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 전에

쓸데없이 길고 흐름대로 써서 글빨 좋거나 심도 높은 리뷰가 아닌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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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레츠고가 왜 쉽냐?]
트레이너가 약하고 고성능or전설 포켓몬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스타팅이 리아코를 넘는 [다이아몬드 수저+OP선공기+필살기+고위력 견제기]를 가진 역대급 오피라 어려울 수가 없습니다. 이정도 성능이면 어느 세대든 불도저고 이브이도 매우 쌘걸로 아는데 입문자를 위해 좋은걸 다 박은 느낌이 납니다. 반면에 마이너 포켓몬은 체감상 전세대보다 더 쓰기 어려웠습니다.




마이너라도 맞춤 성격에 2V면 스토리 1인분이 가능한데 이번엔 포켓몬에게 노력치를 얻을 수 없어서 비슷한 레벨이면 체급차로 극복하기 힘듭니다. 이걸 어떻게든 1인분 만들려면 사탕을 먹여야 하는데 스토리부터 이짓하기엔 영 그렇죠;;




그리고 사파리파크 대신 포켓몬 고와 연동하는 GO파크로 바꼈는데 저는 포켓몬 고를 안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포켓몬 고로 입문하신 분들에겐 최고의 컨텐츠지만 저같은 사람에겐 반쪽짜리라 너무 아쉽네요ㅠㅠ





2. 2회차 컨텐츠

뮤츠 잡기
도감 완성
사천왕,체육관 관장 재도전 가능 (2회차에 맞게 파워 업)
[마스터 트레이너] 재패

이중에 레츠고는 배틀타워를 없애고 같은 포켓몬으로 1:1 막고라하는 마스터 트레이너가 생겼습니다
트레이너를 이기면 칭호를 얻고 6명을 잡으면 레드와 겨루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환상 포켓몬을 포함한 모든 포켓몬 트레이너가 전국에 숨어 있는데 고작 구구라고? 생각하고 붙으면




이런 꼴 당합니다.




그래서 리자몽으로 도전했고 레벨이 밀리지만 메가진화>보통은 마그마>불꽃만큼 상식이기 때문에 이정돈 껌이죠.








[장담컨데 입문 유저 절반은 레드 못 봅니다.]





3. 육성

[포획은 레츠고의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