생각을 바꾸시는 것도 아닌 자유게시판에 그냥 주관적인 글을 올리셨을 뿐인데요.(저도 이 게시판에 이런 소모적인 등급매기기는 안어울리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위의 몇몇 분들이 적으셨듯이, 편하게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빤스with미
04/02/10 15:12
수정 아이콘
엄청 주관적이네요
슬럼프인 선수가 S+ 이듯이
저그우승!!
04/02/10 15:12
수정 아이콘
모르겠어요. 이런 글에서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말이죠. 여타 사람들은 그냥 재미로 볼 수도 있겠고 , 여타 사람들은 민감하게 볼 수도 있는 거겠죠.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또한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생각이 모두 같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죽도록사랑해
04/02/10 15:30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쓰셨다라..;; 영웅저그님 말씀대로라면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같은 급이라는것도 모순이네요^^ 음..그냥 주관적으로 쓰셨다고 하셨으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반감을 가지시진 않으셨을것 같은데;;
발업질럿의인
04/02/10 15:32
수정 아이콘
letina님// 앗 그렇군요... 죄송요.... 글이 괜한 비생산적, 소모적 논쟁을 불러 일으켜서 톡 쏘는 말이 필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04/02/10 15:56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게 약간 들어간다 하셧으니 그렇게 흥분할 일이 아닌거같은데
저그는 어려워
04/02/10 16:05
수정 아이콘
이글 삭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프로게이머분들도 많이 보시지 않습니까? 정말로 굳이 등급을 먹인다 그래도 별로 수긍할만한 내용도 아니지만...
천국의 계란
04/02/10 16:13
수정 아이콘
이런 글좀 올리지 마시죠....프로게이머입장이나 팬입장이나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Juventus
04/02/10 16:25
수정 아이콘
영웅저그님//글 한번 올리시고 기분 참 많이 상하시겠군요..
아로이나
04/02/10 16:25
수정 아이콘
씁. 주관적인 생각이 약간이 아닌 많이 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로 재미있진 않군요. 피지알이라면 충분히 큰 곳이고 여러사람이 볼 수 있는 글인데. 좀 더 신중하게 써주셨으면 하네요.
나라야
04/02/10 16:34
수정 아이콘
쓰읍,-
Mechanic Terran
04/02/10 16:4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저도 이것과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윤열 선수는 S+가 좋을듯...
하이메
04/02/10 16:47
수정 아이콘
기분 나빠할 사람들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글인 것 같네요
메딕아빠
04/02/10 16:51
수정 아이콘
그냥 자신의 생각일뿐인데 너무들 민감하시네요
누가 적더라도 모두들 만족시킬 수는 없을 듯...^^

과거도 중요하고...현재도 중요하고...미래도 중요하니까요^^
윤수현
04/02/10 17:15
수정 아이콘
옆에 이유를 같이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어짜피 이런 글은 주관적일수밖에 없으니까요
Reminiscence
04/02/10 17:20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어느 정도는 모르지만, 몇몇분은 약간 지나칠 정도로(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군요.
스타매니아
04/02/10 17:44
수정 아이콘
등급자체를 나누는 것이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등급이 S+ S S- A+ A A- B+ B 8개로 너무 많이 나뉜듯도 합니다

제 생각을 S등급 위주로만 적어보면... (물론 최근 성적 & 느낌입니다)
임요환 - S
이윤열 - S+
최연성 - S+
서지훈 - S
홍진호 - S+
조용호 - S
박경락 - S
김동수 - A+
박정석 - S
강민 - S+
비류연
04/02/10 17:45
수정 아이콘
객관적+ 약간의 주관적 감정이라고 하니까 논란이 되는 겁니다.
아예 주관적이라고 하면 논란이 되지 않겠죠.
04/02/10 17:52
수정 아이콘
우선 눈에 띄는건...
김정민 선수 A... 최연성 선수 S.. 그리고 임요환 선수 S+...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 비중을 더 두셨는지 잘 떠오르지않습니다..
보는 분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주셨으면 좀더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재미로 적었다고 하시지만...
분명 자신의 개인홈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고 ..
그렇다면 어느정도 다른 분들도 봐주시길 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근거 제시는 필수적이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 등급을 나누는 글은 자제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 등급인데, 행여나 그게 선수들 자신에게 족쇄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etaltossNagun
04/02/10 17:53
수정 아이콘
음... 재미로..^^; 내 주관..

