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0/25 10:21:26
Name 점쟁이
File #1 wall2.jpg (142.6 KB), Download : 15
Subject [곰TV 3 윤용태vs마재윤] 뇌제냐? 마재앙이냐?


윤용태vs마재윤

파이썬
블루스톰
로키2
조디악
파이썬


아직 모르겠시올시다인 조디악 빼고는
파이썬 스타팅 좋게 걸리는 거 포함
맵은 윤용태 선수에게 웃어준다고 느낍니다..만
모든 엠겜 맵에 특화된 마재윤 선수의 재앙에 가까운 플토전;;

프로리그에서 플토의 성지화가 되고 있는 블루스톰 마저도
마재윤 선수 출전 빈도수를 따져봤을 때(실제로 블루스톰이 아니라 조디악을 다운한 마재;)
결코 맵이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것이죠

그래서 맵은 5:5 또는 4:6



윤용태 선수는 김택용 선수가 등장하기 전
마재윤 선수를 꺾을 수 있는 플토 후보 중 한명이었습니다

예전에 2407님이 덧글 달아주셨던 내용인데
.....................................................................................
2407      (2007-02-05 15:19:47)  
딴 건 모르겠고... 마재윤을 이긴 토스라...
윤용태 선수가 같은 길드 출신으로
마재윤 선수의 우주배,프링글스1의 우승할 때의 연습 파트너였죠.
대충 줏어들은 걸로는 러시아워3에서 연습 당시
팀내 저그는 물론 마재윤까지 절반 이상 이겼다는 거 얼핏 들었습니다.
그래서 윤용태 선수가 프로리그 막판에 러시아워에서
테란이 아닌 저그 노리고 자주 나왔었고
마재윤도 결승에서 러시아워를 제거했죠.
.....................................................................................

실전에선 윤용태 선수가 스코어로 밀리고 있지만
절대 힘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눌리는 것도 아니고
연습에서는 제법 이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게다가 현재 기세로 봐서는
윤용태 선수가 불꽃이 튀는 반면
마재윤 선수는 정점을 찍은 이후 포스 하락 중이죠

그래서 스코어+기세는 5:5



하지만 또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윤용태 선수 난생 처음 5판 3선승제인데 반해
마재윤 선수는 밥 먹듯이 올라갔던 길이죠

윤용태 선수가 전략적인 측면이나 운영적인 측면보다 힘싸움에 중시하기 때문에
우승자 포함 수많은 플토 유저를 손바닥에 놓고 갖고 놀았던 마재윤 선수는
맘 편하게 한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경험은 2:8



마재윤 선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또 운이죠
거기서 따라붙거나 직접 캐내는 정보력은 그야말로 맵핵

오버 첫방향 부터 시작해서
온갖 작거나 큰 운 마저 직접 조종하는 듯한 사기성;

드론, 저글링 하나의 작은 움직임에도
마치 수호천사가 따라오는 듯한
행운의 여신이 미소짓는 듯한 축복이 느껴지는 플레이

따라서 운+정보력은 3:7



게임 외적인 측면을 비롯 내적인 측면까지
아무리 좋게 봐도 윤용태 선수가 유리한 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경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톰이죠



윤용태 선수는
커세어+리버 체제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강민 선수류 수비형 프로토스 스타일도 아니고
(과거 아카디아나 데폭 때는 자주 썼지만..)
마재윤 선수의 장기인 운영형 저그의 천적으로 꼽히는
자원도 잘 먹고 공격이나 수비가 가능하면서 다크 견제에 커세어 돌아다니는
김택용 선수류 초프로토스 스타일을 구사하지도 않습니다

과거 박정석 선수 전성기에 있었던
하드코어류 지상 힘싸움에 무당스톰으로 다 뒤집어버리는
클래시컬한 물량형 힘싸움꾼이거든요

전투력 발군인 윤용태 선수의 유닛과 컨트롤은
모든 악조건을 무시하고 전황을 승리로 바꿉니다

특히 윤용태 선수의 스톰은
무당스톰으로 극찬받던 박정석 선수의 전성기마저 뛰어넘는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그야말로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게임 내적으로 갖는 전투에서 스톰이 주는 변수는
제 아무리 스톰을 잘 피하는 마재윤 선수라 할지라도
피해를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습니다

