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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6 22:01:20
Name 울트라이더
Subject [LOL] 롤판 식스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다이어 울브즈 정글인 Shernfire가 불미스러운 일로 2경기 출전정지 처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2경기는 다이어 울브즈의 서브인 Rippii선수가 나올것으로 생각되었지만 막상 출전한 선수는 과거 자신의 2팀 출신인 강등팀 테크토닉 소속 정글러인 UDYSOF를 출전시겼습니다.
식스맨 제도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불가피한 상황을 대비하여 선수 한명을 더 로스터의 넣는 것이 식스맨의 이유라면 이러한 선수교체는 식스맨의 존재가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존에 등록해놓은 서브를 사용하지않고 갑작스럽게 다른 선수를 서브로 롤드컵에 출전시킨다는건 식스맨의 존재를 라이엇에서 부정하는게 아닌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피지알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구하는것은 이러한 식스맨이외에 선수를 응용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닌것인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식스맨 제도가 운영된다면 식스맨 제도는 유명무실한 제도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문제가 생기면 식스맨 말고 다른 팀 선수를 기용하면 그만이라고 생각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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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18/10/06 22:05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무근본 규정이죠.
Nasty breaking B
18/10/06 22:06
수정 아이콘
근본없는 운영이긴 하죠.
Otherwise
18/10/06 22:06
수정 아이콘
우지 징계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된다고 해도 mlxg대신에 에이블이 등장하겠군요.
반니스텔루이
18/10/06 22:09
수정 아이콘
저도 불판에서 이 사례 보면서 욕했었는데, 진짜 임대 규정좀 확인하고 싶어요..
푸른음속
18/10/06 22:15
수정 아이콘
진짜 스포츠라면 말이 안되는 규정이죠.
솔로13년차
18/10/06 22:18
수정 아이콘
시즌3? 그 때부터 지적했었습니다. 부득이한 상황에서 교체할 수 없는 식스맨이 대체 무슨 상관인건지.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자격을 제한하고 싶은 것 같은데 개뻘짓이죠.
레몬커피
18/10/06 22:29
수정 아이콘
뭐 스포츠니 이스포츠니 이런거 다 떠나서
포지션이 5갠데 그냥 포지션당 후보1명씩 가능하게 해서 최대10인하면되지
왜 식스맨 고집하는지 식스맨 도입했을때부터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누구한테 물어봐도 너무나도 단순한 결론인데 왜 이렇게 안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옛날옛적도 아니고 요즘 라이엇이 겨우 10명 부대비용 그거 아까워서 그렇다기는좀....
요즘같이 몇년 지나서 고인물화된시기에 식스맨이 여러 포지션 소화하는것도 불가능하고
5명+@로 @를 강조하고싶어서 그런가....
네파리안
18/10/06 22:30
수정 아이콘
조 추첨식인가에서 설명했던거 보면 선수단은 6명인데 불가피하게 못나오게 되면 1명 더 뽑을 수 있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내요.
그래서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식스맨이고 출전자체가 안될 상황이면 7명이 된다 머 그랬던거 같은데요.
저도 선수 로스터좀 10명까지 하는 규정이 생기길 항상 원했었는데 이게 롤드컵 우승팀 스킨문제같은거 생각하면 또 막 쉬울것 같지는 않아서 lcs는 선수에게 라이엇이 월급 주는 문제도 있으니 마냥 늘리라고 하기도 뭐하죠.
18/10/06 22:35
수정 아이콘
이건 규정도 규정인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점도 있는 거 같아요.
지금 6인 로스터에서는 예비선수가 1명인데 출전 정지등의 사태가 생겼을 때 1명이 모든 포지션을 땜빵해야 되잖아요.
근데 이러면 프로레벨에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고 그냥 그 대회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가까워질 수도 있어서...
1명의 징계로 인해 그팀의 동료 관계자, 팬이 모두 너무 큰 피해를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돈의 논리인데 모든 리그가 5명 외에 넉넉한 로스터를 갖출 만큼 투자를 많이 받고
국제대회에 참석하더라도 그 많은 선수들의 체류비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큼 판이 커지면 당연히 로스터도 그에 맞게 늘어날 거고 그러면 이러한 문제도 생기진 않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되긴 힘들 거 같아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 출전 정지면 어쩔 수 없이 예비 엔트리 외에 뽑아 올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울트라이더
18/10/06 22:4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해당정글포지션에 식스맨이 존재하고있는 상황에서 다른팀의 선수를 대려온다는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서브 정글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굳지 다른 팀 정글러를 대려와야 됬을까요? 그리고 다른팀의 선수를 대려와야했을지는 라이엇이 무슨생각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18/10/06 22:51
수정 아이콘
아 식스맨이 정글러였군요. 저는 당연히 같은 표지션이 아닌줄 알았네요. 그러면 좀 이상한데요...
그 Rippii 라는 선수가 부득이하게 출전을 못하게 되었다면 이유가 있어야 할 텐데... 이거는 라이엇에서 명확히 했으면 좋겠네요.
유자농원
18/10/06 22:40
수정 아이콘
스코어 몸 아프면 피넛데려오는 소리
바다표범
18/10/06 22:43
수정 아이콘
이 주제로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 롤이 이스포츠로 주류 편입을 노리고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이상 서브 포지션이 늘어나야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지금 6인에 타팀에서 땜빵 구해오는건 임시방편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각 포지션별로 서브두는걸 목표로 10인까지 로스터두게 해야합니다. 사실 비용문제도 말이 안되는게 라이엇이 벌어들이는 돈 생각하면 우습구요. 우승 시 스킨 역시 경기 수 제한 있는만큼 문제될 일도 없습니다.