임요환 - s
이윤열 - s+
최연성 - s
서지훈 - a+
홍진호 - s+
조용호 - s
박경락 - a+
박태민 - a
김동수 - s
박정석 - a+
전태규 - a
강민 - a+
야부키죠
04/02/10 17:53
수정 아이콘
엄청 주관적임
두더지
04/02/10 18:08
수정 아이콘
심심한 글(?)이군요 ^^;;;
안전제일
04/02/10 18:20
수정 아이콘
으음.....재미없어요오~~~~~꺄악!
뭔가...이유나..설명..혹은 근거...아니면...유머라도!!!!!!!!!!
04/02/10 18:24
수정 아이콘
gundam s+ -_-
04/02/10 18:27
수정 아이콘
......... 그냥 이런거 자체가 싫어요 -.-;;;
단하루만
04/02/10 18:27
수정 아이콘
요즘 슬럼프라지만 조정현선수나 베르트랑 기욤선수가 없는것이 안타깝군요
Ms.초밥왕
04/02/10 18:29
수정 아이콘
pgr처럼 스타에 관련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이 곳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선수간 등급매기기라.....흠...조금은 씁쓸한 글이네요..ㅠ_ㅡ
어떠한 기준이나 객관적인 잣대가 없는 등급매기기는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죠..
영웅저그님께서 아무리 재미로.. 쓰셨다고 언급했을지라도요..
혹여 영웅저그님께서 기준을 적어주셨다고 해도 전 지금과 같은
느낌을 받을것 같네요.. 휴..

더이상 등급글은.....안보고 싶어요~ >_<;;
04/02/10 18:34
수정 아이콘
정말 지극히 객관적인 글이군요 -_-;
그리고 프로게이머를 등급으론 매길수 없는거 같아요...
각자마다 생각이 다르니...
저그맨
04/02/10 19:01
수정 아이콘
정말루.. 지극히 주관적.. 안나온 선수들도 너무 많고.. 글쓰신분의 생각한에서만 쓰셨으니... 음.. 아마두 토탈랭킹처럼 모든 전적을 하지 않고 최근15전이나 20전등.. 최근경기들만의 승패,리그,상대선수,등등..을 고려하여 점수제를 해서 등급메기기를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합니다..;; 가요프로처럼 1주나 2주마다 순위가 바뀌구.. 등급이 바뀌구.. 하면 더욱더.. 글구 지는선수가 있음 이기는 선수도 있고 할테니 등급하나루 쏠릴수도 없구.. 잘하는 선수순서로 s+ s a+ a등등의 등급이 메겨질테니.. 그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김승대
04/02/10 19:03
수정 아이콘
tpz방송때의 등급같은.. 음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다른 선수는 모르겠지만 김정민 선수랑 최인규 선수는 약간 자리가 바뀐듯하고.. 이병민 선수가 약간 아쉽네요~
항즐이
04/02/10 19:30
수정 아이콘
글/ 코멘트 옮김

영웅저그

프로게이머의 등급에 관한 이유

저는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쓴것인데..

