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1/31 00:19:22
Name Ensis
Subject [LOL] LPL 휴식기 직전 중간 순위.jpg (+ 팀별 한줄평) (수정됨)


(리그피디아 등이 제공하는 순위와 좀 다르죠. 거기서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승패의 승차를 우선시하는데 이 중계방송에서 마지막에 보여준 순위표는 동일 승리 숫자일 경우 세트를 우선시해서 순위를 매겼네요.)


오늘부로 LPL이 2주간 휴식기를 갖고, 2/15 부터 다시 시즌이 재개됩니다.

리뷰글을 써주신 분들처럼 팀별로 상세한 리뷰를 쓸 만한 수준으로 보지는 못해서, 그냥 한줄평 같은 식으로 팀별로 제 소감을 남겨본다면....

1. IG   (주요 변화 : 없음)
- Ning 제외하고 초반에 타라인 살짝씩 불안했던게 JDG 전에서 한번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서 삐끗하긴 했지만, 여전히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한타 능력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파괴적인 경기력이 인상적. 


2. FPX  (주요 변화 : Doinb 영입)
- 이래서 도인비 영입했다를 보여주는 완벽한 초반 결과. 작년 5할도 못한 팀이 무패로 질주중. 정글러 Tian과 Lwx-Crisp 봇듀오 등 같은 팀이 된 팀원들을 버프시켜주는 도인비의 능력은 어떤 관점에서 보면 루키 그 이상의 대단한 능력치인듯..


3. SN (주요 변화 : Maple, SwordArt, Smlz 영입)
- 오늘 FPX에게 발목잡히기 전까진 전승행진. 게임단에서 돈을 잘쓴 바람직한 사례. 기존 선수 두명에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도 뛰어난 베테랑 2명 + 타팀에서 이미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적생 1명이 어우러져 팀적으로 밸런스도 나빠보이지 않기에 남은 시즌도 기대됨


4. TOP (주요 변화 : Knight9, LokeN, Ben 영입)
- 이미 정규시즌 개막하기 전부터 IG 상대 경기력과 띵구의 존재로 많은 기대를 모은 팀. 시즌 초반 불안한 상체 + 봇듀옹의 부진으로 개막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삐끗하나 싶었지만.. 현 메타에서 띵구는 그야말로 괴물같은 미드라이너임을 증명중


5. BLG (주요 변화 : Kuro, ADD 영입)
- 작년 6승13패 하위권, 원딜 진자오 소년가장팀에서 라이너 용병으로 쿠로 애드 둘이 합류하면서 불안불안한 쌩신인 둘을 잘 커버치는중. 초반 일정이 수월했던 덕을 좀 봤고, 휴식기 이후 이어지는 중위권 이상 팀들과의 경기력이 관건. 현재까진 여기도 돈을 잘쓴 바람직한 사례.


6. SDG (주요 변화 : 없음)
- 작년 2부리그를 우승하고 올라온 루키 팀. 신인다운 패기+조직력으로 선전중이고 특히 원딜러 GALA는 MVP 포인트 2위 달리는 중. 중국은 역시 신인 원딜 명가인듯...??


7. JDG (주요 변화 : Flawless, Levi, Imp, Bvoy 영입)
- 클리드와 로컨이 빠진 자리를 2명씩 전부 용병으로 영입. 기존 Zoom-YaGao-LvMao의 준수한 토종 라인에 플로리스와 비보이가 맹활약하면서 IG를 꺾는 쾌거.(이 경기를 기점으로 플로리스 비보이가 주전 확정이 될 듯한 분위기) 합이 맞을수록 꽤나 강력할 것으로 예상됨...


8. EDG (주요 변화 : 없음... 이 아니고 코치진이 노페->하트로 변화)
- RNG를 흥하게 했던 하트가 왔지만 작년 중후반부터 이어진 스카웃 소년가장 모드가 여전히 이어지는중.... 단판제인 풀리그에서 스네이크와 WE에게 패배를 당했다는게 향후 뼈아프게 작용할수도... (스네이크와 WE는 단 1승만 했는데 그게 EDG 상대)


