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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8 08:36
마재윤 선수에 대한 거부감 보다, 마재윤 선수 관련된 것이면 내용이 그다지 틀릴게 없는 글들이 수도 없이 올라오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재윤 선수에 대해 좋든 싫든 왠만큼 비슷한 내용은 관련글에 댓글로 써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이글도 댓글로 써주셔도 될듯 하고요. 저도 마재윤 선수 좋아합니다. 그냥 게시판이 영양가도 없는 새글들이 넘쳐나서...
07/02/28 10:33
남이 귀한 시간 투자해서 쓰는 새글들을 영양가가 없다고 표현하지 마세요.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요즘 전문가분들 거의 제정신이 아니죠.
07/02/28 12:21
fourms 님 // 반복된 주제를 댓글이 아닌 새글로 쓰려면 어느정도 획기적인 발상이 있어야 중복되는 느낌을 지울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글들이 있다면 그것은 게시판의 분위기를 흐리는 것이므로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남의 시간이 들어 갔다는 이유로 글의 영양가 이야기 하지 말라는 정도로 남의 글조차 존중해 주시는 분이, 전문가라는 인격체을 제정신이 아니라는 표현을 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07/02/28 12:27
게시판 분위기를 흐리는 긍정적이지 못한 일은 운영진이 알아서 잘 조치 취할 거라 생각합니다. '임요환이 될 수 없는 슬픈 영웅, 마재윤 천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라는 한탄이 그다지 제정신으로 하는 이야기 같진 않고요.
피지알이 마재알이 되고, 스갤이 마갤이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4일 전에 4번째 우승을 했고 3일 후면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인데다가 마침 프로리그도 없어서 다른 화제도 없습니다. 결승 이후엔 또 스토브죠. 최전성기 최연성 이후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만인인정 최강급 선수고요. 시끄러울만한 일에는 시끄러운 게 자연스럽습니다. 아마 며칠은 더 갈거예요.
07/02/28 12:29
음... 반복된 주제라... 사실 제 글같은 뉘앙스의 글들이 많은 글에 댓글로 달렸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과연 몇분이나 많은 댓글이달린 글의 댓글들을 볼까요? 그리고 제가 올린 글 같은 댓글을 많은 분이 다셨다고 해도, 제가 글에서 지적하는 뉘앙스의 글들이 올라오거나 댓글이 달리기에, 그리고 이런것은 글로 쓰여지지않았기데 제가 시간 투자해서 올린겁니다. 제 글이 영양가가 없다니... 솔직히 조금 충격이네요.
07/02/28 12:39
AgainStorm 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죄송하네요..
님 말씀 충분히 아는데, 님같으신 분이 한분이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여러분이 계시면,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pgr규정도 그런 규정을 두고 있고요. 딱히 님 글이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주제로 새글을 쓰려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나, 아니면, 다른 새글보다 더욱더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댓글이 아닌 새글로 쓸만한 가치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마재윤 선수에 대한 주제가 하나 던져지면, 예외없이 그 주제로 매우 많은 비슷한 새글들이 생겨나는데, 그 정도가 과하지 않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은 중복되는 느낌 없는 다양한 글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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