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1/17 02:18:11
Name 누네띠네
Subject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Season 1 8강대진 확정 + @
오늘 루나틱 하이와 마이티 스톰, 콩두 판테라와 러너웨이와의 경기를 끝으로 APEX 조별리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각조 1위팀들은 추첨을 통해 자신들의 대진 일정과 상대 팀을 골랐습니다.
보다 시피 Rogue, Team EnVyUs, Lunatic-Hai 세 팀이 한 브라켓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8강 대진
11월 18일 금요일 7시
REUNITED(D조 1위, 2승 1패 6-5) vs AF.Blue(A조 2위, 2승 1패 6-3)
BK Stars(B조 1위, 3승 0패 9-2) vs LW Blue(D조 2위, 2승 1패 7-5)

11월 21일 월요일 7시
Rogue (A조 1위, 3승 0패 9-0) vs Team EnVyUs(C조 2위, 2승 1패 7-4)
Lunatic-Hai(C조 1위, 3승 0패 9-2) vs Kongdoo Uncia(B조 2위, 2승 1패 8-3)

4강전은 11월 23일 수요일, 11월 25일 금요일 7시, 결승전은 12월 3일 토요일 5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APEX에 대한 단상
총상급 2억원에 평일 프라임타임 3일을 배치할만큼 야심차게 출발한 APEX는 OGN이 롤챔스 분할 중계 시대에 맞춰서 준비한 역작이었습니다.
좋은 해설진과 훌륭한 옵저빙,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과 Kespa컵과 대비되는 경기 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아무래도 이스포츠 초기이다보니 각 팀간의 격차가 현저히 드러났습니다.
조별예선 24경기 중에 15경기가 3-0 경기였으며 3-2경기는 개막전 2경기 이후로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옵저빙과 해설이 함께하니까 오버워치의 박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건 정말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성이 롤챔스 인비테이셔널 때보다 훨씬 덜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버워치 스트리밍도 많이 보시는걸로 아는데 정말 이스포츠로서 관심도가 떨어집니다..

2부리그 챌린저스와 S2프로모션
2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는 12팀으로 구성되며 1부리그가 시즌 1번 돌릴 때 2번의 시즌이 진행됩니다.
챌린저스 시즌1에서는 파인, 나노하나 선수가 소속된 LW RED가 11승 무패 세트 스코어 33-3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AF.Red가 10승 1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는 챌린저스 시즌2가 진행 중인데 현재 LW.RED, The Meta(s1 3위), Mighty AOD 3팀이 4전 전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APEX S2가 이미 승강전 규정도 다 정해져 있더라구요. 자세한 정보는 http://wiki.teamliquid.net/overwatch/Overwatch_APEX/Season_2/Super_Week
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라스
16/11/17 02:32
수정 아이콘
그냥 바로 엔비어스를 뽑은 AKM 의 폭풍간지가 돋보인 조지명식 이었습니다.
16/11/17 02:48
수정 아이콘
온겜이 정말 준비를 많이 한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FPS라서 아무래도 보는 맛이 조금 떨어지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16/11/17 07:31
수정 아이콘
보는 맛이 떨어진다기보단 8강을 본선으로 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24경기 중 15경기가 3-0인 압도적인 스코어가 많이 나와서 솔직히 좀 지루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16/11/17 08:07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 때 나온 통누나 메소드 통역 엄청나더군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혼을 실어서 구연 동화 하듯 통역을 크크

통누나 대단하다고 글 쓸까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제가 본 게임 통역 중에선 초월갓 초브라를 제외하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6/11/17 08:12
수정 아이콘
혹시 2015 롤드컵의 통누나분하고 동일인물인것같은데 맞나요?
저 신경쓰여요
16/11/17 08:16
수정 아이콘
그건 잘 모르겠어요. 기억이 잘 안 나서... 죄송합니다.ㅠㅠ
16/11/17 08:2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에 톤인것 같다 했는데
작년 롤드컵 통누나분 맞습니다
일체유심조
16/11/17 09:36
수정 아이콘
생전 처음 보는 스타일이라 처음엔 이상했는데 적응하니 좋더라구요 크크크
키리하
16/11/17 08:2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월드컵도 있고 해서 요새 좀 관심있게 보곤 있는데
실력차도 좀 나고.. 영웅 숫자가 적고 밴 시스템이 없어서 그런지
조합의 획일화가 좀 심한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레가르
16/11/17 08:29
수정 아이콘
최대한 직관 다 가려고 하는데 금요일은 항상매진이더군요. 월요일은 상대적으로 완전 널널.. 금요일 특수도 있지만 인기팀들 경기가 금요일에 몰리다보니..

