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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6 03:38
전 이런 느낌은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홍진호 박성준 박명수 선수쪽에서 느껴본 생각인데
마재윤 선수는 제로의 영역같은 한계를 넘어간 120%능력을 보여준다기보다 제국군이 소규모 게릴라 진압하는 그런 효율적이면서 강력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전 저그가 주종이라 느끼는건데 마재윤 선수가 보여주는 강력함의 바탕은 성실함입니다 극한을 넘었다기보다 기본 그 자체랄까요 안쓰는 유닛도 없고 못쓰는 유닛도 없고 부족한 유닛도 없는 말로는 쉽지만 아무도 못하는 그런
07/02/16 04:46
1/5 경기는 그렇다치고 3경기는 정말 제로의 영역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 합니다. 어떻게 스커지로 드랍쉽과 베슬을 그렇게 잡아낼 수 있죠? 현장에서 지켜봤는데 순간 맵핵이 의심갈 정도;; 정말 저그의 극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07/02/16 09:04
//목동저그
저도 어제 3경기는 정말 맵핵 켜놨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랍쉽 움직이는 거 보고 하는 듯이 움직이는... 스컬지와 뮤탈... 3경기의 경기력과 센스는... 제로영역급이라고 보여지네요...
07/02/16 16:50
어제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다봤는데, 제로의 영역을 넘어버린 하야토와 그 영역을 넘지못한 카가의 마지막 대결 ~ 우~ 마본좌도 소위 말해서 제로의 영역을 초월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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