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1/17 00:33:35
Name 세이젤
Subject [하스스톤] 유용한 공용 고코 전설들에 대한 소개.
5코라인 부터 하나씩 최고급 전설들에 대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GVG까지 포함된 공용전설로 이것만은 꼭 가져야해! 라고 말할 수 있는 녀석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일단 여러덱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녀석들에 대한 소개로. 사진은 우선 패스하기로 하겠습니다.

5코스트

1. 로데브
5/5. 전투의 함성 : 적 주문코스트 +5코 증가.
필드를 굳히거나. 킬각전에. 혹은 킬각을 방어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카드입니다. 5/5라는 준수한 스텟은 덤.
초보자가 시작하자마자 낙스를 뚫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이것만큼 무난하고 좋은 하수인은 없다고 봐야 할정도.

어느덱에 어떤직업이 사용해도 좋은 전설. 이 전설이 빠지는 경우는 하수인 싸움을 아예 안 하거나 5코라인이 꽉차서 넣을게 도저히 자리가 안나올때 정도일까요?


2. 해리슨 존스
5/4 전투의 함성 : 적무기파괴 + 그무기 내구도 만큼 카드 드로우
두가지 효과를 한번에 가지고 있는 녀석으로. 무기를 사용하는 클래스인
"주술사, 전사, 성기사, 도적, 사냥꾼, 자락" 상대로 괜찮은 카드. 메타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기쓰는 직업이 주류일땐 넣을만한 카드.
둠해머나 자락무기, 피울등을 부수면 쾌감이 넘쳐주는게 장점.
이카드하나가 게임을 뒤집혀지는 경우도 종종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전설카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딱하나 문제는 무기를 안쓰는 직업상대로 잉여하고. 스텟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일까요.
이 전설은 무기쓰는 직업이 주류일때. 상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카드랄까요.


6코스트

1. 실바나스
5/5 죽음의 메아리 :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 우리편으로
6코 최고 존엄 전설. 이게 5코일땐얼마나 강했을지 감이 안오는 전설.
그저 이건 위니로 초반에 몰아치는 덱이 아닌이상. 어느덱에 들어가도 밥값을 하는 녀석으로.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게 가장 큰녀석입니다.
덱을 새롭게 구성할때 위니가 아닌이상 어느때라도 대부분 들어가는 녀석입니다.
진짜 이카드는 워낙 좋아서 거울상 주의해야하고. 냉기법사 상대로만 안내면 되는 좋은.
안좋을때를 찾기가 힘든 전설입니다.

2. 흑기사
4/5 전투의 함성 : 도발능력이 있는 하수인 하나 처치
이녀석또한 넣을때와 뺄때가 정해져 있는 카드로. 고코 도발을 사용하기 시작할때 즉.
컨트롤덱이라고 할까요? 위니덱을 잡아먹는 컨트롤덱이 유행하고 고코 전설을 집어넣기 시작할때 사용하는 카드로
5코 도발만 썰어도 밥값을 합니다.
어째꺼나 이카드 또한 메타에 따라서 넣을때가 상당히 많은 카드입니다.


7코
1. 박사붐
7/7 전투의 함성 : 1/1 폭탄을 두마리 소환
현재 gvg전설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전설입니다.
위에 소개한 실바와 같이 현재 기준으로 이 전설이 안들어간 덱은 찾아보기 힘들정도.
기본적으로 7/7짜리 붐 자체도 압박스럽지만 1/1 짜리 폭탄이 터지면서 임의의적에게 터지는 대.
이게 필드정리에다가 본체에도 터지는지라 거의 최고의 카드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을정도 입니다.
이것또한 거의 모든 직업이 사용하고 있을정도로 좋은 전설이죠.
현재모든덱에 이카드때문에 나이사 한정을 필수로 넣는다는 이야기가 들정도로 말이죠.
그냥 모든덱에 들어갑니다. 실바랑 똑같아요.

8코
1. 라그나로스
8/8 턴이 끝날때마다 무작위 적에게 8피해
여러가지로 사용되는 카드로. 이카드는 하스스톤이 시작할때부터 사용되던 전설카드라고 해야 할까요.
이카드 또한 위니덱이 아닌이상 어느덱에 넣어도 밥값을 하는 녀석입니다.
처리하기 까다로운 여러가지 하수인들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녀석으로. 무작위성이란 단점이 있지만.
이것또한 간접공격이라. 나이사에 짤릴수 있다는점만 제외하면 여러가지로 유용한 카드입니다.

