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UNG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2/08 13:13:2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삼국지14_순욱.jpg (76.1 KB), Download : 35
Subject [기타] [삼국지 14] 시리즈 지력 Top 10 장수 공개


1위 제갈량 100
2위 곽가 98
3위 가후, 방통 97
5위 주유, 사마의 96
7위 순욱, 육손 95
9위 순유, 법정 94



이 밖에 별도로 공개한 장수들

강유 : 90
진궁 : 89
여몽 : 89
손권 : 80
이전 : 79
원소 : 70
타사대왕 : 70
채화 : 1
올돌골 : 1



유게에 순욱 글을 쓸 때는 일러스트가 안나온줄 알았는데 공개가 되었더군요. 첨부해봅니다.

곽가의 지력이 다시 상향되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고... 중드 사마의에서 곽가도 좋게 표현이 되었던건지? 사마의는 통솔을 퍼주다보니 지력 쪽에서 살짝 깎은 것도 같네요.

나머지 장수들은 이전작과 대부분 비슷합니다. 원소가 전체 시리즈 로우 수치를 받았던 지력 70이 그대로 넘어오는게 문제이긴 한데... 코에이가 굳이 누군가를 재평가하고 싶다면 사마의나 진나라 쪽이 아니라 원소 쪽을 재평가하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현실은 타사대왕급.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12/08 13:21
수정 아이콘
곽푸치노가 또?
코우사카 호노카
19/12/08 13:26
수정 아이콘
곽푸치노 거품이 흘러넘친다..
꿀꿀꾸잉
19/12/08 13:32
수정 아이콘
조조를 죽일뻔한 가후보다 곽가가 더 높다니
19/12/08 13:45
수정 아이콘
문약형님이 위에서 4등이라니
Liberalist
19/12/08 13:48
수정 아이콘
곽가를 너프하고 노숙을 버프줘야 하는데...
피를마시는새
19/12/08 14:50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
강미나
19/12/08 14:06
수정 아이콘
중드 사마의 봤으면 순욱 더 올려줄만한데....
클로로루실후르
19/12/08 14:31
수정 아이콘
능력치 글 계속 보기만 해도 넘나 기대되는데
이번에는 재밌게 좀 잘 내줬으면 좋겠네요.

삼탈워가 그렇게 만들어도 잘 팔린다는 걸
보여줬으니 코에이도 분발 했으면.
잠만보스키
19/12/08 14:57
수정 아이콘
올돌골은 인간이 아님니까?
청순래퍼혜니
19/12/08 14:58
수정 아이콘
지력 1이면 인간의 말은 할수 있나요?
좌종당
19/12/08 23:59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
치토스
19/12/08 15:12
수정 아이콘
지력부분을 전투계략,내정 이렇게 두가지로 세분화 하면 좋을텐데
닉네임을바꾸다
19/12/08 15:23
수정 아이콘
원소를 좋게 만들면 원소가 미쳐 날뛰나???(그럴 인공지능은 넣고?)
19/12/08 15:37
수정 아이콘
지력1이면 돌대가리아입니꽈?
아따 제갈량 느끼한거보소.,
조말론
19/12/08 15:56
수정 아이콘
제갈량 사진이 없습니다..
19/12/08 15:44
수정 아이콘
거품 아닙니돠. 역시 근본게임답네요.
스덕선생
19/12/08 15:47
수정 아이콘
그놈의 사마의 사랑은 끝이 없군요
하긴 사마의 좋다고 진나라도 겸사검사 밀어주던데 이정돈 당연한건가.
에바 그린
19/12/08 16:02
수정 아이콘
중드 사마의에서 곽가는 조조의 제1심복 같은 느낌으로 나오죠. 순욱과는 다르게 철저한 조조의 사람이라 비밀감찰조직(이름이 기억이...)을 맡기도 하고요. 딱히 뭐 엄청난 두뇌 이런 묘사는.. 머리좋기로는 양수가 제일로 나오는데 양수가 떡상했으려나
도뿔이
19/12/08 16:44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각각 다른 생각으로 모였던 조조의 모사진중에
조조와 가장 뜻이 잘 맞았고 총애를 받았던게 곽가였다고 하죠..
곽가의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인 손책요절예상도
곽가가 점쟁이였다가 아니면 걍 운좋게 때려맞췄다가 아니고
곽가가 조조 휘하의 정보 조직의 장이 아니었겠냐부터
손책 암살을 배후에서 조정했다는 과격한 의견까지 있으니깐요
강미나
19/12/08 18:12
수정 아이콘
제가 손책암살 배후에 곽가가 있지 않겠냐 생각하는 쪽이긴 한데 딱히 근거가 없긴 하죠 흐흐
R.Oswalt
19/12/08 16:15
수정 아이콘
곽가코인 손절한 흑우 없제?~ 특기도 달달한 거 달고 나올 게 뻔하죠 크크
미카엘
19/12/08 16:35
수정 아이콘
올돌골 1은 짐승만도 못한 IQ인가요 크크크.
원소 평가절하는 진짜 어이 없는 수준..
도뿔이
19/12/08 16:41
수정 아이콘
지력이란게 좀 에매하죠..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줄 알았던 인물(ex:노숙)
모략에 특히 능했던 인물(ex:가후)
군략에 특히 능했던 인물(ex:육손)
이런 인물들을 다 하나로 묶어서 지력으로 놓으니..
귤마법사
19/12/08 17:49
수정 아이콘
기존의 지력하고 정치 부분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정세를 파악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정치
모략&군략=>지략
기존 정치=>내정
이렇게 하면 바뀌는 정치 부분이 게임 안에 녹아내리는 부분이 어려워보이긴한데
군주한테 조언을 내리는 정확도라던가 정치 능력에 따라 적대 세력 내부 상황을 알 수 있게 한다던가 삼6에 나왔던 파벌 시스템에서 가장 큰 파벌을 형성하다던가 하는 부분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또한 매력이란 능력을 덕이나 카리스마로 이름을 바뀌었으면 합니다.
유비 조조 장각 이런 애들이 가진 매력하고 초선이 가진 매력이 동일 선상에 있는 게 이상하거든요
도뿔이
19/12/08 19:23
수정 아이콘
유비의 매력과 초선의 매력은 사실 같은 것이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VictoryFood
19/12/08 17:11
수정 아이콘
곽가가 저렇다면 법정이라도 더 높여주던가!!
StayAway
19/12/08 1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명 짧아서 오래 쓰지도 못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후의 꾸준한 고평가가 눈에 띄는군요. 강유사랑이야 예전부터 알아줬고
.. 근데 이유가 없네요?
도뿔이
19/12/08 1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후야 뭐 삼덕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삼국지 최고 모사가 아니었겠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인물이니..
살아서 실행한걸로 알려진 계략중에 실패한게 없다고 하죠..
그것도 꾸준히 좋은 상황에서만 한게 아니고..
망하기 직전인 이각을 수행해서 여포,왕윤을 이기고
장수 수행해서 조조한번 박살내고
그 조조 한번 죽일뻔 하고..
솔직히 조조 아들중 맏이라는 것 말고 별다른 장점이 없던
조비 수행해서 황제 만들고..
생각해보면 조비에게 최고 은인이네요..
결국 가후의 계략으로 조앙이 죽은거니..
신류진
19/12/09 09:48
수정 아이콘
가후는 인정이죠 진짜

