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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21:54
1코스트 오염된 노움도 강력한 카드에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어그로덱에서 N턴을 사는 만큼 2N + 2 대미지면 뽕을 뽑고도 남죠.
그리고 마지막에 이 카드들로 구성된 덱이 파마기사 덱이라는 점은 소름돋네요. 크크크
15/11/03 00:19
냥꾼 직업카드 좋은거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향전 대독. 개풀로 생긴 돌진용 개. 야벗 3종세트인 미샤. 킁킁이. 레오크. 다섯 마리나 있었다구요?
15/11/02 22:12
저는 벌목기가 게임 수명을 엄청 갉아먹은 카드라고 봅니다 반드시 다음 밸런스 조정패치에서 하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험모드에서도 분명히 로데브 박사붐 수수께끼급의 카드가 있을텐데 얼마나 밸런스를 파괴할지 걱정되네요
15/11/02 22:13
성기사가 지금 센 것이 꼭 파마가 아니더라도 초반을 보쓴꼬, 병력소집으로 최소한 필드를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죠. 설사 필드가 먹히더라도 신성화로 정리할 만한 상황이고요. 신성화가 무섭다고 센 하수인을 내봐야 왕축이나 진은검에 잡히니...
파마가 세기도 하거니와 워낙 변형이 많이 이루어져서 파마에서 미드기사까지 넓은 스펙트럼에 각자 조금씩 카드를 다르게 써서 예측도 어렵습니다. 파마가 병참을 쓰는 경우도 있어서 신병 정리하기 바쁘고 도발 세웠더니 올빼미가 튀어나옵니다. 이러다 보니 비밀 풀기도 짜증나고 상대 패 예측도 힘들어요. 근데 재미가 없어서 내가 성기사 하기는 싫고..
15/11/02 22:17
정작 현 등급전 모양새는 파마는 다들 어느정도 적응하나 싶은듯 한데 드루가 어그로 미드 양쪽으로 날뛰는 듯 하네요
손님도 다시 나오고 있고
15/11/03 00:10
어그로 드루가 파마 잡으려고 나온덱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어그로 드루 돌리는 입장에서 좀 과하다고 생각될 정도라. 키카드는 크게 2개로. 야포. 지절. 나이사를 킵하시고 가시면 의외로 상대 할만 할지도 모릅니다.
15/11/02 22:17
저코 추가합니다.
1코 앙갚음 아니.. 1코짜리 비밀이 3/2 추가하는게 말이 되나요? 오버스텟이죠. 1코 노움 죽어도 2데미지..... 살아있으면 윗분말대로 2N+2 미쳤죠. 2코 성난태양파수병 우선 바닐라 스탯으로 기본값은 하는데, 거기다가 양옆도발부여. 아니 블리자드에서 도발은 0.5마나 이상 책정하잖아요. 이건 명백히 오버스텟입니다. 2코 방어구제작자 최소 데미지 생각하면 1/4에 1힐인데.. 2코에 나가서 한턴에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 1/4에 기본 2힐이라고 생각하면 우선.. 뭐.. 2코 주문 폭덫 영웅뎀 2데미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저는 오버스텟이라 봅니다. 2코 주문 차원문... 제가 많이 당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이것도... 사기예요. -3마나 해주는건 오버아닌가요..... 4코 멀록기사 3/4스텟에 소환되는 멀록 평균값이 말이 안됩니다. (멀록은 서로간의 시너지가 크죠.) 순식간에 겜이 터지기도 하네요....
15/11/02 22:39
비밀라인은 기본적으로 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고 상대한테 선택권을 주는 수동적 카드이기 때문에 코스트+2 가량의 효과를 깔고 갑니다. 가령 3코 거울상->5코 얼배자라던가 3코 증발시키기->5코 암살, 2코 폭덫->4코 신성화 등을 들 수 있겠네요. 그런의미에서 성기사 비밀들은 그 자체로는 오버스탯이 아닙니다.. 전혀 3코 효과를 내지 못하니까요. 실제로 대마상 전까지 템포 뺏어오는 엎드려 정도를 빼면 성기사는 비밀 거의 안썼습니다. 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마찬가지로 폭덫도 OP라고 보기는 힘들구요.