2. 켈투자드
필드가 비등비등 할때 혹은 먹고 있을때. 그냥 게임을 터트리는 전설카드
혼자선 할수 있는일이 없지만. 조건부로 박살 낼수 있다는점이 여러가지로 좋은 전설입니다.
다만 이녀석이 게임을 확실히 끝내긴 하지만. 이전설이 없어도 끝내는 경우가 많다는점은 여러가지로 아쉬운 전설입니다.
스스로 무엇을 하지 못하는게 흠인 전설로. 현재메타에선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적었습니다.
(가끔 스니드 벌목기에서 켈투가 나오면 게임이 터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스니드가 하나더 나오는 기적이 나오니까요.)


9코

1. 이세라, 말리고스
말이 필요없죠. 일단 살아만 있다면 게임을 터트립니다.
다만 9코라서. 너무 무겁다는게 흠.


대충 9코를 소개한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존엄한 전설위주로 정리하면
5코 로데브 6코 실바. 7코 박붐 8코 라그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만약에 새로운 덱을 구성할 생각이 있고. 어느정도의 필드 싸움을 생각한다면 저 넷 전설은 그냥 집어넣고 구성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17 00:39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안 계시네요 크크
세이젤
15/01/17 05:45
수정 아이콘
데사장님은 역캐리각이 자주 나와서요...
장야면
15/01/17 00:51
수정 아이콘
라그는 턴 시작할 때로 바꿔야 되고, 박사붐도 8코로 올려야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15/01/17 00:56
수정 아이콘
박붐 8코는 동의하는데 라그가 그런식으로 변하면 거의 안쓰지 싶네요.
요즘 8/8정도는 낸턴에 아무것도 못하면 그냥 깡통되고 삭제되기 일수라
세이젤
15/01/17 05: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붐의 폭타의 스탯을 1/1 아니라 0/1로 해서 스스로 터트리기 렵게만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게이트
15/01/17 00:54
수정 아이콘
여기에 플러스로 추가하자면 스니드의 낡은벌목기와 트로그조르까지 추가할수 있겠네요.
요즘 박사붐의 존재때문에 위니덱이 아닌 미드레인지, 컨트롤덱은 나이사 최소 1장은 무조건 들어갑니다. 2장 넣는 덱도 많구요.
그래서 박붐, 라그가 나가도 1턴에 제압기맞고 짤리는 경우가 잦아서 아예 나이사 저격 각을 안주는 트로그조르, 스니드벌목기도 자주쓰이더라구요.
실제로 두 카드의 스펙이 나쁜편도 아닙니다. 필드 먹고있을때의 트로그조르는 아예 승기를 굳히게 만들고, 스니드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리하기 애매하게 만들죠. 케른의 상위호환정도 되는것같아요.

근데 저 두카드가 라그, 박사붐보다 좋다는건 아닙니다. 정말 딱 나이사 저격을 피하는 용도로 쓰는거라서..
세이젤
15/01/17 05: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켈투가 트로그조그보다 좋다고생각합니다. 켈투는 나가자마자 내가 능동적인 필드교환을 만들지만. 트로그조그는 적의 스펠을 억재하니..
크로스게이트
15/01/17 13:43
수정 아이콘
켈투는 내가 필드를 꽉 잡고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그리고 사술, 변이, 파지직, 방밀, 마격 같은 저격기에도 취약하구요.
근데 트로그조르는 빈필드에 나가도 상대방이 처리하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주문 저격기를 하나쓰려고해도 3/5가 하나 나오니깐요..

물론 카드의 캐리력은 켈투자드가 월등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활용할수있는 타이밍자체는 트로그조르가 훨씬 잘나온다고 봐서요.
남극소년
15/01/17 00:59
수정 아이콘
켈투자드는 상대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그닥 좋은 상황이안나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필드 이기고 있을때야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애당초 켈투를 쓸만한 직업들은 필드 잡고 가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계속 유리한 교환을 하면서 필드를 쌓는 스타일인 드루에 한 번 넣어서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이세라나말리고스도 요즘 등급전에서는 정말특이한 덱 아니면 잘 안들어가는 경향이 좀있죠.
세이젤
15/01/17 05:51
수정 아이콘
머 저도 글케 생각합니다. 다만 가끔 대박이 터지는경우가 있어서.
15/01/17 01:02
수정 아이콘
굳이 첨언 하자면 현 메타에서 라그, 켈투자드는 1티어로 올라가긴 힘들죠.