전투 99:1



모든 2겟 이상 물량형을 잡아먹었던 마재윤 선수 앞에
지상 물량형 플토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 윤용태 선수의 출격

전투vs운영
스톰vs맵핵

뇌제냐? 마재앙이냐?
기대됩니다





ps
이번에 성전이나 택마록 결승 봐야해서 마재윤 선수 응원합니다만;;
그래도 외쳐봅니다

윤용태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0/25 10:26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결승에서 윤용태 마재윤 승자랑 김택용 선수랑 붙을 가능성이 높으니 재미있겠네요.
My name is J
07/10/25 10:32
수정 아이콘
용태선수에 올인하는 것이 미친 팬심!(?)
(아...역시 프로토스 팬이었던가 난....ㅠ.ㅠ)
노력의천재
07/10/25 10:32
수정 아이콘
후... 뭐... 전 다시 마재가 치고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 되는데...
연습때 마재윤이야 그렇게 세지 않으니.. 마재윤선수 자체도 연습할때 그리 비중 안두고 하나의 빌드 호환성을
보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요...
과연 마재가 스톰 나올때까지 가만히 둘까요..
풀잎사랑
07/10/25 10: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포모스에 설레발 글 하나면 다 끝납니다. 현재 100% 역성지 작렬이라죠.(그런 의미에서 무조건적인 마재윤 선수의 승리라고 저는 포모스에 글 남기러 갑니다. ^_^)
the hive
07/10/25 10:56
수정 아이콘
풀잎사랑//파포가 더 셉니다(...)
07/10/25 11:10
수정 아이콘
상대 전적은 엄청 밀리지만....

뇌제라면....

후기 글 쓸 준비하고 있을테니 승리만 기다릴 뿐입니다 굽신굽신...
풀잎사랑
07/10/25 11:13
수정 아이콘
the hive님//감사. 그럼 2곳 다 남기겠습니다~
G.t_FantA
07/10/25 11:1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 제외한 딴플토에게 지는걸 거의 못봤기때문에
이번에도 별루 다르지는 않을꺼라고 생각이드네요....
송병구 선수 팬으로서는 한숨만... 크크크
랑맨 (최일권)
07/10/25 11:27
수정 아이콘
한빛 팬이라 그런지 프링글스 MSL 시즌2 8강 패자부활전 예고 영상 중 박대만 편이 떠 오릅니다. (레지스탕스 음악에 맞춰 절대강자에 도전하는 불굴의 혼, 한빛의 사나이 라는 컨셉의...) 윤용태 선수의 이미지도 잘 정비된 정규군의 느낌이라기 보다 거칠고 강력한 야전 부대의 그 것 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군요!
상어이빨
07/10/25 12:02
수정 아이콘
미칠듯이..3:0 마재윤 승리에 올인~!
07/10/25 12:02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기대됩니다!!
마음의손잡이
07/10/25 12:16
수정 아이콘
저번 wcg보시고도 뇌제의 승리를 예측하시는 분이 있다니.....
07/10/25 12:51
수정 아이콘
정말 후덜덜한 매치업이네요. 대박매치업,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07/10/25 13:06
수정 아이콘
이번 매치업은 윤용태 선수가 도전자입니다. 윤용태선수는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선수고, 마재윤 선수는 정상에서 어느정도 내려왔지만, 그러나 여전히 엄청난 포스를 지니고 있는 선수입니다.

