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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03 23:59:32
Name 바이폴라
Subject 마재윤이 거품이라느니..그런말좀 삼가했으면..
흠..
오늘 하루..
스겔.마겔 아주 난리가 났네요.
거품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느니,
목욕저그 탄생이라느니.......-_-;;;;;;

다들 거품얘기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3:0..이긴 합니다만
못할수록 응원해주진 못할망정,
보기 안좋게 느껴집니다.

그냥 한번 몰락했을 뿐입니다..
거품이 폭삭 터져서 손가락도 제대로 못움직이거나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


단지,
신의 경지라 여겨졌던 마재윤이,
다시 평범한 게이머로 돌아왔을뿐,
바보가 됬다거나, 거지가 됬다거나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도 충분히 잘 싸워 줬습니다.
단지 김택용 선수가 너무 잘한것일뿐,
마재윤선수도 충분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계를 보았으니,
한계를 딛기 위해 노력할 일만 남은거겠죠..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다시 돌아왔을 뿐입니다.

괜찬습니다 마재윤 선수

팬이 아니신분들은 자제좀 했으면 합니다..
팬이신 분들은
마음 가라 앉히세요..

그리고..
김택용 선수,
마재윤 선수
오늘 모두 고생했습니다.
다들 잘 싸워 주셨구요..
우승한 김택용 선수 축하드리구요..
패배한 마재윤선수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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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대박이다
07/03/04 00:01
수정 아이콘
마재윤도 사람이니 질수도 있는거죠. 자주 지는것도 아니고 계속 이기다가 한번 진건데요.
피카츄
07/03/04 00:02
수정 아이콘
그 사이트에 가서 글을 남기심이 어떤지.
여기 누가 거품이라고 한 분 있나요? -_-;
한 번 졌다고 그럴 리는 없죠.
07/03/04 00:02
수정 아이콘
언제는 디씨에서 게이머들 감싸줬나요? 새삼스레...
그리고 이런 글은 거기에 남기세요.
차선생
07/03/04 00:02
수정 아이콘
거품이라 말한 사람은 별로 안보이는데요..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 이긴다고 했을때
비웃었던 사람들 수에 비하면.. 2.69%정도 있네요..;

마재윤 선수가 잘하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양대리그 우승, 준우승 아무나 못하죠~
루나파파
07/03/04 00:02
수정 아이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스갤이건 마갤이건 거품논란 났을지 모르지만 PGR에서는 아무도 거품소리 안했지요.
비록 아래에서 본좌논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적어도 마재윤 선수보고 거품이라고 하는 경우없는 일은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07/03/04 00:03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이 한번 쯤 되어보고 싶은..
터져도 여한이 없는 거품이겠군요.
07/03/04 00:04
수정 아이콘
원래 저도 플토를 응원했지만 스겔이나 파포의 설레발은 그냥..

무시 하시는게 속 편하실겁니다. -_-;;

어차피 마재윤 선수는 한때 '소인배' 라는 좋지 않은 닉네임을 얻었으나 실력으로 그 닉을 '본좌'로 바꾼

실력파 이니까요. 아마 이 아우성도 앞으로 계속되는 꾸준한 실력으로 '역시 마재앙이다' 라고 증명할겁니다.
SWEETKIWI
07/03/04 00:05
수정 아이콘
한번 졌다고 그 실력 어디가는거 아닙니다.
07/03/04 00:05
수정 아이콘
엠에셀 결승진출을 몇번을 했는데, 거품이라니 ;;;거품이 찐득찐득한 거품이군요.
재벌2세
07/03/04 00:0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거품이면 정말 거품아닌 선수가 없는거죠;;;

이틀동안 롱기누스 리버스템플 데저트폭스와 변형태선수,진영수선수콤보를 뚫고 양대리그 결승을 이뤄낸 선수가 마재윤선수입니다.

