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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4 22:11
피지알스런(?)지적을 하고 싶지만 오늘은 넘어가겠습니다.(사실은 귀찮..) 양대 준결승전일때는 응원하는 저도 많이 떨렸는데.. 오늘은 소위 느낌(?)이 오더군요. 편안하게 감상했습니다. 1경기 롱기누스는 좀 더 분석해볼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분명히 마재윤 선수가 그 많은 자원을 파먹음에도 불구하고 병력의 공백기가 좀 있었는데... 아무리 분산되어 있다곤 하지만 한동안 병력이 상당히 적었죠.
07/02/24 22:18
1경기에서 마재윤선수 상당히 업그레이드를 많이햇는데
디파일러 컨슘 울트라 방어업그레이드 지상군방어업그레이드 오버로드 업그레이드2개 이런게 병력이 적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
07/02/25 00:09
1경기는 오버로드 속업/수송업이 되기 전을 기다리면서 자원축적하고 - 소수럴커/저글링/디파일러만 이용해서 방어하고... - 모아 놓았다가 수송업 되고 울트라 방업 찍으면서 5시 멀티 견제하고 중앙 장악하면서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엘리트교복배 루나 대 박정석전에서 1분동안에 넥서스 3개를 부신 그 전광석화같은 모습을 연상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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