15/11/02 22:48
비밀 카드들은 수동적(상대 턴에 발동)이라 스탯에서 약간 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앙갚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값 못하는 카드였죠. 현재 투기장에서 앙갚음이 별로 선호되지 않는 것만 봐도.. 앙갚음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비밀 카드들이 과학자가 죽메로 걸어주지 않는 이상 효율이 안 좋습니다. 블리자드가 수수께끼의 도전자라는 말도 안되는 op카드 내놓은 것도 성기사 비밀이 워낙에 안 좋아서 제발 좀 써라라는 의미에서 내놓은 겁니다.
쓰고 보니 블리자드 패치방식에 좀 짜증이 나네요.
15/11/02 22:28
신병소집은 진짜...
비슷한 컨셉의 아라시 무기제작자를 보면 완전히 똑같은 성능인데 4코, 3/3, 전함으로 2/2무기착용. 1코나 더 먹죠. 얼화 검폭같은것도 최소한 코스트는 맞춰줬음에도 불구하고...
15/11/02 22:30
1번 돌냥 같은 경우 현재 추세 때문에 강한 거지 그냥 돌냥만 놓고보면 이기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다른 어그로덱들은
초반에도 세고 중반에도 세고 중후반에도 세서 그걸 감안해서 덱을 짜다보니 돌냥에게도 털린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어그로덱을 상대하는 운영덱들은 초반은 피해를 보더라도 점점 만회하면서 중반부터 안정감을 찾으면서 경기를 잡아나가는 흐름인데 요즘에는 1코 때 시작해서 7코까지는 어그로덱이 할 게 너무 많아서 막다 막다 운영덱들이 침몰하는 양상이 되죠. 어그로덱에 걸맞은 카드들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어그로덱이 1:2교환이나 2:3교환을 해야 운영덱이 할 만한데 실상은 1:1이나 오히려 불리한 경우도 있으니(운영덱이) 너도나도 어그로덱을 선택할 수밖에 없죠. 운영덱 하다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직업들도 용사제 같은 덱을 짤 수 있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조건부라도 스탯에서 이득을 보면서 도발로 나갈 수 있는 하수인이 있어야 어그로덱을 잡을 수 있지 스탯에서 손해보면서 도발로 나가는 하수인 갖고는 답이 없다고 봐요. 조건부라도 어그로덱이 2:1 교환을 하게 만드는 하수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카드들이 생기는 확장팩이 나오면 더 새로운 시너지로 어그로덱이 득세 하는 결과가 벌어지겠죠.
15/11/02 22:33
원래는...
돌냥같은 어그로 덱이 뜬다 -> 어그로를 잡기 위해 용사제 같은 미드레인지형 덱이 뜬다 -> 용사제를 잡기 위해 냉법, 도적 같은 피니셔 덱이 뜬다 -> 냉법, 도적 잡기 위해서 방밀 덱이 뜬다 -> 방밀 잡기 위해서 다시 어그로가... 같은 아름다운 순회구조를 예상했습니다만 현실은 우서 경이 미친듯이 다 때려잡고 있으니...
15/11/02 22:34
와우처럼 대격변 패치가 한번 필요합니다. 분명 지난 1년 동안 채용율이 0%인 카드가 다수 있을텐데, 새 카드 만들지 말고 이놈들 좀....
15/11/02 22:35
박붐은 걍 폭탄이 아군한테도 튀면 딱 좋을거 같아요. 빈필드에 박붐냈다가 박붐에 휘둘쓰고 튄 폭탄에 박붐 퇴갤하면 빅잼일거같은데...
단검은 칼 하나 날릴때마다 공격력 1 깎으면 무난할거같아요. 하수인을 깔아서 단검을 던질지 아니면 걍 꼴아박을지 선택하게 해주면 될듯 과학자는 그냥 삭제해버리고 싶은데 뭐 굳이 너프하자면 공격력 0으로 해서 자기가 하사관발라서 처박는 식으로 해야지 존재자체가 너무사기 로데브는 굳이 너프한다면 체력만 좀 깎으면 될거같고... 수수께끼는 스탯상 지대한 손해가 있어야 하는 하수인인데 6/6이라니 제작자 머가리에 뭐들었냐고? 알필요 없다 수준 카드
15/11/03 01:23
과학자는 비밀하나를 손으로 가져온다 정도면 어떨까요?
