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2/09 14:57:17
Name Davi4ever
File #1 WP(131208).JPG (801.8 KB), Download : 23
File #2 WP(131208)_race.JPG (225.2 KB), Download : 20
Subject [스타2] 2013년 12월 둘째주 WP 랭킹 (2013.12.8 기준) - 이제동 Top 5 진입!




2013년 12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핫식스컵과 ASUS ROG 8강 이상의 경기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윤영서가 통합랭킹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이신형과의 점수차는 209점입니다.
이신형이 ASUS ROG NorthCon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경우
1주만에 역전이 나올 수도 있었지만 점수차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랭킹 2위는 이신형입니다.

저그랭킹 1위는 21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678.2점으로 3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백동준이 8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75점으로 5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핫식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철이 3위로 1계단 상승했고,
ASUS ROG NorthCon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제동은
김유진을 제치고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핫식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윤종은 8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ASUS ROG NorthCon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Scarlett은
14위로 무려 12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5위로 3계단 오르며
NaNiwa를 제치고 비한국인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ASUS ROG NorthCon 4강까지 오른 강초원은 38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8강에 올랐던 VortiX는 56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역시 ASUS ROG NorthCon에서 8강까지 진출했던 손석희는 60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IEM 싱가폴에서 4강까지 오른 신동원은 43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3계단 상승했으며,
IEM 싱가폴의 준우승자인 강초원은 44위로 3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번주 가장 놀랄만한 상승폭을 보여준 드림핵 윈터 3위의 무서운 신예 조지현은
49위로 무려 13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역시 18위로 53계단 상승했습니다.

WCG 8강에 진출했던 MacSed는 62위로 2계단 상승,
WCG 은메달을 차지한 김정훈은 72위로 75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elfi, ASUS ROG NorthCon 8강에 진출하며 145위로 72계단 상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콩먹는군락
13/12/09 16:17
수정 아이콘
아서스 로그도 반영됬군요! 대회가 워낙 많다보니 정리할것도 많으시겠습니다만 이제 당분간은 쉬실 수 있을듯 흐흐
가루맨
13/12/09 16:30
수정 아이콘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말에는 쉬실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스칼렛과 나니와 두 외국인 선수의 분전이 눈에 띕니다.
13/12/09 18:20
수정 아이콘
wp랭킹 10위권중에 이번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는 7위 조성주, 8위 정윤종 2명뿐이네요
20위권까지는 원이삭, 어윤수,이영호까지 5명이고요..

