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06 20:31:34
Name 쿤타
Subject 마재윤이 단지 최연성 천적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어제 CJ와 T1 프로리그 후기글을 보다보니
저런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그 말에 대해 한마디만 하려고 글 올립니다.
현 저그중에 대테란전 통합승률, 최근 1년간 테란전 통합승률
1위 모두 마재윤 선수가 맡고 있습니다.
최연성선수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단사실 역시 마재윤 선수가 대테란전
본좌소리듣는데 일조를 했지만 단지 그것만이 마재윤선수의 전부는
아니란 겁니다.
이거 원 pgr이 스갤같은곳도 아니고 언제부터 한두경기 이기고 지는것에
이리도 왔다갔다 하는지..


...자료 첨부 하겠습니다...

최근 1년간 승률              

1위 마재윤 : 16승  9패 64.0%  
2위 변은종 : 20승 16패 55.5%  
3위 박태민 : 12승 13패 48.0%  
4위 박성준 : 29승 33패 46.7%  
5위 홍진호 : 18승 23패 43.9%
6위 조용호 :  10승 14패 41.6%

통합 승률

1위 마재윤 :  39승  27패 59.0%
2위 홍진호 : 189승 135패 58.3%
3위 박성준 :  97승  80패 54.8%
4위 변은종 :  70승  59패 54.2%
5위 박태민 :  84승  72패 53.8%
6위 조용호 : 116승 111패 51.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이어볼
06/06/06 20:34
수정 아이콘
네. 한마디 하시는건 좋습니다만...

15줄 이상을 지켜주세요 ㅋ
호나우담요
06/06/06 20:34
수정 아이콘
쿤타/그렇군요....? 흥분하시건 같은데..
어디를 가나 규칙이라고 하는게 있죠.
피지알 자유게시판은 15줄 규정이라는게 있습니다
06/06/06 20:34
수정 아이콘
15줄. 15줄 ^^
06/06/06 20:35
수정 아이콘
일단 규정부터...
먹고살기힘들
06/06/06 20:35
수정 아이콘
이정도 글은 댓글로 다는 것이 좋습니다.
15줄 규정도 있고 말이죠.
06/06/06 20:35
수정 아이콘
아 그 점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_-;;
규정을 어긴점은 죄송합니다만 그 글을 보니
도저히 한마디 안하면 못견디겠어서 말입니다. -.-;
kiwung00
06/06/06 20:35
수정 아이콘
데이터를 자세히 올려주시던지 해서 15줄을 지켜주세요.
06/06/06 20:35
수정 아이콘
최연성천적에서 그 이하,이상도 아닌 딱 그자리라고만해도 대테란전 최강자인겁니다 -_-;;;;
타조알
06/06/06 20:38
수정 아이콘
규정을 알고 있으시다면서 이렇게 글을 쓰시다니요
하다못해 마재윤선수 승률이라도 쓰면 더 나았을 텐데요....