예를 들면 만화나 어떤 소설에서.... 과거의 지존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강한 사람이죠. 그런데 자기에게 도전하러 온 새로운 강자(신흥세력?)를 만나면서 하는 얘기가.... '나조차도 그(김택용선수)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를 이길려면 먼저 나를 밟고 가야 할 것이다...... 이 승부에서 너를 이기고 너의 힘까지 더해 그에게 처절한 복수로 응징하겠다..... 너는 나를 한번 더 비약하게 해주는 나를 불타오르게 만드는 상대다.... ' 라고 보통 말하지만

소설은 언제나 혜성처럼 출현한 주인공이 엄청난 고난 끝에 이를 꺽고, 결국 최고강자마저 꺽는 과정으로 가더군요. 물론 그 소설속엔 그 혜성같은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의 면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는 결국 패하기도 하더군요. 죽음의 고비로 절벽에서 떨어져서, 그런데 근근이 살아남아서... 깨달음.... 그리고 재도전.... 스타의 승부가 무협소설이나 스토리구조는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꼬꼬마
07/10/25 13:15
수정 아이콘
코세어 -> 커세어로 수정해 주세요.그걸로 택용선수 까는 안티들이 상당히 많은데...일부러 의도하신건지...
마재윤 팬이신거 같은데 파이썬은 프저전 저그가 좋습니다.파이썬이 1,5에 배치되 있다는건 플토입장에서 압박이죠.
07/10/25 13:31
수정 아이콘
덧붙이기..

1) 용태 선수가 파이썬에서 마재윤 선수에게만 두번졌고 마재윤 선수 파이썬 5전 전승입니다.
2) 전적에서 4:0 정도로 크게 밀리고 경기 또한 어이없는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용태 선수의 다른 저그전을 보면 마재윤 전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죠.
3) 오늘 마재윤의 최초 프로토스전 5경기를 볼수있을까하는 기대도 좀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용태선수 마인드가 가장 큰 변수인것 같네요. 이기건 지건 자신의 모습을 100% 보여줄 수 있는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Adrenalin
07/10/25 13:35
수정 아이콘
사실 표기법에 의하면 Corsair는 코세어가 오히려 가깝긴 하죠...(...)
수험생
07/10/25 14:01
수정 아이콘
2대 8로 마재윤.
맵 순서대로 윤용태 마재윤 마재윤 마재윤 1:3 승리 예상
불굴의토스
07/10/25 14:21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봐왔는데...마재윤 선수는 저그전 하이템플러 비중이 높은 정통파 토스...송병구,윤용태,박정석,박용욱 이런 선수들에게는 아주 강하지 않나요? 김택용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저그전 하이템플러 비중이 아주 낮더군요.
07/10/25 14:2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프로토스전 스타일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재윤 선수는 상대가 커세어를 가지 않고 지상병력중심으로 가면 뮤탈과 가디언을 이용해 피해를 줍니다.
그러나 커세어로 가게 되면, 히드라 럴커체제로 가고, 커세어는 스컬지로 잡고 난후 어느정도 커세어가 잡혔다고 생각되면 다시 뮤탈 가디언을 섞어줘서 후방 타격등에 이용합니다.

히드라 럴커 체제로 갈시 오버로드를 다수 히드라로 보호하거나 스포어로 보호하기에 오버로드에 그다지 많은 타격을 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드라 럴커체제면 템플러를 다수 뽑을 수 밖에 없으므로, 다수 커세어를 생산할 만큼 자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이러한 소수 커세어상대로는 스포어로도 오버로드를 보호할 수 있으므로, 히드라 럴커가 자유롭게 활동할 여지가 남습니다.

게다가 이른 시기에 많은 자원을 먹고 상대가 타격 가능한 중요자원은 성큰으로 도배를 합니다. 자원이 활성화되면 울트라와 디파일러가 쏟아집니다. 자원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무리하게 공격에 들어가서, 주병력이 성큰에 큰 피해를 입으면 역러시에서 경기가 기울수 있기에, 상대의 자원줄을 함부로 급습할 수도 없습니다.

아주 유연한 운영을 합니다. 상대가 커세어가 아니라면- 뮤탈 가디언으로 시간 벌고, 멀티계속 -> 자원활성화 울트라 디파일러. 상대가 커세어라면 히럴체제 -> 템플러 강요. -> 소수 커세어로 연결되고 -> 스포어로 오버로드 보호. -> 역시 멀티계속(히럴체제로 템플러 체제를 막기 어려우니, 한동안은 성큰중심방어로 수세형으로 운용하다가 멀티 다수 활성화되면) -> 울트라 디파일러.