9. RNG (주요 변화 : Letme 스프링 휴식, Uzi 시즌초반 휴식)
- 여러 논란을 낳은 일정 대놓고 편의봐주기(휴식기 전까지 다른팀 대부분 4~5경기하는데, 우지가 쉬고 있는 RNG는 유일하게 2경기만 한 팀) 속에서 LGD잡고 1승 1패 반타작중... 어찌됐건 우지 복귀하면 상승은 예상됨


10. VG (주요 변화 : 주전 5명 전원 바뀜)
- LPL 잘 모르는 한국 네티즌들에게도 노답팀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VG... 허나 시즌 초반만 보면 올시즌은 좀 다르단걸 느낄 수 있음. 특히 바실리로 대표되는 막장 그자체 봇듀오 전통이, 이번에 합류한 신인 봇듀오 Puff-Southwind 힘으로 매경기 쉽게 지지는 않고 맹활약중.


10. V5 (주요 변화 : 신생팀, 주전 5명 전원 새출발)
- (전혀 기대되지 않는 로스터 vs 나름 지난 섬머 괜찮은 모습 보여준 선수들로 얼추 잘 모음) 이렇게 엇갈리는 평으로 시작한 신생팀. 2연패할때는 전자인듯 했으나 지누의 탑리븐을 필두로 OMG를 압살하며 승리를 챙긴 최근 경기력은 후자를 기대하게 할수도?


12. WE (주요 변화 : 한국 탑솔러 Poss 영입)
- LGD와 더불어 팀 운영진의 막장 운영으로 로스터도 갈수록 부실해지고 과거의 영광을 다 잃어버리고 있는 과정의 팀... 그래도 OMG VG에 비해 LGD와 손잡고 나란히 추락할 줄 알았으나 가장 최근 EDG를 의외로 잡아내고 LGD와는 다르다 시전


13. RW (주요 변화 : 서포터 Killua 제외 전원 교체)
- 작년 섬머 선발전까지 올라갔던 로스터에서 도인비와 플로리스, Smlz등이 전부 나가고 모두 신인으로 교체되면서 본인들 피셜로는 멀리 보는 리빌딩을 선언... 물론 올해 성적은 기대하기 힘듦.. 유일한 1승은 LGD 상대...


13. OMG (주요 변화 : Ale, I3est16 탑정글 영입)
- 만년 하위권으로 쳐진 후 아이콘 소년가장 팀 이미지에서, 원딜러 첼리가 리그에 적응했고 신인 탑솔러 Ale가 더샤이를 2번 솔킬내는 등 플랑드르를 잇는 차기 중체탑 유망주로 떠오르면서 올해는 좀 다르다를 시전중...이지만 V5에게 최근 박살난건 옥의 티


15. Snake (주요 변화 : 한국인 미드 Mala, 원딜 신인 Asura 영입)
- 항상 이번시즌도 기대되는 다크호스팀 예상받지만 막상 시즌 시작하면 뭔가가 삐끗해서 기대에 못미치는 팀 이미지였는데 올시즌도 여지없는 출발... 플랑드르 SofM 탑정글 듀오에 원딜 신인 Asura도 싹수가 보이는데 이상하게 경기는 도중에 삐끗해서 패배...


16. LGD (주요 변화 : Kramer, Ian, Lies, Condi 영입)
- 정글에 재작년 중체정 소리 듣던 콘디, 미드원딜에는 크레이머 이안을 영입하면서 돈을 썼지만... 돈 많은거 잘 쓰지도 못하고 역시나 어낮어레벨 소리를 듣는 팀... 콘디도 시즌을 통으로 쉰 후유증때문에 헤메고 있고 이안은 못나오고 있고... 존끄 화이팅....



(주차별 Best 5)
1주차 : Duke(IG) - Ning(IG) - YaGao(JDG) - Smlz(SN) - SwordArt(SN)
2주차 : GimGoon(FPX) - H4cker(SN) - Knight9(TOP) - Smlz(SN) - Crisp(FPX)


(MVP 순위)
500 - Ning(IG)
400 - Knight9(TOP), Smlz(SN), Gala(SDG)
300 - Lwx(FPX), Maple(SN)
200 - Doinb(FPX) 외 7명



