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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08 20:54:12
Name Pride-fc N0-1
Subject 마재윤 선수 한주에 4강 경기를 두번이나ㅜㅜ

또 글을 쓰게 되네요~

행여나 해서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의 4강 경기를 확인해보니~

한주에 수,금 이렇게 치뤄 졌더군요.


이윤열vs이병민 2006.11/1

오영종vs전상욱 2006 11/3


아 이렇게 되면 마재윤 선수는~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스타리그 4강에 올라간다면

수요일이든 금요일이든..

엄청난 압박이 있을것인데 과연 두마리 토키를 다잡을수 있을까요? ㅜㅜ

아무리 본좌라지만 사람인데....ㅡㅜ

이렇게 된이상 변형태 선수가 올라오는것이 마재윤 선수한테는 더 나을듯...

오히려 한 종족을 파고드는것이...... (아닌가..?)


어째뜬.. 진정한 본좌소리 듣기란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둘다 4강 가는것도 어찌보면 최초로 이뤄 지는 거지만...

^^

(설마 마재윤 선수때문에 연기하진 않겠죠? 스케줄을?
  
   팬입장에선 한주에 다보고 싶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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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자
07/02/08 20:55
수정 아이콘
다음주 설날이 있는데도 금요일날 경기를 하나요?
Pride-fc N0-1
07/02/08 20:56
수정 아이콘
음 설날이 토요일부터 아닌가요? ㅜ 제생각엔 할듯한데
07/02/08 20:56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일단 4강진출을 확정하고 나서 ..
같은팀 동료인 박영민 선수가 정말 서운하겠군요 ..
07/02/08 20:56
수정 아이콘
변형태 올라오는게 마재윤 선수는 훨씬 좋죠.
한종족 상대로만 연습할 수 있을 뿐더러 변형태 선수 저그전이 요즘 영 아니라서 말이죠.
SKY_LOVE
07/02/08 20:57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도 있고해서 빠듯하게 경기일정이 진행될듯한...
PRIDE OF
07/02/08 21:00
수정 아이콘
4강 다다음주 아닌가요.
개그매냐
07/02/08 21:08
수정 아이콘
근데
이윤열vs이병민 2006.11/1

오영종vs전상욱 2006 11/3

이건 뭐죠?;;
로니에르
07/02/08 21:09
수정 아이콘
토키->토끼//박영민선수가 올라올수도 있지만 마재윤선수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고치면 아무래도 변형태선수랑 붙는게 편하겠군요.. 박성준선수 저저전 명성이 원체 높은지라
felblade
07/02/08 21:11
수정 아이콘
개그매냐// 저번시즌에서 4강을 2일 차이로 한주에 다 치뤘다는 말입니다.
07/02/08 21:2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라면 가능할지도
Pride-fc N0-1
07/02/08 21:40
수정 아이콘
4강이 8강 치루고 바로 다음주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되면 정확한 일정과 마재윤 선수의 4강여부가 확정 되겠지만..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
信主NISSI
07/02/09 17:00
수정 아이콘
원래 본좌들은 그런 경기를 치루죠... 그럼에도 성적을 거두구요... --;
예전에 일주일간격으로 결승을 벌여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박정석선수와 비슷한시기의 결승전을 모두 휩쓴 이윤열선수등이 생각나네요...
레이싱보이
07/02/09 17:14
수정 아이콘
그런 과정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본좌가 되는거지요.
양대리그 동시 우승이야말로 실력유지에 비교적 많은 노력이 소요되는
이스포츠판에서의 당대의 최고 실력자를 가늠하는 척도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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