이번 8강 첫경기는 처음으로 금요일 예매 성공했네요.. 경기는 현장에서 보는게 훨씬 재밌더군요.. 이상하게 집에서 보면 뭔가 화면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이라서.. 요번 8강 조지명식은 로그의 AKM이 정말 캐리했죠. 뭔가 예전 스타리그 시절에 거만하지만 납득가는 최연성 보는 느낌
16/11/17 08:3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재밌게 보고 외국 대회도 찾아보고 하고 있었는데
와우확팩 이후로 플레이며 관전이며 할 시간이 확 줄어서
저 신경쓰여요
16/11/17 09:04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엔비어스의 테일스핀이 팀을 나갔다는군요. 본인이 간접적으로 밝힌 바로는 타이무와의 불화가 원인인 듯...

아무리 불화가 있어도 며칠 안 남은 대회는 끝내고 가는 게 팬들을 위해서나 다른 팀원들을 위해서나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화이트데이
16/11/17 14:33
수정 아이콘
테일스핀은 좀 큰데요. 딜의 큰 축인데.. 흠.
황제의마린
16/11/17 09:11
수정 아이콘
대회가 재미가없어요 그냥 스트리머 솔랭 보는게 더 재밌는 느낌..
손나이쁜손나은
16/11/17 11:18
수정 아이콘
콘박스 vs 루나틱 경기보셨나욥? 명경기엿는데
황제의마린
16/11/17 09:12
수정 아이콘
롤같은 경우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봤었는데 오버워치는 제 주위엔 보는 사람이 없더군요 롤에 비하면 보는맛이 떨어지긴한거같아요
누네띠네
16/11/17 10:00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면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또 반대로 여타 이스포츠에 비해서 장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롤로치면 5세트 내내 짧은 거리에서 칼바람 하는 느낌.. 박진감 넘치긴하는데 리젠이 잘되고 싸움이 끊이질 않으니 완급조절이 아예 없습니다.
카발리에로
16/11/17 09:13
수정 아이콘
의외로 트위치 시청자 수는 롤챔스보다도 많더군요. 거의 매일마다 6천 명 이상 보고 있고 많을 때는 8천까지 올라가던데, 롤챔스의 경우 인기팀들 경기가 아니면 시청자수가 떨어진다는 걸 감안할 경우 더욱 의미있는 지표러고 봅니다. 저도 정작 온라인에서의 관심도가 여기도 그렇고 별로 크질 않아서 궁금하더군요.
일체유심조
16/11/17 09:3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중고생 그리고 신입생 사이에서 큰 인기던데 pgr은 아무래도 연령층이 높아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응~아니야
16/11/17 09:41
수정 아이콘
2달 넘게 지난 롤챔스 시즌때랑 최근 한달간의 한국 트위치 파이 자체가 넘사벽이라...
Nasty breaking B
16/11/17 10:2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송출화질이 특히 중요한데 그 화질 면에서 트위치가 탑인 반면, 롤챔스 시청자들은 굳이 트위치까지 가서 볼 유인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한국 트위치는 LOL 스트리머가 전멸하다시피 한 곳이기도 하고
16/11/17 12:04
수정 아이콘
트위치는 한국한정으론 롤은 전멸입니다..그리고 한국내에서 롤보는 시청자들은 네이버나 아프리카로 보는게 대다수고 게임특성상 오버워치랑 달리 화질차이도 별로 없어서 트위치가서 볼 이유도 없거든요.
오 루즈
16/11/17 09:20
수정 아이콘
아직 초반이니까요. 시즌이 거듭될수록 화재성은 커질겁니다.
누네띠네
16/11/17 10:44
수정 아이콘
롤의 경우에도 초기에 이 정도의 인기였나요?
제가 시즌3윈터시즌부터 봐서 그 이전을 잘 모릅니다.
페스티
16/11/17 10: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상하게 이야기가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8강전은 파라 메타가 돌아왔는데 테일스핀이 나가버려서.. 로그 대 엔비어스가 좀 아쉽네요;
Nasty breaking B
16/11/17 10:32
수정 아이콘
이미 자리잡은 지 오래 된 LOL 씬과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저도 APEX 대회글이 PGR에서 이렇게 안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경기 불판도 없고 겜게에도 글이 없는 수준이니... 다른 커뮤니티도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게임 인기를 고려하면 화제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구요.