조악한 팀별 한줄평은 이정도로 하고... 그냥 마무리로는 리그를 전반적으로 보며 느끼는 두서없는 감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TOP와 쑤닝, 펀플의 약진으로 상위권 싸움 보는 재미 추가됨... 리라에 어느 팀들이 와도 그 4팀 라인업이 꽤 볼만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LPL은 팀간 극심한 전력 양극화가 늘 김새는 요소 중 하나였는데, 올시즌은 그래도 예년에는 처참하게 털리기만 하던 OMG VG 같은 팀들이 힘내기도 하고, SDG같은 승격팀이나 JDG BLG같이 전력보강 쏠쏠이 한 팀도 있고 해서 중위권 & 하위권 경기들도 보는 맛이 좀 늘어났습니다. 거기에 플옵을 단일리그 8자리로 해서 뒷자리 막차들 경쟁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 즉 중하위권팀들 보는 재미도 나름 있어서 저도 예전엔 LCK 사이사이 or 없는날 빅매치만 찾아보는 정도였는데 올시즌은 나름 본방 + 하이라이트 등으로 예년보다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간간히 틈날때 보시면 재밌어요

- 밴픽화면, MVP화면 만큼은 LCK가 좀 참고해주면 안되는가...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만치두
19/01/31 00:31
수정 아이콘
4대리그 밴픽화면은 진짜 LCK 독보적 꼴지...
신불해
19/01/31 00:38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닝 카서스 정글은 본인이 한번 해보고 싶어서 했을까요 코칭스태프에서 요즘 다른지역에서 유행하니까 한번 해보라고 했을까요?

보고 있는데 진짜 한 17분인지 18분 동안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정글만 유유히 돌면서 라면 끌어먹으면서 해도 무방할 정도에, 원래 그런식으로 성장하는 챔피언이라고 쳐도 그렇게 모든 라인 희생하면서 큰것 치고 딱히 잘다루는 느낌은 전혀 없던데...
바다표범
19/01/31 00:46
수정 아이콘
카서스가 오래된 챔피언이라 구세대 게이머들이 더잘다루고 상대적으로 신세대 게이머들이 잘못다루는게 있죠.

제 생각에는 lec에서 리그파괴 중인 g2가 쓰는거보고 준비한거 같고 1세트 딴 상황에서 한번 써본거 같아요
바다표범
19/01/31 00:50
수정 아이콘
도인비 아마시절 때 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어색하긴 한데 대단하긴 합니다. 하위팀으로 이적해서 순위 끌어올리는걸 몇번씩 하고 있어요.
파란무테
19/01/31 00:50
수정 아이콘
lpl경기는 어떻게되나요?

