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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7 16:42
본인은 그렇게 얘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최연성 선수를 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ㅁ- 일단 눈앞의 MSL부터!
07/02/27 16:45
진짜 저 기사로 마재윤 선수가 조금이라도 경기에 영향을 받아 제 실력을 못발휘 될까봐 조심스레 걱정해봅니다.->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마재윤선수는 이런 기사에 휘둘리지 않는 오버마인드거든요.;;
07/02/27 16:49
확인받지 못한 소문에 의하면 (소문입니다.)
조규남 감독님의 접대가 부실했다고 하던데...... 어쨌든 이번 기사들로 테란중심의 방송에 익숙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어느정도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방송리그가 테란크래프트인지. 이른바 '전문가'들이 왜 마재윤 선수를 그렇게 폄하했었는지. 이것이 스타를 플레이를 하는 매니아 계층과 방송만으로 보는 시청자계층 의 괴리가 아닐까요? 그리고 로열로더;;;;;; 군요......
07/02/27 16:50
아 네이버에서 또 다른 기사를 읽어봤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마재윤선수가 안하무인한 언행으로 안티팬이 많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전 마재윤선수 인터뷰가 자신감이 있어서 좋아보이던데요. 그렇게까지 건방지다고 생각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자분들은 왜 그런식으로 밖에 기사를 써야만 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가 신경안쓰고 엠에셀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07/02/27 16:51
마치 마재윤선수가 준우승 하기를 기다렸다는듯이,우승하자마자 악의적인 기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분명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하기전까지는 마재윤선수에게 거의 호의적인 기사들이 대다수였는데요.이런말 하면 안되지만..스타계에도 보이지않는손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이런것들 보면
07/02/27 17:09
.;최연성선수와 같은 본좌라인에 올라온거지 넘었다고 하기에는 아직 그렇지요, 다만최연성선수는 현재 온겜 2번우승그리고 현재는 잠잠하지만 마재윤선수는 현재진행형이라는것이지요 과연 어디까지갈지 궁금합니다
07/02/27 17:10
밑에도 비슷한 취지의 글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기자가 뭐라고 쓰더라도, 판단은 독자가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인기가 있으니까 스포츠신문에 악의적인 기사가 나오는것 아니겠습니까?
07/02/27 17:19
그런글 쓰는 사람은 어떤 업적을 선수가 쌓아도 똑같은 글밖에 못씁니다. 아니 안쓰겠지요. 까려고 하는 이들이 뭘로든 못할까요. 저런 쓰래기 기사는 '넌 쓰래기다'라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그게 정신건강상 좋구요.
07/02/27 17:27
Go_TheMarine//네이버에서 뭐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는 기사인가요? 안하무인한 언행으로 안티팬이 많다라.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기사네요. 어떤 기자분이, 얼마나 대단한 기사를 쓰셨는지...
07/02/27 17:28
그 기사는 비교불가능한것을 그리고 비교할 필요도 없는 관점에서 선수에게 멍에를 씌우는 글이었지요. 그런글을 쓰는 사람이 실력과 성적을 보인다고(실력과 성적은 넘치도록 보였다고 생각하지만..-_-;) 갑자기 개념글을 쓴다는것은 상상하기 힘들군요.
07/02/27 17:31
네, 마재윤 선수는 임요환 선수가 될 수 없죠.
이윤열 선수도, 최연성 선수도, 박성준, 박태민, 전상욱... 그 누구도 임요환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마재윤 선수가 될 수 없듯이. 마재윤 선수는 마재윤 선수일 뿐입니다.
07/02/27 18:01
왜 성역 얘기가 나올까요.그저 악의로 가득찬 기사가 계속 나오는 상황인데 그럼 그걸 다 수용해야하나요?재밌는 경기를 위해서 마재윤 선수가 져주기라도 해야되는걸까요.테란이 아니라 저그라서 그런건가요.뭐 기사들 보면 왜 하필 저그냐라는 기사도 있었긴 했지만 말입니다.
07/02/27 18:10
댄디님은
다른것보다.. 마재윤 위주로 돌아가는(?).. 이 판 분위기가 못마땅하신것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뵈었던.. 내용을 보면.. " 마재윤 " 이라는 명사 자체를..그다지.. 탐탁치않아 하시는듯 하군요.... 저~~ 뒷글(임요환선수, 마재윤선수 주제 관련 글)...에서도 말씀드렸던듯 싶은데.. 마재윤선수의 모든것에 대해.. 선을 긋지 말아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으시려거든 지긋이 혼자 마음속에서 그으셨으면 합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고 충분히 의아해 할 내용이지 않습니까.. But. 제가 잘못 헛다리 짚은것이길 바랍니다..
07/02/27 18:46
테란크레프트에서 저그 본좌는 아직 인정이 안되는거죠.. 우승한 후의 기사들을 보니 만약 이번에 준우승을 했다면 정말 먼쓸리 이얼리 대상 모두 다 먼 나라 이야기였을거라고 확신합니다.
07/02/27 19:43
마재윤이 임요환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마재윤 천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슬픈 영웅’ 마재윤, '황제'의 길은 아직 멀다! 이게 그냥 조감독의 접대가 부실해서라면... 그건 심심한 일일테고 오히려 진심으로 쓴 기사였으면 좋겠습니다. 테란크래프트의 뿌리깊은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은 마재윤 선수가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일입니다. 사실 마재윤 선수야 그냥 게임만 하고 싶을테지만 주변에서 좀 도와줘야죠. CJ나 팬들이나.
07/02/27 19:46
이런 어이없는 기사를 볼때마다 마본좌에 대한 마음이 커지네요!! 빠를 생산하는 까 이론도 있었었나.. 마본좌가 보란듯이 계속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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