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2/07 17:14:48
Name SilentSlayer
Link #1 https://ameblo.jp/hasuraichu/entry-12437977250.html
Subject [기타] (번역) 섀도우버스 초/중급자를 위한 경쟁신 가이드

안녕하세요. SilentSlayer입니다. 이번에는 2017년 RAGE Shadowverse Winter에서 우승했던 hasu 선수가 초/중급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작성했기에, hasu 선수의 동의를 얻고 원문을 번역하여 업로드합니다. 참고로 제 일본어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글의 내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의역이 많습니다. 또한, 글의 마지막에 원본 URL을 첨부할 예정이니, 일본어가 가능하신 분들은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 소개 소개! 

(hasu 선수에 대해 잘 아시거나, 아예 관심이 없는 분들은 ▶ ︎3부터 읽어주세요.)

이름 : hasu

나이 : 17 ( 2 )

실적 : RAGE 2017 Winter 1 위

       RAGE 2018 Winter 33 위 ( 플레이 오프 1 차전 패배 )

라고 말해도, RAGE에 대해 잘 모른다면 어차피 뭔지 잘 모르실거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때 섀도우버스 대회에서 4000만원 번 이상한 사람! 정도로 아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이 이번에는 섀도우버스 초/중급자를 위해 섀도우버스 경쟁신에 뛰어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 ︎2 왜 이런 블로그 쓴거야? 

세상적인 이유

일본에 E-Sports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최근 RAGE을 둘러싼 환경이 재미 있기 때문에

 

개인 이유

이번 RAGE에서 이기지 않은 채로 덱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게 의미없기 때문에

한 번 이런 것도 써보고 싶었기 때문에

③ 후기에 숨어 ​​있습니다

▶ ︎3 섀도우버스의 경쟁신에 대해

<RAGE> ( https://rage-esports.jp/ )

 

누구나 참여 가능 (오프라인) -(역자 주 : 2019년 2월 7일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거나, 해외 대회에서 시드를 확보한 외국인만 참여가능. 이번년도 중으로 해외 참가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Shadowverse Next에서 밝힌 상태.)

섀도우버스 경쟁신에서 그 중심에 있는 대회.

3 개월마다 진행되며 16 승 2 패 (역자 주 : 져도 되는 경우 - Day1에서 1패, Day2 예선에서 1패 / 플레이오프의 경우 패배하면 끝 )에서 우승으로 약 4000만원을 받을 수있다.

게다가 우승으로 10억원을 받을 수 있는 24명 한정 (역자 주 : hasu 선수는 32명이라고 적었지만, 2017/2018년 모두 24명으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2017년에는 hasu 본인도 참가했다…) 세계 대회 초청권도 얻을 수 있다! (역자 주 : RAGE의 경우 준우승자도 초청대상이다.)

<프로리그(RSPL)>

( https://rage-esports.jp/league/sv/ )

 

각 팀의 선수 모집 공고에 응모해 선정되면 참여 가능 (오프라인)

급료 (최소 월 300만원)을 받아 연간 24 + α의 시합을 하는 사람들. 각 경기당 3 Round로 진행되며, 1 Round는 2pick, 2/3 Round는 로테이션 혹은 언리미티드로 진행된다.

<JCG > ( https://sv.j-cg.com/ )

 

누구나 참여 가능 (온라인) 역자 주 : 2019년 2월 7일 현재 일본 핸드폰이 있고, 일본어로 소통이 가능하면 참여 가능.

며칠에 한 번 주기로 열리는 작은 온라인 대회. 2pick의 경우 본선에서 우승하게 되면 우승상금으로 약 50만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50만원은 주로 불고기를 사먹는데 사용된다.)

JCG의 경우 2pick으로만 200만원 이상 번 초고수도 있다고 한다.

로테이션과 언리미티드에서도 레드 에테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참여하는 사람은 많다.

<ES 대회> ( https://event.shadowverse.jp/eventsupport/ )

 

누구나 참여 가능 (오프라인) 역자 주 : 2019년 2월 7일 현재  한국에서 대응되는 대회는 섀도우버스 공식 카페의 허락을 받고 열리는 그림자 파티가 있다.

전국 각지의 카드 상점과 게임 바에서 열리는 아담한 오프라인 대회.

플레이어들과 실제로 특정한 공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정 슬리브 용의 신탁과 가시나무 숲 등의 패션 슬리브가 있기 때문에 매니아가 많다.

