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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5 20:43:34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출시부터 대박이 터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http://blnew.tistory.com/470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1966296&page=2

블리자드와 대한항공이 연계하여 무언가 큰 일을 벌이고 있는듯 합니다. 블리자드가 2010년 6월 24일에 깜짝 소식을 발표한다고도 했고, 블리자드와 대한항공이 접촉, 합작하여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업게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블리자드, 대한항공 공동 후원의 대한항공 스타크래프트2 리그, 스타크래프트2 E-Sports 팀 창단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지금은 단지 추측일 뿐이지만 만약 업계가 가장 유력한 소식으로 보고 있는 이것이 정말 사실로 드러난다면,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자마자 리그를 가장 먼저 후원하는 스폰서는 대한항공이라는 셈입니다. 이런식이라면 대한항공이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눈여겨보고 있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구요.

물론 온게임넷과 MBC 게임이 블리자드의 방송 중계권 권한을 위임 받은 그레텍과 협상에 성공한다면  E-Sports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온게임넷과 MBC 게임이 그레텍과의 협상에 성공하면 스타크래프트2 리그 방송 중계권은 무조건 따낼 것이기 때문에 3개의 방송사가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출범시킴으로서 E-Sports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거죠.

블리자드와 곰 TV, 블리자드와 대한항공이 E-Sports의 중심 게임으로 충분히 자리잡을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2에 새로운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블리자드와 대한항공이 합작하여 스타크래프트2 공식 리그 출범과 스타크래프트2 E-Sports 팀을 창단하는 결과물을 낳는다면 앞으로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는 흥미진진해지겠네요.

곰TV, MBC 게임, 온게임넷의 3대 스타크래프트2 리그
대한항공 후원의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2 리그, 스타크래프트2 E-Sports 팀

충분히 기대가 되고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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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drome
10/06/05 21:02
수정 아이콘
게임이 출시도 안됐는데 대한항공의 행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선 발매나 좀 빨리 됐으면 하는데 말이죠.
10/06/05 21:04
수정 아이콘
스타2가 성공할려면
일단 컴퓨터 사양부터 낮춰야-_-
참된깨달음
10/06/05 21:15
수정 아이콘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
전 아마도 대한 항공 후원의 스타2리그(?)일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국제대회일거라 생각합니다.
대한항공이 후원할 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하얀사신
10/06/05 21:21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저 이벤트 당첨 결과는 언제쯤 나올까요.
레몬커피
10/06/05 21:26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스타2리그는 우선 한국에 정식발매 후 전국 PC방에 쫙 뿌려진 다음

어느정도 시기가 지난 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일반유저들이 스타2에 꽤 익숙해

지고 높은 수준의 프로리그를 보며 '재미'를 알 시점이 되서 시작해야죠...막 출시

와 동시에 프로리그 시작 이런건 좀..
10/06/05 21:40
수정 아이콘
출시와 동시에 프로리그 가능하다고봅니다. 일단 현재 은퇴프로게이머들이 (서기수, 김원기, 박경락, 김성곤 선수 그외에도 많죠) 스타2에서 활동중인데 여기에 임이최급 선수가 스타2로넘어간다면 팬들도 자연스레 넘어갈것이구요.
steellord
10/06/05 22:0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스타1프로리그를 볼정도로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 스타2를 모르거나 아예 해보지도 못한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베타 시디키도 엄청나게 풀렸고 지금도 아프리카나 다음팟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있는 방송들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식 출시와 더불어 곧바로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홍보후 바로 리그시작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타2 자체가 전작이 뭔지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금방 익숙해질정도로 전작과 유사하기도 하고요
승천잡룡
10/06/05 22:19
수정 아이콘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애들이 벌써 사달라고 하도 졸라서(조카넘들까지 ㅜㅡ)
어쩔수 없이 사주어야 겠다하고 있는데
얼마정도로 시장에 나올거랍니까?
엑시움
10/06/05 22: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소규모 리그를 씨앗 삼아 스타2 인구가 증가할 듯합니다.