문제는 자원을 먹고 싶은대로 먹고 경기한다는 겁니다. 마재윤 선수의 멀티를 견제는 해줘야하는데, 방어적으로만 하다가 자원 폭발해서 울트라 디파일러 나올때까지 느긋하게 조율만하는 경기를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제 생각엔 커세어유지(커세어가 줄어들면 뮤탈을 이용해서 기동성으로 이득취함. 따라서 히럴체제로 전환했다고 해서 무리하게 오버로드 잡는다고 함부로 커세어를 낭비하지 말고, 커세어가 다 사라진 걸 알고 뮤탈 가디언으로 다시 전환할 것에 대비 커세어유지), 리버활용(마재윤 선수의 성큰밭을 피해없이 뚫는 법은 결국 리버밖에 없음. 이후 울트라 디파일러 체제에서도 리버만은 모든 데미지가 들어감. 또한 리버의 천적인 뮤탈을 처리하기 위해서라도 초반 커세어계속유지. 성큰밭이 리버에 의해 어느정도 무력화되었다 싶으면 주병력으로 입성해서, 자원줄을 끊어서 여유롭게 울트라디파일러로 가는 것 방지), 그리고 템플러에 기동성추가.(템플러를 셔틀에 태우고 다니는 것 추천. 다만 스컬지의 피습에서 막기 위해 반드시 셔틀에 타고 있을 필요가 없을 때는 내리는 것이 바람직. 또한 템플러만 잡아주기 위한 소수 뮤탈이나 저글링 급습때는 셔틀에 태워서 보호) 그리고 어쩔수 없이 마재윤선수의 모든 자원이 활성화되어 울트라 디파일러 체제가 완성되었다면 다크아콘 2기는 필수. (언제든 후방에 드랍공격할 수 있으므로 주요지점에 템플러 필수. 이 경우 디파일러로 인해 캐논은 무력할 가능성이 크므로, 캐논을 넓게 퍼져서 어느정도만 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고 밀집지점 도배는 바람직하지 않음, 이렇게 캐논을 퍼뜨려 지어주고 템플러 2기와 리버로 주요멀티 방어. 드랍후 퇴각하는 오버로드는 커세어로 잡아줘서, 연이은 드랍을 막아주고(히드라 드랍하고 히드라 위에서 오버로드를 잡는 것은 커세어만 낭비- 오버로드 퇴각시까지 기다림, 상대 멀티는 셔틀 두기 리버 네기로 성큰밭부터 해체해나가는 작업 계속하고, 정찰을 위해 흩뿌린 오버로드만 커세어로 잡아주어 상대의 눈을 멀게하고, 본진의 보호받고 있는 오버로드는 무리하게 사냥하지 않음. 상대가 히드라를 후반까지 적극 활용할 때는 웹 적극 활용.)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거기 더하여 질럿풀업...(결국 기본병력이 강력해지지 않으면 마재윤선수의 후방웨이브를 막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저그전에서 프로토스 멀티에 배터리를 지어주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리버옆에 있는 미네랄 100 배터리가 디파일러 드랍한 포톤 10개 보다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배터리와 파일런을 이용해 리버가 그 중간에 격리되어서 울트라가 리버를 공격할 수 없도록 하면 더욱 좋고요...