- 여기부터 비공식대회 -

<Ratings for shadowverse>

( https://g-ratings.info/ )

 

AA 등급 이상 참가 가능 (온라인)

섀도우버스 등의 공략사이트 GameBox가 적자와 씨름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Bo3의 매칭을 해 준다. 포켓몬스터의 레이팅 대전의 일종이다. ( 역자 주 : MMR 시스템을 활용해서 순위를 매겨준다.) 랭킹 상위자들이 초대되는 통칭 Ratings Cup은 상금도 있다. 그로 인해 고수들이 많이 모여있어 게임의 수준이 높다고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인구도 증가했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싸울 수 있다.

<개인 대항전> (온라인 위주)

Twitter 등에서 열리는 대회. 상품으로 보통 ITunes Card정도를 받곤 한다. (역자 주 : 원문은 チュンカ인데, 구글 검색결과 ITunes Card가 나와서 ITunes Card로 번역함)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대회에 참여하는 편이 좋다.

 

이 정도가 존재합니다. 수요에 따라 여러가지 있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 ︎ 섀도우버스의 경쟁신에 참가하기 쉬운 이유

최근 E-Sports 붐으로 다양한 게임의 경쟁신이 주목받고있는 가운데 섀도우버스는 자이언트 킬링 (하극상)이 가능한 게임이므로 참여하기 쉽습니다. 그것은 카드 게임에서 요구되는 스킬이 단 하나 잘 선택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덱을 만들 때 카드를 선택하고 경기 중에는 어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선택하면 됩니다. 게다가 랜덤 요소 (소위 운게임이라고 부르는 것들)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선택이된다면, 조금 운을 타면 이길 수 있습니다. 동체 시력을 단련하기 위한 교육이라든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택하는 것이 어렵잖아! 라고 화를 낼 수도 있지만, 지금 섀도우버스는 그 선택을 하기 위한 팁들이 여기저기에 떨어져있는 게임입니다. 다음부터는 그 이야기입니다.

- 여기에서 승리의 이야기이므로 대회 출전에 의의를 둔다면 그대로 OK -

▶ ︎ 이기기 위해서는 덱 만들기 + 플레잉 2개가 필요.

 

덱을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덱 만들기가 익숙하지 않으면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표절합시다.

좋은 말로 하자면 흉내냅시다.

 

Twitter, 공략 사이트, Youtube 방송 사이트 등 참고가 되는 정보가 너무 많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디에 강한 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글의 끝에 개인적인 추천 출처를 적어둡니다. 덱은 원형을 복사한 뒤, 몇 장정도 좋아하는 카드를 넣는 정도가 코스트 밸런스적으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보자 ~ 중급자 분들은 덱보다 플레잉에서 노력을 할애하는 편이 승리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플레잉입니다. 요점은 경기 중에 어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로테이션 형식이 보다 접근성이 높고 대회도 크기 때문에 로테이션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합시다.

로테이션 형식은 제일 최근에 발매된 5개의 팩만 사용할 수 있고, 40장 덱에 같은 카드는 3장까지 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아무래도 덱에 반드시 들어가있는 카드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초반의 움직임은 재현성이 높고 4턴 정도까지는 같은 상황에서 좋은 플레잉을 알고 있는가가 중점이 됩니다. 4턴정도까지는 좋은 플레잉을 알고있는 것인지 승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부 같아서 괴롭지만 섀도우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참아야 하는 부분입니다.(역자 주 : 체스의 오프닝 등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승부는 그 다음입니다. 후공의 4턴부터 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테이션에서 강한 플레이어들은 이 진화권한을 적시에 사용합니다. 나는 초보시절에 진화권한은 사용할 수 있는 한 매 턴 사용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진화권한을 너무 아끼는 부류의 플레이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진화를 제 때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시합에서 지게 됩니다. 경쟁신에 뛰어들기 위해 플레잉에서 가장 중요시해야하는 부분은 진화권한입니다.

 

그리고 좋은 느낌으로 게임을 이어나가 피니셔로 게임을 끝내는 것이 지금의 로테이션 형식입니다. 다만, 마지막 걸림돌인 킬각(Lethal) 실수가 있습니다. 게임 종반에는 킬각인지 아닌지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기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면 킬각이 아닐 때 역킬각을 막을 수 있는 수를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집중해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경기가 끝나지만, 어떻게 플레잉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좋아하는 방식을 고르세요!

