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24 03:01:38
Name Leeka
File #1 169aa99929813f651.jpg (70.6 KB), Download : 27
Subject [LOL] 어느덧 모든팀이 정규시즌 2경기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수정됨)



어느덧 스프링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제 모든 팀이 정규시즌 2경기만 남았습니다.



각 팀들의 남은 경기를 살펴볼까요?


- 그리핀 : 14승 2패 +23 (결승 직행 확정)

1R 9승 0패 +17
2R 5승 2패 +6

남은 경기 : 킹존 / 진에어

에이스 : 쵸비

연전 연승을 달리다가.. 9.5 패치 직후 젠지/아프리카에게 연패하면서 잠시 위기가 있었습니다만
다시 한화와 담원을 격파하면서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소드에게 지속적으로 칼 챔프를 주면서 팀적으로 더 발전하고 있는 만큼.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 SKT : 12승 4패 +14 (포스트시즌 확정)

1R 7승 2패 +8
2R 5승 2패 +6

남은 경기 : 진에어 / 아프리카

에이스 : 칸

진에어 전에 지는건 상상이 안가는 만큼.. 
아프리카 전만 이기면 무난하게 2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칸에게 최적의 메타가 온 만큼.. 드림팀이 우승을 노려볼만한 적기가 된거 같네요. 



- 킹존 : 11승 5패 +12 (포스트시즌 확정)

1R 5승 4패 +2
2R 6승 1패 +10

남은 경기 : 아프리카 / 그리핀

에이스 : 데프트

1R에서는 상위권 팀들에게 담원을 제외하고 모조리 패하면서.. 중위권으로 인식되었으나.
2R에서 대 반격에 성공하면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남은 경기만 다 이기면 최소 3위는 확정할 수 있는데..  
그리핀 전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 샌드박스 : 11승 5패 +9 (포스트시즌 확정)

1R 7승 2패 +9
2R 4승 3패 +0

남은 경기 : 한화 / 젠지

에이스 : 서밋

2R에서 페이스가 내려오기 시작한 샌드박스인데요.. (정확히는 1R 막바지에 아프리카한테 패하면서 부터...)

남은 경기를 모두 잡고.. 킹존이 그리핀에게 패하면 3위로 반등할 수 있는 만큼.. 
아직 3위의 확률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 담원 : 9승 7패 +4

1R 5승 4패 +4
2R 4승 3패 +0

남은 경기 : 젠지 / KT

에이스 : 쇼메이커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최대 4위가 되는 담원입니다. 

본인들이 한경기라도 이기거나 / 한화가 한경기라도 지면 5위가 확정되는만큼..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게 필요한 단계가 된것 같네요.



- 한화 : 8승 8패 -1

1R 5승 4패 +1
2R 3승 4패 -2

남은 경기 : 샌드박스 / KT

현재 에이스 : ?? 

득실 관리가 너무 안되는 바람에..   
본인들이 남은 경기를 다 이기고 + 담원이 다 져야 되는 상황까지 몰렸는데요. 

그래도 기적을 바라면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젠지 : 5승 11패 -9

1R 2승 7패 -9
2R 3승 4패 0

남은 경기 : 담원 / 샌드박스

에이스 : 룰러

1라운드만 해도 9등.. 으로 최악의 위치였습니다만

결국 저력을 보여주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그리핀을 잡고. 아프리카를 잡을 때 룰러의 모습은 역시 크랙은 크랙이구나.. 싶은 생각이

남은 경기가 쉽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현재 승점이 좋아서 아프리카 + KT가 모두 1승 이상을 하지 않는한 전패해도 승강전은 안갑니다. 



- 아프리카 : 5승 11패 - 12

1R 3승 6패 -8
2R 2승 5패 -4

남은 경기 : 킹존 / SKT

에이스 : 기인

1라운드에서는 샌드박스를
2라운드에서는 그리핀을 잡으면서 저력은 보여줬습니다만..  진에어에게 한판 지는 바람에 여전히 승강전 위기에 있는데요 -.-;

남은 경기의 난이도가 도원결의 3형제중 가장 높습니다. 

젠지는 4위와 5위
KT는 5위와 6위가 남았는데
아프리카는 2위와 3위가 남은......



- KT : 4승 12패 -12

1R 2승 7패 -7
2R 2승 5패 -5

남은 경기 : 한화 / 담원

에이스 : ??

도원결의 3형제는 그리핀을 잡았는데.. KT는 그리핀을 못잡아서 1승이 밀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그리핀이 별거 아닌거 같은 착각이..)

승수는 하나 낮지만, 남은 대진표의 난이도가 가장 쉬운 만큼
(2위와 3위 만나는 아프리카
4위와 5위 만나는 젠지
5위와 6위 만나는 KT.. 로 보면 확실히..)