흑기사, 해리슨 존스는 조건부 1티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caladnei
15/01/17 01:33
수정 아이콘
9코 알렉어디갔나요. 방밀에서 안들어간 덱을 찾기가 힘든 전설인데요.
세이젤
15/01/17 05:53
수정 아이콘
알렉은 전함이라 내버려뒀을때 거인한마립니다만. 이세라는 카드를. 말리고스는 말도 안되는 스펠댐을 보여주는지라..
caladnei
15/01/17 14:08
수정 아이콘
유용한 카드 설명하시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9코 카드는 생략하면서 거의 쓰이지 않는 말리고스를 소개하셔서 말이죠. 말리고스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현실은 나오면 삭제 당하니깐 안쓰죠.
interstellar
15/01/17 22:47
수정 아이콘
말리고스는 주문도적 원탑시절 비주류 도적덱에서나 가끔 사용했지 한번도 대세전설이었던 적이 없죠.
알렉은 예전부터 많이 쓰이던 전설카드고.
세이젤
15/01/18 00:48
수정 아이콘
두분이서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제대로된 해명을 하자면.
9코 전설은 애초에 잘 쓰지도 않을 뿐더러 + 현재 메타에 안맞으니까. 내버려두면 엄청난 캐리할 수 있는 애들을 넣어두자 해서 넣은거.
그래서 설명도 대충.
저 신경쓰여요
15/01/17 01:49
수정 아이콘
게돈도 없네요 흐흐... 게돈도 방밀 전사에겐 준 필수급 카드죠. 사실 게돈이 들어간다 해도 위니 상대로는 무지하게 얻어 맞느라고 7코까지 가기가 어려울 때가 많지만, 또 게돈이 있으면 나이사나 죽음을 쉽게 빼주기도 하고 게임을 터뜨려주기도 하는 좋은 카드죠.
15/01/17 02:04
수정 아이콘
1티어는 다 갖고있어서 다행이네요 후후
15/01/17 02:43
수정 아이콘
붐박사 너프 시급합니다... 6/7로요 흐흐
Chaconne
15/01/17 03:24
수정 아이콘
이 분 최소 너프가 뭔지 아시는분
저 신경쓰여요
15/01/17 04:17
수정 아이콘
6/7에 더해서 영웅 능력 및 주문 카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군의 버프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제의 경우 영능을 통한 회복이 봉인 당하는 셈이니 꽤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5/01/17 05:32
수정 아이콘
라그도 침묵걸고 명치 때릴 우려가 있으니 [은신]을 줘야 합니다?!
caladnei
15/01/17 14:12
수정 아이콘
라그는 능력발동하면서 은신 풀어버리니 은신줘도 될거 같네요.
15/01/17 09:21
수정 아이콘
실바는 활용법을 잘 모르겠어요.

내면 침묵빼거나 상대가 카드 무리하게 소모하게는 되는데 결정적으로 엄청난거 뺏어서 게임캐리하거나 한 적은 없더라구요.

상대 고코에 들이박으면 저코만 남아서 큰 거 뺏을 상황이 잘 안뜨는 느낌입니다. 저코에 박아 죽이는 건 내가 원할 때 안될 경우가 많고..

윤회 등을 안쓰는 경우 어찌쓰는게 좋을까요?
세이젤
15/01/17 10:42
수정 아이콘
상대가 카드 무리하게 소모하게 만드는게 실바의 활용이에요.
죽척. 윤회등은 추가효과를 보는 카드로 더큰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카드라 생각하시면 될듯.
열혈오타쿠
15/01/17 11:00
수정 아이콘
로데브나 실바나스는 상대의 핸드를 보고 있지 않는 한은 체감 캐리력은 떨어질수 있죠.
실바나스는 노림수가 잘통하면 게임을 터트릴수 있긴하지만 그게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상대가 써서 당했을때의 그 당혹감을 내가 썼을때 상대가 느낀다고 보시면 됩니다.

6코스트 카드 한장을 없에기 위해 다른 카드들을 많이 소모했다면 그걸로도 교환에서 승리한것이구요.
탈리스만
15/01/17 11:38
수정 아이콘
5코 도발만 썰어도 밥값을 한다뇨. 흑기사는 돌발톱 토템만 썰고 나와도 코스트상으로 밥값 하는겁니다. 흐흐
이블린
15/01/17 15:54
수정 아이콘
맞죠
6솔에 4/5 인데
1코만 파괴해도 본전입니다
뭐가됫든 죽이면 본전이상 크크
리비레스
15/01/17 14:28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 카드팩을 까도 실바나스랑 흑기사는 나올 생각을 안한다는....흑흑
무과금 유저의 슬픔입니다.
당근매니아
15/01/17 16:23
수정 아이콘
붐박사 너프 안이 뭐가 있을까요.
1. 무작위 캐릭터가 아니라 무작위 모든 캐릭터로 한다
2. 폭탄 스탯을 0/1로 바꾼다
3. 본체 피통을 까서 7/4나 7/5 만든다....
4. 코스트를 올린다
15/01/17 16:29
수정 아이콘
모든 무작위 하수인으로 바꾸면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15/01/17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2나 4
interstellar
15/01/17 22:44
수정 아이콘
현재 랭킹전 사용빈도로 보면

