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8/01 13:20:45
Name Leeka
File #1 1533090303_1.png (497.5 KB), Download : 18
Subject [LOL] 라이엇이 롤드컵 일정 안내 지연에 대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라이엇 게임즈 센트럴 e스포츠 팀의 글로벌 이벤트 총괄 데릭 아시두입니다. 작년에는 중국에서 개최된 2017 월드 챔피언십 이벤트 총지휘를 담당했습니다.

먼저, 2018 월드 챔피언십 관련 날짜, 개최 도시, 개최 장소 발표 지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작년에는 이미 2월에 위 정보를 발표했지만, 올해는 8월이 되었음에도 아직 날짜와 개최 도시밖에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려던 분들은 발표가 늦어져 급하게 시간을 내고 여행 계획을
세우셔야겠죠. 게다가 스포츠 이벤트 하나를 다루기 위해 외국에서 5주를 보내는 것은 어떠한 언론인,
콘텐츠 제작자, 커뮤니티 인플루언서분들께도 큰일일 것이며, 저희의 발표가 늦어질수록 비행편 및 숙소
예약, 콘텐츠 일정 수립, 외부 스폰서십 확보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입니다.

이번 발표 시기는 결코 최적의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런 상황이 발생했고, 저희의 실책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많은 분께서 왜 저희가 더 일찍 협상을 시작하거나 장소를 물색하지 않는지 의아해하고 계십니다. 지난 몇 년간 저희는 1년 일찍 장소를 물색하는 방식으로 꽤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대회 장소를 정해 왔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해 월드 챔피언십의 기술적 제작을 주도했던 팀이 앞으로 있을
e스포츠 이벤트 개최 장소를 물색하고 평가하는 작업을 담당해왔습니다. 월드 챔피언십 종료 직후부터 바로 장소 물색 및 협상을 시작해 다음 월드 챔피언십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저희의 관행입니다. 올해 대회도
예외는 아니었죠. 한국에서 개최될 2018 월드 챔피언십 준비를 위해 이미 2017년 11월에 후보 장소 측과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경과

먼저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개최 장소 측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저희가 최선의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기다렸던 것이 월드 챔피언십 발표 연기가 지연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지연된 이유를 완전히
명명백백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지칭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히 드러낼 수 있는 정보를
드릴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짧게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원했던 결승전 장소가 있었지만 그 장소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장소 측과 저희 모두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그곳에서 개최하는 데 관심이
있었지만 몇 가지 변수가 있어 확실하게 결정되려면 몇 개월을 더 기다려야 했죠. 그동안 저희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제2 후보지를 물색해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희가 선호했던 장소 측에서는 정확한 날짜를 확정해주지 못했고, 이는 당연하게도 월드
챔피언십의 다른 일정을 정하는 데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해당 장소 측의 의지와는 별개로 해당 장소 측의
일정이 자꾸 연기되었고 확답을 주지 못했죠. 최종 날짜 확정 진척 정도를 타진하기 위해 매주 회의를 했고, 매주 확정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몇 달 전, 저희는 더는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제2 후보지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 이 협상도 결실을 보지 못했고, 어느덧 6월이 되었는데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장소를
정하지 못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저희에게 결승전 장소 선정이 중요한 일임을 여러분께 알리고 해당 작업 진행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저희는 여러분께 더 일찍 이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정보 공개는 저희와 협상하는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저희의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께 이에 대해 알리지 않기로 했고, 이로 인해 야기된 모든 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한 가지 미리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인천에 소재한 장소를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크며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올해 중으로 더 확실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지만, 먼저 짧게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이제 개최 도시와 장소를
포함한 다년간의 계획을 세워도 될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최대한의 가시성
확보를 위해 지방 정부 및 시 당국과도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 작업은 저희에게는 중대한 작업입니다. 동시에 앞으로의 세부적인 계획을 정할 수 있는 즐거운 작업이기도 하죠.

이 상황을 참고 견뎌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틀어질 수 있는 일들은 모두 틀어지면서 애를 먹기도 했지만, 결국 인천에서 개최 장소를 찾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이 역대 최고의 월드 챔피언십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소식에 귀 기울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데릭 아시두 드림




-----------------------------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예전에는 2~3월에 이미 '일정, 개최도시, 경기장' 과 같은 모든걸 발표했는데

올해는 8월이 되어서야 '일정과 장소' 만 겨우 발표한 상태가 된 점에 대해 사과.