혼자 승리를 챙겨서 역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들 경기력이... 음.. 


- 진에어 1승 15패 -28 (10위로 승강전 확정)

1R 0승 9패 -17
2R 1승 6패 -9

남은 경기 : SKT / 그리핀

에이스 : 루트

그나마 아프리카를 한번 잡아서
최다 연패, 전패. 같은 최악의 기록은 막았습니다만..

남은 상대가 1위랑 2위입니다..

...

과거 최악의 기록이 1승 17패 -29인데...
이 기록을 진에어가 갱신할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24 03:35
수정 아이콘
그리핀 vs 킹존이 개꿀잼일 듯.
슼은 흠 좀 애매한 게 지금이 칸 메타인건 맞는데 에이스는 클리드라고 봐야지 않을까요
19슼에 클리드 대체할 정글러 누가 있나 생각해보면 한 명도 안 떠오름...
꼭 클리드가 정점이라서가 아니라 19슼 멤버랑 클리드 궁합이 너무 잘맞아요.
치토스
19/03/24 03:55
수정 아이콘
정글은 결국 라이너들의 힘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에 치중하고 게임의 마무리는 처음부터 cs 받아먹고 크는 라이너들의 힘으로 결정되기 때문이죠. 클리드가 현재 SKT에서 제일 영향력이 큰 멤버 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핀도 마찬가지로 타잔이 아닌 다른 정글러 였다면 초비가 저만큼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사무
19/03/24 04:28
수정 아이콘
저도 skt 에이스는 클리드라고 생각합니다.
어강됴리
19/03/24 04:41
수정 아이콘
저도 롤알못 반성합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정글러라기에 누구야? 했는데.. SKT 이번시즌의 핵이 될줄...
버프배달부 잼구보다가 클리드 보니까 속이 뻥 눈이 딱 떠지네요
cluefake
19/03/24 05:48
수정 아이콘
궁합도 찰떡인데
기량 면에서도 타잔, 2라운드 후반 커즈 제외하면
클리드에 비견할 정글이 없죠. 커즈도 대결 당시 지금의 폼은 아니지만 커즈와의 맞대결을 클리드가 정글차이를 내서 이겼고.
승률대폭상승!
19/03/24 03:49
수정 아이콘
그리핀 vs 킹존이 기대됩니다
샌드박스와 담원이 생각보다 그리핀에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이라(그리핀에게 맞는거보고 있으면 진에어로 보일지경)
지금 그나마 그리핀과 대결이 될만한팀이 슼하나인 지경이라 킹존이 그리핀과의 경기에서 합을 얼마나 맞출수 있느냐에 따라
포스트시즌 그림을 그려볼수 있을거 같거든요
펠릭스30세(무직)
19/03/24 04:39
수정 아이콘
정글이 1캐리 메타인듯.

초비가 암만 잘해봐야 정글 말리게 하니까 그 그리핀이 2패했지요.

심지어 지는 경기도 초비는 미친듯이 잘했습니다. 그리고 졌지요.

1라때 데프트도 미쳐 날뛰었는데 성적안나오다가 커즈가 각성하니까 3위까지 치고 올라오고.

솔직히 슼 에이스도 클리드지요.
승률대폭상승!
19/03/24 05:02
수정 아이콘
그냥 팀순위가 정글순위고 정글순위가 팀순위인 지경이죠
19/03/24 05:04
수정 아이콘
칸이 빠졌을때랑 클리드 빠졌을때 두가지 경우를 상상해서 시뮬을 돌려보니 클리드 빠졌을때가 더 약해보이긴 합니다.
칸은 어찌저찌 다운그레이드 땜빵이라도 될거같긴 한데 클리드빼면 하루가 기껏해야 초체정노릇하고 말거 같거든요.
현재의 클리드는 초중후반 밸런스, 매경기 기복적은 초특급 핵심선수죠.
cluefake
19/03/24 05:55
수정 아이콘
클리드 복돼지 황금돼지
매판마다 미치도록 솔리드하게 잘해줍니다.
팀 순위는 딱 정글 순서에요.
타잔 클리드 커즈 온플릭.
작년은 lck는 정글 흉가였는데 지금은 아니게 된 것 같아요.
Good Day
19/03/24 09:00
수정 아이콘
클리드가 누구야햤는데 롤알못반성합니다
조말론
19/03/24 09:05
수정 아이콘
온플릭 1라운드 시절 생각하면..
Amanda Brotzman
19/03/24 09:59
수정 아이콘
정글 순위만 보면 클리드가 1위고 타잔이 그 밑이라고 보는데 그게 그리핀은 거의 세 라인이 주도권 다 잡고 라인전 강하게 가서 정글이 하고 싶을 걸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만들어지는 반면에 클리드는 언제 어느 라인이 터질지 혹은 던질지 모르는 가운데 정글링해야 하거든요. 타잔도 2라운드 들어와서 탑 라인 하나 불안하니까 말려버리는데 슼은 1라운드 내내 전 라인 다 불안했죠. 탑 봐주면 바텀 밀리고 있고 바텀 봐주면 탑 밀리고 있고;; 정글 돌다보면 미드 솔킬 당하고 있고....... 그나마 2라운드 들어와서 칸이 라인전 엄청 강력하게 해주니까 숨통이 좀 트인거고요.
키키스
19/03/24 10:12
수정 아이콘
정글순위 = 팀순위 딱 맞는거 같아요
Cazellnu
19/03/24 11:0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19/03/24 10:33
수정 아이콘
정글순위 = 팀순위라기엔 담원 순위가 설명이 안되는데...
cluefake
19/03/24 12:22
수정 아이콘
위의 네팀만..
그 밑부터는 변수가 너무..
19/03/24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정글순위 = 팀순위 딱 잘라 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정글이 잘 풀리려면 라이너들 라인상황이 중요한거라서요.
바위게 메타이후 정글을 중심으로 라이너들이 라인 빨리 밀고 정글러 움직임 수월하게 해주는 쪽으로 메타가 흘러가서, 잘하는팀 정글이 잘해보이는 메타가 아닐까요?