정말 일부러 마재윤선수의 팬들을 자극하려는 저급한(?) '까" 외에는 마재윤선수를 거품으로 보는 팬은 극한값 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 으레히 테란들을 즈려 밟고 4강이상의 성적을 이뤄내리라고 믿습니다.
DodOvtLhs
07/03/04 00:06
수정 아이콘
준우승한거 대단합니다. 다만 토스한테 3:0으로 졌다는게... 참 분통할 뿐이죠. 이 때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아무튼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니깐... 김택용은 2.69%라는 숫자를 극복했으니까. 마재윤도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다음 리그에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07/03/04 00:07
수정 아이콘
뜬금 없이 장재호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준우승 하면 슬럼프.. 한 경기 지면 슬럼프..,,.ㅡ,.ㅡ..
07/03/04 00:08
수정 아이콘
어디가나 까지않으면 못참는 인간들이 있지요.. 신경쓰지 마세요~
CosmicBirD
07/03/04 00:11
수정 아이콘
경기내용을 봅시다.
프로토스에게 결승전이란 무대에서 하이브 한번 못가보고 3:0이란 스코어로 온갖 자만에 섞인 비소까지 날려가며 도발했던 상대에게 떡실신을 당했습니다.
슬럼프란 소리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별거 아닌 일인것처럼 치부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기도 하네요.
원팩입스타™
07/03/04 00:1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작년과 올해 합쳐서 누적 상금이 2억 넘는다고 들었는데... 참 꿈의 거품이군요. 나도 그런 거품 한번 되봤으면... -_-;
냠냠^^*
07/03/04 00:12
수정 아이콘
준우승하자,, 거품이라는 말이 나온다는것은;;

한편으로는 영광일지도;;;
글쎄요
07/03/04 00:13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관계없는 여담입니다만...

오늘 우승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정작 우승자인 김택용선수 글보다 준우승자인 마재윤 선수의 위로글과 마재윤 선수의 포스 하락에 대한 글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아서..^^;

물론 경기 직후 김택용 선수글이 많이 보였습니다만..
현재는 마재윤 선수 관련 글이 압도적이군요.

그만큼 마재윤 선수가 현재 스타판의 중심점을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그러니까 마재윤 팬분들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너그럽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현재 최강의 게이머가 마재윤 선수인거 부정하진 않아요~

그나저나 플토팬분들이 이렇게 조용하실리가 없는데 참 희안하네요.^^
사상 처음으로 플토가 저그를 결승에서 그것도 당대 최강이라 불리는 저그 유저를 3:0 셧아웃 시켰습니다.
이럴때 플토팬의 대동단결이 필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물탄푹설
07/03/04 00:14
수정 아이콘
거품이라고 까지는 안하지만
폄하하려는 기세는 좀있지요
허나 그동안 신격화되다 시피 치장된 감도 좀있어서
평가절하는 감수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허나 그래도 변하지 않는것은
역상성종족에게 3:0으로 셧아웃당했다는 임팩트보다
역상성종족을 그것도 절대 불리한 맵과 살인적인 스케쥴
선수들의 집중견제까지 받아가며 우승과 준우승을 일구어낸
지난 2주간 보여준 마재윤선수의 위업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그건 이제껏 그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위상이지요
루나파파
07/03/04 00:15
수정 아이콘
물탄푹설님의 말씀에 따악 공감~
물탄푹설
07/03/04 00:16
수정 아이콘
글쎄요님 글에 동감합니다만
김택용선수에겐 미안하고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아직 저변층이 약하다는 소리지요
막말로 강민선수나 박정석선수가 그자리에 있엇다면
지금도 두부에러 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츄럴킬러
07/03/04 00:16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결승도 대단하지만 전 오늘 플토가 저그상대로 3:0 셧아웃 또 내용 또한 압도적으로 이길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김택용 선수에게 한표...
차선생
07/03/04 00:17
수정 아이콘
우선..
거품이라고 쓴 글은 pgr에서 보기 어렵고..
타싸이트에서 거품이라는 말을 듣는다는 자체가
마재윤 선수를 인정해주는 말 같게도 느껴지는군요..
(준우승에 거품이라니..)

한편으로는 pgr에 그동안 만연했던
김택용 선수 무시분위기? (마재윤 선수를 띄워주는 측면이었지만
상대적으로 김택용 선수를 비웃는 위험수위의 글이 많았죠.)
에 대비해서..
마재윤 선수 거품얘기나오니까 쌤통이라는 생각도 들고..
(내 안에 악마가 숨어있다..후후후)

어쨌든 간만에 pgr 게시판이 활기차서 기분이 좋네요~
CosmicBirD
07/03/04 00:19
수정 아이콘
역상성종족을 그다지 좋지 않은 맵
신격화까지 되어가는 선수를 3:0이란 스코어로 잡아낸 김택용선수의 날이 되었으면 하는데 여긴 전혀 그렇지 않은거 같군요.
플토팬들은 이런 날 역시 조용한 카페보다는 선술집이 더 좋아서 오시기 싫으신가 봐요 ^^
그리고 사이트간의 비교는 금지된 사항일텐데 너무 다른 사이트보다 우월한다는 생각이 담긴 댓글들이 눈에 띄네요.
꿀호떡a
07/03/04 00:22
수정 아이콘
CosmicBirD님 / 생각이 짧았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07/03/04 00:26
수정 아이콘
거품은 아니지만 신격화가 사라져서 좀 살것 같습니다... 정말 숨막혔거든요...본좌라고 부르는 것은 그려러니 하지만 신격화는...;;;
재벌2세
07/03/04 00: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에서는 김택용선수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마본좌를 이겨낸 감격에 대한 리플을 쓰면 되는 것이고

