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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6 16:44
뱀다리3 정말 공감합니다. 박경락 선수가 그런면에서 참 아쉬웠습니다. 제 친구들도 박경락 선수를 참 좋아했는데 우승을 못해서 아쉽다라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07/02/26 17:05
아..엘도라도는 어디일까요...갑자기 궁금해지는..;;
마재윤선수 스타리그도 MSL처럼 3회연속 우승을...이러면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07/02/26 20:32
그런데 마재윤선수는 매순간 매순간 고비 아니었나요?
이윤열선수 이기고 나니 또 고비라니 -_- 어차피 다음시즌 우승하면 그 다음시즌 또 고비라고 할텐데요 하하..인생은 최고의 고비의 연속인가요? 양대4강 뚫었더니 때마침 이윤열 이윤열선수 꺽었더니 이제 우승자징크스 -_- 최고의 고비가 줄창 나오는군요;;
07/02/26 21:09
마재윤 선수의 고비
1.OSL피씨방 예선-천신만고 끝에 고비 탈출 2.OSL-24강, MSL16강-전상욱,진영수에게 1패후 기량하락과 테란전 예전만 못하다는 말까지 나옴.(그러나 새 맵에 대한 적응 기간이었던 것으로 판명나고 고비통과) 3.OSL16강,MSL8강-최대의 난적이라는 전상욱이 지명, 원종서와의 롱기,리템,데폭 쓰리콤보로 마재윤 힘들지 않겠나 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특유의 생명력과 과감한 판단으로 통과 4.MSL4강-롱기1,5경기 리템,데폭으로 이어지는 저그전 스페셜 리스트 진영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아무리 마재윤이라도 힘들다 라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이역시 기우였음 5.OSL4강-팀내 테란은 저그에게 유리했고 2틀연속 10경기라는 스케줄의 압박때문에 변형태가 이기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본좌의 포스로 이겨내심 6.OSL결승-테란맵과 전력노출, 상대가 이윤열이라는 점으로 인해 마재윤 여기까지다. 그래도 잘했다라는 의견이 다수 였지만.. 결국은 믿지못해 미안해라는 말로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음. 이런 글들을 보면 마재윤 선수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고비? 훗~~ 신이 고비가 어딨어~~!
07/02/26 22:57
새로운시작//
온겜넷 듀얼토너먼트도 고비였습니다. 대저그전 최고인, 한동욱선수, 이제동선수와 부딫히죠. 하지만 정말쉽게 올라와서 기억에 잊혀짐
07/02/26 23:54
그렇죠 마스터전은 저도 상관은 안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의미하는 정확한 바는.. 앞으로 열린 새로운 리그를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프리기간동안 많은 선수들이 마재윤 선수를 연구하게 되고... 따라하게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요즘 시대는 한달이 멀다하고 실력이 늘고 트렌드가 바꾸고 분위기가 달라지죠) 고로 그만큼 마재윤 선수의 약점을 알게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래서 차기 개인리그에서 마재윤 선수가 그것을 알고 극복해내는 법을 터득한다면.. 롱런할수 있을꺼라는 얘기죠.
07/02/27 00:34
테란vs저그 맵은 완전 테란맵 5전 3선승제 연전 3연전 그것도 최고의 테란들과... 그걸 다이기고 ...... 와 정말 생각할수록 이건 사람이 아니고 스타의 신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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