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23 14:02
4위는 초반 전진 배럭부터 실패하고 전상욱 선수가 말리고 들어간 마에스트로식 "관광" 경기 아닌가요?
9위도 임요환 선수가 초반부터 말린 무난한 관광경기 같고 ..
07/02/23 14:03
10위는 진짜 말이 안되는 역전승- _- 하하.. 진영수 선수 다수 드랍쉽 초반에 떨어졌을 때 바로 경기 끝나는 줄 알았..
음. 마재윤 선수가 진경기는 7위 강민전 밖에 없군요.
07/02/23 14:04
2위, 8위를 빼고, 다 생방송으로 봤네요 ^^ 8위는 재방으로도 못봤구요.
다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전 4위에 올리신 경기가 상당히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센터배럭 발견 이후, 3,9,12시 멀티 쫙쫙, 여기 저기 드랍! 뮤탈 슉슉! 신나게(?) 몰아쳐서 아주 흥분을 했던 기억이. 박정석 선수하고 경기는 저 경기보다, 같은 루나인데.. 하여튼 1분만에 대공습 이라고 해야하나?? 박성준 선수보다야 약하지만 하여튼 미니맵 대공습, 본진7시쪽, 5시 멀티, 6시 멀티 우르르르~~
07/02/23 14:05
4위는 조금 관광.. 815 경기랑 착각하신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시간이 많아서 커뮤니티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스겔이나 PGR게임게시판이 전부 마재윤 선수 관련글 밖에 없네요. 덜덜덜 ;;
07/02/23 14:06
개인적으로 2,3,5,7 경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가로 신한은행 시즌3 24강 대 전상욱전 히치하이커 경기도 보는내내 감탄했고요.
07/02/23 14:07
그래서그대는//
여담이지만 김동우 코치가 전략쓸것같으니 꼭 센터 정찰 해보라고 했는데 마재윤선수도 왠지 걸려서 해봤는데 있었다죠. 전상욱선수도 센터정찰을 늘 안하기에 선터배럭 했다고 했고요.
07/02/23 14:07
4위에 올린이유가
마재윤선수는 테란전에 3해처리 뮤탈리스크 견제밖에 못한다는 생각을 바꿧다고 생각합니다 그 계속돼는 럴커드랍으로 테란을 정신없게만들고 마지막 디파일러 다크스웜으로 마무리 덜덜
07/02/23 14:11
전 블리츠에서의 임요환선수와의 경기가 더 인상깊었고 신백두에서의 박대만선수와의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그외 815에서의 김성제선수와의 경기(이선수가 마재윤상대로 참 경기력이 좋죠?) 저저전 중에는 프링글스 8강 패자조에서의 조용호선수와의 러시아워역전승과 이번 곰티비 사막여우에서의 이제동선수상대로의 역전승도 볼만하고요.
07/02/23 14:18
개인적인 명경기 중에 하나는 이번 대 진영수 4강 5차전 입니다.
뭐, 분석이야 에게로 가면 있고. 정말 이경기는 잊혀지지 않을 경기입니다.
07/02/23 14:20
마재윤 선수 데뷔전인가 였던 김성제 선수와의 루나전도 재밌었습니다. 김성제 선수 되게 잘했다고 느꼈었는데.. 찍어 눌렀던;
07/02/23 14:21
프링글스 시즌 2 결승전 대 심소명 제 3세트
맵 : 신백두대간 9드론 스포닝으로 시작한 마재윤이 극상성 빌드인 12 스포닝 이후 본진 2해처리를 선택한 심소명에게 뮤탈 컨트롤의 극한을 보여주며 역전하죠. 저저전에서도 최강이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러다 원해처리가 대세가 되는게 아닐까 정도로~ 스컬지가 무력해 보인 경기.
07/02/23 14:23
솔직히 롱기누스에서 연습하면서 거기에 9드론실패까지 했으니 그런멀티견제는 당연히 들어올수 밖에요...그상황을 이미 무지 많이 겪은듯 보이더군요...
07/02/23 15:54
2005 프로리그때 박용욱 선수와의 레퀴엠 경기가 기억나네요..
완전 불리한 상황에서 박용욱에 질럿 리버 조합 러쉬를 저글링 툭툭 던지면서 막아내더니 바로 역러쉬로 이겼던경기.. 처음으로 마재윤선수한테 전율을 느꼇던 경기였습니다..
07/02/23 17:07
동춘소년//
글쎄요...그경기는 초반에 드론2기 잡았으면 앞마당 하고 있어야 되는걸 오버해서 2번째에 또들어가서 질럿 다 잃어먹은 박용욱선수의 실수가 컸죠. 본인은 스포어 콜로니때문에 졌다고 했지만 그질럿 다 살려도 마재윤선수가 이길상황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07/02/24 05:49
진영수전 3경기가 10위라니 좀 의외군요;; 정말 이런 역전이 있나 싶을 정도의 희대의 대역전극이었는데... 그 맵핵같은 스커지의 움직임이란ㄷㄷ
07/02/24 11:20
5위와 6위는 대회가 좀.. 다르지 않나요? 패자조 결승과 패자조 4강에서 같은 선수와 붙을 수 있는건가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서.. 사이언 배가 두 번 있었던가..? 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