지연 사유는 결승전 장소를 원하는 곳을 구하지 못해서.. 고.. 인천으로 결정 될 것 같다고 함. 


또한 전체 일정의 경우에도.. 중국 롤드컵만 해도 9월 중순에 개막해서 11월 초에 끝나는 일정이였는데
이번엔 아시안게임 이슈로 개막이 10월이 되면서 11월초에 똑같이 끝내기 위해 그룹스테이지+8강까지의 일정이 타이트하게 줄어들어서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다 조정되고나서 보는 최대 차이는

1 - 서울은 24강 제외하곤 안옴.. 근데 24강엔 한국팀이 없음. 

2 - 그룹스테이지가 8일 연짱으로 다 하고 끝나는 일정. 

3 - 8강을 하루에 2팀씩 2일만에 끝냄. 


이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고.. 


최종 장소 발표는 또 언제 될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01 13:2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만 하면 뭔가 대회가 이상하게 진행되네 참..
무관의제왕
18/08/01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IEM 경기' 는 종목 추가로 인해 8강 그룹 스테이지를 상암에서 경기를 하지 않나 IEM 평창은 IEM 최초 무관중 경기로 진행을 했죠. 2014 롤드컵은 아시겠지만 해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e스포츠 대회가 한국만 오면 이상하게 진행하는게 참 유감스럽네요. 이것도 소위 '으른들의 사정' 이라고 해야 하는지 참 유감스럽습니다.
꿀잼 티모
18/08/01 13:29
수정 아이콘
인천이면 어디일까요 삼산체육관?
18/08/01 13:30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한다고 지어버린 대형 경기장이 있어서.. 넓은 장소는 있습니다.
꿀잼 티모
18/08/01 13:3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올해는 보러가려고 했는데 인천이라니 고민이 좀되네요.. 결승대진 얼추 정해지고 나서 표 사기엔 늦을거고..
솔로13년차
18/08/01 13:30
수정 아이콘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하네요. 5주만에 끝나는 일정인데, 흠...
서울에서 결승 장소를 못 구해서 인천이 된 건지.
Frezzato
18/08/01 13:30
수정 아이콘
한국 개최지만 되면 이런식
중복알리미
18/08/01 13:31
수정 아이콘
가장 추측가능한 시나리오는 고척돔에서 하려고 하였으나 올해 야구도 아겜을 포함한 여러 이슈등으로 인하여 넥센이 코시 가면 저때까지 고척돔에서 야구를 할 수도 있으니 결국 무산되었다는 거겠군요.
18/08/01 13:35
수정 아이콘
크크 딱 이거네요
두부과자
18/08/01 13:32
수정 아이콘
1순위는 고척돔일거고 2순위는 잠실이나상암?
부산은 벡스코일거같고..인천은 문학이나 아시아드에서 할려나요.
에우도시우스
18/08/01 13:33
수정 아이콘
8강은 하루에 5판3선을 2번 한다는 건가요? 보는사람이 힘들겠네요...
지나가다...
18/08/01 13:4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한국에서 할 때만 이래...
18/08/01 13:48
수정 아이콘
대구는 안오네요..
18/08/01 13:52
수정 아이콘
서울과 광주가 장소가 어디일려나 궁금하네요.
18/08/01 13:54
수정 아이콘
서울은 라이엇 LCK 스튜디오죠.. 9월 완공입니다.
18/08/01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은 하긴 했는데 진행이 잘 되고 있나요? 예정일에 완공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사파라
18/08/01 13:59
수정 아이콘
광주는 김대중 컨벤션센터나 월드컵 보조경기장 예상합니다.
18/08/01 13:53
수정 아이콘
진짜 보니까 일정 엄청 촉박하긴하네요.
작년에 기억으로는
플레이인 2주
그룹2주
8강 1주
4강 1주
결승
이렇게만해도 7주 근 50일이었는데..
한달만에 번개콩구워 먹듯이 후다닥이네..
18/08/01 14:07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타이트해진게 좋네요. 작년은 너무 길었....
9월 말에 시작해서 11월 초에 끝났죠
중반부 땐 아직도 결승전 멀었어..? 이런느낌...
parksamsu
18/08/01 13:57
수정 아이콘
티케팅 보통 대회 시작 며칠전부터 시작하죠? 그리고 결승전 티켓은 보통 가격대가 어떻죠? 이번에 꼭 가고싶은데 취준생이라 금전대비를 미리미리 해야돼서... 알려주십쇼 행님덜!
18/08/01 14:13
수정 아이콘
2014년엔 8월에 시작했었습니다. 이번엔 지연된 만큼 최대한 빨리 시작하려고 하겠죠?

