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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1 04:20
역시 화요일 얘기가 나오는군요…온게임넷의 이해가 안 가는 행보 때문에 그런 거지 Davi4ever님한테 무슨 감정이 있었겠습니까.
14/07/31 06:16
디비님 개인이 아닌 온게임넷 제작진에 해야할 질문이지만 행쇼 관련한 언급이 나왔고 다비님께서 대표로 이렇게 글을 올리시니 한가지 질문은 해야겠네요.
스타2의 발전을 위한다고 하시면서 왜 프로리그와 동시간에 생방송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의문에는 피드백이 없는건가요? 매번 의견을 구하는 글을 작성하실때나 불판이나 수없이 이 질문이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침묵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물론 편성을 가볍게 할수는 없다지만 '우리 손을 떠난 프로리그가 이렇게 흥행하는게 배가 아프다 그 시청자좀 빼와야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곱게 볼수가 없네요
14/07/31 11:51
Davi4ever님 온게임넷에서 무리하게 스타2리그를 개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스타행쇼 보고 느낀것은 지금 전체적으로 온게임넷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스타2리그를 개최한다고 해도 반길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시간을 좀 두고 기다리는 것이 온게임넷에서는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14/08/01 12:18
우선 그 동안 스타크래프트2 WP 랭킹을 꾸준히 올린 작가님에 대한 노고를 치하합니다. FGI 인터뷰에서 스타리그에 대해 어필했고 속사정도 들어서 이해를 합니다. 차라리 e-sports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각 방송국에서 맡은 컨텐츠를 잘 운영하면 서로 발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중계진을 볼 수 없고 중계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요. 개인적으로 스타행쇼 시즌4가 인터넷 방송이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나름 속사정이 있어서 출연진들도 그러지 못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엄재경 해설위원님의 마지막 말처럼 공허의 유산이 출시가 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다시 시작할거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물론, 그것이 쉽지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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