단검도 2/2로 스탯을 낮추면 적절할것같고 로데브의 경우는 말씀대로 스탯을 낮추거나 코스트를 6코로 늘리거나 하는것이 좋아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스탯보다는 로데브의 효과가 로데브가 쓰이는 주요소라 봐서 코스트보다는 스탯을 조정하는 것이 더 나아보이네요) 수수께끼의 경우는 카드만든 자기들도 이런 상황이 벌어질것을 예상했다고 말할정도였으니 고대놈팩팔아먹기위해 낙스라마스 죽메덱을 죽여버린것처럼 카드팩팔아먹기 위한 카드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딱히 너프되는일 없이 다음 카드팩이 나올때 알아서 너프하거나 할 것 같네요
15/11/03 12:47
5코스트가 로데브를 쓰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6코스트는 로데브만큼 좋은 카드가 많아서 코스트를 올리면 현저히 사용이 줄겠죠.
15/11/02 22:38
저는 파마기사를 처음 접한게 확장팩패치후 steelo방송에서 였습니다.
초기버전은 비밀5종 2장씩 총10장 꽉꽉 채워넣고 엄청나게 많은 1-2코라인으로 인한 패마름을 보충하기 위해 신의은총2장 집어넣은 덱으로 기억하네요. 고코스트는 기껏해야 6코 파마맨정도? 당시 6코 66에 비밀5개가 걸리는 마법을 보고 '이건 미쳤다'싶었죠. 그것만으로도 강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상대들도 당황해서 비밀도 제대로 예측도 못했구요. 지켜보던 xixo도 감명을 받았던지 'op'라는 감탄사를 귓말로 표현하고 팀아콘대회에 파마기사를 들고 출전하기도 했죠. 뭐 결과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ㅠㅠ 이후 초기버전 자체로도 강하지만 비밀이 너무 많이 초반에 손에잡혀 말리는것과 후반뒷심을 보강하기위해 쓸데없다고 판단되는 비밀을 1-2개씩 빼기 시작했고 그자리를 박사붐,티리온,로데브등으로 매우고 그로인해 신의은총도 1장씩 빠지는 구성으로 진화를 하기시작하는데 막는 입장에선 이제 기껏 초반막아놓고 6코 파마까지 어떻게 비벼도 7 박사붐 8티리온때문에 완전 10서 소리가 절로 나오죠. 요즘은 여기에 더해 고정불변으로 여겨지던 신성화,진은검도 1장씩 빼고 미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병참장교까지 넣는 욕망 가득한 우서들도 있더군요.
15/11/02 22:57
파마덱이 진짜 악랄한게, 보통 어그로덱은 광역기를 손에 들고가고 컨트롤덱은 제압기를 손에 들고가면 되는데
파마는 초반 신풀때문에 광역기도 들고가야되고 6코때 터지는 10/9 파마 잡으려면 제압기도 손에 들고가야되는데 이러면 또 초반에 필드싸움이 안되더라구요.
15/11/02 22:38
다 필요없고 비밀기사 제발 좀 너프했으면 좋겠어요. 하스스톤 bj 방송 봐도 그렇고 제가 겜해두 그렇고
체감상 70프로 이상 비밀기사에요. 그 다음이 드루.. 나머지는 실종 -_-; 손님전사 없어지니까 비밀기사가 더 많아진거같아요. 미드 노루로 비밀기사한테 연패하다가 빡쳐서 어그로 노루 돌리니까 승은 오르는데 재미가 없어요. 미드덱 하고 싶은데
15/11/02 22:39
마상시합 이후로 등급전은 그렇다치고 투기장이 너무 재미없어졌습니다. 격려하수인을 한턴 안에 잡지 못하면 게임이 터져버립니다. 이런 멀록기사 무클라 크발디르 등의 하수인들이 대부분 일반~희귀등급이라는 점에서 크게 문제가 됩니다. 성기사가 마법사를 제치고 투기장에서까지 1티어로 떠오르면서 정말 우서스톤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15/11/02 23:07
약탈맨 그턴에 못잡으면 겜그냥 터지죠 그거 잡는다고 쳐도 필드 비등비등한 상황이면 그거 잡느라 필드 다날리고 지고... 전에 약탈맨 낸거 6/6에서 법규 바로 맞았는데 그약탈맨이 공 7되면서 이긴적이 있습니다.-_-;
15/11/02 23:19
개인적으로 멀록기사는 왜 우서한테 갔는지 이해가 안가요 마상전까지 멀록덱컨셉은 쓰랄한테 주는것같더니 정작 제일 강한 멀록카드는 우서한테 줬죠 크크 쓰랄이 멀록기사만 받았어도 투기장 1티어자리다툼이라도 할텐데요
15/11/02 22:46
파이어뱃이 지적한 대로.. 1~2코스트 저코스트 카드들이 게임 전 전체적으로 오버스탯입니다. 저코 카드에는 바닐라 스탯에 특수능력이 그냥 덤으로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스탯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단검 곡예사. 2코 3/2스탯에 하수인이 깔릴때마다 1뎀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돌아가는 어그로덱 중에 단검 곡예사만 없어도 힘 쭉 빠질 덱들 많아요.
