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1 20:13
저그다 죽는다 이놈들아~~~!!! ㅠ_ㅠ
확실히 프로레벨에서는 저프 벨런스가 저그가 좋다(?)라는 의견이 많던데... 레더 유저 입장에서 토스는 제앙 그 자체 ㅠㅠㅠㅠ 한타 하다가 밀리면 캐논이랑 멸자+고위기사+충전소로 방어하면서 케리어 가는거 대처가 안되는...
18/07/22 01:58
저도 큰 변화를 주는 걸 반대하지는 않는데, 여기서 또 한 번의 대격변이 더 가능할지,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이뤄질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안 쓰는 유닛은 전순 하나뿐이고, 문제 있는 유닛도 분광기 하나만 남았으니(사견으로 의료선은 그렇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현재의 사도 역시 문제 있는 스펙은 아니라고 봐서요). 물론 사신이나 거신 같은 유닛의 활용도를 더 높인다든지, 테란의 토스전 메카닉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변화를 준다든지, 아니면 더 나아가 종족별로 신유닛(예컨대 교전 시간을 늘리는 몸빵 유닛이나 스킬 등)을 하나씩 추가한다든지, 혹은 기존 유닛을 삭제하고 신유닛으로 대체한다든지, 방안이야 여러 개 있긴 합니다만, 만일 대격변이 한 번 더 이뤄진다면, 분광기의 소환 시간 너프를 필두로 한 변경이 이뤄졌으면 하네요. 다만, 또 한 번의 대격변을 가정할 시 가장 걱정되는 건 역시 밸런스 붕괴로 인해 선수들이 입게 될 피해입니다. 현재 스타2의 가장 큰 3대 대회 중 WESG는 대격변 직후에 펼쳐지니 말할 것도 없고, IEM 월챔이 열릴 때까지도 밸런스가 안 잡히는 걸 계속 봐왔으니까요.
18/07/22 02:10
특정한 방향성을 잡고 부분적인 밸런스 개편이 제일 좋겠죠 2차 대격변 처럼
지금 와서 다시 또 새로운 양상을 만들고 이러기에는 무리라고 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