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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3 21:15
마재윤 선수 팬으로서,
정말 다행입니다 .. 한번은, 빠른 시일내에 한번은 스트레이트로 시원하게 져보길 바랬습니다. 그래야 그의 최고의 전성기가 더 빨리 다가오고 더 오래 지속될테니까요 ...
07/03/03 21:19
저도 산왕과 동시에 북산을 생각했습니다...
정말 충격이지만... 시대를 대표하는 다른 선수들은 슬럼프를 오래 겪었지만.. 마재윤선수는 이 경기를 바닥으로 딪고 다시 날아오르리라 생각됩니다.
07/03/03 21:23
이 장면도 생각나네요.
경기전 산왕선수들이 무명의 북산팀을 계~속 분석합니다. 도감독 왈 '저 녀석들에겐 방심이나 자만심 같은건 없죠' 기자왈 '이제 북산이 파고들 허점 따윈 완전히 사라진건가' 하지만 오늘 경기결과를 보여준 장면은 위 장면 바로 다음 쪽입니다. 안감독님 왈 '승부에 [절대] 라는 말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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