5코 유령기사가 처음 등장했을 때 메타를 뒤흔들 카드라며 흥분했던 커뮤니티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실상은.. 그걸로 정리나 해야 했죠. ㅠ 바닐라를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 하스스톤에선요. 제발 기민하게 대응해 주세요. 모든 덱에 들어가는 카드는 지양한댔잖아요. 풋내기 실바 내트 다 너프했잖아요. 눈보라 불작 너프했잖아요. 왜 갑자기 손을 놔버렸어요? 사기카드 얻으려고 현질해대는 사람들이 너무 큰돈을 가져다 줬나요? 정말 하스스톤 좋아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써.. 부탁합니다. 이러면 안돼요. 정말 이러면 안돼요.
15/11/02 22:55
저코 하수인의 공격력에 비해서 지금 영웅 체력이 너무 낮은 것 같습니다. 초반에 1-2코스트 안집히면 그냥 얻어맞다가 지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체력이 한 40정도 되면 좀 더 시간끌면서 운영할 여지가 생기려나요? 그리고 카드 게임은 운빨에 의한 다양한 변수와 임기응변, 그리고 운빨 자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덱메이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캐쥬얼한 거는 좋은데 너무 지금 손에 들어온 손패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이 좀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운빨을 컨트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소가 서치 카드같은게 있는데, 이렇게 운빨을 컨트롤해서 심리전 요소를 좀 더 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블리자드가 서치같은거는 복잡해서 안만든다고 했던것 같은데 이미 과학자나 파마가 무작위긴 하지만 서치 기능 하고있잖아요. 안될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15/11/02 23:03
저도 공격력인플레에 비해 영웅체력이 그대로인건 분명 고려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게 그런데 너무 많이 올려도 안되고 적정수치를 잘 찾아봐야 할거 같네요.
15/11/02 23:01
직업 카드의 중추를 담당하는 중반 하수인은 그렇다고 쳐도, 초반 하수인 중에 잡히냐 아니냐로 승률이 절반은 왔다갔다하는 친구가 있죠.
템포 법사의 지룡이나 성기사의 보쓴꼬 같은 친구들...이러한 격차를 좀 완화시켜야 운영의 묘가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개인적으로는 6코스트의 하늘 골렘을 참 좋아하는데, 재밌고 성능도 괜찮은 친구인데 빠른 메타에서는 좀처럼 기용하기가 어렵군요. 조금만 느려졌으면 좋겠어요
15/11/02 23:08
이런 카드들때문에 리듬이 너무 빨라요..
마치 저글링 히드라로 그냥 넥서스 부수면 이기는 게임 같아요. 상대방 전략이 뭘까 고민하고 풀어가고 역전하고 이런걸 상상했는데.. 작금의 돌겜은 누가 명치를 세게치냐니.. 흥미가 많이 감소했어요ㅜㅜ 상대방 카드가 막 뭘까 나는 뭘 생각하고 몇수앞으로 둘껀지 고민하고, 지면 아쉬워하고 그런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요.