대진은 4강 루나틱하이 vs 로그가 대회 최고 흥행 매치업이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누네띠네
16/11/17 10:44
수정 아이콘
중국 APAC의 악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물론 8강 해봐야 아는거지만 4강에서 또 로그가 이기면 확실히 원탑 로그..
16/11/17 10:56
수정 아이콘
그냥 보는재미에서 오버워치 스타일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 그런측면도 있죠...10초마다 리스폰이라는 개념덕분에 한타가 자주일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긴장감이 확실히 떨어지거든요..게다가 LOL이 리그열릴땐 스1을 대체하는 흐름이었기때문에 죄다 넘어가서 인기있었던거지만 지금 오버워치는 LOL이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파이갈라먹기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16/11/17 13:12
수정 아이콘
APEX는 물론이거니와 오버워치 월드컵 결승전 때도 불판이 없었을 정도여서.. 확실히 커뮤니티별로 저마다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응~아니야
16/11/17 10:52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97536&redirect=false

[오버워치 마이티 스톰 선수들 "우리는 착취 당했다"]

블리자드의 지역연고제가 실제로 도입된다면 이런 부실 팀들이 줄어들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오버워치는 1부건 2부건 너무 팀이 많다는 느낌은 있긴 하네요.
롤에서의 몬스터 게이밍 사건도 1부리그 문호가 넓던 토너먼트시절에 생긴거고...
누네띠네
16/11/17 11:09
수정 아이콘
팀이 많고 토너먼트제일수록 불안정성은 크죠.
결국 팀스포츠의 경우에는 클럽 시스템의 정착이 필요하고 오버워치 역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역 연고제는 과거 인터넷이 없고 티비로 볼 수 있는게 제한적일 때나 의미가 있지 어차피 한 구장에서 게임하고 지역적 특성과 차이가 의미가 없는 이스포츠의 특성상 정말 쓸데 없는 정책이라 봅니다.
요그사론
16/11/17 13:10
수정 아이콘
일단 구단측 반박이 올라왔고 증빙자료도 올라오네요.
http://mighty-ent.com/the_news/6476
손나이쁜손나은
16/11/17 11:05
수정 아이콘
pgr이 유독 이야기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인벤이나 트위치보면 시청자수나 대회 피드백도 많이 늘었는데 말이죠.
누네띠네
16/11/17 11:1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이제는 정말 인구층이 늙어서 그런걸까요?
손나이쁜손나은
16/11/17 11:14
수정 아이콘
흠.... 그래서 전 다 챙겨본답니닷^~^
누네띠네
16/11/17 11:16
수정 아이콘
저도요~
16/11/17 11:19
수정 아이콘
연령대 문제 + 리그초창기라 스타성이 아직 부족함 + 16강이라서 관심도가떨어짐