https://pgrer.net/pb/pb.php?id=gamenews&no=8305&page=10&category=3&divpage=4&ss=on&sc=on&keyword=%EB%A1%A4%EB%93%9C%EC%BB%B5

이 게시글 보시다 보면 당시 가격인데 올해는 이것보다 당연히 더 높겠죠...?
parksamsu
18/08/01 14: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행님!
ioi(아이오아이)
18/08/01 14:01
수정 아이콘
한국에만 가면 ...
18/08/01 14:04
수정 아이콘
아직도 발표 지연에 불만이 있어요?
에스터
18/08/01 14:29
수정 아이콘
작은 티어들아
VrynsProgidy
18/08/01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벌점 총 8점(벌점 4점)
Liberalist
18/08/01 14:4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티켓팅 하기가 한층 빡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번만큼은 롤드컵 결승 어떻게든 직관하고 싶은데, 14년 때와는 다르게 부디 티켓팅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18/08/01 15:10
수정 아이콘
14년에도 부산거만 봤는데 올해도 똑같을듯..
반니스텔루이
18/08/01 15:0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만 하면.. --
rei hiro
18/08/01 15:06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경기는 타이트하게 보는게 맞는 거 같아요. 너무 길면 지겹기도 하고
코우사카 호노카
18/08/01 15:07
수정 아이콘
대구...가 도시냐 에라이 ㅠㅠ
그리움축제
18/08/01 15:07
수정 아이콘
갈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인천은 너무 멀어 걱정이네요..
18/08/01 15:11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에 이런 대형 이벤트를 할 업체나 장소가 부족하긴 해요.
유럽 미국 중국에 비해서는 많이 힘들죠.
18/08/01 17:34
수정 아이콘
연말에 콘서트장 못 잡아서 공연 못 하는 가수들이 꽤 있죠 흐흐
18/08/01 15:32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 세계대회란 거 생각하면 인천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인천공항과 인천항이 바로 옆인데...
서울은 공항철도가 있다지만, 진짜로 잠실이나 올림픽공원 경기장, 고척돔 고려했다면 전부 공항철도에서 멀긴 하죠.
레몬커피
18/08/01 15:39
수정 아이콘
뭐 보는 입장에서야 타이트해서 나쁠건없죠 크크
18/08/01 15:54
수정 아이콘
보러 가려고 했더니 죄다 부산이군요 흑..
BlueTypoon
18/08/01 16:02
수정 아이콘
14년도 결승전 직관하러 갔다가 고통받았었는데 올해는 장소 정하고 준비 잘했으면 합니다.
Eden Hazard
18/08/01 16:08
수정 아이콘
부산은 아시아드 아니면 벡스코겠네요.
1q2w3e4r!
18/08/01 16:13
수정 아이콘
14년도때 예선전인가 영화관까지 가면서 전경기 직관다갔는데.. 이번엔 넘 멀어서 안되겠네요.
해외에서 롤드컵 보러온 관광객들 입장에서도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별로지 않나요?
18/08/01 16:19
수정 아이콘
과거 파리 런던 베를린에 비하면 이정도면 거의 붙어 있는 수준이 아닐련지..
18/08/01 16:27
수정 아이콘
역대 최소 이동거리죠.
1q2w3e4r!
18/08/01 19:38
수정 아이콘
아.. 유럽에서 했을 때 유럽 특정국가에서 한게 아니였나 보네요 크킄
cute.doggiestyle
18/08/01 16:23
수정 아이콘
순환개최 한다더니 동남아는 14년 이후로는 올생각을 안하네요...
그냥그렇다구요
18/08/01 16:34
수정 아이콘
크크.. 너무 미뤄지긴 했습니다. 아시안게임 때문에 어쩔수 없기도 하구요.
빠르게 일정 소화하는것도 집에서 보는 입장에선 나쁘지 않네요.
엣헴엣헴
18/08/01 17:01
수정 아이콘
월드컵도 한 달인데 뭐... 롤드컵이야
18/08/01 17:43
수정 아이콘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는거면 교통이 공항철도에서 오기 쉬우니 서울/공항과 접근성이 그나마 낫고 문학에서 하는거면 수용인원이 많고 객석 경사가 더 높아 뒷자리에서도 잘 보이겠지만 교통은 글쎄요. 한국사람들에겐 쉽겠지만 외국인들한테는 좀 어려울듯..