단일리그인가요?
16팀이 전부 1경기씩 풀리그하나요. 2경기씩 하나요?
1경기는 Bo3인가요? 단판인가요?
플옵은 어떻게 되나요?
19/01/31 00:58
수정 아이콘
1) 16팀이 전부 1번씩 풀리그합니다. LCK는 10개팀이 두번씩 만나서 9X2=18경기지만 LPL은 15X1=15경기입니다.
2) Bo3입니다.
3) 플옵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1~8위까지 진출하고, 하위 4개팀이 붙어서 이긴 2팀이 올라가서 그다음 2팀과 붙고, 이긴팀이 올라가서 그다음 2팀과 붙고 이런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19/01/31 01:00
수정 아이콘
단일리그고 1경기씩 풀리그 합니다.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는 아직 발표 안됐어요
김만치두
19/01/31 0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6개팀 싱글라운드 풀리그 bo3입니다
하루 2경기씩하구요 일주일에 6일을 합니다
이번주와 2월 둘째주는 3일만 진행하는데 중간에 2주간 설 휴식기입니다
상위 8개팀이 플옵에 진출해서 1,4,5,8위 조와 2,3,6,7위 조로 나뉘어 진행하는데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합니다.
((5위:8위)승자 : 4위) 승자 : 1위
((6위:7위)승자 : 3위) 승자 : 2위
해서 각 조별 최종 승자가 맞붙는 최종결승, 패자끼리 3,4위전을 합니다
5,6위와 7,8위는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팀이 5,7위
두 팀의 성적이 같다면 상대전적이 우위인 쪽이 상위 등수입니다
서킷포인트는 6위까지 주어집니다
헤나투
19/01/31 01: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도인비가 아마시절 방송때 모습을 생각해보면 지금 결과가 어느정도 납득은 됩니다.
게임 외적인 이미지랑 다르게 정말 똑똑하다는걸 자주 느꼈거든요.
19/01/31 01:46
수정 아이콘
저도 상대팀 스펠, 스킬쿨타임 다 챙기면서 경기 흐름에 대한 서머리를 하면서 오더를 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었죠. 물론 본인 컨트롤 할꺼 다 하면서요. 게임능력+ 언어능력을 정말 타고난 거 같은 선수네요. 아프리카 시절 도인비를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라인전하면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말빨에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었습니다.
19/01/31 01:17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부터 느낀 건데 팀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도인비의 능력은 놀랍더군요. 만약 드래프트로 팀을 구성하라면 전 도인비를 미드라이너로 뽑을 거에요. 그럼 무조건 상위권 팀으로 만들어 놓을 거라는 확신이 있거든요. 이런 도인비를 경기에 못 나가게 한 스위프트 당신은 도대체...
포프의대모험
19/01/31 01:24
수정 아이콘
도인비는 지코 접대롤할때 첨알았는데 이정도 잘할줄은 전혀몰랐네요
지금 거의 2년째 클라스 증명중인데..앞으로 리빌딩하는 중하위권팀에서 영입 0순위일거고 컵을 몇개나 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계약을 짧게끊으면 지갑은 잘채울거같네요
박찬호
19/01/31 01:35
수정 아이콘
기존강팀 에이스들이 삐걱대는동안 (닝 smlz) 도인비팀이 치고올라갔네요
그래도 오늘 더샤이 1:4한타는 진짜 미쳤었습니다
이직신
19/01/31 02:07
수정 아이콘
도인비 개인방송 영상 보면 오더와 상황판단을 기계적으로 완벽하게 하는 타입이더군요. 솔직히 요새 라인전 강자들이 날아다니는 세상인데 라인전에서 큰 인상을 못 받았던 선수라 의문부호가 갠적으로 있었는데 중국에서 가는팀마다 성공시키는거보면 확실히 인정해야 될듯
야다시말해봐
19/01/31 07:59
수정 아이콘
도인비 선수 원래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었나용? 덜덜
Mephisto
19/01/31 09:12
수정 아이콘
도인비선수는 잘하는 미드라이너가 아닙니다.
잘하는 리더죠.
그것도 인게임에서 팀원의 멘탈을 수습하고 자신이 활로를 뚫어주는 타입이구요.
약점은 분명합니다.
암살자나 캐리픽을 했을경우 팀원을 컨트롤 하는 부분이 약해져서 팀의 결속력이 떨어지는 점.
하지만 쑤닝과의 2,3경기 보시면 자신이 조연을 선택하고 팀을 끌어나갈 경우 팀의 맺집이 미친듯이 올라가면서 딜 포지션의 팀원들이 가진 포텐 이상의 힘을 쓰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인상적인게 루키의 경우는 경기때 소통은 잘하지만 분위기 메이커는 아니었다면 도인비는 거의 현지인 수준으로 소통하면서 분위기를 확확 휘어잡더군요. 심지어 그 혼란스러운 와중에 김군에게는 정확하게 한국어로 오더를......

그니까 르블랑,아칼리같은거 말고 튼튼한거만 하자구요.....
제가 작년까진 과거 이미지 때문에 도인비선수에 신경써서 게임보지 않았지만 그때도 클레드나 노틸같은 튼튼한 픽일때는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기사조련가
19/01/31 09:52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미드클레드를 하는 순간 세체급 팀이 되는거죠.
Mephisto
19/01/31 10:29
수정 아이콘
클레드는 정말 도인비가 가진 능력치를 백분발휘가능하게 만드는 챔프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 핑퐁 잘되고 생존률 높고 공격력도 준수해서 클레드를 무시하고 딜러나 누커를 노리기도 힘들죠.
거기에 막강한 이니시 능력까지.....