한마디로 상대 멀티는 부수고, 우리 멀티는 보호한다. 상대 멀티 부수기 위해 주병력에 피해 입지 말고, 리버를 활용 인내심을 갖고 멀티를 해체해나가라... 정도가 되겠네요. 마재윤 선수의 힘이 활성화되기 전인 레어단계에서 멀티해체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재윤 선수는 시간을 벌기 위해 후방 뮤탈교란이나 오버로드 드랍을 통해 멀티활성화를 기다리겠죠. 그러니 이러한 작업시 후방 방어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핵심은.... 레어단계의 리버와 커세어의 적절한 조합, 리버를 받쳐주는 적절한 지상군(그 지상군의 후반 풀업)이 마재윤 선수의 약점을 공략하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점쟁이
07/10/25 15:44
수정 아이콘
꼬꼬마님// 저는 99년부터 코세어라고 불렀었는데; 코세어가 어떻게 왜 까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수정은 해두겠습니다만, 누구를 깐다거나 그런 의도로 쓴 거 전혀 없고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꼬꼬마
07/10/25 15:52
수정 아이콘
점쟁이님//그..그렇군요-_-; 스갤에서 워낙 그 용어로 불리워져서...택빠로썬 너무나도 민감한 문제;;
꼬꼬마
07/10/25 15:56
수정 아이콘
파이썬은 완전 저그맵...후반가면 더욱 불리하기 때문에 하드코어러쉬 나올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기대되네요.윤용태 선수 과연 프로토스의 재앙 마재윤 선수를 극복해낼 것인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530 대 안기효전에서의 마재윤의 심리전 그리고 판단력 [7] Aqua5742 07/10/27 5742 0
32520 마재윤 오늘도 역시 무난하게 잡아내는군요.. [20] 보라도리5075 07/10/26 5075 0
32495 마재윤 VS 윤용태 3경기를 보면서.. [18] Kiling본좌6362 07/10/25 6362 0
32494 마재윤은 참.. (몇줄추가 21:00) [59] 죽는게더쉬워..7899 07/10/25 7899 0
32481 [곰TV 3 윤용태vs마재윤] 뇌제냐? 마재앙이냐? [23] 점쟁이5254 07/10/25 5254 0
32418 프로토스 VS 마재윤. 4년 6개월간의 전쟁의 결과. [11] Leeka6360 07/10/21 6360 0
32287 오랫만에 긴장해서 경기를 보았군요.(마재윤vs송병구) [26] CakeMarry7732 07/10/12 7732 0
32282 마재윤 선수, 라이벌이 되어주세요! [19] My name is J6182 07/10/11 6182 0
32251 마재윤 선수 8강 경기 영상 [68] 은피우유9302 07/10/07 9302 0
32206 그는 왜.....[마재윤 vs 이영호 뒷북 후기] [20] The Greatest Hits6959 07/10/03 6959 0
32191 마재윤 vs 이영호(T) 맵탓? 잘못된 운영? [76] 낭만토스8626 07/10/01 8626 0
32161 이쯤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마재윤의 테란전(스포있습니다) [19] 브랜드뉴5618 07/09/28 5618 0
32148 마재윤의 시대는 끝났다. [48] aura11404 07/09/26 11404 0
32091 마재윤의 빠른 하이브 중독. [24] SKY929647 07/09/16 9647 0
32090 프로리그 STX-CJ의 에이스, 진영수 VS 마재윤 [9] shildy6359 07/09/16 6359 0
32088 마재윤 NON STOP [19] 범순이7149 07/09/16 7149 1
32081 마재윤vs진영수 9월 15일 프로리그 2경기.. [43] 벨리어스7787 07/09/15 7787 0
31914 그들(Progamer)의 활약상 1 - 마재윤 [7] ClassicMild4779 07/08/28 4779 0
31859 PGR21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본좌' 마재윤의 테란전 최고의 경기는? [55] 라울리스타8740 07/08/23 8740 0
31856 마재윤의 3햇과 뮤탈 뭉치기의 관계? [37] Leeka7849 07/08/22 7849 0
31821 아직도 마재윤선수의 스타일이 김택용 선수에게 먹히는 것일까요? [53] AgainStorm9841 07/08/18 9841 0
31820 펌) 마재윤의 테란전에 관한 소고-1,2,3,4 by FELIX [32] Judas Pain12362 07/08/18 12362 0
31819 마재윤의 프로토스전. 2년간 상세하게 보기. [26] Leeka7141 07/08/18 71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