15/11/02 23:10
그동안 출시된 카드들 살펴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지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op로 분류되는 카드든 그 정반대의 카드든.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많이 팔기 위해 밸런스 생각 않고 막 만들어내는구나로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블리자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15/11/02 23:13
저코 하수인들이 진짜 오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스스톤 방식에서는 오피같아요. 이게 mtg는 공격자가 공격 -> 방어자가 어떻게 막을지 선택(하수인끼리 싸우게 할지, 적 하수인이 내 명치치게 놔둘지 방어자가 선택함) 하는 방식인데, 하스는 공격자가 다 선택을 해버리니 어그로/비트다운이 너무 큰 장점을 가져요. 이건 영웅 체력을 늘린다고 한들 필드 한번 잡은사람이 이득을 심하게 보는 구조라 바꾸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스팀에서 접할 수 있는 매직을 해보세요! 크크
15/11/03 09:22
말 나온김에 스팀판 매직 더 게더링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duels of the planeswalkers 라고 해서 시리즈가 2012부터 2015 까지 있습니다. 한 번 구매하면 되는 패키지 방식이고, 카드 풀 언락은 dlc로... 각 버젼마다 dlc 묶음인 gold 버젼이 20달러일거에요. 세일 거의 안하니 정가주고 사도 충분히 할 만 하고요. 2015에서는 dlc 없이 확장팩 하나만 나왔고, 올해 버젼에서는 magic : origins 라고 이름을 바꿔서 나왔는데요. 하스스톤과 비슷한, 게임 내 골드나 현금으로 카드 얻는 방식으로 바꼈습니다. 장점으로는 중복카드가 절대 안나오는 방식이라 게임 내 골드로만 카드 전부 모으는게 가능해요.(한 80시간쯤 걸리는듯) 단점으로는 카드 파워를 엄청나게 약하게 만들어서 게임이 좀 심심합니다. dotp 2013 이런 때에 비해서 덱 파워가 엄청 약해요.
15/11/03 09:28
제가 중학교때 한창하고 맨날 추억만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너무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던차에 정보도 무척 감사합니다. 감사히 즐겨볼게요!
15/11/02 23:20
6코 실바보다는 타우릿산이 더 무시무시하죠.
현재 템포가 너무 앞으로 쏠려있어서 그렇지 템포가 조금만 늦어져도 타우릿산은 무조건 기용될껍니다. 홍차인지 마스카인지 잘 모르겠는데 3코 직업하수인이 필드싸움에 유리한 직업이 강하다는 말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드루는 약을 먹으니 코스트가 의미없고 약을 못먹으면 3코라인이 없어서 폭망이라 공용하수인인 망령을 쓰고, 냥꾼은 야벗이 있긴 하지만 개풀이 필드싸움보다는(조건부이기 때문에) 명치싸움에 더 유리해서 운영덱이 잘 안나오고, 법사는 희대의 사기카드 퍄퍄가 있고, 성기사는 알도르도 좋았는데 병력소집으로 필드를 탄탄하게 가져가고, 사제는 어둠의 이도교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정말 암울했죠. 도적은 요원이 좋지만 조건부(연계)이고, 땅속의위협은 거미가 안튀어나오면 폭망, 술사는 야정이 있지만 사실상 5코(2과부하)라고 봐야하고 투스카르 토템지기를 주긴 했지만 불토나 마나토템 안나오면 그닥, 흑마는 임프두목이 나오고 덱파워가 전체적으로 올라갔고, 전사는 희대의 사기카드 워송 + 광전사가 있었지만 워송이 죽었기 때문에 실험중이죠. 그래서 지금 성기사, 법사, 약먹은 드루가 (살짝 껴주자면 미드악흑까지?) 득세하는것이고 템포를 따라갈 수 없는 주술사, 연계해야 쓸만한 도적이 4,5티어에 있는거구요. 1,2코 문제가 심각하지만 티어를 결정하는건 사실상 3코진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5/11/02 23:36
하수인의 인플레속에 주문은 제자리인게 큽니다
오리 이후로 채용되는 스펠이 뭐가있을까요 사실상 하수인소환과 동일한 인형술사 차원문 병략소집빼면방밀의 강타와 화염포 검폭 빛폭탄정도 아닐까요 그에비해 하수인은 채용되는 하수인이 훨씬적죠. 스필을 감안해서 하수인을 채용해야하는데 그냥 효율좋은 하수인만 덕지덕지 깔면 그만이니 1234스톤이 되죠
15/11/02 23:40
별로 뭐...
저기 적어 놓은 것들 중에 정말 사기라고 할 만한건 수수께끼하고 박사붐 정도 밖에 없네요. 너프 1,2순위죠. 나머지는 좋은 카드긴 하지만 너프까지 할 정도는 아니네요. 이것저것 다 너프하고 나면 기본카드 가지고 싸우나요?
15/11/03 00:21
일단 벌목기가 사기가아니라는 점에서 전 의문입니다. 이 카드보다 좋은 4코하수인 있으면 예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 다른건 뭐 넘어간다손 처도.