좌우간 시작부터 프로리그를 여는 건 나쁘지 않을 듯.
제발좀요
10/06/05 22:26
수정 아이콘
엠겜과 온겜이 곰티비와 협상해서 3개의 개인리그와 단일 프로리그!!
그렇게만 된다면 아주 긍정적이고 이상적인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아주 소규모리그, 가령 동네 피시방리그를 열더라도 이젠 곰티비측과 계약을 해야할 거 같은데..
군소리그가 스타1보단 많이 위축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하나, 현재 스타1은 협회소속 게이머만 출전이 가능한데..
스타2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는 어떨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거북거북
10/06/05 22:27
수정 아이콘
게임티비의 HD화가 필수겠네요. 안 그러면 다들 곰TV로 볼 듯한...;;
cutiekaras
10/06/05 22:32
수정 아이콘
곰티비까지 개인리그 열어서 그랜드슬램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10/06/05 22:5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스타2가 지금 스타리그처럼 이스포츠화가 될지 아니면
비운의 워3처럼 사장되버릴지(물론 온라인 워3 리그긴 하지만 국내상황만 놓고보면 전멸이라 봐도 무방하죠)
저는 워3 초창기 프라임리그정도만 해도 스타2리그가 성공적일거라 봅니다..
스타리그의 아성을 뛰어넘는건 거의 불가능하겠쬬
슬로슾
10/06/05 23:16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성공할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ConQuesT
10/06/05 23:35
수정 아이콘
스타2가 1여년간은 성공할지 몰라도 개인적으론 그 이상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게임내적인 것은 많은 요소에서 기대이하가 되버린 졸작이라고 평한다면 너무 가혹한 평가일까요.
좋은풍경
10/06/05 23:41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부터 많이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에서 스타1만큼 흥행을 못하면 스타2가 흥행 못하는거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게 아닐까... 라고
지적드리고 싶어요.

스타2는 전세계적인 E스포츠로 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즉 만약 우리나라에서 스타1보다 흥행을 못한다면, 제가 보는 전망으로는
우리나라의 E스포츠가 뒤쳐지는 거지, 스타2가 망하는 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즉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엄청난 돌풍을 불러오는데 한국에서만 뜨뜨미지근 하다면 한국이 문제인거지, 스타2가 문제인게 아니겠죠.

근데 제가 볼때는 한국 안에서 조차 스타1보다 더 흥행할거라 봅니다.
특히 출시되자마자 재빠르게 적응되는 것(1년 안에)을 전망하며
1년의 기간이 지나면 모든 스타1 리그가 스타2리그로 완전히 대체될 거라 봅니다.
즉 2011년 중순 이후, 스타2의 첫번째 확장팩이 출시된 이후에는
모든 E스포츠 시장의 주류는 스타1에서 완전히 스타2로 통합될거라 예측합니다.
(스타1리그가 서서히 사양 정도가 아니고 완전 사멸될거라 생각)

아마 리쌍도 자리만 옮겨서 여전히 유명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올드 중에 부활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봅니다.(저는 임, 홍 둘다 기대)

여튼 사람마다 예측이 다르니까,
제 예측 역시 틀릴수도 있겠죠. 지켜보고 싶고, 또 어서 빨리 스타2 나왔으면 하네요.
흥미진진합니다. 스타2로 인해 이바닥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게요. ^^
남자의로망은
10/06/05 23:48
수정 아이콘
전 조금 벗어난 얘기지만,
대한항공이 만약에 스타2 리그의 첫번째 스폰서가 되고 프로게임팀도 창단하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항공 이라는 기업을 홍보한다면 그 홍보효과가 어느정도나 될 지 정말 기대됩니다.
물론 팀장님도 전세계 스타로(?)...
동료동료열매
10/06/06 00:33
수정 아이콘
전 반반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3D게임이라고 워3랑 비슷하다는 사람이 있는거 보면... 확실히 시청자층이 지금보다 더 매니악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멋진날
10/06/06 00:44
수정 아이콘
이미 인텔같은 글로벌 기업이 중국 대회 베타임에도 후원했었죠. 기업의 행보로서는 전 괜찮다고 봅니다. e스포츠로서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대한항공 이름을 건 세계 대회 형식이라면 마케팅 효과가 상당할 것 같구요.
탈퇴한 회원
10/06/06 01:1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15년 정도는 전 세계 e-sports는 스타2위주로 갈것같습니다.
지금의 관심도정도면 스타1과 워3의 아성은 가볍게 넘길것 같아요.
거기다 게임까지 워낙 재밌어서..

스타1은 스타2발매 직후, 해외에선 완전 사장되고,
국내에선 그래도 6개월은 버틸것 같네요. 옮겨가겠죠.. 지금 추세로보면.
(改) Ntka
10/06/06 01:18
수정 아이콘
이러다 일본처럼 비행기에다가 스타2 이미지를 입히는 거 아닐런지...?[?]
10/06/06 01:5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우리나라 프로리그 시스템을 전세계적으로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성과를 거둔다면 10년 이상 흥행하겠지만

지금의 외국에서의 워3처럼 운영한다면 게임의 수명과 동일한 기간동안 흥행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르티아
10/06/06 08:04
수정 아이콘
여기 사람들을 아직 뭘모르는듯....

스타1이 한국에서 이렇게된건 특별한 경우라니까요...

제 주의사람들도 스타보는사람 꾀많습니다. 게임은 안하지만요 스타2얘기 꺼내면 하나같이 스타2 보지도 혹은 하지도않을건데 뭔상관이야고 합니다.

