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26 00:20:21
Name Leeka
Subject [LOL]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진쉴드. 패패승승승 달성!!


1. 이것이 KT B의 운영과 한타다!.. 압도적인 1,2경기

인섹의 환상적인 이니시
마파/류/스코어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콤비..

시종일관 KT B는 쉴드를 압도하면서.. 2:0으로 스코어를 벌렸습니다.


2. 죽지 않은 쉴드. 3경기에서 반격에 성공하다. 

14 스프링 롤챔스 8강은.. 일방적인 경기가 없는게 특징이죠..

쉴드 3경기에서 완벽하게 반격해 냅니다..



3.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진 쉴드.. 2억제기+쌍둥이 타워가 파괴된 상태에서 역전승..


모두가 아.. 앞에 8강 1,2,3경기처럼 쉴드도 3:1로 지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때.

쉴드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기적과도 같은 억제기앞 한타에서 잭스의 첫 암살 실패.
나미의 물감옥 3인 적중.
그로 인해 겨우겨우 살아간 트페.
이블린의 환상적인 사이드 타고 가기.

그 운명의 교전을 통해서 게임을 비비기 시작했고. 결국 엄청난 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4. 패패승승승.. KT B에게 선사한 블라인드의 악몽..

결국 KT B는 패패승승승을 한번 더 당하면서.. NLB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리신, 르블랑, 쓰레쉬. 3개의 챔프가 똑같았으나.
결국 대부분의 한타에서 쉴드가 승리하면서.. 결국 패패승승승을 달성해 냈네요...


5. 나진 쉴드 최고의 장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멘탈이다.

전 시즌. 8강. 제닉스 스톰하고의 3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고 넘어진 쉴드의 역전승

오존과의 4강 3경기..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서 
꿍이 1:4 장판파에서 트리플킬까지 보여주던 쉴드.. (결국 게임은 졌지만)

오늘도 결국 5명의 선수들이.. 쌍둥이 타워가 다 깨진 상태에서도 끝까지 이기기 위해서 항전을 했고. 결국 이겼습니다. 


6. 롤챔스 스프링 14. 8강 4세트들은 모두 명경기가.

SKT K와 오존의 4경기.

환상적인 용앞 교전들..
페이커의 니달리와 폰의 야스오의 환상적인 캐리대결과 한타 교전들로 이어지는 현란한 교전 컨트롤.

프로스트와 블루의 4경기.

프로스트의 초반 스노우볼과 끝까지 항전해내는 블루의 환상적인 블로킹들. 7k가 뒤집어지는 장면.

KT A와 블레이즈의 4경기.

애로우의 환상적인 카이팅과 루키의 집중력. 그리고 밀리는 교전을 운영으로 극복해내는 블레이즈.
운영의 블레이즈와 피지컬의 애로우의 격돌!

KT B와 쉴드의 4경기.
2억제기 + 쌍둥이 타워가 깨지는데도 끝까지 항전하는 나진 쉴드.. 그리고 교전이 비벼지기 시작하는데..



이번 롤챔스 스프링은 '역대 최고의 롤챔스' 시즌이 될거 같네요.

8강 전부 꿀잼스가 된것처럼,  4강과 결승도 꿀잼스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p.s 포인트중 하나는.. 13스프링 리턴 매치가 결승전에서 다시 나올 것인가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스먼
14/04/26 00:21
수정 아이콘
8강부터가 진정한 롤챔스!
14/04/26 00:22
수정 아이콘
와치가 롤챔스 4강무대에 돌아왔네요
하루타
14/04/26 00: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레오파드는 탑에서 한 급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14/04/26 00:27
수정 아이콘
세이브가 잘해서그렇지 너무못하진않았어요 5경기제외..

세이브도 전형적인 탑신병자라 크크
14/04/26 00:26
수정 아이콘
3세트부터 어쩐지 폼이 떨어진 KTB의 멘탈이 문제될거라고 봐서 쉴드 역스윕을 내다봤는데 적중했네요 크크. 쉴드가 지난 시즌 4강을 기점으로 강팀의 반열에 올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정글이 와치가 들어온 순간 확실히 저력이 있는 팀이 되었네요.
14/04/26 00:26
수정 아이콘
4강 구도는 A조는 삼성 내전이고 B조는 LOL 전통의 라이벌전이 되었네요.
14/04/26 00:26
수정 아이콘
와... 유게에 이걸 나진이 하는 글 보고부터 예상은 했지만. 롤챔스가 노잼스다 이런 소리 많이 듣다가 꿀경기들이 자꾸 나오니 무지 좋네요. 더불어 나진이 올라온것도 흐흐.
14/04/26 00:26
수정 아이콘
꾸준히 이어진 명경기의 정점을 찍네요!!!
이번 롤챔스는 진짜 대박이에요!!
14/04/26 00:27
수정 아이콘
쉴드는 2시즌 연속 4강 진출로 당당히 강팀의 반열에 들었네요.
소드로 암걸리고 쉴드로 힐링합니다.

