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3/23 21:21:02
Name 라면
Subject [LOL] IG와 이스타의 혈전(?)이 끝났습니다 (수정됨)
1위 무패를 달리고 있는 IG와
PDD가 만든 신생팀이자 시즌 개막전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1패를 제외하고 전승을 달리고 있던 이스타

두 팀과의 혈전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고, 실제로 혈전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혈전에서 IG만 피가 났다는 점......


D3FE3B5E-F3CC-45D1-9C3D-066D0A3DBB86.png


1세트에는 다소 오만한 밴픽을 했다지만, 압도적인 팀 합과 경기력으로 더샤이 무패 럼블에게 패배를 주었습니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밴픽이 문제라고 보았기 때문에 수정만 하면 그럭저럭 치열한 승부를 기대한 팬들이 많았고, IG가 설마 2:0을 당하겠어? 라는 의견이 많았죠.


67CBAA3C-2219-415C-971A-3565CAC84104.png


하지만,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 인베없이 IG의 전라인이 초반부터 박살이 났고, 20분대 만골드차, 이스타의 일방적인 학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물론 오늘 루키가 너무 저점이었고, 이러다가 다시 엄청난 포스를 내도 이상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스타라는 신생팀이 엄청난 경기력을 뽐냈다는 점에는 팬들 사이에서 이의가 없는거 같습니다.



CED150EA-55DB-4B69-88D6-3D754403F170.png


PDD 당신은 대체 또 어떤 괴물을 만들어냈나요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3/23 21:22
수정 아이콘
한쪽만 피를 흘린 혈전(학살)...
그리고 그런 e스타를 이긴 edg...
세주를 잡은 준지아는 단연코 세체정이닷
도라지
20/03/23 21:22
수정 아이콘
35:4는 뭔가요?
완전 아무것도 못하고 박살나도 저런 스코어는 안나올거 같은데요...
20/03/23 21:28
수정 아이콘
사실상 20분에 경기 끝낼수 있었는데, 의도적으로 템포를 늦추면서 4용, 바론 챙길거 다 챙기고 중간중간에 교전열어서 학살도 하고...
그냥 박살냈습니다.
신불해
20/03/23 21:23
수정 아이콘
샤우시는 오늘 경기도 오늘 경기고 일전에 바드 했던 경기 있었는데 그 경기도 진짜 어마어마하더군요. 바드 그렇게 잘하는 사람 대회에서 적어도 저는 처음 본듯.