몬론 지금 스타2를 매우즐겁게 하시는분들은 스타1의 재미가 떨어질수밖에없죠... 스타2가 스타1처럼 오래즐길수있게된다면 성공하는거겠지만요. 저도 와우할때는 와우 너무잼있다 사람들은 도대체 그거왜하냐고 물어볼때 저는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와우 그 지겨운걸 왜 5년동안했을까.. 생각합니다. 나름 검투사도 많이 달아봤는데말이죠..
루로우니
10/06/06 10:53
수정 아이콘
스타2가 솔직히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화가 이루어질지는 의문입니다..
대중화가 쉽지 않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게임 로그인 하려면 블리자드 홈페이지 가입. (스타1,워3 게임상에서 그냥 아이디 비번만 치면 가입되는 반면 스타2는 솔직히 번거롭죠)
2. 은근히 사양 타는 점입니다.(스타1.워3는 3:3, 4:4 해도 아무 문제 없는 반면, 스타2는 4:4하면 정말 쉽지 않죠)
위에 글을 봐도 머 10년 넘었는데 이 정도면 그렇게 사양이 높은 것이 아니라고 예기들 하시는거 같은데
집에서 즐기는 분들, 제 주위에 보면 아직 그래픽카드 7000~8000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양으로 스타2 돌리기에는 벅차죠.. 정말 하고 싶고 매니아라고 해도
스타2 하려고 집에 컴퓨터 자체를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특히 학생이라면 말이죠..
10/06/06 11: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낙관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체로 스타2를 플레이 해 보신 분들 위주로 "게임 리그로 나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1는 사장될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 위주의 이야기지 보는 사람들 위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E스포츠는 게임 하는 사람만 즐기는 문화가 아니란 것이 가장 큰 문제죠.

스타1은 2002년 이후 즐기지 않던 저 역시 스타2 베타를 약간 맛을 보는 정도로만 플레이하긴 했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즐길 것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 되어, 어서 빨리 정식 발매가 되길 바라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고수들이 펼치는 스타2 리그를 어서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케이스이지만요.

스타2를 즐기시는 분들이 남기시는 공격적인 댓글들 (ex: 스타2도 못해본 사람들이, 스타2 겉만 슬쩍 핥아본 사람들이, 스타2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등등) 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스타2가 재밌는 게임이라는 것은 (비록 베타이지만!)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게임이 재미있다는 것과 E스포츠로서의 성공 여부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유닛 상성 익히고, 빌드 오더 익히고, 기능들을 모두 익힌다면 스타2를 스타1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는 얘기는 점프 견제와 장풍 견제에 대해서 이해하고, 항상 똑같은 울트라 콤보를 노려야 승리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이해하면 스파4를 철권6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는 얘기랑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Summerlight
10/06/06 11:2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24일 대한항공이 스폰을 하는 첫 블리자드 공인 프로 리그 혹은 개인 리그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한항공과 연관이 있는 것을 보면 온게임넷과도 이미 사전 협의가 되어 있을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겠군요. MBC쪽은 이미 컨택 중이라고 하니 양대 방송사 모두 포섭한 상태에서 24일날 관련 정보들이 풀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게임 내적인 요소의 공개는 아니라고 점쳐보는게, 제가 알기로는 외국쪽에는 이 이벤트를 따로 통보하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한정이 아닌가 생각해보고요. 다만 국내의 리그를 기반으로 하되 전 세계의 선수들이 다 참여하는 식의 리그가 진행될 수도 있겠죠.
플토빠
10/06/06 14:19
수정 아이콘
타국이면 몰라도 국내에서는 스타2가 스타 1처럼 크게 활성화 되기는 어려울거라 봅니다.
젤 큰 이유가 스타1의 가장 큰 홍보 요인이었던 pc방에서 스타2 불매운동 움직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리자드 과금정책이 현재 pc방 협회와 많은 이견이 있는지라 손님들이 스타2를 많이 찾는 pc방아니면 현재 스타2베타를 자발적으로 설치한 pc방은 거의 없습니다.

아직 많은 대다수의 가정집 컴퓨터 사양이 스타2를 원활히 하기에 부족하다는 점과 스타1처럼 자유로운 배틀넷 시스템이 아니어서 적어도 정품 사용자가 적은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를 끌거 같지는 않네요. 스타1 때와는 다르게 굳이 스타2를 하지 않아도 대안이될 게임들이 많이 있다는것도 있고요.
10/06/06 17:20
수정 아이콘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가 유력한 상황이라서 블리자드와 대한항공이 연관이 있다면 새로운 구도를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대한항공과 블리자드가 상의를 하고 온미디어를 인수한 CJ와 그래텍이 상의를 한다면 E스포츠가 새로운 구도로 진행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히페리온
10/06/08 16:31
수정 아이콘
스타 사양을 낮추자니요...ㅡㅡ; 스타 사용 낮추면 그래픽이 안좋아지는 결과가 난올께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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