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1/06 11:46:39
Name kaerans
File #1 i13824303969.png (40.9 KB), Download : 25
File #2 i15952976963.png (40.3 KB), Download : 26
Link #1 http://dda.ac/contents/postView?id=185
Subject [하스스톤] 비셔스 리포트 75 - 하하하 막내야 또속냐?




  사냥꾼 파트 부분들.

   사냥꾼의 상황은 얼왕기 밸런스 패치 이후의 상황을 복붙해 넣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여러 가지 가능성이 보이는 덱들이 반짝 크게 인기를 끌었다가, 몇 주 안에 완전히 실패하고 마는 것이죠. 이번 주에도 사냥꾼의 추락은 계속되었습니다. 비밀을 기반으로 하는 아키타입들은 전설 구간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즉, 만약 등급전에서 사냥꾼을 만난다면 야수/해적을 쓰는 어그로 사냥꾼일 것이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 잘못이고, 두번 속으면 내 잘못이죠. (세번 속으면 전설이 됩니다)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 잘못이고, 두번 속으면 내 잘못이죠. (세번 속으면 전설이 됩니다)

메타가 안정되고 더 강해질 때, 사냥꾼은 다시 한 번 가라앉고 있습니다. 어그로 사냥꾼은 약한 덱은 절대 아니지만 다른 어그로 덱들과 비교했을 때 전혀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주문 사냥꾼은 처음 나왔을때 예상했던 대로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밀 사냥꾼이 가장 알려지지 않은 아키타입이며, 카트레나 윈터위습을 사용하는 비밀 사냥꾼 덱의 잠재력이 흥미로워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이 확장팩 초기도 아닌데, 사냥꾼이 이제 와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사냥꾼에게 거의 개발된 점은 없어보이지만, Rage와 Senfglas가 두가지 어그로 사냥꾼 빌드로 이번 달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Rage는 늑대기수를 사용하는 클래식 덱이며, Senfglas는 툰드라 코뿔소와 거센물결 히드라를 옵션으로 두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실패했다 느껴진다면 명치를 쎄게 달리세요. 그게 사냥꾼의 방식입니다.


~~ 자세한 것은 링크에 있는 비셔스 리포트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이러나저러나 역시 명치를 달려야 하는게 냥꾼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8/01/06 11:51
수정 아이콘
비취드루가 3티어밖에 안되네요
비익조
18/01/06 11:55
수정 아이콘
뭐 이럴줄 알았죠 ㅠㅠ 그래도 전 주문냥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투기장 위주의 유저라..
근데 주문냥을 하면할수록 느낀건데 코스튬을 할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제기된 문젠데 그냥 얻어터지면 얻어터지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크크.
역시 지금 사제가 가장 핵심인 포지션을 잡고 있는건 맞네요.
전사도 여전히 해적이고.. 주술사는 그래도 4티어에는 있네요ㅠㅠ
이부키
18/01/06 12:06
수정 아이콘
냥꾼은 그래도 3티어지만 2티어 턱밑에 있기는 하네요. 그에 비해 술사는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그래도 옛날보단 훨씬 나아보이긴 합니다. 각직업 주력덱 하나씩밖에 없고 3직업씩 3티어 이하이던 시절보단 지금이 낫죠. 9직업이 각자 주력덱 2개 이상씩 나올 황금밸런스는 과연 가능할지...
bemanner
18/01/06 12:29
수정 아이콘
새로운 덱이 나오려면
1. 어그로 성기사/어그로 드루보다 명치를 잘 찢거나
2. 템포도적/박스 흑마법사보다 필드를 잘잡거나
3. 사제보다 30딜을 빨리 넣거나
4. 퀘법보다 무한 콤보를 빨리 완성시키거나
5. 비취보다 후반에 더 강하거나

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1, 4는 거의 불가능한 거 같고, 2,3에 해당하는 덱 중에 발아니르 떡대 성기사, 황혼의 부름 사제, 퀘스트 도적 등이 꽤 괜찮아 보입니다.
MirrorShield
18/01/06 13:22
수정 아이콘
4는 퀘스트 없이 OTK 넣는 OTK 법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퀘스트 완료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5는 외눈깨비 쓰면 가능하구요.
bemanner
18/01/06 13:38
수정 아이콘
외눈깨비 넣는 후반덱 < 외눈깨비 안넣는 후반덱 < 비취 드루 라서 (서로간의 상성이건, 다른덱을 상대하건)
외눈깨비는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MirrorShield
18/01/06 17:39
수정 아이콘
망자손패 컨전사같은게 비취는 그래도 꽤 잘잡습니다.
VrynsProgidy
18/01/06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 메타에선 "외눈깨비 넣으면 비취노루 이기는" 컨덱이 없어요.