KTB는 다시 한번 롤챔 우승을 놓치네요.
진짜 안타까운 팀입니다. 항상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인데 말이죠.
연속우승은 바라지도 않으니 한 번이라도 우승했으면 좋겠는데T.T

(제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실드 저번 4강도 까먹고 KTB NLB 사실도 까먹고... T.T)
14/04/26 00:28
수정 아이콘
쉴드는 전 시즌도 4강이였죠.... 2시즌째 4강입니다...
14/04/26 00:28
수정 아이콘
써놓고 아차 싶어서 1초만에 수정했는데 그걸 귀신같이 캐치하실 줄은T.T
14/04/26 00:30
수정 아이콘
KT B는 NLB 처음으로 내려 가는 것 아닙니다, 2013 스프링 시즌에서 8강에서 탈락해서 NLB로 내려 간 적 있습니다.
14/04/26 00:32
수정 아이콘
지적 감사드립니다. 수정했어요.
지금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네요... T.T
크로스게이트
14/04/26 00:27
수정 아이콘
실드 우승하겠네요. KT B를 떨어트린팀은 우승했거든요!!
전기돼지
14/04/26 00:28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MoveCrowd
14/04/26 00:29
수정 아이콘
이로써 나진 실드는 삼성 오존과 함께 14년도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팀이 되었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닌데 아무튼 서킷 포인트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두부과자
14/04/26 00:31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서킷포인트는 우승팀에 몰빵되는 구조라

롤드컵 갈려면 우승한번은 해야합니다.
이성은이망극
14/04/26 00:3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너무 재미있는 경기였네요
바스테트
14/04/26 00:31
수정 아이콘
진짜 나진실드는 저번 시즌부터 집념과 근성의 팀인 거 같습니다.
8강전 누가봐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걸 꿍의 그라가스가 한방에 역전해냈고
4강전 누가봐도 열세라고 했고 실제로도 경기는 졌지만 단 한번도 포기하지 않았죠. (아직도 4경기에서 꿍의 케일이 4:1장판파한건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ㅜㅜㅜ그리고 이번시즌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고 그 집념과 근성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14/04/26 00:31
수정 아이콘
세이브와 꿍이 고르는 챔피언에 따라 공격적으로 어그로를 받아내는 플레이를 잘한다면

와치와 제파는 안정적으로 자기가 해야할 일은 다 해주는 느낌입니다. 특히 제파는 안정적인 원딜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멍이라고 평가받던 고릴라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4강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一切唯心造
14/04/26 00:31
수정 아이콘
1,2 경기 관심가지고 있으니까 지길래 에라이 하면서 3, 4경기 안봤는데 실드가 이기고,
5경기 중반에 이기고 있는 것 같아서 잠깐 봤더니 꿍이 잘리면서 바론이 나가고 아 망했네 하고 디아를 했더니 실드가 승리... 재방송 봐야겠습니다
한 경기도 제대로 못봤네요
14/04/26 00:35
수정 아이콘
전 4경기 바론먹힐때까지 보다가 멘탈 나가가지고...경기껏는데 롤러와보는중에 비벼지고있다고해서... 다시 켜서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4경기는 진짜 졌다고 봤는데 그걸 역전할줄은...
도로로
14/04/26 00:31
수정 아이콘
KT응원했던 입장에서 4경기가 아쉽네요. 확실히 끝냈어야 됐는데..
쉴드는 게임이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될 정도로 불리했는데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인상적이었네요. 멋있었습니다.
긴토키
14/04/26 00:31
수정 아이콘
나진실드경기는 재미보장이죠 정말
테크닉파워존
14/04/26 00:34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지만 뭔가 보고나면 정신과 육체가 피로해진다는게 함정... 흐흐흐
14/04/26 00:32
수정 아이콘
러보선수의 예언이 현실화... 크크크

사실 양팀중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뒷짐지고 보다가
4경기부터는 해설 따라 소리를 지르고 숨을 크게 쉬면서 봤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게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재미있는 경기요!
14/04/26 00:32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전 신계와 인간계 탑으로 불리던 SKK와 KTB가 전부 탈락했네요...
정말 롤판은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SKK의 연속우승이 신기할 정도예요
14/04/26 00:33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스크크는 섬머 - 롤드컵 - 윈터.. 3시즌 우승에
마지막인 윈터는 전승우승이라.. 역대급 포스로 남을..
조리뽕
14/04/26 00:53
수정 아이콘
펩시절 바르샤 느낌인가요? 바르샤도 지금은...
따이브
14/04/26 00:33
수정 아이콘
5경기 마지막은 인섹이 에라이하고 던진게 아쉽네요.
불리했던건 맞지만 그래도 버텨보지..