이 선수 작년 MSI에서 FW 소속으로 나왔을때는 그냥 "다른팀들에게 체급 차이로 쳐발리는 FW 소속의 선수 1명" 정도 취급에 불과했는데 그 선수가 중량감 있는 팀에 가니 그 '체급 차이' 난다던 슈퍼스타들 다 때려잡고 다니는데 이거보면 롤에서 선수에게 팀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싶네요.
곰그릇
20/03/23 21:25
수정 아이콘
이스타 팀은 죄다 처음 보는 선수들인데
전력이 막강한가보네요
20/03/23 21:27
수정 아이콘
이미 작년 롤드컵 진출 3팀(RNG, IG, FPX)중 이미 FPX IG 상대로 이겼습니다.
전성기 그리핀이 떠오르는 경기력을 계속 뽐내고 있고요
20/03/23 21:27
수정 아이콘
이스타 찾아보니 중국 순혈팀인데 이런 성적을 낸다는 점에서 대단하네요.
다크템플러
20/03/23 21:30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제 유망주 풀에서 중국이 결코 꿇리지 않고있죠. 오히려 양으로만 따지면 중국이 한국 이상 아닌가싶을정도
물론 한국 유망주들도 대기중인 선수가 많지만, 2군리그가 없는 상황에서 그냥 후보나 연습생으로 묶여있으니..
성큼걸이
20/03/23 22:15
수정 아이콘
롤도 바둑이랑 비슷한 코스로 가고 있죠
한국인 선수가 더 잘하던 시대는 지나가는 중이고, 신예들로 한정하면 중국쪽에서 양질의 신인이 훨씬 더 많이 나옵니다
더치커피
20/03/23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지 더샤이가 왠만한 연예인보다 더한 인기를 누리는 나라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이네요..
탑은 여전히 우리나라가 훨씬 강하고 미드도 좀더 강하지만, 타 포지션들은 확실히 비등 혹은 중국 우위로 보이네요
20/03/24 00:34
수정 아이콘
서포터는 대만 용병 선수죠 크크 중국사람들 입장에선 순혈팀이라 할 수 있지만 엄연히 쿼터를 먹는...
20/03/24 01:1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로 선수들 찾아봤는데 대만선수가 옆에 있어서 서브인줄 알았는데 주전인가보네요.
여행가요
20/03/23 21:27
수정 아이콘
킁킁... 그리핀의 냄새가 난다
비역슨
20/03/23 21:30
수정 아이콘
경기보면 예전 GE타이거즈 생각도 나고..
아무튼 무섭네요 개개인 실력이 받쳐주는게 확실히 보여서 거품이 쉽게 꺼질 일도 없을거같구요.
20/03/23 21:30
수정 아이콘
[어 나 더 레 벨]
20/03/23 21:33
수정 아이콘
FPX와 IG를 둘 다 잡아먹은 이스타를 무릎 꿇린 [세주 잡은 EDG]...
20/03/23 21:33
수정 아이콘
평균나이 19세라던가..대단하더군요. IG의 화끈한 경기력을 보고싶어서 각잡고 봤는데 왠걸, 이스타가 더 롸끈하게 박살내버리는 모습에 넋이 나갔습니다. 5인 전원 돋보이는데 미드와 서폿이 정말 어마무시하고 정글도 엄청나더군요
20/03/23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탑 : 1999년생, 올해가 데뷔 첫해, RNG 유스 출신
정글 : 2002년생, 올해가 데뷔 첫해, YM 출신
미드 : 2000년생, 올해가 데뷔 첫해, YM, RNG유스 출신
원딜 : 1999년생, 올해가 데뷔 2년차, RNG 유스 출신 & 2019년 우지 서브로 데뷔(5경기뜀)
서폿 : 1999년생, 올해가 데뷔 3년차, 소드아트 후계자로 점늑 서포터 출신

올해 신생팀으로 출범하면서, RNG와 트레이드를 해서 주축을 꾸렸습니다
RNG Get : XLB
ES Get : 샤오바이 + 크라잉 + 윙크
더치커피
20/03/23 22:30
수정 아이콘
샤오롱바오 하나로 3라인을 다 채웠군요.. pdd 틀드도 잘해..
비오는풍경
20/03/23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누가 이런 팀을 만들어냈는지도 궁금합니다.
구단주 PDD를 제외하면 등록된 코치도 Lucky 한 명 뿐인데 저 코치도 코치 경력은 이 팀이 처음입니다.
대체 누가 무슨 마법을 부렸길래 이런 강팀을 만들어낸건지 참 신기하네요.
엘제나로
20/03/23 21:45
수정 아이콘
피디디가 만들었다고 봐야죠
YM시절부터 감독겸 구단주로 팀 꽤 잘만들었었음
항상 승격전에서 무너져서 문제였지..
20/03/23 21:46
수정 아이콘
확실하진 않은데 댄디도 이스타 코치일거에요 제가 알기론...
신불해
20/03/23 22:05
수정 아이콘
PDD가 이전에 프제짱 영입하면서 댄디가 코치로 왔다는 말을 했다고 기억합니다.
파이몬
20/03/23 21:38
수정 아이콘
35대 4... 황디디 당신은 대체.. 어떤 괴물을 만든겁니까..
20/03/23 21:41
수정 아이콘
35대4는 상대가 IG라서 가능한 스코어인 것 같기도 하네요 IG가 워낙 싸움으로 변수만드는 걸 선호하는 팀이다 보니 줄건줘 이런 걸 하는 대신 계속 싸움 박을 각을 보니까 계속 다이브와 교전이 벌어지고.. 킬스코어가 벌어지고.. 성장차가 벌어지고.. 어쨌든 오늘의 이스타는 정말 경기력이 좋았고 PDD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파인트리
20/03/23 21:58
수정 아이콘
G2가 지는 경기는 얘네가 어떻게 역전하겠답시고 온갖 지저분한 짓거리하다가 더 쎄게 맞는 장면을 보는 재미가 있다면