거의 제 주관적인 생각 100%로만 쓴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_-


1.테란

임요환 - S+ (스타계의 한 획을 그은선수 NBA로 따지면 마이클조던과 같은존재
많은분들이 왜 박서가 나다나 최연성선수보다 높냐고 말씀하신다고 물으시는데
님들은 마이클조던과 코비 아이버슨의 등급을 매긴다면 어떻게 매기시겠나요?
물론 위에처럼 농구계에 미친 영향과 위치 현재의 실력 모든걸 다 고려해서요)

이윤열 - S (현재 가장 질것 같지 않은선수 무적)

최연성 - S (이윤열선수와 마찬가지)

서지훈 - S-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선수와 나란히 하기에는 뭔가 하나가 빠진듯한)

변길섭 - A (OSL우승경력과 불꽃테란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추구 대 저그전
스페셜 리스트 요즘은 성정 부진)

최인규 - B+ (랜덤 최강자 한때 각종 대회 상위입상 현재 성적부진)

김정민 - A (한때 3강테란 정석테란이라는 자신만의 스타일 추구 한때 대플토전
스페셜 리스트)
김현진 - B+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으나 그에 상응하는 입상은 하지못함 벌쳐
컨트롤이 뛰어나고 물량우수)
한웅렬 - B+ (한때 테테전 최강자로 겜tv스타리그 우승경력 메카닉이 주특기)

한승엽 - B (떠오르고는 있는 테란중에 하나이나 정상급 테란이 되기위해선 무언가
모자란듯)
이병민 - A+ (최연성에 이은 괴물테란 떠오르는 테테전 최강자 타종족 상대로도
우수한 기량을 보임)
나도현 - A+ (김현진 선수와 마찬가지로 한때 떠오르는 테란으로 주목 받지 못하다가
요즘 OSL에서 뜨고있음 저그전이 강력하고 테테전 또한 수준급)

2.저그

홍진호 - S+ (말이 필요없는 저그의 최강자 OSL 스타리그도 진출 못하고 MBC게임
메이져에서도 8강탈락했지만 홍진호가 저그의 최강이라는건 누구도부정
못하겠죠)
조용호 - S (홍진호와 강도경이 저그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을때 쯤 나타난 지금현재
저그의 양대산맥 목동저그 라는 자신의 스타일 유행화 저그전 최강자)

박경락 - S- (홍진호에 이은 가난저그의 거목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삼지인 드랍
이라는 기발한 전략 유행시킴 OSL4강진출 3번 연속했지만 조용호선수의
양대 메이저리그 준우승 두번에 못미친다고 생각 한단계 낮게 등급매김)
주진철 - A (해처리의 아버지 네버엔딩해처리 해처리를 논할때 주진철을 뺄순없다
지금 현재 가장 저그다운 저그 한때 ITV종족최강전에서 최강으로 군림)
장진남 - B+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때 홀연히 나타나 준우승을 거머쥔 국기봉의 뒤를
이어 최강의 저그로 군림하였음 그러나 대 테란전에 약한 면모때문에
언제나 중요대회에서 고배를 마심 저글링 컨트롤 최강)
장진수 - B (중요대회 입상은 못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꾸준한 성적 유지 타종족에는
꽤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저그전에 약한 모습 보이고잇음)

임정호 - B (일명 메지컬 저그 한때 래더1위 변성철과 가난저그 쌍두마차를 달렸음
퀸을 이용한 플레이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특징)
변성철 - B+ (가난저그의 시초 저그가 이보다 가난할순 없다는걸 보여준 장본인)

국기봉 - B+ (살아있는 히드라로 한때 대테란전 스페셜리스트 그에 반해 저그전에
약했음)
박상익 - B+ (바람저그 저그군단 소울의 주장 소울저그답게 확장력이 뛰어나고 전략적
인 플레이가 특징
박태민 - A (예전 세계대회에서 우승한적도 있을만큼 실력이 뛰어나지만 한때 방황하다
다시 게임계에 컴백 OSL에서 11연승을 달성 저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름)
변은종 - A (홍진호 박경락에 이은 또 다른 대 테란전 스페셜리스트의 등장 테란전에
강하고 저그전 플토전 또한 강하다)
강도경 - A+ ( 저그 대마왕 5년전부터 꾸준한 성적유지 허나 지금은 방송때문에 게임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탓에 슬럼프라는 소리를 듣고있다 한때 홍진호와
양대산맥
3.프로토스