 

① 아마추어 팀에 들어간다. (역자 주 : 여기서 설명하는 팀들은 일본 팀입니다. 북미/유럽/한국 등에도 팀이 많이 있으므로 이 글을 읽고 흥미가 생기신 분들은 다른 나라의 섀도우버스 팀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섀도우버스는 개인전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팀 문화가 번성합니다. 닉네임 뒤에 알파벳 세 글자가 붙어있는 사람이 Twitter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팀의 이름입니다. 아마추어 팀에서는 SNS를 통해 구성원 간의 플레잉을 공유합니다. 대개 팀에는 능숙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플레잉을 가르쳐줍니다. 이 블로그를 쓴 시점에서 RAGE가 끝나고 팀 멤버를 모집하고있는 곳도 많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응모 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GameWith에 아마추어 팀 정리가 있었으므로

( https://shadowverse.gamewith.jp/article/show/108832 )

 

 

②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hasu 선수는 이 쪽)

OPENREC.TV 또는 YoutubeLIVE의 두가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s://www.openrec.tv/ )

( https://www.youtube.com/ )

Youtube 비디오는 어디 까지나 작품이므로 참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 있기 때문에 섀도우버스 동기 향상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2 개는 생방송입니다. 생방송의 장점은 시청자와의 거리가 가까운 것입니다. 플레이가 능숙한 사람은 해설하면서 이야기 해 주거나 질문에도 바로 답해줍니다. 또한 시청자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공부에 도움이됩니다. 누구의 스트리밍이 좋다든가는 취향의 문제입니다. 단 채팅창에서 (플레이에 대해) 채팅해보는 것 자체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③ 킬각 퀴즈라고 알고 있습니까?

킬각 퀴즈 : 스크린샷 1 장에서 킬각을 찾는 퀴즈입니다.

Twitter에 주로 올라오는 킬각 퀴즈는 자신이 사용하는 덱이 아니어도 풀어보면 확실히 종반이 강해집니다. 상대가 어떤 식으로 킬각을 잡는다던가,  희귀한 케이스의 킬각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

이 글을 읽어보니 나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E-Sports의 물결 속에서 "나 E-Sports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고!" 정도의 이야기의 씨앗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록

갑판 찾는 방법. (추천)

① Twitter 또는 Youtube에 "엘프 연승"과 같이 검색한다.

② RAGE의 공식 해설 kuroebi 씨 ( @kuroebi_games  )의 Twitter에서 좋아요를 찍은 트윗함을 본다.

③ JCG 홈페이지 ( https://sv.j-cg.com/ ) 덱 공개 룰이기 때문에 참가 선수들의 덱을 볼 수있다.

 

▶ 후기

이번 글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썼기 때문에 재미없으려나 생각하면서 글을 작성했지만, 일단 올려둡니다. 나는 잠시 경쟁신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돌아올 무렵에 경쟁신이 발전했다면 굉장히 기쁠 것입니다.

 

hasu 작성.

 

원문 URL : https://ameblo.jp/hasuraichu/entry-12437977250.htm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2/07 17:54
수정 아이콘
섀버나 하스나 실질적으로 프로가 의미가 있나 싶으요.
대관람차
19/02/07 18:02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의중은 잘 모르겠지만 본문에는 프로라는 언급도 없고 (아마도 조심스럽게) 경쟁신이라고 적으신 것 같은데..
공들여 적은 소개글에 좀 너무하신 댓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야자키 사쿠라
19/02/07 19:10
수정 아이콘
댓글이 좀 뜬금없긴 합니다만. 사실 프로 얘기 맞긴 합니다;
경쟁신이라기보단 경기신이 맞는 말인데 대충 의역하면 프로대회라는 뜻이라고 보면 되서요.
월급제인 RSPL을 제외하면 상금사냥꾼 형태의 프로대회들이죠.
19/02/07 18:45
수정 아이콘
마작 프로도 있고 포커 프로도 있는데요 뭐
트네르아
19/02/07 19:17
수정 아이콘
마작은 훨씬 전문적으로 리그가 되어있어서 하스 섀버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프로에 가깝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네~ 다음
19/02/08 14:34
수정 아이콘
참가하는사람만 하는걸수도있지만 그 중에서도 꾸준하게 성적내는거보면 하스나 섀버의 실력론을 믿는터라..
Jurgen Klopp
19/02/07 18:03
수정 아이콘
초기에 할때 참 재밌게 했는데
일이 바빠서 놨더니 너무 오래 되어서 복귀가 엄두가 안 나던데 ㅠㅠ
코우사카 호노카
19/02/07 18:50
수정 아이콘
음의 방법이지만 2만원 정도에 티어덱 너댓개 맞출 방법이 있긴합죠a
요슈아
19/02/07 19:34
수정 아이콘
하스와 비교하자면
필드의 랜덤성이 덜 한 대신에 오른쪽 운빨이 훨~~~씬 심함.