진짜 경기들은 최고였습니다.
光あれ
14/04/26 00:34
수정 아이콘
집에 늦게와서 딱 티비를 켜는데 재거리의 환한 웃음 ㅠㅠ
14/04/26 00:34
수정 아이콘
아직은 좀 부족한가 싶었는데 정말 집념이 대단하다고 해야되나요..
꿍 세이브에 밀려서 그렇지 제파 선수도 참 안정적입니다. 한타 포지션이 참 좋구요. 고릴라 선수도 나름 강력한 상대인 상대방 봇 듀오 상대로 라인전도 좋았고 상황에 따른 로밍도 좋네요.
와치 선수는 뭐 할말이 딱히 없습니다. 스틸에 취약했던 그 모습은 이제 없네요. 기대됩니다 정말..
14/04/26 00:36
수정 아이콘
오늘 스틸 한번 당할뻔한게 함정...
14/04/26 00: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에 뺏기도 패배한거에 비하면 ㅠㅠ
14/04/26 00:37
수정 아이콘
2경기 보고 케티가 압도적이네 하고 딴 짓하고 오니까 나진이 패패승승승으로 역전했네요...후덜덜합니다.

역시 경기는 끝까지 가봐야 아네요.
지은이아영이
14/04/26 00:38
수정 아이콘
나진실드 참 고맙습니다. 끈기와 근성이 뭔지 보여줘서.
14/04/26 00:39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14/04/26 00:39
수정 아이콘
우리팀 경기 였으면 지금쯤 전 속이 타고 긴장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쭉 빠지면서 탈진해서 쓰러졌을 그런경기였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나진 팬분들 KT 팬분들 지금 몸에 힘이 하나도 없으시죠??

좋은 경기 만들어준 두팀 선수 모두 고생하셨고 너무너무 재밌는 경기였어요. 나진에겐 축하의 박수를 KT에겐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주고싶습니다.
Carpe Diem
14/04/26 00:39
수정 아이콘
kt b 이긴 쉴드가 우승하려나요. 기대됩니다.
탱구와댄스
14/04/26 00:41
수정 아이콘
세이브가 3경기에서 넥서스까지 밀고 들어가서 치는거 보고 진짜 이 선수는 걸작이다 생각했습니다. 크크크크큭
14/04/26 00:41
수정 아이콘
1, 2경기는 누워서 보다가 3경기는 앉아서 보고 4경기는 서서 보다 소리 지르고 5경기는 tv 1m 앞에서 봤네요 흐흐. 쉴드는 성장하는 게 눈에 보여서 무섭습니다만 재미있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어제 마스터즈 경기의 여파로 잠수 탈 결심한 피쟐에 하루도 못 가 다시 들어올 정도로...흐....
cienbuss
14/04/26 00:42
수정 아이콘
원래 예전에 프로스트 응원했어서 블레이즈가 이기길 바라지만 우선 미드 때문에 쉴드가 유리해 보이네요.
최근 성과만 봐도 쉴드는 2연속 4강진출팀이고.
이런 기세라면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e manner player
14/04/26 00:42
수정 아이콘
쉴드가 스킬샷 같은거 보면 피지컬은 한참 앞서는 거 같은데도 본인들이 주도권 쥐고 움직이는 걸 너무 못하니까
매 경기 유리한 게임 확실히 이기는 게 없고 갑갑합니다.
무지하게 답답한데 멘탈 좋고 피지컬 좋아서 버티는 건 또 기가 막히게 버티니까 마구 뭐라 하기도 그렇고 참.. 수고하셨습니다.
14/04/26 00:46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저장갓과 꿍블랑은 정말 최고입니다!!!
와치도 리신을 상대로 미러전을 잘 만들어냈고, 이블린도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안정적인 봇라인도 이젠 4강급 모습을 보여주니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 이런 팀과 연습하는 소드도 힘 쫌 내란말...
스웨트
14/04/26 00:48
수정 아이콘
사실 3경기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다른팀들 8강에서 정말 멋진모습 보여주는데 너흰 이렇게 힘없이 떨어져야겠냐.. 했습니다.
3경기 따낼때도, 잘했다.. 잘했다.. 에구.. 근데 아직 KTB가 실드보단 더 쎄구나.. 했습니다.
4경기 중반까지도 에구.. 이렇게 8강에서 무너지나.. 너무 아쉽다 진짜 너무 아쉽다 분위기가 이렇게 좋은데.. 했습니다.
4경기가 끝나고 손가락이 떨렸습니다. 그러고보면 이런 상황을 뒤집어 엎던 녀석들이 바로 너희였지. 그래서 너희를 응원하는거였지!
그래서 내가, 그래서 우리가 나진을 응원하는 거였지!
5경기.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걸 나진이.. 진짜 패패승승승은 생각도 못했는데!
불굴의토스
14/04/26 00:58
수정 아이콘
4경기 계속 잘릴 때 노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뒤집어내네요. 멋진 승부였습니다.
하하맨
14/04/26 09:28
수정 아이콘
이런 꿀잼 경기를 생방으로 못보다니....롤챔 8강부터 다 재밌는 경기만 나오네요..
14/04/26 09:44
수정 아이콘
와치가 진짜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였던가 하고 감탄했네요. 정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記憶喪失
14/04/26 12:38
수정 아이콘
와치가 정글3대장에 못끼는게 진짜 억울하죠