마재윤선수의 패배를 아쉬워하는 글에는 그와 관련된 리플이 달려야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김택용 선수의 승리도 즐겁고 마재윤 선수의 패배도 아쉬운 입장이라 글의 취지에 맞는 리플을 여기저기 달았는데요

김택용선수의 승리 관련 글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기본적인 팬수의 차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본문글 어디에도 오늘 김택용선수의 승리를 폄하하는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 토스팬분들의 아쉬움 담긴 리플은 약간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07/03/04 00:46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거품이라니.. -_-;;
거참 우리나라 냄비근성 하나는 끝내주네요
용잡이
07/03/04 00:50
수정 아이콘
플토팬들의 성화가 없는것은 다는 아닐지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특정종족을 좋아하는 팬이 있을지라도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랑 별로좋아하지 않는 선수랑할때는
그래도 종족보단 선수쪽에 치우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물론 그것조차 넘어서는일이 가끔 있긴 합니다만..
아무튼 마재윤선수 거품이란말은 이곳에도 그리고
현사항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인듯 합니다.
타사이트의 도발에 전혀 발끈하실 필요가 없을듯 하네요.
새벽의사수
07/03/04 00:51
수정 아이콘
양대 4강 올라왔을 때만 해도 결승 못가도 충분히 잘했다-는 의견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마재윤 선수 잘 추스리고 다음 시즌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눈물이나
07/03/04 00:51
수정 아이콘
거품이라기 보다는.. 그동안 마본좌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말을 하면
집중공격받고 또 소위말하는 "신격화" 시키려는 일부 팬들--
그리고 실력으로 그걸 밀고나가던 마재윤선수가 이번에 졌으니
조금 과하게 공격하는것같은데요~
사실 스타본지도 오래됬고 마재윤선수가 역대최강이라고 할만큼 대단한선수지만
먼가 팬들이 그선수에 대해 성역화시켜려는 부분도 많았어요(제가 느끼기에)
이번 패배로 마본좌가 더욱 단단해져서 정말 역대최강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춘추전국시대가 될지 아무도 모르죠~~
김택용선수는 볼수록 매력적 ~이네요 ^^;;
플토팬이고 이제 스타보다는 직장생활과 정치이야기가 더 주된관심사지만..
고등학교 후배님인 마재윤선수~ 화팅!!
한방토스
07/03/04 01:00
수정 아이콘
고도의 마재까 .... 아니신지... ^^: 앗 농담입니다.
아직은 대다수가.. 본좌가 누군지에 대해... 의문을 품지는 않습니다.
신의 경지라고.. 마음대로 올렸다가 민간인으로 마음대로 내리는 ...
인기는 그렇게 덧없는거 아니겠어요. 목욕저그라니.. 참나.. ^^::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면 싸울 때 응원해주고, 졌을 때 토닥여주고 이겼을 떄 기뻐해주는거면 족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선수에게만 말이죠.
비호랑이
07/03/04 01:08
수정 아이콘
pgr에선 아무도 거품이라고 한적 없거니와... (본좌가 아니라고 할 사람은 있을지언정)
저쪽동네 게시판에서 거품이라고 쓴걸 여기서 삼가하란다고 삼가가 됩니까..
07/03/04 01:12
수정 아이콘
아예 디시는 가지도 않고 파포도 기사마 읽고 꺼버리고 바로 피지알 들어온답니다. 그쪽동네는 다들 입이 좀 험하셔서 ;;
바라기
07/03/04 01:18
수정 아이콘
마재윤 본좌 맞습니다.
김택용이 현 시점에서 마재윤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김택용은 아직 본좌에 많이 모자란 것도 사실이구요.
07/03/04 10:02
수정 아이콘
바라기//나이스
조용한밤에
07/03/04 11:36
수정 아이콘
업적을 이루고 난 후 주어지는 본좌의 호칭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문제가 아닌거죠
구경플토
07/03/04 19:18
수정 아이콘
살인적인 스케줄, 살인적인 맵에서 한쪽은 천하의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우승, 한쪽은 준우승. 그런데 거품이라니 말도 안되죠.

아무튼, 김택용 선수를 응원했지만 설마 3:0으로 이길 줄은 몰랐습니다. 프로토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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