덱마다 대표적인 피니셔가 한개씩 있는데 그게 너무 빨리 들어오거나 아예 안 들어오거나 할 때가 많아서 말이죠.
특히 고코스트를 스펠로 줄여쓰는 위치가 대표적인데 초기에 아무리 말려도 오른족에서 스펠 몇 개만 잘 들어오면 순식간에 풀필드 만들고 역전시키는데
아예 안 들어오면 그냥 4턴까지 놀다가 지지쳐야 되기도 하는 등의 극단적인 사례가 많아짐...
제가 개벽덱만 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왜 1장밖에 없는 개벽이 항상 1~2턴에 손에 잡히는건데요 이놈들아!!
MirrorShield
19/02/07 21:05
수정 아이콘
위치는 드로우를 가장 많이보는 직업이라 잘 안말리는 직업에 속하죠...

괜히 몇달째 위치가 1티어인게 아닙니다 흐흐..

네크도 언리 네크는 드로우를 많이 봐서 1티어를 몇달째 유지하고있는데 로테 네크는 드로우가 너무 약해서 지금 힘들어하죠.
김만치두
19/02/07 20:39
수정 아이콘
2팩 로테 언리 다 쓰네요 음..
하스처럼 2년 지났다~ 하고 가루 만들고 하는 일은 적겠네요
MirrorShield
19/02/07 21:07
수정 아이콘
2년보다 더 짧습니다 크크

3개월마다 신팩이 나오고 최근 다섯팩만 로테이션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15개월 지나면 갈아버리는 사람이 나오죠..
네~ 다음
19/02/08 14:36
수정 아이콘
얼핏들은걸로 충격먹었던건 예전에 ogn에서 섀버 대회 열때 예선을 스위스라운드로하는데 뭐 하스로따지면 투기장 정규 야생 다준비하라는 글을본거같은데 진짠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30 [기타] (번역) 섀도우버스 초/중급자를 위한 경쟁신 가이드 [13] SilentSlayer7615 19/02/07 7615 3
65028 [기타] 아래글 보고 찾아본 PC방 점유율 및 사용시간 [26] CoMbI COLa10275 19/02/07 10275 0
65027 [기타] 나는 장애인이로소이다. [29] cluefake9065 19/02/07 9065 1
65026 [기타] 게임 인기 순위 [25] Lord Be Goja8138 19/02/07 8138 0
65022 [기타] 18년도 게임생활은 잘 누리셨나요? [18] 캐리건을사랑6432 19/02/07 6432 1
65020 [기타] 설 연휴동한 엔딩 본 언차티드 시리즈 간단 후기 [12] 비공개8239 19/02/06 8239 2
65019 [기타] 옵치와 배그 짬뽕겜이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 소감. [28] Pho12197 19/02/06 12197 0
65018 [기타] 설날은 스팀세일과 함께(2~12일까지) [69] 알레그리15587 19/02/05 15587 0
65016 [기타] 게이밍 헤드셋 Audeze 모비우스 리뷰 [12] 하심군10890 19/02/04 10890 2
65008 [기타] 앤섬 오픈데모 후기 [11] 하심군6231 19/02/03 6231 1
65004 [기타] [소녀전선] 신규 이벤트 + 클라 + 기타 잡담. [23] Finding Joe6416 19/02/02 6416 0
65003 [기타] 메트로 엑소더스가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바뀌었군요 [20] 알레그리8215 19/02/02 8215 0
64997 [기타] 라이엇은 유저들을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22] 고라니10664 19/02/01 10664 5
64990 [기타] [매직 아레나] 요즘 메타 이야기 [33] cluefake5490 19/01/31 5490 1
64988 [기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소소한 팁들 [6] Rorschach16983 19/01/31 16983 2
64987 [기타] [로아] 로헨델 리뷰 - 개발진 재능낭비... [42] Archer8516 19/01/31 8516 0
64984 [기타] 넷마블, 넥슨 인수전 참여 공식화 [19] 光海6747 19/01/31 6747 0
64983 [기타] [스파5]캡콤 프로투어 2019의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5] 레이오네5884 19/01/31 5884 1
64982 [기타] 게임 장르에 대한 푸념 (+소소한 나눔) [11] UGH!6013 19/01/31 6013 2
64980 [기타] (스포) 바이오해저드 2:RE 용병모드까지 클리어 후 감상. [3] 김티모5774 19/01/30 5774 0
64977 [기타] 밸런스 똥망겜 이런거 누가합니까!! 여러분이 dog, pig 입니까!!? [31] ICE-CUBE10533 19/01/30 10533 2
64974 [기타] 리니지m이던 페그오던 잘 만든 게임입니다. [256] 고라니14967 19/01/30 14967 7
64973 [기타] 카카오가 넥슨 인수를 검토중이랍니다. [60] 홍승식12047 19/01/29 1204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