극소수의 안 넣어도 이기는 덱과 대다수의 넣어도 못 이기는 덱들뿐이죠.

게다가 그게 비취가 막 엄청 쎄서도 아니고 그냥 메타 자체가 컨덱들을 돌릴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라...
MirrorShield
18/01/06 17:38
수정 아이콘
컨덱 자체가 약한거라 뭐...
와일드볼트
18/01/09 11:15
수정 아이콘
그 수습생에 모사 모사하고 지맥으로 줄여서 안토니 내는거 말씀하시는거면
직접 굴려보지는 못했고 상대해보기만 했는데
퀘스트덱보다 안정성이 훨씬 떨어지는것 같던데 굴려보면 퀘법보다 잘돌아가나요?
MirrorShield
18/01/09 14:27
수정 아이콘
모사와 안토니를 제외하면 지맥과 수습생을 2장중에 한장만 뽑으면 되기때문에 콤보가 훨씬 쉽게 성립합니다

억지로 아무튼생성됨카드를 쓸 필요도 없구요.
하심군
18/01/06 12:41
수정 아이콘
냥꾼유저로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가지고 놀기는 좋아요. 예전처럼 컨셉은 잡았는데 카드가 모자라서 못만드는 케이스는 별로 없지 싶네요. 딱 2,3장 모자라다 싶은 거라 아직 강력하진 않은거고요.
Lord Be Goja
18/01/06 12: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밀어주던 죽메미드냥도 실패하고 새롭게 밀어준 주문냥도 실패 블리자드의 대책은????

1.사냥꾼의 컨셉에 맞는 명치냥 카드를 내준다
2.신규팩에서는 사냥꾼의 신규컨셉 카드를 죄다 확실한 op로 만들어서 발매한다
3.돌냥에만 집착하는것은 잘못이므로 조련사와 살상명령 그리고 영능을 너프한다
하심군
18/01/06 12:4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까 블리쟈드는 특정 클래스 약올리면 확 op로 만들어서 그 메타 강점기로 만들더라고요. 그것도 모두가 불행한 형태로요.
이부키
18/01/06 14:48
수정 아이콘
돌냥은 예전에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명치냥 카드 제대로 밀어주진 않을 것 같네요. 주문냥은 이제 시작이라 좀더 밀어줄것 같습니다.
18/01/06 19: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주문냥 정도면 실패는 아니라고 봐요.

멀록술사나 빙결술사 정도는 되야 실패지...
MirrorShield
18/01/07 19:02
수정 아이콘
4티어에라도 안착한거보면 실패라고 할거까진 없죠..