수수. 붐. 벌목기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벌목기가 만약에 조정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침묵관련된 하수인이나. 죽메 카운터 카드가 생긴다면 조금말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지금상황에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벌목기가 빠진덱이 몇개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15/11/03 01:03
이것저것 다 너프하고 다른카드들 써야죠 무슨 기본카드만 가지고 싸우나요 하스스톤에 오피는 아니지만 좋은 카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글에 왜 그렇게까지 좋은 카드가 아닌지 이유도 제대로 안적어놓고 툭 기분나쁘게 딴지나 걸고...댓글 기분나쁘게 다는 재주있네요 개인적으로 대놓고 하는 욕설보다 더 제재를 했으면 하는 댓글 입니다. 원숭이 사태도 글쓴이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딴 댓글떄문에 났는데 참
15/11/03 01:10
저도 벌목기는 채용하지 않는 덱이 많아서 그닥...
수수께끼는 가성비로만 따지면 탑오브탑인데 파마기사가 쎼냐고 묻는다면 또 망설여 지네요.. 박사붐은 다들 쓰니 그러려니...
15/11/03 03:49
다들쓰니까 문제가 없다는건 카드게임에서는 아주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그걸 먼저뽑느냐 싸움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누구나도 쓸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려면 같은타이밍에 나올수 있어야지요. 하지만 파마같은애들은 덱압축율이 말도 안되서. 빠른타이밍에 나오는반면에. 그린지자스님은 드로우가 워낙 쓰레기라. 극 후반에 붐이 나온다면 누가 유리한가요?
15/11/03 12:15
문제가 없다는 애기가 아니라
박붐애기가 이렇게 오래되버렸으니 포기했다 그냥 만들자로 생각을 바꾼거죠 뭐 카드게임에서 전략을 씹어먹는건 갓드로우 아닌가요?
15/11/03 02:19
저도 그 두카드 제외하면 굳이 너프까지 필요한가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외에 언급된 카드들도 좋기야 하죠. 그러나 너프가 필요한가 하면 그건..
15/11/02 23:41
수수께끼 박사붐 단검 딱 이 3개만 너프를 하면 좋을듯.
단검이 예전엔 좀 별로였는데, 개풀 병력소집 임폭 처럼 1코 하수인 다수 소환하는 카드들이 생기면서 너무 특능이 사기죠.
15/11/02 23:44
파마덱에서 또 문제가 되는건 신의 은총이죠.
적당히 6코 파마맨 나오면 처리하고 상대패가 말라서 유리하겠구나 생각하면 신총으로 한 순간에 패수급 완료... 파마맨으로 비밀 쭉 걸면 덱압축되니 나오기도 쉽죠. 다른 위니는 패마르면 끝인데 파마덱은 한번 정리해도 살아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짜증나죠.
15/11/03 00:04
아 그리고 전설문도 게임을 너무 운빨스톤으로 만들어요. 오늘 상대가 3턴에 7/6 기계표범을 내버리니 아무 것도 못하고 졌습니다. 5턴에 나오는 지절도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이건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15/11/03 01:17
낮은 등급에서 노는 입장으로 단검이 제일 문제입니다 ㅡㅡ;
박사붐이야 뭐든 전설 하나라도 더 있는 사람이 쎄고.. 파마는 제대로 쓰는 사람은 다 올라가고 그나마 쓰는 사람은 제대로 쓰지도 못하니까요.
15/11/03 03:54
제가 위에도 댓글에 적었지만. 같이 쓴다고 그게 문제 없냐? 라고 물으면 NO라고 예기 할 수 있습니다.
1. 각 캐릭터마다 제압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들면 전사 같은경우 그냥 난투만 써도 깔끔하게 붐을 제거 할 수 있어요(물론 운이 나쁘면 노답이지만). 술사같은경운 사술을 쓰거나. 그런데 도적같은 직업은 정말 나이사 없이는 제거하는데 어마어마한 노력이 듭니다. 기름도적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상대방 붐타이밍나오기전에 덱에서 콤보를 만들지 못하면 진다는 느낌이 생길정도니까요. 2. 현재 덱마다 덱압축율이 달라요. 그래서 나가는 타이밍이 전혀 다릅니다. 드로우까지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클래식 술사와 파마기사의 덱 압축율 차이는 10장 이상입니다. 파마는 파마가 나가면서 최소 2~4장씩 압축시켜주고. 은총을 쓴다면 은총으로 당기는 양만큼 또 드로우를 합니다. 그에비해서 클수리는. 많아봐야 확정 4장인가요? 이차이는 주수리는 운이 나쁘면 거의 끝나갈때쯤 구경할까 말까인데. 파마는 운이 나빠도 상당히 빠르게 쓸수 있겠네요. 이건 밸런스에 큰 문제입니다.