저번 멤버중에서 stx,웅진,EGTL이 빠져나간게 넘 큰거 같네요
1위부터 6위까지가 저 멤버들..
콩먹는군락
13/12/09 19: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우리는 1,2,5위가 출전하는 팀스토리컵을 가까이 하면 됩니다
13/12/09 19: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백동준은 내년 초에 시작될 2014 GSTL 시즌 1을 나오기라도 하지요. 김민철과 김유진은 팀단위리그에서 보기가 어려워진 상황이지요.
콩먹는군락
13/12/09 20:16
수정 아이콘
연합팀을 구성해서 나갈 수 있는방법이 있으면 프로리그 출전이 가능하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좋은소식은 들리지 않는듯 합니다
가루맨
13/12/09 22:1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연합 팀이 어려운 게 웅진과 연합하는 팀은 바로 우승권 전력이 되어버리니... 이건 소울도 마찬가지죠...
콩먹는군락
13/12/09 22:27
수정 아이콘
만약 해외팀과 연합한다고 치면 김민철 김유진만 고통받다 시즌 마감이라 오히려 해외팀 섭외에 쓰일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만, 들리는 소식은 8팀으로 리그를 돌린다고 들어서..
비참한하늘이빛나
13/12/09 21:3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에서 배출된 스타를 소비하는 무대'로서의 팀단위리그의 의의는 제대로 퇴색되겠군요.
비참한하늘이빛나
13/12/09 20:14
수정 아이콘
스칼렛, 나니와가 wp랭킹이 저렇게 높았군요 호오...
13/12/09 21:36
수정 아이콘
스2대회가 엄청나게 많네요
곰성병기
13/12/09 23:17
수정 아이콘
스2역사상 최고의 황밸시대인거 같네요. 대회도 종족마다 번갈아 우승하는 시대고.
디자인
13/12/10 10:25
수정 아이콘
와 한때는 이승현이 제2의 이제동이 되는가보군 했었는데 이젠 이제동이 이승현을 뛰어넘네요 스1 스2를 통틀어서 탑쩌그를 찍네요
13/12/10 12:56
수정 아이콘
윤영서가 왜 1위죠? 상금을 꾸준히 벌엇나요?
13/12/10 13:43
수정 아이콘
윤영서는 최근 드림핵 윈터 우승했고 올해만 해외대회를 5번이나 우승을 하는등 꾸준히 활약을 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55 [스타1] 이제동이 SKT T1을 가지 않았던 이유.jpg [55] insane20644 23/01/11 20644 10
73928 [스타1] 이제동이 돌아왔습니다 [14] 서린언니10671 22/03/19 10671 1
70078 수정잠금 댓글잠금 [스타1] 전성기 마재윤과 이제동 누가 더 강했을까?? [98] 전설의황제22617 20/11/14 22617 2
68665 [스타1] 스페셜 끝장전 김택용 vs 이제동(입대 소식) [14] 빵pro점쟁이13969 20/06/11 13969 0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70 17/01/19 13670 16
60600 [스타1] 이제동 선수가 ASL 8강전 후 아프리카TV에서 푼 게임썰 [35] 분당선15999 17/01/13 15999 7
60591 [스타1] [퍼옴] 마지막 최강자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허영무 정명훈의 전적들 [137] 삭제됨27684 17/01/11 27684 1
59603 [스타1] 이제동 스타1 복귀?? [28] 걔삽질12436 16/07/18 12436 0
57990 [스타1] 이제동 자서전 출간, <나는 프로게이머다> [31] 여자친구12995 15/10/22 12995 5
56385 [기타] [스타1] 이제동과 테란의 사투의 정점.avi [29] SKY9211809 15/02/28 11809 15
54824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2 [15] SKY927339 14/08/04 7339 2
54823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1 [4] SKY927656 14/08/04 7656 2
54703 [스타2] IEM 9 SHENZHEN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4] VIKTOR AHN9389 14/07/19 9389 4
52981 [스타2] 2013년 12월 둘째주 WP 랭킹 (2013.12.8 기준) - 이제동 Top 5 진입! [15] Davi4ever7994 13/12/09 7994 2
52966 [스타2] 이제동 선수의 스타2 첫 우승을 축하합니다 [47] 호나우당직™15924 13/12/08 15924 19
52722 [스타2] 이제동 선수, 고맙습니다. [38] 세이시로12423 13/11/11 12423 34
52054 [스타2] 이제동, 폭군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42] 파란만장13930 13/08/26 13930 14
50089 HyperX 10-Year Anniversary Tournament (이제동 결승 진출) (축 우승) [185] Crystal8874 13/01/10 8874 0
49726 EGJaeDong, 이제동 선수가 스트리밍을 시작합니다. [73] 저그네버다��8479 12/12/19 8479 0
49641 2012 HOT6 GSL 시즌5 Code A 24강 1일차 (이제동 출전) [313] Marionette6932 12/12/12 6932 0
49575 이제동 선수, 해외 게임단 EG 팀에 1년간 임대 [52] 강민화이팅8826 12/12/06 8826 0
49072 MvP (MLG vs Proleague) Invitational - Play-Off 16강, 김민철 vs 이제동 [53] kimbilly7749 12/10/23 7749 1
47627 송병구,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II [19] kimbilly8712 12/06/29 87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