패스파인더
18/08/01 18:02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 제 집 앞이라서 개꿀일거같은데요 크크크크
18/08/01 18:07
수정 아이콘
저도 문학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크크 그깟 외국인 오든말든 가기 쉽고 익숙한게 장땡크크크
18/08/01 19:35
수정 아이콘
문학은 SK 한국시리즈때문에 힘들것같아요
18/08/01 21:13
수정 아이콘
문학종합운동장에서 하는거라... 주차장이 헬되긴 할테지만
akb는사랑입니다
18/08/01 2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서울 결승을 기대했지만 인천이면 충분히 갔다올 만 하네요.
다만 윗분 말씀대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이면 주말에 교통이 다소 헬인데.. 일단 주차할 자리가 충분히 마련이 되나도 좀 관건일듯.
pppppppppp
18/08/01 22:07
수정 아이콘
크 좋네요 ㅠㅠ 전 미국 살아서 못 가지만..
장소 못구하는건 뭐 라이엇 잘못은 아닌 것 같으니..
18/08/02 01:12
수정 아이콘
광주 굳!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910 [LOL] 결과론적으로 보는 SKT 현재 2연패의 이유 [25] 치토스9092 18/08/05 9092 2
63909 [LOL] SKT는 리빌딩이 필요없다.(수정) [298] 삭제됨15750 18/08/04 15750 9
63904 [LOL] 역대급 LCK가 코앞에!! - KT의 1위 등극! [65] Leeka11401 18/08/02 11401 0
63895 [LOL] 혼돈의 LCK 개인평 (3) [8] 길이보이6287 18/08/01 6287 0
63894 [LOL] 6주, 4번째 이뤄지는 원딜 상향패치. 비원딜 멸종위기가 현실화됬습니다. [115] 피카츄백만볼트10992 18/08/01 10992 3
63893 [LOL] 라이엇이 롤드컵 일정 안내 지연에 대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54] Leeka10080 18/08/01 10080 0
63892 [LOL] 혼돈의 LCK 개인평 (2) [51] 길이보이7774 18/08/01 7774 5
63891 [LOL] 순위 싸움 남은 경기 대진 [30] GogoGo6664 18/08/01 6664 0
63890 [LOL] 통신사 동맹? [70] 삭제됨12512 18/08/01 12512 0
63889 [LOL] 자력 1위가 가능해진 kt - 혼돈의 롤챔스 막바지 [57] Leeka9420 18/08/01 9420 0
63888 [LOL] 어제 북미에서 나온 희대의 북미잼 [14] MystericWonder10727 18/07/31 10727 4
63886 [LOL] 혼돈의 LCK 개인평 [14] 길이보이7291 18/07/31 7291 4
63884 [LOL] 팀별 롤드컵 서브 멤버는 누가 될 것인가? [38] 딴딴8134 18/07/31 8134 1
63881 [LOL] 서머시즌 지금까지 본 팀별 칭찬 릴레이 [23] Leeka7976 18/07/30 7976 1
63880 [LOL] 추락하는 SKT에게 날개가 있긴 있었다. [172] 치토스12421 18/07/30 12421 1
63879 [LOL] 에코폭스, 기존 봇듀오 방출. [7] 후추통7098 18/07/30 7098 1
63876 [LOL] 2018 LCK섬머 2R 순위 [50] 니시노 나나세6875 18/07/30 6875 1
63873 [LOL]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롤챔스! 7주차 빅매치 [47] Luv.SH7910 18/07/30 7910 2
63871 [LOL] 한화, 아프리카, skt의 마지막 한자리 대결!? [43] Leeka9114 18/07/30 9114 2
63870 [LOL] KT VS BBQ 2세트 바론 앞 한타 고스트를 위한 변 - 원딜 안할란다 [53] VrynsProgidy10095 18/07/29 10095 14
63869 [LOL] 양 통신사의 승리, 드디어 겹쳐진 순위 [112] Leeka9189 18/07/29 9189 2
63864 [LOL] 순위 변동이 될 마지막 격돌! 킹존 vs 아프리카 [59] Leeka9779 18/07/28 9779 5
63863 [LOL] 아쉬운 포스트 시즌 일정.. [18] Leeka6857 18/07/28 68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