당대 세체정들 전부 와치한테 안털린선수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요..
14/04/26 13:12
수정 아이콘
얼굴때문에 저평가되는 정글러...라고 생각해요 크크크
단지날드
14/04/26 14:56
수정 아이콘
와치가 강타랑 가끔 보여주는 좀 확 떨어지는 모습때문에 어느정도 저평가 받는 면이 있죠 진짜 말씀대로 당대 세체정들중에 와치랑 붙어서 이기고 지고 했지만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갔던 선수들이 없었음에도 워낙에 소드에 화려한 플레이어들이 많아서(막눈이라던지 주사위의 쏭이라던지...) 좀 묻힌감도 있구요 이번에 포커스온에서 이지훈 감독도 소드의 전성기를 이끈건 와치라고 했을정도로 잘하는 선수죠 최근에 롤드컵에서도 다프상대로 우위를 점했었고 sk-k전에서는 경기를 졌음에도 뱅기에 약우위를 점했었다라는 평가를 받았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486 [LOL] 롤 현재 이적 시장. 한국 선수들 이야기 [52] Leeka11571 14/10/25 11571 0
55478 [LOL] 롤판 비시즌의 재미. 활발한 이적시장 [85] Leeka13442 14/10/24 13442 1
55328 [LOL] 현 국내 롤판에서 선수들의 처우 문제. [55] 마빠이9063 14/10/06 9063 4
55327 [LOL] 한국 LOL프로게이머 할만한 직업일까요? [79] 태랑ap11402 14/10/06 11402 1
55080 [LOL] 롤드컵 조 편성 및 개인적인 조별 예선 결과 예상 [63] soulfanatic8128 14/09/09 8128 2
54922 [LOL] 두번째 반란 성공. KT A의 승리 [64] Leeka11015 14/08/17 11015 3
54913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결승전 KT A vs Samsung Blue 프리뷰 [26] 노틸러스8152 14/08/15 8152 4
54786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4강 1경기 프리뷰 [19] 노틸러스5476 14/07/30 5476 1
54780 [LOL] 지난 경기로 예상해보는 SKS vs KTA 의 4강전 [12] 레몬커피7000 14/07/29 7000 0
54714 [LOL] [충달평점결과]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8강 1회, 2회 [2] 마스터충달4351 14/07/21 4351 4
54713 [LOL] 몇가지 스탯으로 알아보는 썸머 롤챔스 16강 [22] becker7601 14/07/21 7601 25
54665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8강 1경기 프리뷰 [25] 노틸러스5477 14/07/15 5477 3
54226 [LOL] 나진 소드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소드를 맞이하며.. [42] Tiny10388 14/05/16 10388 0
54043 [LOL]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진쉴드. 패패승승승 달성!! [51] Leeka8416 14/04/26 8416 1
54012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8강 3경기 프리뷰 [40] 노틸러스7920 14/04/23 7920 3
53911 [LOL] 매우 주관적인 롤챔스 8강 예측 [74] 주환9437 14/04/12 9437 1
53796 [LOL] SKT K vs KT Arrow 관전평 [53] 은수저14575 14/04/01 14575 6
53781 [LOL] 잠들기 어려운 밤. SKT T1 K를 응원하는 한 팬이. [13] Naomi8242 14/03/30 8242 6
53778 [LOL] 춘추전국시대의 서막. KT A의 8강 진출. [124] Leeka11390 14/03/29 11390 0
53493 [LOL] PGR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배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기 [14] 풍각쟁이8911 14/02/18 8911 1
53448 [스타2]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 도쿄 바크래프트 [7] 라덱8595 14/02/12 8595 11
53156 [LOL] KT Rolster LOL팀 응원글 [21] 별이지는언덕7746 14/01/05 7746 8
53138 [스타2] Vaisravana의 꿈만 같았던 KeSPA 루키리그 원정 [20] 라덱10960 14/01/02 10960 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