안그래도 올해 젠지 c9 rng 등 의미 있는 선수교체로 성과 거둔팀들이 나온 이상 내년에는 7인까지는 로스터 제한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18/10/06 22:44
수정 아이콘
분위기 보아하니 다음 시즌부터 식스맨 규정은 바뀔거 같긴 하네요
솔로13년차
18/10/06 22:58
수정 아이콘
처음 식스맨 규정 도입했을 당시부터 분위기는 안좋았는데 안 바뀐 거라서, 다음시즌에 바뀔지는 모르겠어요.
파이리
18/10/06 22:50
수정 아이콘
상대적 약팀,지역은 제대로 된 10인or7인 꾸리기 힘드니 밸런스 맞추려고 강제하나 생각도 드는데 임대가 좀 그릏긴 하네요
솔로13년차
18/10/06 22:59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5명으로 제한해버리고 부득이한 경우의 선수교체를 룰로 정하는 게 나은데, 이상하게 식스맨을 고집하고 있죠. 이유를 모르겠어요.
Chandler
18/10/06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처럼 임대식스맨이 될거같으면 이론적으로는

원딜 약한 팀은 진에어에서 테디를 데려와도 되는 각...?원딜러한테 지령을 내려서 솔랭에서 트롤시키는 다크나이트역할해서 일부러 징계멕이고 테디임대시켜와도 되는거 아닙니까 크크

임대관련 규정도 없는거같은데 뭐 자국리그 제한도 없으면 해외팀중 용병슬롯여유있는 팀은 이거 고려가능하지않나요 크크크 테디가 롤드컵정도 큰무대에서 얼마나 할지 궁금한데 이거 시도하는 전사의 심장을 가진 용자팀 없나요
카바라스
18/10/07 11:47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조작의 영역이라.. 아무리 간 큰 팀이어도 힘들죠. 걸리면 x되는 사안이라
18/10/06 23:23
수정 아이콘
별 관심없는 팀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렇지
메이저지역 팀이었으면 난리났을 것 같아요
공고리
18/10/07 00:21
수정 아이콘
최대 10인으로 하고 임대 식스맨 같은 것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10/07 00:59
수정 아이콘
사실 식스맨이 제대로 굴러가기가 힘든게 외국인 플레이어 플레이 제한수때문에 안굴러갑니다.
그나마 풀이 큰 한국이랑 중국 제외하면 5대 메이저 지역 유럽과 북미의경우 로컬플레이어의 숫자가 너무적습니다.
프로급게임을 펼치기엔 무리에요.
사실 프로스포츠면 라인당 등록선수가 2명씩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타 스포츠대비 부상 위험도도 거의 없다시피한 특이성 떄문에 이렇게 운용하는것같습니다.
소녀전선
18/10/07 01:10
수정 아이콘
lck,lpl과 나머지 리그들의 형평성 때문에 만든 어거지 제도라...
삼겹살에김치
18/10/07 01:1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인정하는 긴급사항에 한해서 예비선수 1명 추가할수있다는 규정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 16때 중국팀 아마 edg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작스럽게 가족상을 당하는 바람에 코로가 출전했던 기억이 있긴한데...이번 경우는 영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메이저 지역 팀이였다면 진짜 파이어 제대로 났을듯..
1q2w3e4r!
18/10/07 01:28
수정 아이콘
작년롤드컵인가 우리나라감독팀중에 몇경기 출장정지먹어서
포지션 서로 다른데갔는데도 이겨서 띵장이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때는 대회진행중이라 그런건가..
akb는사랑입니다
18/10/07 05: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냥 10인 더블스쿼드로 풀고 대신 비출전팀 선수를 임대로 투입하는건 금지해야죠. 솔직히 저건 난입이지 임대도 아닙니다. 원래 결장 수요가 많지는 않은 판이라 더블스쿼드를 갖추지 않는 팀들이 상당하겠지만 (특히 비메이저 지역) 페어플레이 룰을 위해서는 그렇게 못박아 둬야 합니다.
La La Land
18/10/07 05:28
수정 아이콘
식스맨이든 10인더블스쿼드든

