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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4 23:17
ASL 전 시즌 다 봤는데, 이번만큼 8강 대진 잘 짜여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8강 대진 중에 뚜렷하게 승자가 예측되는 대진이 첫 경기말고는 없네요.
20/03/24 23:56
김명운 홍규 살짝 아쉽고 타종족전 보여줬음 좋았겠어서...
송병구 이재호, 김택용 짭제, 이영호 김성대 순으로 기대가 되네요. 오른쪽이 송병구 대 김택용이 되면 왼쪽은 이영호라고 한다면 결승이 택뱅리 대전이 되어서 흥행 면으로도 살 것 같습니다. 다크호스는 홍규를 보는데, 저저전만 통과하면 이영호와 비벼볼만한 저그라 파란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오른쪽은 짭제가 과연 어느정도나 해줄지가 흥미롭겠네요. 자기 실력에 자신있는 저그들이 빌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다가 스무스하게 다전제에서 잡히는 경우를 많이 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0/03/25 02:20
니드머니좌가 올라와서 갓이랑 8강에서 붙었으면 역대급 대진이었을텐데...아직은 폼이 안올라왔더라구요.
암센세랑 랜능크팸 방송하던데 나름 입도 잘털더라구요. 간절함의 차이인가 크크
20/03/26 22:35
오른쪽은 그야말로 죽음의조네요. 특히 기대되는 매치는 송병구vs이재호. 이영호의 우승을 현재 위협할선수로는 박상현같아요. 누구든 결승진출가능성이 충분합니다.
20/03/27 14:45
종족끝장전(??) 인가 보니 테란들 저그한테 쉬워보이지 않던데 이영호면 좀 다르려나요?
테란이 저그한테 후달리던 시절이 마XX 때 빼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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