스갤도 아니고 피지알이 언제부터 이랬습니까 << 라고 하셨잖습니까
이렇게 규칙을 무시하니까 피지알이 스갤화가 되는겁니다
이런거보면 화가나네요 .. 수정하던지 삭제해주세요
06/06/06 20:3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최연성선수의 천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소리가 대테란전 최강이라는 소리입니다;;
최연성 임요환 이윤열 선수에게 모두 앞서고 이 셋을 상대로 11:1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가진 저그 유저는 역대 마재윤 선수 밖에 없죠; 10:2에서 11:1로 수정합니다^^;
재벌2세
06/06/06 20:40
수정 아이콘
저그로서 최연성선수의 천적이라는 말 속에는 대테란전 최강이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글이 어떻게든 수정되지 않으면 오래 남아있을 듯 하진 않지만 댓글은 남겨봅니다^^
서정호
06/06/06 20:43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는 곳인데...저런 댓글이 올라올 수도 있죠.(그 댓글에 동의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런 댓글 다는 분들 극소수입니다.
06/06/06 20:4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대테란전 본좌란 사실은 피지알에서 누구나 인정하지 않나요ㅡㅡ?
06/06/06 20:43
수정 아이콘
지워지겠네요.
06/06/06 20:45
수정 아이콘
The..님//11:1 아닌가요....... 마재윤 7:0 최연성,마재윤 3:1 이윤열,마재윤 1:0 임요환....... 합산하면 11:1인데......
플래티넘
06/06/06 20:52
수정 아이콘
말꼬리라도 붙이시면
15줄 될것 같은데;;
06/06/06 20:59
수정 아이콘
연성 선수에게 천적인, 혹은 라이벌인 선수들 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선수들 없습니다...-_-
마재윤 선수, 저그가 테란을 오염시키는 듯한 무시무시한 게이머.
서지훈 선수, 테테전 최강자로 패배하면 "테테전 최강자 서지훈이..."이런 소리마저 듣습니다.
박정석 선수, 연성 선수와 라이벌로 5전 3선승제에서 굉장한 전투를 해주며 극강의 토스 중 한 명입니다.
이윤열 선수, 비록 연성 선수에게 밀리지만 이 선수 메이져급에 없다는 것이 우리는 이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글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마재윤 선수가 테란전 본좌인 것은 확실하므로 이런 글은 참아주시옵소서...-_-;
06/06/06 21:05
수정 아이콘
고치셨네요. 하하 ^-^
06/06/06 21: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자료를 보니... 은종 선수는 패가 많을 뿐[임요환 선수에게 진 것도 있고...-_-;] 성적 좋군요...[결론은 무관심인가...-_-;]
*글 고치셨으니 본인 댓글 잠정적 무효[?]
06/06/06 2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통합 승률은 좀 그렇죠... 다른 선수들과 전적 차이가 한참 나는데요. 저 자료는 마재윤 선수보다는 홍진호 선수를 더 대단해 보이게 하는군요 ;;
06/06/06 21:14
수정 아이콘
요즘 슬럼프가 아닌가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중요 경기에서 연거푸 패배해서 이런 소리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MSL 8강 한승엽선수에게마져 또 진다면 장기 슬럼프에 빠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James_Ingram
06/06/06 21:22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
본 글 보다 님의 리플에 흐뭇해짐을 느낍니다..^^

아.. 밤바람이 참 시원하군요..^^
06/06/06 21:24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아직 보여줄게 많은 게이머죠.
홍진호,조용호는 너무 멀고... 박성준,박태민,변은종 이 선수들의 전적 정도가 되었을때(대략 150전 이상) 승률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아무튼 일단 온겜부터 올라가야죠.
06/06/06 21:28
수정 아이콘
15줄 지적하신분은 단자음을 사용하셨군요!
06/06/06 21: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0 VS 4 나도현
마재윤 1 VS 2 진영수
마재윤 1 VS 4 차재욱
마재윤 1 VS 3 한승엽
마재윤 0 VS 1 고인규

이런 전적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군요
06/06/06 21:53
수정 아이콘
어떤 선수라도 두 세판 정도의 전적차를 가진 선수들은 많이 가지고 있을텐데요-_-; 마재윤 선수라 주목받는건가요;