IG가 지는 경기는 그냥 수어사이드 스쿼드 같습니다. 이보다 장렬하게 산화할수가 없달까...
얄라리
20/03/23 22:02
수정 아이콘
작년 섬머부터 계속 느낀건데 아이지 미드정글 경기력에서 닝이나 레얀 이 두명중에 문제랑 별개로 루키 폼이 조금.. 초반 라인전부터 기복이 심해서 제2의 미키갓 소리도 나오는데 근데 전 그 라인전부터 주사위 굴리는게 순수실력 이런쪽에서 문제가 생긴건 아니고 최근 미드들이 선호하는 운영이랑 다르게 간다? 이게 크다고 보거든요. 챔프폭이나 플레이스타일이 19섬머쯤부터 최근 게임 추세와 어긋나기 시작했고 그게 적응못하고 더 심해지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그게 대회서 미드쪽 밴픽이나 초반 라인상성에서 요즘 대회 게임 흐름과 완전 멀리 가버리는 구도가 나오면 그래도 일관되게 자기스타일 밀어보다가 초장부터 와장창 심하게 터져버리고 해서 그게 기복처럼 보이는게 아닌가. 근데 그렇게 추세랑 다르게 가는와중에도 작년 롤드컵 4강까지 갔으니 틀린건 아닌가?싶기도 하고. 이게 올해도 아이지 성적 자체는 꽤 좋은데 게임내용은 미드에서 항상 저런식으로 운영하고 플레이하는게 맞나? 싸움 좋아하고 라인전 강하게 하는거 좋아하고 한타 좋아하고 이게 원래 아이지 팀 스타일인건 알지만 사이드라인이야 서로 정글동선 탑바텀 반반 갈라치기하면 메타고뭐고 서로 주고받고 가는거니까 사이드에서 공격적이고 안정적이고는 패치나 이런부분이랑 크게 상관없이 그냥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미드도 구도 상성 이런거 무시하고 실력믿고 들이박는게 맞는가? 요즘 겜에서 그렇게하는게 맞나? 요즘 미드챔프들 구도는 날이 갈수록 한쪽이 초반부터 뚫기 어려워져가고 교전+한타에서 타고난 챔프 성능을 벗어나는 경우도 극히 적어져가고 있는데. 챔프상성에 대한 이해도랑 밴픽 머리싸움으로 라인전 시작하기도 전에 큰그림에서 반쯤 게임 이기고 들어가는 도인비 같은 경우는 얘기할거도 없이, 요즘 여러 다른리그 다봐도 대회 미드라이너들 스타일도 초장부터 칼끝딜교하면서 정글 생각안하고 강하게 얼굴맞대고 손싸움으로 상성 무시하고 이런경우는 예전에 비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해서.. lck에서도 최상위권 기량의 선수가 조이같은 챔프로 하위권 선수가 만만한 국밥챔프할때 그거 응징하려고 두들겨패는거 외에는 안나오죠
20/03/23 23:27
수정 아이콘
14년 이후로 쭉 고수하고 어찌보면 15~17 소년가장 시절에 더더욱 갈고 닦은 스타일이라.. IG가 메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한데 좀 심하다 싶더라구요 밴픽도 고전적인 우리 손가락 믿는다 이런 류고 실제 밴픽 과정도 보면 팀랭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 아닌가 싶을 정도라..