김동수 -S+ (프로토스의 아버지 하드코어질럿의 창시자 임요환 못지않은 전략가
저그가 럴커를 아무리 많이 심어도 질럿으로 무브해서 럴커를 죽일지언정
절대 드라군은 다수로 뽑지않는 질럿의 아버지 필자는 아직도 파나소닉배
16강 임요환과의 경기를 보면 전율이 흐른다)
박정석 - S (현재 프로토스의 양대산맥 드라군 컨트롤 최고수준급 물량이 뛰어남 )

강민 - S ( 김동수의 뒤를잇는 프로토스의 전략가 일명 몽상가 지금 현재 최고의 테란킬러
박정석과 함께 프로토스를 이끄는 양대산맥)
전태규 - A+ (여러 대회에서 상위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나 대 프로토스전에 약한면모
프로토스로서 저그를 아주 잘잡음)
이재훈 - A (한때 최강의 테란킬러 요즘은 슬럼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리 뚜렷한
성적은 못올리고 잇음 물량 또한 최고수준급)
박용욱 - A+ (OSL우승으로 떠오른 프로토스의 또다른 최강자 악마토스라는 별명대로
상대방을 말려죽이는 플레이에 능함 프로브 컨트롤 최고수준급)
박지호 - B+ (떠오르는 프로토스의 신예 프로토스중에서 역대 최고의 물량 그러나 아직
까지 뚜렷한 성적은 미미함)
박정길 - B+ (박지호와 함께 떠오르는 신예 프로토스 아트한 플레이가 특징이며 저그전
에 강한 면모)
임성춘 - A (상위권 입상은 많이 못했지만 한방러쉬라는 자신만의 트랜드로 한시대를
풍미 지금은 해설자로 활동중)


제 나름대로 이유를 적었습니다 -_-;

다시 말하지만 실력과 현재의 상승세 게임계에서의 위치 게임계에 미친영향 그런걸

다 고려해서 쓰는것입니다.



IP Address : 220.82.201.170




천국의 계란 (2004-02-10 19:00:06)
쓰는것 자체가 보기 안좋음

세인트리버 (2004-02-10 19:00:37)
N2Rookie에 대한 평가도 올려주세요~~^^ 김성제 선수에 대한 것도 없네요..

저그우승!! (2004-02-10 19:02:51)
아랫글에 수정을 하셔도 될텐데^^;; 이렇게 다시 글로 작성하신 걸 보면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요. 힘내세요~

i_beleve (2004-02-10 19:03:24)
실제 적인 실력으로 이윤열선수의 대이터가 더 앞서기에 좀 안맞는듯...

저그맨 (2004-02-10 19:04:19)
;;;이런쪽의 글은 토론게시판쪽이 낫지 않을까요..? 전에 각종족별루 1,2,3위 등을 고른적도 잇으니.. 등급도 그런식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elis (2004-02-10 19:06:22)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분들도 많으니깐요 .. 사람을 등급 매긴다는 자체가 그렇잖아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 모두 생각이 다른거니 .. 라고 생각해주세요~

OverKilL (2004-02-10 19:07:26)
실력, 현재의 상승세, 계임계에 미친 영향을 점수로 환상해서 총합을 대비해서 분류하는 것이 그나마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ex) 강민선수의 실력 -> 8, 상승세 -> 8, 게임계에 미친 영향 -> 8, 총합 24, 이런 식으로요.

17map (2004-02-10 19:07:53)
이런 식의 등급매기기에 객관성을 부여하려는 시도 자체가 넌센스 같군요. 더군다나 여러 사람이 보기에 수긍이 가지 않는 점도 많죠.

농사꾼 질럿 (2004-02-10 19:09:54)
제 생각이랑 비슷하군요..
하지만 mlb나 nba처럼 스카우팅 리포트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스카우팅 리포트가 틀릴때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FeelSoGood (2004-02-10 19:28:06)
밑에 글을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여:)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습니다. Pgr21 역시 단점이 존재하죠. 여유를 좀 가졌으면 합니

다. 그다지 기분나쁜 글도 아닌 듯 합니다. 저 역시 재미로 글을 잘 보았

구요. 프로게이머를 존중하는 관점에서 보면 비판을 받을수 있겟지만

Pgr21에 글쓰는 이 역시 존중받아야 합니다.이런 글 자체가 문제가 된다

라...도무지 저는 모르겠군요.