아뭏튼 마재윤 선수가 아직도 보여줄게 많은 선수라는데 동의합니다.
요즘 좀 주춤한데 숨호흡 한번 잘 하고 잘 가다듬으시고, 멋진 저그 플레이어로서의 모습 보여주시길..^^
06/06/06 22: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대테란전이 강하지 않다고 한다면,
현재 저그 게이머 중 대테란전 강자는 존재하질 않습니다.
06/06/06 22: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대테란전 본좌란 사실 대부분의 분들이 인정하고 있으니, 별 근거없는 말에 흥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고인규선수가 마재윤 선수 상대로 승리한 경기로 달리 COP먹었겠습니까? 그만큼 높은 벽을 넘었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폴로매니아
06/06/06 22:18
수정 아이콘
저게 다 온겜전적이라는것이 문제의 원인이죠
아마추어인생
06/06/06 22:24
수정 아이콘
전적을 살펴보니 마재윤 선수도 자이언트 테란 킬러 기질이 있는 듯 해요.
Adrenalin
06/06/06 22:25
수정 아이콘
15줄 지적하시는 분들의 태도 또한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kiwung00
06/06/06 22:35
수정 아이콘
분명 엠겜에서 최연성과 최근에 조용호 셧아웃시키는것을 보면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근데 온겜넷에서 보여준 어제,오늘 플레이 는 엠겜에서의 그런 플레이가 아니었었고 결국 허무하게 져버렸기 때문에 요즘 마재윤선수에대해 좀 논란이 되는것같네요...
중요한건 목요일에 한승엽선수를 잡아내느냐가 마재윤선수에겐 정말 중요할듯...오늘 김동현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정소림캐스터 엄재경해설의원모두 온겜과 너무 인연이 없다, 프로리그에서도 메가웹에서 한경기는 성적나쁘다...라고 예기하더군요.
가승희
06/06/06 2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테란전이 S급인선수는 저그유저중 없습니다.
그래도 순위를 뽑자면
역시 홍진호선수가 지존이죠.. 승률이나 전적 포스 모로보나 가장 낫습니다..
오랜시간동안 테란상대로 꾸준한선수는 홍진호선수밖에 없습니다.
그밖에 한순간이라도 강한포스를 보인선수는 박경락,조용호,박태민,박성준,마재윤선수가 있겠죠
홍진호선수를 제외하면 테란전을 높이평가할선수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테란전 지존은 마재윤선수고 그가 중심인건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선수처럼 반짝포스가 아니길 바랍니다
구운동서지훈
06/06/06 23:2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아직도 승률2위라니 놀랍네요..-_-;;
최근에 부진해서 많이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아..홍진호 선수 비난아니에요..;;홍진호 화이팅~!
김정화
06/06/06 23:2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정말 엠겜 포스는 극강인데... 왜 온겜에서만 유독 약한모습을 보여주시는지... 혹시 온겜 기피증?
농담이구요...-_-;; 조규남감독님이 이번에 마재윤선수 연습실을 온겜환경과 비슷하게 리모델링? 하신다고 하니까... 그영향으로 온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p.s 그런데 나도현선수나 차재욱선수등과의 전적은 꽤 오래된 전적 아닙니까? 아시는분은 답변줌해주세요...
06/06/06 23:42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의 리모델링 기사는 그냥 누가 만든 농담 기사입니다.
전적은 우주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꽤나 오래 전 전적입니다.
T1팬_이상윤
06/06/06 23:52
수정 아이콘
SOUL 테란과의 전적이 2:5;;;
김정화
06/06/07 00:13
수정 아이콘
fourms//감사합니다. 저만 낚인거군요(에휴... 부끄*^^*)
T1팬_이상윤
06/06/07 00:45
수정 아이콘
머씨형제와 그에 준하는 S급 테란에겐 유독 강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아랫단계의 테란에게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말이 나도는게 아닐까 합니다.
GongBang
06/06/07 00:58
수정 아이콘
저그전 최강이라 불리는 임요환 선수도 이재항 선수에게 2:7로 지고 있죠..;;
그런식으로 깊게 본다면.. 상대적으로 네임밸류 떨어지는 선수에게 전적이 뒤지는정도는 쉽게 찾을수 있죠.
바람이
06/06/07 03:4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온겜징크스(?)만 극복하면.. 됩니다..
06/06/07 09:3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아직은 정확히 테란전에 강하다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테란종족/유저의 특성상 분명히 한명의 저그유저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고만 있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과거 극강의 테란전 포스(마재윤 선수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를 보여줬던 박성준(MBC)선수의 작년 하반기 대 테란전 모습을 보면 전력노출이라는 점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쪽 저쪽 많이 출전해서 자신의 약점이 간파 당하고 또 극복하고 이런 과정에서 충분한 데이터가 나왔으면 합니다.
또, 최연성, 박성준 선수의 경우처럼 양대 메이져리그에 동시에 오른 후에 분명한 성적 하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최고점은 MBC게임 3연패+팀리그 시절이었고, (이때는 아무래도 온게임쪽의 성적은 미미했던 것 같고..)박성준선수는 그 반대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연성선수는 왠지 (구)지오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모이는 듯한...왠지 서지훈 선수가 대 최연성 전에 대한 어떤 실마리를 찾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Liebestraum No.3
06/06/07 09:5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현재 대테란전 최강인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테란전 패러다임을 한차례 바꿔버린 홍진호 선수도 현재에 와서는 불안불안한 테란전을 이어가고 있고.(한차례 스타일을 바꿔버리더니 꽤 안정적인 모습으로 다시금 바뀌어버렸지만 말입니다.) 이런 저그를 어떻게 이기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막강했던 박성준 선수도 현재 대테란전에서 극심을 부진을.. 운영의 신. 마술사라고 불리면서 당시 서지훈 이윤열 선수를 연파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던 박태민 선수 역시 현재 테란전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고인규 전에서 느낀 마재윤 선수의 모습은 '하던대로 해서는 더이상 안되겠구나' 였습니다.
만달라
06/06/07 10:1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같은 최연성,이윤열선수가 그러했듯이 올해안에 온게임넷에서 뭔가를 보여줘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최강급으로 인정받을수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그 상대의 네임밸류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막강함을 발휘할수있을때 흔히 말하는 S급으로 인정받는것이지요.