이 3가지가 가장 큰 요인인거같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봅니다. 큰 경기 하나가 화제를 일으키면 시청 반등 포인트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롤 초창기에도 그랬으니까요
16/11/17 11:24
수정 아이콘
FPS는 보는맛이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OGN 옵저버가 너무 잘해서 타 리그에비해 훨씬 재미있더라구요. 보는맛자체는 RTS > AoS > FPS 순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버워치는 그래도 AoS쪽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16/11/17 11:45
수정 아이콘
사실 16강은 위에 나온대로 잘하는 팀과 못하는 팀의 격차가 너무 커서... 어떤 경기는 솔직히 체급차이가 너무 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트위치는 계속 봐도 재미가 있는데 방송경기는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는데 개선 방안으로 제가 생각하는 거는
트위치같은 개인방송 보는 것처럼 시청자가 시점을 정해서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아나 루시우만 하기 때문에 방송경기 힐러 화면은 잘 나오지도 않지만 그래도 아나 잘하는 분들 가끔 나오면 감탄하면서 보는데
개인화면 류제홍 언코같은 탑 힐러들 개인방송보면 진짜 억소리 나오게 감탄하면서 보거든요
시점을 맘대로 시청자가 돌려가면서 보게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선택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16/11/17 12:01
수정 아이콘
시점 정해서 보는게 결국 밸브처럼 플랫폼내에서 볼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 옵저빙문제 지적당한거 클베때부터 있었지만 피드백은 전혀 안되고 있죠;;;
응~아니야
16/11/17 12:01
수정 아이콘
그러면 모든 부스를 2컴으로 돌려야 안끊길 거 같네요... 안정성이 매우 떨어질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844 [오버워치] 옵치리그 지역 연고제 할 수 있을까? [27] 성수10016 17/02/26 10016 1
60838 [오버워치] 훈또궁과 힐러캐리- 오버워치 APEX A,B조 마지막 경기 감상 [25] 파랑통닭10596 17/02/25 10596 1
60779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battle.net 계정 정책 변경 [81] 복타르14340 17/02/14 14340 2
60765 [오버워치] 오버워치 2월 8일 패치 - 서버 탐색기, 바스티온 강화 [21] ZeroOne13203 17/02/11 13203 0
60743 [오버워치] 이태준 프로게이머의 여성팬 농락이 알고보니 주작? [68] ZeroOne16888 17/02/08 16888 2
60693 [오버워치] Lunatic Hai 이태준, 금동근 선수 APEX S2 잔여경기 출전금지 됬네요. [52] raid13062 17/02/01 13062 0
60674 [오버워치] 오버워치가 역대 최저가 할인 중입니다 (22,500원) 종료 [25] larrabee14766 17/01/27 14766 0
60667 [오버워치]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신년 이벤트 및 패치 [8] ZeroOne9361 17/01/25 9361 0
60578 [오버워치] 핵 관련 블리자드 코리아 피드백 [56] 해피나루15568 17/01/07 15568 1
60568 [오버워치] 핵에 대해 블리자드(코리아)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75] 해피나루14683 17/01/05 14683 4
60541 [오버워치] 경축! KR서버 2번째 5000점 달성 [75] 로각좁13523 16/12/29 13523 9
60519 [오버워치] 뭐 트레이서가 레즈비언인 만화? 러시아에선 어림도 없는 소리지 [114] Jace T MndSclptr19900 16/12/21 19900 1
60505 [오버워치] LW 레드가 루나틱하이를 3:1로 꺾고 IE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2] 저 신경쓰여요13713 16/12/18 13713 0
60446 [오버워치] 세계 최초 5000점 달성 '에버모어'선수와 다인큐 이야기 [57] 톰가죽침대14626 16/12/06 14626 0
60434 [오버워치] 시즌3 배치전 및 경쟁전 간단리뷰 [47] 무릎부상자10294 16/12/04 10294 1
60387 [오버워치] 테스트서버 시메트라 패치 적용되었습니다 [19] ZeroOne11082 16/11/24 11082 0
60386 [오버워치] 남극 탐사기지가 보여주는 메이에 관한 작은 이야기 [19] 로각좁16761 16/11/24 16761 5
60377 [오버워치] 명불허전 불리자드입니다 [487] klemens225507 16/11/22 25507 28
60360 [오버워치] e스포츠 선수 불공정 계약 관련한 한국e스포츠협회 입장 발표 [16] 한국e스포츠협회12910 16/11/17 12910 4
60359 [오버워치] 오버워치 마이티 스톰 해체 관련해서 시끄럽네요. (11.18추가) [46] 파멸의인도자14844 16/11/17 14844 0
60356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Season 1 8강대진 확정 + @ [41] 누네띠네8208 16/11/17 8208 1
60287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새로운 도전? e스포츠 지역 연고제 [56] En Taro17713 16/11/06 17713 0
60280 [오버워치] 블리즈컨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대표팀 우승! [104] 허구연14977 16/11/06 1497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