Vegemil-180ml (2004-02-10 19:29:32)
객관적으로 하신게 맞는지 의문인데요
04/02/10 19:35
수정 아이콘
영웅저그님이 등급을 어떻게 매겼는지 이유는 될 수 있지만, 객관적인 기준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OverKilL님의 코멘트처럼 했으면 그나마 좋았겠지요. 그리고 선수들의 등급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성적이 말해주니까요.
항즐이
04/02/10 19:37
수정 아이콘
게이머들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관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글임을 우선 인정하셔야 할 듯합니다.

주관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글이 되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건 간에 특정 점수를 환산하는 랭킹시스템이 아닌 이상 심각한 비판을 수반합니다. (비난은 곤란하겠지만 비판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글쓰신 분에게는 임요환 선수가 S+급의 게이머이겠지만, 만약 다른 분이 임요환 선수를 B0급의 게이머라고 (주관적으로) 평가해버린다면, 당연히 분노와함께 그 근거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하시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상황이 여기 있습니다.


공지사항에는 분명히 특정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다른 선수들, 그 팬들을 상처주지 않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의도는 단순한 평가라고 하시더라도, 이 글은 분명 저평가된 (상대적으로 말입니다.) 게이머와 그 팬들에게 적잖은 상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상처를 주는 가능성을 남겨 많은 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시는 만큼, 이 글에 따르는 비판은 감내하셔야 합니다. 비판은 부정하시면서 또한 자신의 글이 타인에게 미칠 영향마저 부정하시는 것은 옳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인 권고를 드리자면, 이런 종류의 글은 되도록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Zihard_4Leaf
04/02/10 20:55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가 빠진게 다소간 아쉽네요 ^-^ 그래도 등급이라는게 제 생각과 비슷해서 동감이 간다는 -
toujours..
04/02/10 21:14
수정 아이콘
무슨 스페셜이 이렇게 많습니까..-_-;;
04/02/11 00:52
수정 아이콘
다음부터는 이런 글 안 올리셨으면 합니다.
괜히 사람들 눈살만 찌푸려지지 않습니까.
게임의법칙
04/02/11 03:43
수정 아이콘
'재미로 쓰는'에서 재미라는 게 뭐죠?
논란이 이는 재미인가요? 글쓴이의 재미인가요? 읽는 사람의 재미인가요?
나인혁
04/02/11 06:58
수정 아이콘
ㅇ,.ㅇ;; 말그대로 재미로 매긴거 같네요
04/02/11 10:58
수정 아이콘
재미요? 누가 재밌습니까?
이런 글(?) 좀 자제해주셨으면....
피지알의 회원들은 좀 더 정성이 들어간 글 을 원하는 것 같네요..
clinique
04/02/11 13:56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이런 등급화가 객관적이라고 인정받으려면 수치적인 데이타와 등급 산출 공식 등이 뒷받침되야겠지요.
임요환 - S+ (스타계의 한 획을 그은선수 NBA로 따지면 마이클조던과 같은존재 많은분들이 왜 박서가 나다나 최연성선수보다 높냐고 말씀하신다고 물으시는데 님들은 마이클조던과 코비 아이버슨의 등급을 매긴다면 어떻게 매기시겠나요? 물론 위에처럼 농구계에 미친 영향과 위치 현재의 실력 모든걸 다 고려해서요)
이런식의 주관적인 판단을 객관적으로 봐서 당연한 평가다라고 주장하시는건 유머라고 밖에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pgr21 회원분들이 제각기 자신의 주관대로 하나씩 쓴다면 아마 게시판이 금새 마비될 것입니다.
꽃단장메딕
04/02/11 14:36
수정 아이콘
제목만 읽고...어제 이 글을 일부러 읽지 않았었습니다...
왠지...또 지극히 주관적인 인기투표를 하고 있겠구나...그런 선입견 때문이였죠...
