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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0:34
해설 누구신가요?
진짜 롤 아무것도 모르고 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데 동생이 봐서 지나가면서 같이 봤는데 해설 왜 이렇게 재밌나요. 크크크크 진짜 대박이네.
12/02/24 20:34
오늘의 마지막 중계진은 성승헌 캐스터, 김태형 해설, MiG CloudTempler 이현우 선수 입니다. 드립력으로는 당대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
12/02/24 20:37
중계진도 예능이지만 마지막경기는 게임자체도 예능이 될 확율이 높습니다.
언랭크 새명에 평균 랭크점수 1400팀이 출전합니다. 주축선수들이 중국여행을 갔다는군요.
12/02/24 20:38
에이 그래도 MIG 주축 선수인데;; 설마;; 벌써 해설로 전향하진 않겠죠?
온겜의 닥말픽을 강추합니다!!! (아 그래도 심해탈출은 나겜에서 계속 해 주시라능. 개인적으로는 무도 다음가는 예능이라능)
12/02/24 20:40
음 마지막 경기가 아마도 롤롤들팀 선수들 몇몇이 해외단체 여행을 가고..(아마 멤버 교체가 있었던것으로암) 평균레이팅이 1400 vs 1900이라... 트롤링하거나 색다른 조합을 하겟다고 롤갤에 글을 올린팀 같은데...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12/02/24 20:46
그냥 지난 이야기지만... 조금전 경기에서 판테온에 블루를 몰아줄꺼면.. 케넨/탈론등... 블루가 없어도 되는 챔들을
미드에서 픽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02/24 20:53
The Champions 2012 Spring Team Hunters vs 롤롤들 픽밴
밴 Team Hunters 쉔 카사딘 람머스 롤롤들 리신 카시오페아 샤코
12/02/24 20:58
저도 실력차가 난다면 좀 극단적인 전략을 들고 나와도 될 법한데, 롤롤팀이 생각하기에는 극단적인 전략이 통할 가능성을 더 낮게 보는 것 같네요.
12/02/24 21:12
어차피 전혀 기대도 안되는 매치인데 트롤링 왜 안하나요 언랭끼고 2100팀한테 정상적인 픽을 하다니 전 솔직히 이게 더 화나네요 [m]
12/02/24 21:26
롤롤팀이 저게 베스트 멤버가 맞고 다 나오고 싶어서 나온거면 이런글 쓰면 실례가 되겟지만..
롤갤글 보면 정말 소송 때문에 억지로 나간다고 글 썻는데 다 했죠..
12/02/24 21:28
이 겜 지면 집에 가는거면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긴팀은 온겜넷리그로 가고, 지는팀은 나겜리그로 갑니다. 트롤링하면 향후 리그에서도 문제가 있죠.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게 나쁜건가요? 그리고 다음 리그에는 원 선수들 복귀할수도 있는거고요. (애초에 이런 상황에 온게 잘못이긴 하지만.. 예선 통과해놓고 본선에 선수가 없는..)
12/02/24 21:30
The Champions 2012 Spring Team Hunters vs 롤롤들 픽밴
밴 롤롤들 리신 카시오페아 베인 Team Hunters 쉔 카사딘 람머스
12/02/24 21:31
실력이 있든 없든 현재 가장 강하고 안정적이라는 eu스타일로 최선을 다하고 패배한 겁니다.
패배한 선수들을 위로하긴 커녕 왜 예능 안 하냐고 따지는게 말이 됩니까? 고랭커들과 오프라인 대회에서 붙는 것도 결과가 어쨌든 추억의 일부인데, 남의 추억을 멋대로 재단하면 뭡니까...
12/02/24 21:32
개인적으론 롤롤들팀 남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네요..
실력차이가 나서 이길수 없더라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은 보여주고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12/02/24 21:38
롤롤들팀이 어쨌든 킬은 따고 졌다는 것에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노킬 경기도 프로간에 나오는 세상인데요.
이건 E스포츠입니다. 승부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정신이 있어야 스포츠입니다. 안 그러면 그냥 오락일 뿐입니다.
12/02/24 21:38
당연히 레드 빼먹었을 거 알 텐데 분명 와드 있는 지역으로 안 내려오면 탑과 미드 정글이 덮칠 것이 분명하니... 난감한 아무무에요
12/02/24 21:41
이현우(클템) 해설은 아직 선수로 활동해야 할테니 해설 전업은 무리겠지만 좀만 경험을 쌓으면 휼륭한 해설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흥분해서 해설하긴 하셔도, 말해야 할 것은 말하고 농담을 해도 방송에서 쓰지 말아야 표현은 거의 안 하시고 계시고요.
12/02/24 21:43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 했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어쨋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고 부족한 실력을 매꿀수는 없었어도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_@
12/02/24 21:44
롤롤팀 정글러분이 전 게임도 그렇고 갱에 너무 신경을 쓰네요. 정글러도 레벨업과 파밍을 어느정도 신경써야 되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심해에선 얼굴을 자주 안비치면 욕을 먹기때문에
12/02/24 21:45
http://gall.dcgame.in/list.php?id=leagueoflegends&no=1399054&page=5&bbs=
현장에 있는 롤롤들 친구가 쓴 글이 있네요. 원래는 트랩으로 하트 만들려고 했답니다 크크
12/02/24 22:03
■ 오프라인 예선전, 1일차 - 경기 결과
A조 - The Fighting 0 vs 2 Xenics Storm B조 - The Glitterati 1 vs 2 DDol C조 - 크림 0 vs 2 XD D조 - 거품게임단 0 vs 2 MiG Blaze E조 - StarTale 2 vs 0 SemicolonS F조 - Team Hunters 2 vs 0 롤롤들
12/02/24 22:17
Crowley님인가요. 글 볼때마다 불쾌해 죽겠네요.
언랭으로 예선을 뚫고 올라온 것만 해도 격려해줄만한 일이고, 경기를 쉽게 포기하지 않고 정석으로 대항한 것만 봐도 상당히 박수를 쳐주고 싶은 일인데 정석픽을 한 것 자체가 트롤링? 트롤픽을 한다면 그 자체가 외려 방송을 우습게 아는 거고 승부를 우습게 아는거죠. 왜 저 분들이 랭크 점수가 낮다는 이유 만으로 승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고 예능을 펼쳐야 하나요? 저분들은 언랭으로도 예선을 뚫었죠. 대회 문턱에도 가지 못한 분이 함부로 저분들을 폄하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수준낮은 리플 달기 전에 그냥 저분들에게 박수나 쳐 주세요.
12/02/24 23:26
Crowley님은 같이 게임하면 팀원들 못 한다고 구박해서 멘탈붕괴주실 것 같아요.
아마도 자주 그렇게 하시죠? 그저 못 한다고 구박하는 것뿐 아니라 조롱까지 곁들이시니... 위에 뚫훓쀓꿿삟낅님처럼 멘탈붕괴하는 분 여럿 만드실 것 같아요.
12/02/25 00:08
점수높은 사람들이 낮은사람들 무시하고 면박주는건 게임안에서도 하루이틀일이 아니긴합니다. 전 2000점대 랭커한테 아이디 돈주고 샀냐라는 말도 들어봤어요. 크크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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