게다가 주인을 몇번 바꿨는데도, 말년까지 자기관리 빡세게 하면서 숙청당하지않고 조심조심 끝까지 살았다고하니,

사내정치(?)력도 최상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Liberalist
19/12/09 10:32
수정 아이콘
가후, 강유는 행적을 보면 해당 능력치 받을만한 양반들이라 뭐... 근데 강유는 코에이 양아들 라인에서 밀려난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요즘 코에이 양아들은 조시류와 쓰마이라 봐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7024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1066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998 13
79479 [LOL] 티원 므시 중계 스트리머가 추가되었습니다 [2] Leeka662 24/05/01 662 0
79478 [PC] [철권8] 드디어 너프되는 아수세나, 드라그노프 [10] 손금불산입1416 24/04/30 1416 0
79477 [LOL] 한눈으로 보기 편하게 만든 MSI 2024 플레이-인 스테이지 스케쥴 [7] 매번같은1723 24/04/30 1723 1
79476 [기타] [스파] 펌) 살의의 파동의 두갈래: 고우키와 류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20 24/04/30 1220 3
79475 [LOL]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쵸비의 인터뷰 [78] Leeka6310 24/04/30 6310 6
79474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우승 - 크레이지 라쿤 [11] Riina2419 24/04/30 2419 1
79473 [콘솔] 스텔라 블레이드 30분 플레이 감상 [25] 공기청정기4446 24/04/29 4446 4
79472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30 업데이트 안내 [15] 캬옹쉬바나2599 24/04/29 2599 1
79471 [모바일] 페르소나5: 더 팬텀 X 감상 [25] 성야무인3163 24/04/29 3163 1
79470 [LOL] 내 이름은 이은빈 [35] SAS Tony Parker 7310 24/04/29 7310 0
79469 [LOL] 마약 밀매로 실형이 최종 확정된 롤드컵 시즌2 우승 미드라이너 [16] 매번같은6330 24/04/29 6330 0
79468 [LOL] 므시 결승 대진 배당률 TOP 10 [45] Leeka4465 24/04/29 4465 1
79467 [LOL] 클템, 포니, 린다랑이 뽑은 MSI 라인별 파워랭킹 [43] 라면11018 24/04/27 11018 0
79466 [LOL] [우틀않 5화] 페이커는 틀리지 않았다? [12] 한입8677 24/04/27 8677 0
79465 [LOL] 솔로랭크는 왜 박치기공룡의 시대가 되었을까 [67] 다레니안10464 24/04/27 10464 11
79464 [콘솔] PSN 퍼블리싱 게임 다운로드 매출과 판매량 유출 [37] 크레토스6059 24/04/27 6059 2
79463 [LOL] 다가오는 5월 베트남에 모이는 LCK 선수들 [15] 매번같은8927 24/04/27 8927 1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51] EnergyFlow8176 24/04/26 8176 3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65] 한입7821 24/04/25 7821 16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20] Leeka9743 24/04/25 974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