아무거나 하고

근본없는 선수교체를 손봐야죠

로스터 등록기간을 주고 그 이후엔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 사이에서 하도록

여러명이 트롤해서 징계먹고 인원 안나오면 부전패해야죠

Epl도 11명이 뛰지만

후보는 7명이고 교체는 3명밖에 안되죠

골키퍼만 부상 교체 당해서

골키퍼를 필드플레이어가 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18/10/07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포지션 별로 세분화되어가는 추세를 보면 포지션 당 한 명씩의 대체선수가 있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팀 사정이나 다른 이유로 대체선수가 없는 것일 뿐이죠. 선수 체류비가 걱정된다면 스킨 수익의 일부를 선수 체류비에 보탠다는 명분으로 라이엇이 멋진 스킨을 제작해서 팔면 되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이런 식의 무근본 선수 교체는 반대입니다. 선수 교체는 엔트리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츄지Heart
18/10/07 10:59
수정 아이콘
식스맨 3인 정도로 넉넉하게 하고, 대체 선수도 그 안에서 해결하게 하면 좋겠어요. 멀티포지션 가능한 선수의 가치도 올라갈 거고요.
코지코지
18/10/07 11:36
수정 아이콘
인원이 없는리그와 최소한의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식스맨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문제는 롤드컵의 식스맨이라기보다는 징계를 롤드컵기간에 받는것이 형평성에 맞느냐가 논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10/07 13:4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라이엇에서 강제로 6인 로스터를 등재시켰으면, 거기서 해결을 해야죠.
그 서브마저도 불가피한 사유로 활용할 수 없을때나 외부 수혈을 해야지.
애초에 로스터 확장시키라는 말도 꽤나 많았는데 그것도 하지 않고(물론 이번 롤드컵에 맞춰서 갑자기 변경하는게 아닌 시즌초에 했어야..)
저런식으로 외부수혈을 할거면, 위에 어느분들처럼 타팀에서 명성&실력 좋은 선수를 급하게 임대하는게 낫죠.
막말로..우리 미드가 불안한데, 징계 받은 상황에서 외부선수로 페이커를 투입한다면요?? 그럼 그 팀이 받는 주목도는 뭐 상상 그 이상이 아닐까요?
쟤이뻐쟤이뻐
18/10/07 17:45
수정 아이콘
근데 6인이나 7인이나 8인이나 10인 로스터 아니면 본질은 같지 않나요?
그리고 2군리그 있지 않는한 10인은 과도한것 같습니다. 비록 팀내에서 스크림 돌릴수야 있다지만, 실전기량을 갈고 닦을 여유도 없고요.
또 개인적으로 저번 SK나 한화 볼때 전원교체는 조금 벙찌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6인 이나 7인 정도 를 원하고, 10인을 한다고 해도 교체 허용 명수는 제한해야한다고 봅니다.
쟤이뻐쟤이뻐
18/10/07 17: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롤판에서 멀티플레이어의 가능성은 없을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야구도 멀티수비능력이 있는 야수가 있기도 하고, 축구도 멀티플레이어가 주전은 아니어도 엔트리에 꼭 집어넣기도 하고요.
터키쉬겟업
18/10/08 01:1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울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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