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잡다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방송입니다. '내가 만약 하스스톤 프로팀 감독이 된다면 5명의 선수는 누구를 꼽을까?'같은 시시껄렁한 주제에서 부터 '올해의 선수', '올해의 팀', '올해의 13명의 머저리' 같은 심도 깊은 주제까지 하스스톤 메타에서부터 대회 관련 뒷담화까지 선수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나겜 롤러와에서 이야기할때는 라이트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라이트한 주제를 이야기 한 경향이 있었는데, 하스 뒷담화에서는 개인방송이다보니 수위도 좀 있고, 정말 선수들만 할 수 있는 심도 깊은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께 해드리는 것을 목표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빙 프로게이머 되다', '뉴메타 연구소', '시청자 전설만들기 프로젝트'를 정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다른분들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하스스톤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주간 매일 저녁 8시에 대회가 진행됩니다. 차기 시즌부터는 오픈토너먼트로 열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5 그리고 다음팟 대회 외에도 와이고수 커뮤니티 대표선발전을 와이고수 운영진측으로부터 위탁받아 위탁 중계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커뮤니티 대회다보니 20급 선수들의 경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정말 프로의 경기만 보신 분들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상 천외한 경기가 펼쳐지는 리그라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영상 50분의 바조바조(20급) vs 코이치 님의 경기는 정말 "하스스톤이 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를 보여주는 멋진 경기라고 생각해요. 비록 실수도 많고, 덱의 완성도가 높은편도 아니지만,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응원하며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매 회차 더 준비하고, 개선점을 찾아서 더 보시기 편하고, 선수들이 편한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추가로 여건이 된다면 운영진의 허락을 받아 PGR에서도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대표 선발전을 진행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올해 3월에 있었던 커뮤니티 대표선발전에서 제 선수생활이 시작된 만큼 이 대회는 제게 의미가 남다른 대회이고, 여건이 맞는다면 꼭 진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여러분들께서도 재미있는 의견 많이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티브 팀과 제 개인 방송국 운영에 있어서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상, 팀매니징 쪽에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함께 했으면 하구요.
그리고 11월 말에는 크리에이티브 팀원 선발전도 진행 할 예정인데, 이 또한 선수생활을 꿈꾸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팀은 학생, 직장인 이 다수 포함된 진정한 의미의 하스스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팀이고, 1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각자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가지고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덱과 소식을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모두 올해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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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곰곰히 생각하다가, 리노잭슨이 흑마덱에 필요할 것 같다 생각해서 나름 짜고 돌렸는데...
없는 카드가 많아서 50%승률 간당한 것 같더라구요.
와이고수 커뮤니티 대표선발전 이 20등급유저도 참여할 수 있다면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재미지는 영상 너무 좋네요.
밤에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