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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 21:58
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ongamenet/10/Contents/View
OGN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16/04/26 21:59
저도 이번에 예매 방식이었으면 무조건 가려고 대기 중이었는데 선착순이라 해서 포기할까 하던 중 반가운 글이네요! 장단점을 정확히 잘 적어주신 것 같습니다...만 저도 아직 그 단점들로 고민 중이라 ㅠㅠ (특히 주말 선착순은 다른 행사들도 예상보다 훠어어얼씬 일찍 가야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참, Ataraxia1님께서 올려주셨던 하스스톤 글들 잘 봤습니다! (인사를 맨 뒤에...?)
16/04/26 22:01
우선 제가 쓴 몇 안되는 미천한 글들을 읽어주셨다는 것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말했듯 장점도 있지만 너무나 명확한 단점이 있습니다. 어쩌면 7시부터 가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꼬박 하스에 투자하는 거고, 게다가 2틀연속이면 피곤함은 덤일 겁니다. 꼭 같이 가자는 글이 전혀 아니니까,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16/04/26 23:49
혹시 가게 되면 몇 시부터 줄 설 예정이신가요?? 8시부터 티케팅이면 하마코 시즌2 결승을 생각했을 때 지하철 첫차(!)까지 각오해야 될 것 같기도 한데...
16/04/26 22:33
대회는 야생포멧입니다. 정규전포멧은 5월 8일 하마코 8강부터 볼 수 있습니다. 정규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거라면 아마 와글와글 하스스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4/26 22:33
저도 사실 단점1 때문에 계속 고민 중입니다. 오늘 하마코도 직관 다녀오긴 했는데...그 근처 진짜 아침 시간에 시간보낼데가 절대 없어요...8시에 표 받고 2시간은 정말 길에서 보내야 하는데...쉽지 않을 것 같아요. 끼니 때울 수 있는데가 없는 것도 참 큰 단점이네요.(오늘도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사서 가방에 넣어뒀다가 먹었습니다) 아무리 빨리 끝나도 저녁 9시 될 것 같은데 중간에 움직이기도 굉장히 동선이 불편하고요. 일단 친구 한 명 설득하고 있긴한데 갈 수 있을지는 정말 미지수네요.
16/04/26 22:38
단점1이 너무 큽니다. 사실 제가 글을 쓴 거도 여러명이 모여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면 2시간을 어떻게든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만약 가게 되신다면 너무 늦지 않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친구분이 부담스러워 하신다면 두 분이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16/04/26 23:25
열정핵 뒷면 되팔이를 말하는겁니다....
작년 하마코 시즌3 결승 해운대에서 했을때 직관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 열정의 핵 뒷면을 지급했거든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다보니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뒷면 구할려고 현거래 사이트를 기웃거렸으나 구하질 못했습니다...
16/04/26 23:27
아, 열정의 핵 뒷면이 희소가치가 있어서 수요가 있고. 그걸 팔려는 사람들 때문에 저같이 순수하게 관람이 목적인 사람들이 관람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러지 않기를 빌지만, 그러기 어려울듯 해서 더 슬픕니다
16/04/27 10:23
지방이면 전날 서울 오셔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오전에 상암가시는게 편할겁니다. 라곤해도 말이 쉽죠. 지방이시면 솔직히 이번 이벤트는 포기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16/04/27 11:41
일요일 그슬도 보고 내려갈거고 토요일에 할일이 없으니까 가보고는 싶어요. 왜냐하면 상암 경기장이 어떤지 알아야 담 시즌 쿨하게 포기할지 아니면 가볼지가 결정되어서.. 또 이런 규모는 구경목적으로가도 기억에 남을거 같아서요. 금요일 늦은 저녁에 올라가는 일정으로 계획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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