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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2 14:39
대체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운도 좀 없었던듯 하지만 다음 리그는 재미있을겁니다 왜냐구요? 후후후 서지훈선수가 올라오잖아요 ...죄송합다
04/03/22 14:52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전 경기들보다 MBC게임의 마이너리그나 루키 특별전이 더 경기내용이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 저도 솔직히 그렇게 느꼈던 부분이네요. 이번리그는 저도 솔직히 재미면에서는 솔직히 말해 재미없더군요. 다음리그를 기대하면서 이번리그 우승하신 강민선수와 2등하신전태규선수께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04/03/22 14:59
그런것 같네요...
원래 섬맵자체가 초반교전이 없기에 지루한감이 있지만. 페러독스는 2로 버전업돼면서 본진에 자원이 더 늘어나고 3넥서스 3커맨트라는 전술을 부여함에따라 교전이 붙기위한 시간이 더욱더 길어졌고 그럼에 따라 너무 지루한 맵이 되버렸죠. 그리고 엠겜의 루키특별전은 정말로 뜻밖의 수확이라 할만큼 꽤 재미있었고 선수들의 실력도 상당했죠. 암튼 온겜넷은 프로리그의 어나더데이 혹은 개마고원으로 인한 테테전 프로리그의 패러독스2때문에 재미가 반감된 느낌이었죠.
04/03/22 15:13
공감합니다. MBC의 팀리그와 루키 특별전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죠. 이번 듀얼을 보면 차기리그는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듀얼이 정말 기대되는 군요.
04/03/22 15:59
조정현 선수 vs 박정석 선수 간의 경기 조정현 선수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대나무조이기가 왜이리 반갑던지...(좀만 컨티션이 좋았으만 이겼을 수도..)
04/03/22 16:14
메가스튜디오가 오늘 개관이죠? 다음 스토브리그 때는 온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엠겜의 각종 행사들이 제법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 온겜도 달아오르겠죠 하하
04/03/22 16:38
온게임넷이 파라독스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많았던 팬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죠. 엠겜은 채러티를 한 시즌 사용하고 말았던 것처럼 그리해야 했습니다. 온게임넷 사이트 보면 폐지맵 설문조사도 하던데 반성하고 팬들 의견도 잘 반영했으면 합니다.
04/03/22 18:37
채러티 삭제후 벌어진 결과는...참담했습니다. 과감한 삭제보다는
대체할 새로운 섬맵을 요구했었습니다. 지상맵만 네개.(반섬맵 포함)... 이건 과연 밸런스드라는 요소에서 해당이 되겠습니까...?
04/03/22 19:16
채러티 삭제후 강민선수이외의 플토 전멸로 갔던 MSL 처럼 되지 않기 위해선 저그에게도 할만한(!) 참신한 섬맵은 하나정도 꼭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04/03/22 21:08
허무하게도 만들엇지만 임요환 홍진호 서지훈이없는 스타리그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관심을 끌게 하진 않햇나요?저도 결승전 너무 오래끌다하는거같다는거에 동감입니다..제발 결승빨리하고 담시즌도 빨빨리 햇으면 ㅜ_- 물론 선수들은 힘들겟지만;;
04/03/22 22:19
남자의로망은질럿 님// 딴지는 아니구요, 제 생각에는 섬맵이라는 컨셉 자체가 저그에게 할 만하기가 참 힘들단 생각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중 수송이 너무 어려워요 ㅠ_ㅠ 완전 섬맵이면 커세어나 레이스, 발키리에 오버로드 지키기 어렵고, 반섬맵이면 지상 진출도 다른 종족에 비해 여의치가 않죠. 음... 굉장히 참신하다면야 가능하겠지만 제 머리로는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
04/03/23 11:12
파나소닉배 때부터 였던가요... 온게임넷에서 정말 재밌는 경기가 나올꺼 같은 두 선수가 경기할때는 꼭 그 당시 약간 언밸런스 하다는 맵에서 붙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네요... 느낌상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04/03/24 11:38
나도현선수의 벙커링은 그나마 완전 썰렁해질뻔했던 이번리그에 뭔가 불을 지폈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논란거리와 볼거리를 만든 것 같았는데요...
이번 리그에서 제가 기억하는건, 강민선수의 기막힌 플레들, 그리고 박태민선수의 연승기록, 그리고 나도현선수의 벙커링 플레이..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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