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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9 03:13:26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1 - 낙양성 (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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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사 앞에는 왠 건달들이 옹기종기 몰려있습니다.


딱봐도 관운장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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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황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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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다보니 너무 짜증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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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벌컥 화를 내는 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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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아직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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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래도 어렵진 않습니다.


정 어려우면 도망만 치다 보면 곡월헌이 거들어 줍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정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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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이벤트는 다 봤습니다. 채광은 100 찍었으니 약초 채집으로 시간을 보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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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쇠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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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은 이렇게 활을 쏴서 동물들을 맞추는데


웅담이나 호랑이성기, 뱀쓸개 등은 섭취하면 기혈과 내력을 소량 올려주므로


사냥을 무한정 하면 이론상 기혈과 내력을 9999 찍을 수 있습니다.


채집에서도 몇백이나 올려주는 천년인삼이 나오긴 하는데 사냥이 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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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다 되어서 가보면 사람들이 모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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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가할 사람인 당문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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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이면 너는 이길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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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되면 생일 축하연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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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웅은 주인공이 만났던 여러 인물들을 하나하나 열거해 줍니다.


개방 방도들과 방주 가항룡은 바쁜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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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노예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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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나열이 끝나가는데도 나오지 않는 소요곡에 슬슬 짜증을 내는 형극.


주인공은 원래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거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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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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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는 엑스트라들이..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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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들의 따뜻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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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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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만났던 의문의 홍의미녀..


서자역이 말해준 강호삼절색이자


천룡교 팔부중 야차가 바로 그녀입니다.



위는 전투 ost니 원하시면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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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서 아부하는 것들.. 미녀가 하는 말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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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뭐요? 검색해보니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라는 정말 클리셰적인 말이네요.


모범생 곡월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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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를 마음에 드는 걸 쓰다보니 가끔가다 대사가 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뒤의 대사는 충분히 유추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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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여자에 정신이 팔려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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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악을 무찌르면 야차가 주인공에게 홀로 접근합니다.


그건 그렇고 방운화 얼굴좀 치워줘.. 


이 게임은 가끔 마지막으로 턴 종료한 초상화 얼굴이 다음 전투에 남는 버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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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슨 수를 써도 이길수는 없습니다.


어자피 못 이기는데 어떻게 미녀를 때리겠습니까?


얌전히 맞아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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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병 초초기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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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말은 이렇게 하는데 나중에 소요곡에 얼굴 전혀 안 비춥니다.


낙양성 생일 축하연은 이렇게 엉망으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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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9 08:20
수정 아이콘
강천웅을 보니 왠지 절대쌍교 강별학이 생각나네요.
밤톨이^^
18/05/09 16:51
수정 아이콘
아마 패러디가 아닐까 하네요 이겜이 패러디 천지라..
18/05/09 22:0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이놈도 속이 시커먼...
밤톨이^^
18/05/10 02:29
수정 아이콘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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