R.Oswalt
20/03/23 22:14
수정 아이콘
PDD ADD BDD CLIDD 롤 명문 DD가문!
미카엘
20/03/24 09:33
수정 아이콘
DD!!
나뭇가지
20/03/24 11:05
수정 아이콘
teDDy !!
스덕선생
20/03/23 22:20
수정 아이콘
온라인 매치다보니 오프라인 무대에 비해 중압감이 덜한 것도 있겠습니다만
경기력 보니 압도적이었습니다. 2경기를 잠깐 봤는데 초반 바텀 교전에서 킬을 낼 정도 실력차가 나더군요.
라라 안티포바
20/03/23 22:23
수정 아이콘
헐...충격적이네요.
20/03/23 22:30
수정 아이콘
차이니즈 그리핀 그 자체
신불해
20/03/23 22:36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LPL에서 거의 LCK의 빅토르 급으로 약팔이가 되는게 마오카이 인데 저 이스타가 마오카이 잘 써먹은 다음부터 다른 팀들이 마오카이 다 하더라구요. 정작 이스타 말고 잘 된 팀이 기억이 안남...
비오는풍경
20/03/23 22:47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안날 수 밖에 없는게
샤오바이 이외에 마오카이로 이긴 선수가 LGD의 리에스 뿐입니다.
LPL에서 마오카이 전적은 4승 10패인데 샤오바이의 3승 1패를 빼면 1승 9패입니다.
신불해
20/03/23 22:51
수정 아이콘
아마 리에스가 마오카이하고 유우키가 오른인가 세트했던 경기였나... 기억날것 같네요.
차은우
20/03/23 23:59
수정 아이콘
리에스 마오카이 유우키가 오른해서 tes잡았을거에요
명장 오창종! 밴픽으로 재평가 들어갔던...
랜슬롯
20/03/24 00:10
수정 아이콘
스코어만 보면 한쪽이 그냥 완전 두들겨팼는데 그걸 IG가 두들겨맞다니..
스톤에이지
20/03/24 00:19
수정 아이콘
루키는 19섬머때부터 기량이 확실히 떨어진듯
신중하게
20/03/24 00:46
수정 아이콘
근데 LPL에서는 한쪽이 2경기 연속 레드만하고, 블루만 하는게 가능한가요?
작년까지는 번갈아가면서 했던것같은데...
순간적으로 2경기 진영바뀐게 있는건줄 알았더니, 그냥 2:0이네요
20/03/24 01:12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이렇게 했습니다. LPL은 한 팀이 다른 팀과 한 스플릿에 1번씩밖에 안 만나서, LCK처럼 1라는 우리가 블레블, 2라는 우리가 레블레 이렇게 되지 못하는 관계로 한 경기에서 번갈아가며 선택을 하기 때문에 2연블루 2연레드도 자주 나옵니다
스톤에이지
20/03/24 01:37
수정 아이콘
보통 아이지경기보면 대부분 블루진영이죠 상대팀이 더샤이한테 후픽 주고싶지않아서 그런듯
이직신
20/03/24 01:56
수정 아이콘
오늘 IG VS 이스타는 두가지 점이 갠적으로 좋았습니다.