15/11/03 01:59
간좀 평가는... 어그로 덱을 제외한 모든 덱에서 1코 간좀 잡히고 필드싸움 지는건 문제가 있을 정도로 사기 하수인입니다.
그냥 얘기해서 하스스톤에 있는 모든 2코 하수인 중 간좀과 1대1을 해서 살아남는 카드는 고작 4개이며 (네루비안 알은 제외) 이 카드 중 현 메타에서 어거지로라도 쓰이는 카드는 1개입니다. 또한 간좀을 없애는 1코 주문은 신비한 화살이 3대 다 맞는 것 말고는 없구요. (이 부분은 저도 약간 확신이 안 서는데 생각나는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코로 1코 교환이 안되고 2코가 강제되는 1코. 첫 턴에 나가는 간좀은 그냥 압박 그 자체입니다.
15/11/03 05:00
간좀이 언제나 첫 턴에 잡힌다는 보장이 있을 경우 사기 맞죠.
그런데 그런 가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간좀 두 장 쓰면 첫 턴에 간좀 잡힐 확률 얼마나 됩니까. 선턴이라고 가정하면 처음부터 있을 확률 19%, 세 장 다 갈았을 때 나올 확률 18% 그리고 첫 드로우 때 나올 확률까지 다 하더라도 42%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3마나만 넘어가도 간좀만큼 쓸모 없는 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간좀 사기라는 건 선택적 기억이에요. 1턴에 나온 상대방 간좀만 기억나고 8턴째 상대방이 드로우해서 내지도 못하고 손에서 노는 간좀은 안 보이거든요.
15/11/03 04:07
사실상 벌목기는 OP라기엔 뭔가 그런데 그렇다고
더 좋은게 있냐하면 없습니다 사실상 센진/누누 등이 카운터라 하지만 정작 쓰이진 않으니 벌목기는 진짜 스텟보다 찌꺼기가 너무 좋아요. 2코 평균스텟이 공체합이 4~5정도라고 봐도 너무좋죠
15/11/03 04:28
죽메효과때문에 op라는겁니다. 기계특성에 죽메까지 있으니 3코나 4코에 내놓으면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 있어도 최소한 두턴이상 살아남죠. 1코 살아있는 뿌리, 간좀, 2코 유령들린거미가 괜히 자주 기용되는게 아닙니다. 유지력 자체가 달라요
15/11/03 05:17
블리자드에서..
박사붐이 그렇게 사기란 말이지??? 그렇다면 박사붐을 6/7 로 너프하겠습니다~!!! 라고 발표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_-;;;
15/11/03 07:40
5,6,7,8코에서 로수붐티가 순서대로 나올 때의 그 빡침과 좌절감은...
문제는 로수붐티를 파마기사 상대하는 거의 대부분이 당해봤다는 얘기죠. 필살기는 그만큼 시도하기가 어려워야 맞는건데 수수께끼로 덱 압축을 하고 신총으로 덱압축을 해버리면 로수붐티는 생각보다 쉽게 접합니다. 바로 이전 메타에서 악명이 높았던 손님전사가 그 위용을 계속 떨쳤던 것도 드로우 카드 잔뜩 넣어놓고 키카드만 빨리 찾아버리면 손쉽게 필살기가 튀어나온다는 것이었죠.
15/11/03 09:12
아... 어제 로수붐티....
미치겠네요. 파마기사... 사냥꾼으로다가 섬광 가지고 달려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너무 짜증나네요. 뭐, 할 수 있는게 없으니...
15/11/03 10:04
문제는 로수붐티의 무거우면서도 효율 극대의 카드 활용도 문제지만
글쓴이도 썼듯이 거기까지 가기가 너무 수월합니다. 중후반을 노리는 덱 구성이 대부분 몰락한 이유도 빠른 명치 달리기에 너무 취약해서인데 파마기사는 중후반 로수붐티의 필살기는 물론 강력하지만 초중반 보쓴꼬, 신풀, 진은검, 신성화 등의 카드들도 강력하죠. 최소한 1~2장 교환은 가능한 카드들입니다. 비밀 효과까지 걸려버리면 더욱 효율이 좋아지구요.