도인비가 지금 당장 진에어에 와도 LCK에서 바닥치는 진에어를 머리끄댕이 잡고 치고올라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진에어에게 필요한건 팀의 중심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사조련가
19/01/31 11:39
수정 아이콘
도인비 진에어오면 바로 서부리그 가능합니다. 미드 도인비였으면 저번에 룰루 루시안 했던판 이겼을테고 킹존 아프리카도 이길수있었죠. 그러면 바로 서부리그행이죠. 진에어가 개막전에서 생각보다 잘했어요. 린다랑도 계속 잘하고 바텀도 못하는게 아니죠. 오더랑 미드만 정신차리면 강팀반열입니다.
후르츠바스켓
19/01/31 10:25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가는팀마다 상위권으로 가는거보면 도인비는 진짜입니다
야근싫어
19/01/31 11:39
수정 아이콘
도인비도 진짜배기네요.
은퇴했으면 재능 아까웠을뻔 크크
다레니안
19/01/31 12:00
수정 아이콘
소문으로는 프로생활에 지친 도인비의 마음을 돌릴만큼 어마무시한 금액으로 계약했다던데 대체 얼마일지 크크크
19/01/31 12:14
수정 아이콘
LPL 전체 연봉 2위라는 썰이 돈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엑스텐션
19/01/31 19:28
수정 아이콘
2위면 루키보다 많이 받겠네요 은퇴선언 전에도 연봉 10억 넘게 받지 않았나요? 예쁜 중국인여친도 있고 크크 인생모르네요 처음에 중국에서 데뷔했던게 신의 한수였는듯 한국에서 데뷔했으면 왠지 성공 못했을 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263 [LOL] LPL 순위와 한국인 용병들 [10] 마우스9709 19/03/19 9709 1
65227 [LOL] LPL 중간점검, 한국선수 위주 [33] 크로니쿠12597 19/03/13 12597 5
65191 [LOL] 무서운 퀴즈와 혼자서 쉐도우복싱을 하는 퀴즈 [14] Leeka6865 19/03/08 6865 0
65170 [LOL] 리그 별 명문팀 #2 - 유럽 [17] Leeka6641 19/03/05 6641 4
65167 [LOL] (LPL) 지난 시즌 기록한 승리 숫자를 벌써 다 올려버린 3팀 [33] Ensis6676 19/03/04 6676 1
65142 [LOL] ESPN 글로벌 파워 랭킹 - 2월 26일자 [9] 다시마아스터6994 19/03/01 6994 1
65079 [기타]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들 9명 [12] 신불해10675 19/02/18 10675 15
65034 [LOL] ESPN 글로벌 파워 랭킹 - 2주차 (1~10위) [32] 다시마아스터8886 19/02/08 8886 1
64981 [LOL] LPL 휴식기 직전 중간 순위.jpg (+ 팀별 한줄평) [24] Ensis9054 19/01/31 9054 2
64934 [LOL] 1부리그 첼코와 2부리그 LCK의 대결 [61] Leeka8031 19/01/24 8031 6
64909 [LOL] 20190120 롤챔스 후기 [14] TAEYEON6460 19/01/20 6460 3
64889 [LOL] 5대리그 지역별 순위로 정렬한 ESPN 파워 랭킹 [14] Ensis7348 19/01/17 7348 1
64871 [LOL] 유럽(프랑스) 방송에서 분석한 LCK, LEC, LCS [54] 내일은해가뜬다10835 19/01/14 10835 0
64829 [LOL] 케스파컵 결승전 후기 [41] TAEYEON9424 18/12/31 9424 1
64818 [LOL] 롤에서의 자원분배에 대한 잡담 + 팀 호흡에 대한 생각 [51] Leeka9107 18/12/28 9107 6
64789 [LOL] 페이커의 ESPN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번역) [57] Vesta15532 18/12/20 15532 32
64562 [LOL] 시즌 8을 돌아보며 [9] Vesta8654 18/11/04 8654 17
64543 [LOL] 루키 템퍼링 관련 이야기 [57] 삭제됨11170 18/11/03 11170 0
64541 [LOL] IG우승 스킨 예상 [57] 니시노 나나세8887 18/11/03 8887 1
64539 [LOL] 롤드컵 결승전 후기 [172] TAEYEON11318 18/11/03 11318 4
64536 [LOL] 롤드컵 LCK 선수들 중 최고/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들은? [54] 랜슬롯7978 18/11/03 7978 0
64526 [LOL] 탈락한 해외팀 한정 롤드컵 포지션 별 인상깊었던 선수들 [7] 와!5875 18/11/02 5875 0
64524 [LOL] [LOL] 롤드컵 결승 스텟 분석) IG vs Fnatic [19] AlVin6710 18/11/02 671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