오늘 다시 들어와서 댓글이 101개나 달린걸 보고...다시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재미로 쓰는 pgr에서의 글수준 등급" 뭐..이런 글이라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연히..제게 이 글은 F 등급입니다..이유같은건 없습니다..저도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분류한것입니다..이런 부연 설명과 함께...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하시니..웃고 넘기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실력과 현재의 상승세 게임계에서의 위치 까지 고려해서 글을 써주신다구요?
말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이런식의 의미도 없는 등급 분류..정말이지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_-;;
해피맨
04/02/11 16:46
수정 아이콘
해명도 원문과 마찬가지로 별로 수긍이 안갑니다.
"GOD가 가요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여타의 가수들 혹은 그룹들보다 더 훌륭하다"는 논리와 비슷하네요.
"이런 글 왜 올리셨습니까?" 하고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돌아가면서 올리시네요?
이런 어이없는 글, pgr에서라도 안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이머 좋다는 글에는 찬물 끼얹으면서 이런 글에는 꼭 끼여들어서 "그냥 편하게 받아들여라"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군요.
누구 좋다는거야 상관없지만, 어지간히들 합시다. 제발!!!
國泰民安
04/02/11 22:21
수정 아이콘
논란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16 온게임넷 사상 4드론 저그 승리. (스포일러) [59] 거룩한황제7162 04/05/28 7162 0
4702 완성형 스타크래프트 [8] mycreepradio3428 04/05/24 3428 0
4433 왜 그를 스타일리스트라 부르지않습니까? [71] 김군이라네7191 04/05/11 7191 0
4282 헐...변성철 선수 나오는군요. [9] 거룩한황제4260 04/05/05 4260 0
4250 종족별 절대 4강 ...을생각해봅시닷... [76] 기는탱크위에4474 04/05/04 4474 0
3426 저그들... 그들의 눈을 누가 어둡게 했나... [8] 信主NISSI3216 04/04/03 3216 0
3266 Slayers_'BoxeR'의 추억(1부) [8] w.y.wings2902 04/03/30 2902 0
3241 맵의 변천사로 본 OSL의 역사 - 1부 [5] 임한국3171 04/03/29 3171 0
2729 최근 리그들을 보면서 느끼는 허전함.. [62] 낭만다크5384 04/03/07 5384 0
2673 눈내리는 날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시 한수 올립니다. [3] Laurent3569 04/03/05 3569 0
2636 [잡담] 영웅의 조건. [45] 반전4353 04/03/03 4353 0
2361 저그왕국의 이야기 [7] 향자2949 04/02/24 2949 0
2244 나다...그리고 옐로우... [13] 방탕자객3704 04/02/20 3704 0
1873 재미로 쓰는 프로게이머 등급 [104] 영웅저그6365 04/02/10 6365 0
1729 인류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 [28] 다크니스4780 04/02/05 4780 0
1661 現,前 게이머및 케스터 그리고 감독들 등등....(6) [15] CopyLeft3900 04/02/04 3900 0
1644 現,前 게이머및 케스터 그리고 감독들 등등....(5) [13] CopyLeft4430 04/02/03 4430 0
1588 .프로게이머 사라진애칭과 올드프로게이머별명. [27] V6.Head.Vellv5174 04/02/01 5174 0
1538 現,前 게이머및 케스터 그리고 감독님들 등등....(1) [15] CopyLeft5441 04/01/30 5441 0
1523 임요환, 김동수 선수 그리고 정일훈 캐스터에게... [19] 햇살같은미소7097 04/01/29 7097 0
1409 어제 그리고 오늘. [2] 꿈은살아있다3246 04/01/25 3246 0
1369 pgr21, ㅇㅇ/와 함께하는 즐거운 전적놀이~ [12] ㅇㅇ/3997 04/01/24 3997 0
1309 요즘 자주보는 올스타전.. 그대신 이런 올스타전은 어떨까요..? [14] あぃ♥АЧа3582 04/01/21 35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