하이랜더 사제는 밀어주기 전까지 4티어에도 없었습니다...
Lord Be Goja
18/01/06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비밀을 다수채용하는 비밀냥을 해보니 문제가
1.오리지날 덫들이 카드한장값을 못할때가 많아요 폭덫이 요즘 1,2코하수인들을 1:1 교환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촛활이랑 같이 써야하는데 카드 두장이 같이 있어야한다는게 좀 구림.
2.주문석이 잡히는 판하고 안잡히는 판 차이가 너무 커요 측면강타도 좋긴한데 이거만 잡히는거랑 주문석으로 늑대 깔수 있을때 차이가 너무 큼
3.라크델라랑 죽기렉사르 둘중에 하나라도 6턴에는 손에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없으면 그후로는 아무것도 못함
4.교수님은 그냥 안 채용하는게 훨씬 매끄러운거 같아요 교수님으로 추가 이득 본 경우보다 라크델라 방해한게 더 많은 기분이네요
손에 잡힌다고 해도 손에 잡힌 교수님때문에 덫 세이브할수도 없는 노릇이죠.그러면 카드 두장이 손에서 노는데.
5.측면강타-3스택주문석-이리와라 로 이어지면 참 좋은데 2-3코에 카드값 못하는 덫이랑 개풀로 틀어 막기가 힘듬 개풀로 정리하면 징지벌각줄때도 있고
게섯거라
18/01/06 1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밀 주문냥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1티어 내지 2티어 상위급아니면 쓰레기 이런 마인드가 아니고서야... 걍 승률 50%에 준하면 괜찮은
덱이죠. 9개의 모든 직업이 1,2티어의 주력덱이 두개씩 있는 밸런스는 솔직히 카드 게임에서는 힘들구요. 글쓰신분이 냥꾼 유저라 계속 냥꾼 시점에서 쓰시는데 냥꾼에 비하면 술사 컨전사는 불가촉 천민수준입니다.
Lord Be Goja
18/01/06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술사는 컵대회에서 구경을 못했고 정복전 히든카드로 컨전사하는 분들 봤는데 의외로 어그로덱에 명치가 잘 뚫리더군요 방어도 카드 많아서 안 그럴줄 알았는데...주문냥은 제가 황금 라크델라를 만드는 바람에 라크델라에 집착중이라 하수인을 안넣어서 약한건가보네요 승률 50%급 나오려면 역시 하수인을 넣어야할듯
그리스인 조르바
18/01/06 13:08
수정 아이콘
주문냥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MirrorShield
18/01/06 13:24
수정 아이콘
뭐... 어그로 템포덱이 정립되면 예상되었던 수순이죠.

어그로 성기사보다 느린 어그로 (비밀법, 냥꾼)이 몰락하는건 자명했는지라..
VrynsProgidy
18/01/06 13: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극후반을 보는 컨덱이 멸종한것은 뻔한 일입니다. 확팩 메인 키워드가 소집이잖아요. 빅덱들은 이미 덱에서 누가 빨리 기발한 또라이짓으로 무거운 카드를 꺼내오나/생성하나 경쟁하는 날빌 경연대회덱들이 주류가 되었고, 진득하게 후반 뒷심을 챙기는것은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이 되었죠.

이런 극단적인 소집 메타에서 무거운 덱들이 뒷심을 챙길 방법은 딱 둘뿐입니다.

1. 비취 우상
2. 부활

그 결과 비취 우상을 가진 노루, 특급 부활카드인 다이아몬드 주문석, 죽기굴단을 넣고 느조스 시너지가 큰 소집덱인 빅사제와 컨흑만이 무거운덱으로 티어권에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네요.
미트파게티
18/01/06 15:04
수정 아이콘
극단적인 소집 메타에서 중요한건 비취우상이나 부활보다 그때까지 버틸수 있냐인거 같네요.
사제, 흑마는 버틸 수단이 여러개고, 노루는 버틸 수단 + 펌핑으로 극복한거고..
VrynsProgidy
18/01/08 03:16
수정 아이콘
버틸 수단이야 다른 직업도 찾으면 다 있죠. 덱을 그렇게 짜면 되는데요. 문제는 덱을 그렇게 짜면 다른 직업들은 후반 뒷심이 없어지는데 사제 흑마는 그게 보존이 되는거구요.

가령 컨기사도 긴급 소집 2장 넣고 광기의 화염술사 두장 채용한 리네사 가돋탈 성기사하면 어그로덱들은 다 때려잡습니다. 근데 덱을 그렇게 짜면 컨트롤 미러전에서 승리 플랜이 애매하죠. 컨법도 용의 분노 2장 채용하면 어그로 살상기계 수준의 덱을 짤 수 있지만 물정각만 안주면 뒷심이 하나도 없죠.
미트파게티
18/01/08 09:13
수정 아이콘
버틸 수단이 다 있다라. 없어요.

지금 못버티는 직업들의 공통점이 먼지 아세요?
좋은 광역기를 못받았거나, 템포를 사기쳐서 끌어올릴 수 없고, 드로우가 빈약한 직업이라는거죠.

기사, 법사야 애초에 그다지 무거운덱이 아닌데 왜 말씀하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짜도 승률이 50% 가깝게 나올거 같은데요?