1. 이스타를 과소평가하던 사람들에게 확실히 이정도 수준이다란걸 보여준 경기. 특히 서폿은 당장 세체폿 후보에 올려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이번 시즌 내내 보여줌.

2. IG가 무패 행진하는동안에도 운영과 밴픽면에서 정말 구린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와! 퍼프! 와! 더샤이! 와! 한타! 로 가려왔던 민낯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다는 점. 루키는 확실히 안좋아요. 루시안, 제이스같은 시그네쳐 픽들을 하면 여전히 파괴적이지만 작년보다 현저하게 많이 짤리고 오늘 리산드라 같은 경우는 정말 루키 인생 최악의 경기라 해도 무방했습니다. 그 욕먹던 니코는 밴카드로라도 끄집어내기까지했지..
일반상대성이론
20/03/24 05:22
수정 아이콘
더상면 상대로 7년묵은 복수를...
아기상어
20/03/24 12:30
수정 아이콘
연습실본좌 라고 하기엔

펀플러스 잡은게 오프라인 대회에서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103 [LOL] 현시점 가히 대륙의 지배자 [38] 신불해15994 20/03/26 15994 5
68101 [LOL] 디테일이 모자랐던 초반 설계, DRX [8] Kaestro11282 20/03/26 11282 5
68100 [LOL] 오늘 LCK 스프링 2라운드 첫 온라인 중계 후기 [104] 삭제됨13273 20/03/26 13273 0
68098 [LOL] [LPL] RW 정글러 WeiYan 승부조작 혐의로 방출 [14] 비오는풍경13864 20/03/25 13864 0
68097 [LOL] [LJL] 강현종감독취임후 DFM의 변화 [35] 타바스코13195 20/03/25 13195 1
68096 [LOL] 이스타 팀에 대한 도인비의 평가 [14] 신불해15328 20/03/25 15328 4
68095 [LOL] [LOL] 조마쉬가 스포한 T1 본사 시설.jpg [19] 삭제됨17375 20/03/25 17375 1
68092 [LOL] LIVING LEGEND - FAKER 와 라커룸 3화. [18] 삭제됨9465 20/03/24 9465 4
68087 [LOL] 롤판 최고의 스카우터, 중국을 황부리그로 만든 PDD [20] Leeka11388 20/03/24 11388 0
68086 [LOL] LCK 1R 세트 도중에 교체시의 성적을 정리해봤습니다 [5] 반니스텔루이8301 20/03/24 8301 0
68083 [LOL] LPL 마오카이 승률 [10] 가스불을깜빡했다9194 20/03/24 9194 0
68082 [LOL] 원숭이와 함께하는 2라운드 예상 [56] 기사조련가10325 20/03/24 10325 0
68081 [LOL] 와디드&리라가 말하는 LCK 프리뷰 + 분석데스크 없어진다네요. [32] 삭제됨14435 20/03/23 14435 0
68080 [LOL] IG와 이스타의 혈전(?)이 끝났습니다 [46] 라면13364 20/03/23 13364 2
68079 [LOL] 클템&동준&강퀴&빛돌의 LCK 1라운드 스프링 결산 [20] 삭제됨11014 20/03/23 11014 1
68077 [LOL] LCS 8주차 요약 - 북미의 균형의 수호자들 [17] 비오는풍경8604 20/03/23 8604 1
68076 [LOL] lck가 재미없다는건 정말 프레임 일까요? [149] 꼼햇17704 20/03/22 17704 16
68075 [LOL] 씨맥 감독의 내부고발 행위와 소드선수의 고발 행위는 개별적인 행위인가? [40] 삭제됨13957 20/03/22 13957 2
68074 [LOL] 구약식 처분 관련 씨맥 방송 전문을 텍스트로 옮긴 것입니다. 긴 글입니다. [300] boijsf12322939 20/03/22 22939 5
68073 [LOL] LEC 플레이오프 진출팀 확정 [14] 비오는풍경8976 20/03/22 8976 0
68072 [LOL] 배당률로 보는 국제대회 다전제 [22] ELESIS15439 20/03/22 15439 1
68071 [LOL] IG에게 미칠듯한 상성이 잡힌 TES + 퍼프의 인터뷰 [23] 신불해16421 20/03/21 16421 9
68070 [LOL] 최근 LPL 글로벌 중계진들이 가장 배신감 느끼는 팀 [16] Ensis12296 20/03/21 122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