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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3 18:09
에, 덧붙이면
Monthly MVP 01월: 염보성 12월: 김택용 11월: 이윤열 10월: 오영종 09월: 임요환 08월: - 07월: 고인규 06월: 한동욱 05월: 박명수 04월: 염보성 03월 - 02월: 최연성 01월: 조용호 이것도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07/02/23 18:14
정말 마재윤선수의 한이 되지 않게 내일 경기에 상관없이
Yearly MVP는 마재윤선수에게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내일경기의 논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는거 같군요...
07/02/23 18:15
문득 Daily MVP에 관한 스갤의 유머가 생각나네요.
1순위 임요환이 이긴날 -> 임요환 2순위 이윤열이 이긴날 -> 이윤열 3순위 최연성이 진날 -> 최연성을 이긴 선수 4순위 마재윤이 진날 -> 마재윤을 이긴 선수 5순위 마재윤이 이긴날 -> 다른 선수 예외 가을 -> 오영종 유머입니다.
07/02/23 18:17
알았으니 이 글처럼 주어진 사실만 가지고 말하길 바랄 뿐입니다.
이상한 음모론 같은 것으로 엄한사람 욕먹이지나 않으면 이렇게 까지 안되죠. 마재윤 영웅, 온겜 악당 시나리오에 많은 사람이 한결같이 추게행을 외치는 것 보고 좀 놀랐습니다. 과도한 열정으로 게시판 들었다 놨다 하면서 팬이 아닌 사람들 불편하게 하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
07/02/23 18:17
전문가의 힘이져....
근데 전문가는 경기력으로 먼슬리를 판단하는건가여?? 마재윤선수가 한번도 없다는건 마재윤선수는 언제나 압도적인 경기력만 보여줘서 다른 명경기를 만들어낸 선수들이 받은거같군요...
07/02/23 18:18
정말 왜 도대체 왜, 마재윤선수는 먼슬리 한 번을 못 탔을까요;;
2006년시즌 1년동안 MSL 4연속 결승진출에 2번 우승 1번 준우승인데 안타깝다...
07/02/23 18:18
2006년 7월 MVP는 조금 얼떨떨하긴 했지요....... 고인규선수도 많이 좋아했지만........ 그래도 그달에 개인리그 결승이 있었으면 대부분 개인리그 우승자에게 MVP를 주는경우가 많았는데.......
사실 그 7월달에는 개인리그 결승이 마재윤 VS 강민밖에 없었잖습니까. 그때 마재윤선수가 우승했고요. 근데 그때 전기리그 결승 MVP를 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고인규선수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개인리그 우승한 마재윤선수에게 주겠지라고 생각 했는데....... 고인규선수가 차지하니 조금 얼떨떨하더라고요. 어차피 이미 지나간 얘기지만.
07/02/23 18:21
임팩트같은 주관이 너무 강하게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싶어요
어느정도 객관적인 성적표를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각 심사위원들의 주관을 덧입혔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겠지요
07/02/23 18:30
후아님 / 제게 뭐라 말씀하시기 전에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후아님처럼 글을 오독하신 분들에게 지적을 했으면 뭘 잘못 알고 있는지, 뭘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먼저 살피셔야죠.
현상을 보고 정리해서 저 나름의 논리로 쓴 글입니다. 저의 해석에 무리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글의 근간이 되는 현상중에 사실이 아닌 것은 없습니다. 마재윤 영웅, 온겜 악당 시나리오라니 본인의 이해력부족을 먼저 인정하시고 글쓰실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과도한 열정으로 게시판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사람들 불편하게 하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 마치 논란을 유도했다는 식의 말은 어이가 없습니다. 제 글에 불필요한 댓글 논쟁이 벌어질때도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후아님의 댓글을 보니 전투게이지가 상승하는군요. 말씀 가려서 하세요.
07/02/23 18:36
수퍼소닉 님//
님은 정리했다고 하지만, 님 글 때문에 사실이 아님에도 욕을 먹게되는 온겜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마재윤 선수 칭찬 받는 건 좋고 온겜 욕먹는건 괜찮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마재윤 선수 입장에서만 쓰셨지, 온겜입장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시고 쓰신건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분 많이 나쁘셨다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댓글 삼천포로 빠지지 않기 위해 저는 답글 그만 달겠습니다.
07/02/23 18:38
.............................
말이 필요 없네요 진짜 유머네요 -_-;; 엠겜은 메이저리그 조차 쳐주지 않고 마이너리그 조차 쳐주지않네요 5부 하부리그로 쳐주는듯 축구로 치면 -_-;;;;;;; 어이없습니다 온게임넷 OSL 스타리그 독식 만약 이지만 MSL 마재윤선수가 우승하고 OSL 준우승해도 이윤열 선수에게 MVP 줄듯 단지 온게임넷 OSL 하나만 우승했다는 이유만으로
07/02/23 18:43
후아님 / 벽하고 이야기 하고 있군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댓글은 관련 글에 댓글로 다시던가 쪽지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원글님께 죄송합니다.
07/02/23 18:46
마재윤선수팬 입장에서는 맵 때문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이기면 좋지만 지면 2006년 마재윤선수의 업적은 전부 2인자(코크배 이후 저그팬들은 전부 저 단어에 치를 떨죠.)의 것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지금까지 봐서는 큽니다. 당연히 분노할 일이죠.
이윤열선수 팬 입장에서는 오랜 슬럼프를 딛고 우승했는데 랭킹과 수상 문제로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여기서 우승한다 해도 같은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질 수도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서로 감정적으로 굉장히 많이 쌓이게 되고(이 문제는 마재윤선수쪽은 이윤열선수때문에, 이윤열선수쪽은 마재윤선수때문에라고 말할 수 있는 문제지만, 정작 이런 상황까지 오는 데 선수나 팬이 한 건 거의 없다는 건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 중간에 맵밸런스나 협회, 심지어는 별명 같은 작은 것도 불씨가 될 수 있는 거겠죠.
07/02/23 22:00
그 뭐냐 mvp뽑는 싸이트(이름 까먹었습니다.... 관심도 없고... -_-)가 온니온겜사랑모드라는 사실은 주지의 진실아닌가요?
의도적이죠. 의도적. 쯧~
07/02/24 06:19
> 정말 마재윤선수의 한이 되지 않게 내일 경기에 상관없이
> Yearly MVP는 마재윤선수에게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팬이라면 내일 마재윤선수가 우승하길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윤열 우승 고고싱~ ^-^ 그와함께 Yearly MVP도 손에 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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