문제는 냥꾼, 전사, 주술사죠. 이 세 직업은 광기가 아니라 종말이까지 넣어도 노답이에요.
버티는 카드를 넣어서 초반을 막으면 드로우가 안되서 망하고, 같이 템포를 올릴려면 사기칠 카드가 없어요.

애초에 버티는게 되야 후반을 보는데 그게 안되니 못하는거죠.
게다가 뒷심을 못챙기는게 비취나 부활같은 매커니즘의 문제가 아니라
버틸 카드와 드로우의 부재, 미디움 템포를 끌어올릴 강력한 카드 등 모든게 부재해서 저 세 직업이 답도 없는거죠.
막말로 버틸 수만 있고 사제나 흑마, 왕칼 도적처럼 특정 카드를 핸드로 끌어오거나 부활시킬수만 있다면
다른 직업은 몰라도 전사는 망손만 활용해도 되죠.
칼리오스트로
18/01/06 14:04
수정 아이콘
사실 그당시에도 기다려봐야 안다고 댓글 달려다가 말을 아꼈는데.. 뭐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예상 가능한일 아니었겠습니까
18/01/06 14:44
수정 아이콘
길냥이와 양초 화살이 꽤 힘을 내더라고요. 징지벌과 연계가 좋아서 하수인활용하는 냥꾼이 잘풀릴때를 종종 봅니다. 다만 게임 길어질수록 힘이 너무 빠져요.
염력 천만
18/01/06 17:27
수정 아이콘
양초화살 예상보다 정말좋더라고요..
18/01/06 1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켈레세스 도적과 켈레세스 흑마를 제외하고 템포덱을 잘 굴리는 드루, 성기사에 비해 템포를 끌어올릴 방법이 없는 냥꾼에게 길냥이-적응 야수와 양초화살이 정말 소중하긴 하죠. 2코스트에 야생가는 할머니를 메꾸는 좋은 카드가 나오고 개풀 상위호환 카드가 나와주면 좋겠는데.
18/01/06 16:22
수정 아이콘
냥꾼은 어그로를 밀어줄 생각이 없으면 영능을 좀 바꾸던가.....
18/01/06 17:37
수정 아이콘
???: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므로 냥꾼이 나쁘다고 할 순 없습니다.
18/01/06 19:14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솜씨가 좋으시네요. '실패했다고~ 방식입니다' 이 표현 정말 맘에 드네요. 냥꾼이 주력인 제 입장에선 더더욱...쥬륵
18/01/06 21:08
수정 아이콘
제가 쓴게 아니라 비셔스 리포트 번역글 펌입니다
18/01/06 20:13
수정 아이콘
제가 후후란도 만들고 퓨트리사이드도 만들었는데 진짜 또 속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주문냥 좋다는 친구 놈들 보고 일주일만 기다려봐라고 얘기했습니다.
세 번은 안 속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미나얼
18/01/06 20:41
수정 아이콘
다음 확팩에서 주문냥 한번만 더 밀어주면 대세가 될거 같긴한데...
18/01/06 20:45
수정 아이콘
컨기사는 영원히 시궁창...
Magicien
18/01/07 03:16
수정 아이콘
냥꾼 초반 거품이라고 제가 어디 댓글 남겼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주문냥꾼이라고... 이번엔 다르다고... 달아주셨던 분들
또 속으셨어요
응~아니야
18/01/07 15:27
수정 아이콘
라크델라 보고 주문냥꾼 비밀냥꾼 바득바득 우기던 사람이 있던게 잊혀질 정도로 우스운 꼴이네요
라크델라같은 어정쩡한 전설 말고 카자쿠스 라자 죽두인급의 사기전설들이 3,4개는 더 추가되야 비밀냥 주문냥 붐이 올듯
MirrorShield
18/01/07 18: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번 확팩에 주문냥 붐 올거라는 사람은 피지알에 아무도 없었던거로...
Lord Be Goja
18/01/07 21:17
수정 아이콘
라크델라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양초화살만 달랑있는 1코카드 보강으로 사냥시작을(1뎀,1/1개 소환) 넣으면서 와 이거 토큰이 뱀덫 독사덫 발동도 시키고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여관주인이랑 모의전을 하다 여관주인이 던지는 엘프궁수랑 같은 카드였다는걸 깨닫고 좌절함