그래서 그리핀 에이스가 타잔이고 타잔때문에 그리핀이 1위,
슼 에이스가 클리드고 클리드는 타잔보다는 못하고, 클리드 때문에 슼이 2위.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글날기념
19/03/24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는 역시 자기가 뛸 수 있는 곳에서 뛰어야지 못 뛰면 그냥 손해인 듯.
로열로더 인 커즈도 1년 정도 거의 통 쉬다보니 폼 올리는데 그래도 시간이 좀 걸렸는데
하루는 정글 매물 중에 그래도 괜찮은 자원이었는데 출전할 길이 요원한 듯...
19/03/24 10:46
수정 아이콘
저는 슼도 슼인데 과연 담원 에이스를 쇼메이커로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담원도 분명 괜찮은 팀인데 에이스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흠 글쎄요
Nasty breaking B
19/03/24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글 순위 = 팀 순위로 보인다까진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정글 실력차가 팀 순위를 가른다란 의미라면 글쎄요... 물론 타잔 클리드 커즈가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들은 맞고 역사적으로 예외가 없던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정글은 라이너빨이고 모든 포지션 중 가장 팀전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포지션이죠. 선후관계를 따졌을 때 정글주도권은 곧 라인주도권에서 파생되니까요. 다시 보면 정글뿐만 아니라 라이너들 오버롤도 대강 순위대로 맞아떨어집니다;

뭐 그런 의미에서 보면 정글 퍼포먼스가 곧 팀 오버롤의 바로미터라고는 할 수 있을 듯하네요.
19/03/24 12:12
수정 아이콘
skt는 페이커가 클리드 받쳐주고 클리드가 탑을 봐주고 탑이 엄청 받아먹고 하드캐리하는 구도는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쿼터파운더치즈
19/03/24 12:18
수정 아이콘
라이너들이 잘하면 정글이 잘할수밖에 없죠 라인 정글 동선 다 챙겨야하는거랑 동선보고 역갱각만 봐주면 되는거랑 진짜 천지차이인데
단순히 정글러만 잘한다고 팀 순위가 높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글은 미드랑 한 세트라 묶여야 한다고 보구요
미드-정글 순위=팀순위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들어맞긴 하는거 같은데 킹존이나 담원 같은 반례 케이스도 분명히 있고..
19/03/24 12:22
수정 아이콘
모든 라인이 망해도 다 풀어주던 위대한 정글러 수준이 아니라면 정글 역량도 라이너에게 영향을 매우 크게 받죠. 그런 의미에서 피넛은 요즘 많이 짠하긴 합니다. 아군 정글에서 싸우는데 기본 2:1 하는 느낌.
SwordMan.KT_T
19/03/24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타잔보다 클리드를 더 높게 쳐주고 싶네요.
19/03/24 13:26
수정 아이콘
4위는 좀 억울하겠네요. 234위와 5위 격차가 꽤 난다고 봐서.
다크템플러
19/03/24 14:4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영선택권있다치면 지금 메타 크게 안바뀐다했을 때 레드5픽 쥘 수 있는게 나름 괜찮죠
1등급 저지방 우유
19/03/24 14:51
수정 아이콘
블루 선픽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해버리는건 별로일까요??
다크템플러
19/03/24 15:13
수정 아이콘
4등이 블루를 쥐는 걸 선택한단뜻인가요? 그것도 팀 전략에 따라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순 있겠죠. 근데 지금은 확실히 레드 고르고 탑 막픽 쥐어주는게 좋아보여서요 흐흐
19/03/24 13:34
수정 아이콘
현재 명실상부한 skt의 제1캐리 라인은 확실히 칸이라는게 크죠 특히 레드 막픽에서의 칸의 활용도를 극한에까지 이른게 하는걸 보면...
그 칸의 캐리를 위해 초반부터 페이커 클리드의 연계 그리고 마타의 시야 장악이 징검다리로써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고 있고요
여기에 지난번 샌박전 보면 플랜 B로 후반 테디 바라보기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게 고무적이에요 분명 초중반 칸까지 말렸지만 테디에게 어느정도 cs 몰아줬고 그 결과를 제대로 보답했죠
19/03/24 13:38
수정 아이콘
참.... 작년 생각하면 12승4패가 놀랍네요 물론 현질의 힘이지만
에이스가 누구냐 고민되는건 똑같긴 한데 이유는 완전 반대고 크크
SeusaNoO
19/03/24 15:43
수정 아이콘
담원과 샌드박스가 잘 나갈 때와 지금을 비교해볼 때 뭐가 가장 달랐느냐? 저들이 그슼담에게 박살날 때 뭐가 가장 달랐느냐?를 고려해봤을 때