1티어 - 박붐, 실바
2티어 - 알렉,해리슨,로데브,라그
3티어 - 흑기사, 탈노스

이정도쯤 되겠네요.
이세라,켈투,말리고스는 거의 못 봤습니다.
세이젤
15/01/18 00:52
수정 아이콘
탈노스는 좋긴한데. 저코 전설이라 우선 패스. 만약에 모든 코스트에서 다루거나. 저코전설 이야기 한다면 빠지지 않고 등장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세라 켈투 말리고스를 언급하는게 맘에 안드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제들은 위에 답변적혀 있음.
그리고 켈투를 이야기 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에요. 정말 구하기 쉬운 전설 + 개인적인 선호도 라서.
지금 메타는 9코 전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메타 위니에서 컨트롤덱으로 주류가 변화된다면.
흑기사와 함께 9코전설들이 다시 살아날거고. 그 중에선 이세라가 젤 자주 보일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083 [하스스톤] 수요일. 인벤 인비테이셔널을 기다리면서 잡설.. [34] Leeka6902 15/01/19 6902 1
56073 [하스스톤] 13등급 초보자가 준우승 한 썰 [6] 작은 아무무8527 15/01/18 8527 1
56069 [하스스톤] 대회 후기 및 감상, 덱 소개 [12] sonmal7918 15/01/17 7918 2
56067 [하스스톤] 커뮤니티 배틀 시즌1 - PGR21 대표 선발전 (종료) [73] JunioR7024 15/01/17 7024 0
56060 [하스스톤] 유용한 공용 고코 전설들에 대한 소개. [34] 세이젤6562 15/01/17 6562 0
56049 [하스스톤] 직접 만든 전설 카드 아이디어 [28] Lustboy6860 15/01/16 6860 0
56044 [하스스톤] 처음으로 투기장 12승 찍어봤네요. 후기적어봅니다 [17] 소라의날개8109 15/01/15 8109 0
56037 [하스스톤] 커뮤니티 배틀 PGR21 대표선발전 대진표 [19] JunioR5645 15/01/14 5645 0
55996 [하스스톤] 생각난김에 계속 쓰는 투기장 픽에 대하여 [17] 남극소년9111 15/01/08 9111 1
55992 [하스스톤] 하스스톤에서 투기장이란? [31] 남극소년9508 15/01/07 9508 2
55987 [하스스톤] 하스스톤을 잘하고 싶으면 봐야할 방송 [46] 걸스데이8815 15/01/06 8815 3
55976 [하스스톤] 타직업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면? [26] 유유히8112 15/01/04 8112 0
55971 [하스스톤] 투기장에서 재밌는 경험을 했네요. [아키나이 + 고통의 여제] [35] iPhone611259 15/01/02 11259 0
55962 [하스스톤] 첫 공용 상위 호환. 닥터붐과 전쟁골램 [66] Leeka11470 15/01/01 11470 0
55957 [하스스톤] 냥꾼으로 전설 달았습니다. [16] starmaze7507 14/12/31 7507 0
55956 [하스스톤] 탈진드루를 해 봅시다. [29] I 초아 U10756 14/12/30 10756 1
55952 [하스스톤] 성기사덱 시리즈 #1 : 나도 써보는 비밀, 비밀 성기사 [14] Lustboy8512 14/12/29 8512 1
55950 [하스스톤] 하스스톤 연승전 이벤트 대회참가 및 상품수령 후기입니다. [24] 진땅5258 14/12/29 5258 3
55947 [하스스톤] 요즘 하는 램프드루 덱입니다. [6] kapH7094 14/12/28 7094 0
55939 [하스스톤] 무기도적 덱을 소개합니다. [14] 세이젤8826 14/12/27 8826 0
55935 [하스스톤] PGR21 연승전 플레이 영상 및 간단한 후기 [22] JunioR10064 14/12/26 10064 15
55931 [하스스톤] 연승전 1차전 후기 [8] 삼공파일5196 14/12/26 5196 0
55928 [하스스톤] 12월 전설 달성 후기입니다. [19] 삭제됨15483 14/12/25 154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