음 그리고 최연성선수가 구GO선수들에게 약하다는 생각은 전혀안드는데요...과거 LG IBM팀리그시절 충격적인 역올킬이 아직도 강하게남아선지... 물론 최연성선수의 천적 마재윤선수가 있긴하지만 서지훈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그정도로 우세하다는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14 CJ! 마재윤! 뿌듯합니다. [31] 호수청년4267 06/07/16 4267 0
24411 마에스트로 마재윤 vs 몽상가 강민의 MSL 결승예상! [18] 당신뒤의그림4437 06/07/16 4437 0
24410 곧 시작됩니다!! 프링글스 MSL 강민 VS 마재윤 결승전!!! [452] SKY926867 06/07/16 6867 0
24351 [응원글]마재윤! 점수를 쌓자 [35] 호수청년4759 06/07/14 4759 0
24271 태극권과 같은 경기를 보여주는 태극권 저그 마재윤의 행보를 주목하며.. [13] GutsGundam3953 06/07/11 3953 0
23955 저그 VS 토스 최고의 빅카드 강민 VS 마재윤 드디어 성사 [53] 초보랜덤5984 06/06/22 5984 0
23859 마재윤&조용호, 그 경쟁의 끝은... [21] 완전소중류크5182 06/06/15 5182 0
23853 마재윤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 잘한 점. [14] 화잇밀크러버4179 06/06/15 4179 0
23848 강민 vs 마재윤의 결승이 성사되기를 [91] 초보랜덤5026 06/06/15 5026 0
23716 프링글스 MSL 8강 최종전!! (임요환vs박용욱/마재윤vs한승엽) [15] 타조알4406 06/06/08 4406 0
23686 마재윤이 단지 최연성 천적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44] 쿤타5577 06/06/06 5577 0
23677 아....... 마재윤........ [40] SKY925319 06/06/06 5319 0
23643 떴다 떳다 엔트리 CJ VS SK 엔트리 대공개 (서지훈 마재윤선수의 자리교체&3세트 쌩뚱팀플과 팀플포함 저그 한명도 안나오는 T1) [308] 초보랜덤8746 06/06/05 8746 0
23348 마재윤의 눈물... [21] panda7191 06/05/19 7191 0
23187 마재윤의 3해처리에 대한 감탄 [20] 김명진8305 06/05/12 8305 0
23134 2005년 8월 27일에 대한 회고. (강민vs마재윤, 라이드 오브 발키리) [22] 22raptor5064 06/05/10 5064 0
23110 아카디아 강민 vs 박성준 or 마재윤 이면 어떨까요?? [44] Pusan[S.G]짱5446 06/05/09 5446 0
23006 마재윤. 정말 포쓰 무적이네요. [23] swflying5950 06/05/06 5950 0
22983 마재윤, 너 내가 찍었다. - 그 오묘한 자기만족의 세계 [16] Sickal3507 06/05/05 3507 0
22981 임요환,, 그리고 마재윤,, [46] 재남도령7848 06/05/05 7848 0
22182 '임요환,최연성' vs '마재윤,장육' [16] 제이파파6157 06/04/01 6157 0
22154 제2의 박성준, 제2의 마재윤의 등장! 그 현장을 지켜 보셨습니까? [20] 종합백과5045 06/03/31 5045 0
21599 대 테란전 극강의 마재윤 선수를 견제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까... [41] 신소망4858 06/03/08 4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