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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25 11:26:44
Name 황제의마린
Subject 다시 한번 역대 결승 리매치가 벌어진다면..
가장 기대되는 결승전을 생각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1.임요환 vs 홍진호(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스타계의 영원한 라이벌 임진록..
코카배의 리벤지..

적절한 결승대진에
맵까지 밸런스가 적절하다면..
엄청난 흥행이 예상되는군요

하지만, 2004에버배 재탕이면 초 난감.... -_-;;

2.서지훈 vs 홍진호(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저그 대 테란 가장 재밌었던 결승하면
3위안에 포함되는 올림푸스배 결승전..
서지훈, 홍진호선수 정말 기대되는 리매치라고 생각되네요...

3.이윤열 vs 박성준(아이옵스배 스타리그)
아이옵스 이윤열~~
이윤열선수에게 너무 무기력하게 3:0으로 완패한 투신 박성준
하지만, 다시한번 결승에서 만나게된다면 ?

4.임요환 vs 최연성(2004에버배 스타리그)
사제간의 결승..
아쉬운 임요환선수의 패배..
최고의 테테전 결승 흥행대진이 아닌가..
특히 잊혀지지않는 4경기 레퀴엠에서의 바이오닉 러쉬..

5.이윤열 vs 박태민(당신은 골프왕배 MSL)
결승전 1경기 루나는 제가 본 저그 대 테란중 최고의 명승부중 하나이며..
이윤열선수의 저그전 결승전 무난한 우승의 생각을 접게 만들어준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선수..
다시 만난다면 정말 또 한번 명승부를 만들지 않을까..

6.이윤열 vs 강민(스타우트배 MSL)
일명 광달록..
이 두선수가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결승에서 만난다면 ?
엄청난 흥행을 물론이고
다시 한번 명승부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7.최연성 vs 홍진호(TG삼보배 MSL)
3경기 유보트에서의 경기는 아직도 많은 팬들의 입에서 거론되고있는
최고의 명승부경기가 아닌가 합니다..

다시한번 양선수가 결승에서 만난다면 ?

8.최연성 vs 이윤열(하나포스CEN게임배 MSL)
괴물과 괴물의 격돌..
일명 머머전..
테테전의 극을 보여준 결승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윤열선수가 빨리 메이저로 복귀를해야할텐데 말이죠..
기다리는 최연성선수를 생각해서라도..

스타리그 모든 결승에서
여러분들이 다시한번 보고싶은 결승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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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11:28
수정 아이콘
임요환대 김동수요...
아직도 5경기가 하나 하나 세세한 장면까지 못 잊습니다.
그 경기 끝나고 약 한달간 스타관련 사이트는 못 들어 올 정도로
충격이 매우 컸었죠..... 동수선수 복귀하면 리매치 고대할 뿐입니닷...
06/02/25 11:34
수정 아이콘
전 박용욱대 강민이요..
황제의마린
06/02/25 11:36
수정 아이콘
임요환대 김동수선수의 경기..
정말 인큐버스에서의 뚫느냐 마느냐의 교전은 정말이지 임요환선수 팬인 저로서는 살 얼음판을 걸었죠..
임요환선수가 결승에서 플토 만나는걸 원하지 않아요 더 이상은 ㅠㅠ
김군이라네
06/02/25 11:39
수정 아이콘
이윤열.최연성에 한표..
역대 테테전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테테전.. ㅠ_ㅠ
Kevin Spacey
06/02/25 11:40
수정 아이콘
이윤열 대 최연성... 보고싶네요~
안경쓴질럿
06/02/25 11:40
수정 아이콘
5번 또보고싶네요 훗
붉은노을
06/02/25 11:46
수정 아이콘
1번 그리고 8번 ㅠㅠ
06/02/25 11:46
수정 아이콘
다보고 싶네요... ;;
06/02/25 11:48
수정 아이콘
2번 5번...
사신김치
06/02/25 11:50
수정 아이콘
6번
진리탐구자
06/02/25 12:00
수정 아이콘
5번 6번.
오윤구
06/02/25 12:0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 다음 스타리그에서 임진록 만들어 줄겁니다. 5경기 무승부 후 6경기 8배럭 벙커링과 드론링의 대결을 기대합니다.......
루로우니
06/02/25 12:16
수정 아이콘
임진록 . 머머전 보고싶네요.
샤라라링
06/02/25 12: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대 강민.
5판 3선승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밥은먹고다니
06/02/25 12:22
수정 아이콘
6번...
사다드
06/02/25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임진록, 머머전...
이건 팬들 뿐만 아니라, 스타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관심은 가질만한 매치업같습니다.
ArthuriaN
06/02/25 13:14
수정 아이콘
1. (벙커링 다막는다는 전제하) 6.(유보트가 생각나는 ㅇㅅㅇ)
8. (물량의 향연 ㅇㅅㅇ)
06/02/25 13:18
수정 아이콘
5, 8
더높은이상
06/02/25 14:00
수정 아이콘
임요환대 김동수...원츄!!!
stardust
06/02/25 14:39
수정 아이콘
2002스카이 결승전 4경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전 그 경기 때문에 스타리그에 빠져든 팬이 되었는데... 임요환프로의 배짱더블에 이은 파상공세 본진의 리버를 마린으로 막으려는 발상(스팀만 개발되어 있었어도..) 타이밍 좋은 조이기... 그러나 신기의 셔틀스톰으로 막아내는 박프로... 정말 저에겐 잊지못할 결승전 경기였는데 말이죠...
발업까먹은질
06/02/25 15:3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경기들은 역시 이윤열/임요환/홍진호 가 만드는군요..ㅠㅠ 이 사실만으로도 뿌듯 ㅜㅜ
06/02/25 16: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최연성 vs 홍진호는..
3경기빼곤 원사이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박서야힘내라
06/02/25 16:36
수정 아이콘
이 글 쓰신분 고도의 홍빠? 농담입니다
새로운시작
06/02/25 16: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홍진호선수가 결승전에서 잼있는경기
명경기 많이 보여주고... 패한 경기들이 많았죠..
그래서 말인데.. 진호선수가 했었던 결승전은 모두 리매치 ㅡㅜ
리매치했는데 지면 안되요 ;;; 무조건 승리를 ;;
06/02/25 17:28
수정 아이콘
stardust님// 여기 2002sky를 잊지못해 아직까지 박정석선수 팬인 사람 있습니다~ 저도 역시 결승끝나고 가장 기뻤던 적은 2002sky때에요..그런데 결승전 리매치기때문에 지금 박정석선수와 임요환선수가 붙으면 그때의 감동이 오지 않을것 같기때문에 별로;; 요즘 좀 부진하긴하지만 박정석선수는 최연성선수와 붙어야 재밌죠 핫핫;;
06/02/25 18:21
수정 아이콘
임요환vs장진남 한빛소프트...
장진남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ㅠㅠ
달려라투신아~
06/02/25 19:54
수정 아이콘
국기봉vs기욤... 기욤의 닥템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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