15/11/03 09:11
블리자드는 드로우 + 카드사용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미치광이만 해도 2/2 에 카드한장 드로우 + 그걸 사용을 고작 2코에 하는겁니다. (물론 죽메긴 하지만요..) 심지어 수수께끼는 전함입니다. 술사 카드 땡겨쓰는건 어마어마한 과부하를 먹여놓고 저런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15/11/03 09:42
별 것 아니라고 보는게 아니라 운빨스톤을 만들고자 한다고 봅니다. 블리자드의 행보는 계속 그래왔어요. 운빨스톤이 되어도 결국 세밀한 계산을 하는 사람이 이기니 동전던지기급 운빨은 아니고, 운빨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한다고 보는거 같아요. 피지알 유게에 올라오는 하스 글도 대부분이 운빨 때문에 나온 기적적인 이야기잖아요.
15/11/03 09:45
MtG 밸런싱 보다가 얘네 밸런싱 보면 한숨만 나와요.
단검곡예사나 수수께끼의 기사는 과장 보태서 1/1, 2/2여도 쓸거에요. 그런데 자기 발비별 스텟 공방을 다 줬죠... 부가 능력의 마나 계산을 전혀 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5/11/03 10:27
단검이 코스트 대비 성능이 정신 나간 카드면 마나 지룡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지룡 한장 + 염포나 얼화 한장으로 게임이 그냥 터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크크. 그리고 사바나 - 불정이 들어가면 1코스트 높지만 지식의 고대정령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마맨 나오기전 직업 고코스트 카드 3대장이었으니...
여러장 말고 딱 한장씩만 뽑으면 번외 - 정신자극 1코스트 - 마나 지룡 2코스트 - 보쓴꼬 3코스트 - 야생의 포효 (단순 템포 카드중에서는 병력 소집) 4코스트 - 벌목기 5코스트 - 로데브 6코스트 - 수수께끼의 도전자 7코스트 - 박사붐 8코스트 - 티리온 폴드링 이라고 생각합니다.
15/11/03 10:58
파이어뱃이 비슷한 불만을 토로했었는데 PGR까지 올라왔네요. 현 메타의 가장 큰 문제라면 각 코스트에 최적의 플레이를 할 하수인들이 정해져있다는 겁니다. 다른말로 템포에 맞춘 플레이가 너무 강력하다는 거죠.
파이어뱃이 처음 미드성기사를 예로 들었었는데 1코에 간좀, 2코에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이나 단검, 3코엔 병력소집(일단 하수인이 셋 깔리니까요) , 4코엔 벌목기가 나가고 5코엔 역시 누더기나 로데브가 나가고 6코엔 파마맨, 7코엔 붐, 8코엔 티리온이 나가는거죠. 역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코스트 대비 최고의 하수인들을 상대로 방어적 플레이가 강요되는데, 거기엔 카드가 1장 이상씩 필요하고 결국 어드나 영웅 체력에 있어서 손해를 본다는 겁니다. 콤보플레이를 요구하는 도적이나 거흑이 현 메타에서 저평가 되는것도 맥을 같이하죠. 주술사는.. 말을 맙시다.
15/11/03 11:25
단검곡예사는 오리지널부터 있던 카드입니다.
그리고 2코 23 혹은 32 바닐라스텟에 특수능력있는 카드는 양손에 꼽을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단검이 문제가 아니라 같이 조합되는 병력소집 임폭 개풀이 너무 사기라서 정말 무리해서라도 끊어야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불정은 이젠 평범해요 전체적으로 하수인 스텟이 올라서 전함3댐으로 끊으면서 이득볼만한게 별로없습니다. 공5짜리 하수인도 많아서 1대1교환만되도 다행 그래서 요즘 주수리 이리저리 굴려보면서 차라리 불정빼고 코도기수 용맹전사 같은 격려카드도 넣어봤습니다. 결국은 다시 불정넣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이게 주수리카드라서 과부하때문에 6코타이밍에 몹나가는경우가 부지기수라는거... 개인적으로 주수리하면서 제일 사기다라고 느낄때는 투스카르가 토골 뽑을때입니다 단순계산으로 1/7확률 후턴 첫턴에 대무로 상대하수인 간좀이나 마나지룡끊고 동전 투스카르 토골뽑고 3코 투스카르 또 토골뽑고 4코 벌목기 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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