도뿔이
18/01/08 03:30
수정 아이콘
카 라 죽이 따로 따로 떼놓고보면 그닥 사기아니죠
당장 죽두인 나오기전에 사제꼴을 생각해보면
게섯거라
18/01/08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덱이라고 불릴수도 없는 카드 뭉치 사냥꾼에게 주어진 역대급 똥 vs 그래도 덱으로는 돌아갈수 있으니 지켜봐야할것의 싸움이었죠. 실제로 후자가 맞았고요. 이제와서 안쓰인다고 아득바득 우긴다느니 할 소리는 아니죠. 솔직히 술사한테 밀어주다가 만 빙결술사보다는 백만배 낫습니다. 그건 아예 안돌아가거든요.
빛당태
18/01/10 17:10
수정 아이콘
직업 컨셉 자체가 변수창출능력이 너무 없어요. 더 좋은 카드를 밀어줘야 살아날까 말까한 수준이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407 [하스스톤] 논란의 두억시니 술사 [42] 루윈16473 18/04/14 16473 3
63404 [하스스톤] 마녀의 숲 첫날 느낀점 [133] 뽀유14503 18/04/13 14503 2
63396 [하스스톤] 확장팩 마녀숲, 가벼운 프리뷰 [29] 루윈10014 18/04/12 10014 0
63395 [하스스톤] 마녀숲 출시기념 PGR 아만보 이벤트 [39] 염력 천만10573 18/04/12 10573 5
63367 [하스스톤] 마녀숲 모든 카드가 공개되었습니다.[스압,데이터] [74] 비익조13853 18/04/10 13853 1
63363 [하스스톤] PGR 하스스톤 아만보 배틀 결과 발표 + 시상 [28] VrynsProgidy9248 18/04/10 9248 3
63360 [하스스톤] [HearthFun] 한국 하스 하이라이트 하스펀 26화 [5] 만진이7661 18/04/09 7661 1
63220 [하스스톤] 복귀유저에게 반가운 이벤트 [37] 랭커11540 18/03/22 11540 3
63207 [하스스톤] 매머드의 해 돌아보기 - 1. 험악한 떡대들(전사/기사/냥꾼) 편 [18] BitSae9041 18/03/19 9041 5
63166 [하스스톤] 이번 투기장 패치는 대만족이네요 [17] 이부키10245 18/03/13 10245 0
63163 [하스스톤] 신확장팩 마녀숲 공개 [88] 길갈14555 18/03/13 14555 0
63110 [하스스톤] 등급전 버그이슈 [26] 랭커10673 18/03/02 10673 0
63094 [하스스톤] 하스스톤 미갈컵 대회 안내 [14] 7728805 18/02/28 8805 3
63091 [하스스톤] 까마귀의 해가 다가옵니다! [56] BitSae9226 18/02/28 9226 2
63040 [하스스톤] 컨흑은 정말 비법에 약한가 [19] 낭천9770 18/02/14 9770 2
62980 [하스스톤] [HearthFun] 하스 하이라이트 17화 [2] 만진이6461 18/02/05 6461 1
62948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106] 트와이스 나연14047 18/01/30 14047 0
62929 [하스스톤] 등급전에서의 변화가 생깁니다 [14] 트와이스 나연9075 18/01/26 9075 1
62922 [하스스톤]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투기장 12승 후기(feat. 논산 메타) [7] 뱀마을이장7972 18/01/24 7972 0
62897 [하스스톤] 코볼트 덱 소개 2편 - 이름 있는 덱 [38] 루윈11263 18/01/17 11263 5
62886 [하스스톤] [HearthFun] 하스 하이라이트 14화 + 설날 이벤트 당첨자 발표 [5] 만진이6807 18/01/15 6807 1
62850 [하스스톤] 비셔스 리포트 75 - 하하하 막내야 또속냐? [44] kaerans11242 18/01/06 11242 1
62848 [하스스톤] 초보자, 무과금의 희망 덱 모음 [26] bemanner19153 18/01/05 1915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