클리드가 슼의 에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9/03/24 16:42
수정 아이콘
대답해라, 슼! 피치브라더스도 잡은 그리핀을 왜 잡지못했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00 [LOL] LCK 마지막 10주차 초간단 프리뷰 [9] 작별의온도6858 19/03/25 6858 2
65299 [LOL] LCK 한 팀의 2개월 간의 항해일지 [47] 길갈9998 19/03/24 9998 16
65298 [LOL] 71인과 주님의 대결.. 그 결과는? [98] Leeka11404 19/03/24 11404 6
65296 [LOL] 초한지로 본 인벤 트위치 롤대회 [19] 날씨가더워요8500 19/03/24 8500 1
65293 [LOL] 어느덧 모든팀이 정규시즌 2경기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33] Leeka11212 19/03/24 11212 2
65291 [LOL] 인벤배 트위치 스트리머 롤대전 감상을 위한 가이드 [24] 딜이너무쎄다9089 19/03/24 9089 3
65290 [LOL] 순위경쟁 피터지는 LCS 리그 막바지 상황 정리 & 간단평 [16] Ensis6417 19/03/23 6417 3
65289 [LOL] 순위경쟁 피터지는 LPL 리그 막바지 상황 정리 & 간단평 [15] Ensis7220 19/03/23 7220 4
65288 [LOL] 탑에서도 캐리할 수 있는 픽. 헤카림 [30] 그런게중요한가7911 19/03/23 7911 1
65287 [LOL] 그리핀의 1위 확정과. 희망을 이어가는 KT, 한화 [22] Leeka7928 19/03/23 7928 0
65286 [LOL] 진에어는 뭐가 그렇게 무서웠던 걸까요? [38] SeusaNoO8461 19/03/23 8461 3
65285 [LOL] 환장의 대혈투 KT 대 진에어 후기 [34] TAEYEON8126 19/03/23 8126 2
65283 [LOL] 간단한 정글 우르곳 소개 [14] Bemanner9422 19/03/23 9422 2
65282 [LOL] 요즘 엄청 핫한 라인, 탑 [13] anddddna9327 19/03/23 9327 1
65281 [LOL] 게임하다 울어보신적 있나요 [33] 삭제됨8418 19/03/23 8418 10
65280 [LOL] 심플해져 가는 경우의 수 [26] Leeka9631 19/03/23 9631 1
65279 [LOL] 우리팀 약해요 [30] roqur11931 19/03/22 11931 0
65278 [LOL] RNG의 탑라이너로 복귀하는 쯔타이 [29] 비역슨10887 19/03/22 10887 0
65277 [LOL] 3/22일 - 승강전과 플옵 순위 경쟁전의 핵심 매치 데이! [11] Leeka7127 19/03/22 7127 1
65276 [LOL] 이번 LCK에서 내려올 팀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큰 인물 [45] 신불해11153 19/03/21 11153 5
65275 [LOL] 데프트의 1000킬과 함께 3위가 된 용준 드래곤 X - 롤챔스 3/21일 후기 [149] Leeka12246 19/03/21 12246 5
65274 [LOL] 카이사 선폭갈에 대한 간단한 고찰 (스압) [69] 와!14340 19/03/21 14340 22
65273 [LOL] 9.7. 칼바람 대격변 패치가 적용됩니다. [57] Leeka10803 19/03/21 1080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