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21 18:44:28
Name Pessoa
Subject [LOL] LPL 7주차 이 주의 팀 + 후반기 최고의 팀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이 주의 팀>

JDG Zoom
TES Karsa
IG Rookie
TES JackeyLove
WE M1ssing


<이 주의 선수>

TES JackeyLove


<이 주의 신인>

SN huanfeng


정규시즌 마지막 주차 최고의 선수는 TES의 재키러브입니다

초신성으로 꼽히던 ES는 물론 매치 무패를 달리던 김군 FPX마저 2:0으로 무너뜨리는데 기여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징동의 에이스 줌, 폼이 되살아난 카사와 루키, WE 플옵 막차에 큰 기여를 한 미씽 역시 함께 이 주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IG 2군 출신이자 LDL 우승 주역이던 후안펑이 1부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이 주의 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후반기 최고의 팀>

JDG Zoom
JDG Kanavi
IG Rookie
FPX Lwx
JDG LvMao


<후반기 최고의 선수>

JDG Kanavi


<후반기 최고의 신인>

SN huanfeng


전반기가 LPL의 초신성 이스타 게이밍 + 슈퍼캐리 더샤이-도인비의 무대였다면

후반기엔 줌이 돌아오고 무실세트 매치 6연승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징동 게이밍이 주역급 활약을 보였습니다

자신이 토종 중체탑임을 입증한 줌, 징동의 순애보에 보답한 카나비, 그리고 팀의 숨은 코어인 뤼마오가 최고의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기에 리그 후반기 MVP를 독식한 루키와 한두가지 아쉬운 경쟁자들에 비해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준 Lwx도 함께 뽑혔으며

LPL 최고의 딜링 머신이자 쑤닝의 기둥인 후안펑이 후반기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리그가 진행되면서 확고해보이던 IG FPX 양강 체제가 흔들리더니

막바지에 이르러 줌이 복귀한 JDG와 재키러브를 영입한 TES가 4황 체제를 선언하며 정규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역대급이라 봐도 무방한 이번 스프링 스플릿 경쟁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1 18:52
수정 아이콘
후반기라기보단 4월 최고의 팀 / 최고의 선수..가 조금 더 맞는 표현 같긴 한... (어찌되었던 공식적으로도 4월 최고의 선수라..)
20/04/21 19: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달의 팀 내지는 5-7주차 이런 식으로 적을까 했는데 지난번 글을 보니 이미 전반기라 올려서 그냥 후반기로 적었네요..흐..
더치커피
20/04/21 18:55
수정 아이콘
로컨 포틱 보다가 재키러브가 오니 이만한 선녀가 없습니다
20/04/21 19:01
수정 아이콘
아.. LPL 넘무나도 강하다.
20/04/21 19:07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훨씬 리그 자체가 강해진 느낌이더라고요.
20/04/21 23: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작년보다 강해진 느낌입니다 중하위권은 물론 상위권들도 한층 세진 느낌
스톤에이지
20/04/21 19:22
수정 아이콘
후안펭 딜넣는거하난 일품인듯 IG 유스인데 IG팬들은 아깝겠네요
20/04/21 23:52
수정 아이콘
저는 스토브리그 때 후안펑-레힐 콜업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레힐 빼고 2군 주전들 다 내보내서 좀 놀랐습니다
오사십오
20/04/21 19:52
수정 아이콘
IG JDG가 현재폼으로 엄청쌔고 펀플은 그다음정도되는거같아요
오사십오
20/04/21 19:53
수정 아이콘
이런상 발표되는 사이트는 어딘가요?
20/04/21 23:50
수정 아이콘
score.gg에서 가져왔습니다
블레이즈
20/04/21 20:36
수정 아이콘
중국은 꾸준히 좋은 신인들이 1부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추세네요. 좀 부러운 부분입니다.
티모대위
20/04/21 22:13
수정 아이콘
루키는 시즌초 폼 애매하더니만 어느새....
LPL 상위권에는 만만해보이는 팀이 하나도 없네요.
20/04/21 23:53
수정 아이콘
최근 루키는 그냥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글이 공기 수준이라 혼자 시야장악부터 한타 판짜기까지 다하는게 참...
더치커피
20/04/22 11:50
수정 아이콘
이스타한테 불주사 쎄게 맞고는 폼을 찾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23 [LOL] 롤판의 신인에 대한 평가를 볼때 느끼는 관점차이 [173] 프테라양날박치기12581 20/04/23 12581 4
68322 [LOL] 4세트 초반 T1이 그라가스를 잡은 배경 [11] 민초단장김채원10039 20/04/23 10039 0
68321 [LOL] 이번결승 티원팬이 엄살(?)부리는 이유 [30] Dunn10365 20/04/23 10365 0
68320 [LOL] 젠지, LCK 정규 1위 & 결승전 진출 기념 음원 BOMB 공개 [3] Leeka9446 20/04/23 9446 0
68319 [LOL] 타팀팬이 생각하는 T1 다전제가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 [47] Kurzweil12078 20/04/23 12078 2
68318 [LOL] 주관적인 어제 4세트 밴픽 복기(표식 살리기) [21] qwerasdf10680 20/04/23 10680 3
68316 [LOL] 젠지 vs T1. 과연 반지원정대는? [55] Leeka13436 20/04/23 13436 1
68315 [LOL] LCK 10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페이커. [50] Leeka14257 20/04/22 14257 3
68314 [LOL] 이변의 연속, T1 vs DRX 후기 [304] roqur21300 20/04/22 21300 1
68313 [LOL] 러너웨이팀 새로운 정글러로 [무진] 이 합류했습니다. [31] 캬옹쉬바나11343 20/04/22 11343 1
68312 [LOL] LPL 스프링 스플릿 MVP 카나비 수상 [80] Leeka12032 20/04/22 12032 4
68311 [LOL] LCK 플레이오프 T1 VS DRX 예측 한번 해볼까요? [118] 일정13151 20/04/22 13151 3
68310 [LOL] 대체 프랜차이즈를 왜 하는 걸까요? [39] roqur11090 20/04/22 11090 1
68309 [LOL] LPL 플레이오프를 아프리카에서 전경기 생중계합니다 [8] Leeka8870 20/04/22 8870 1
68307 [LOL] [포스트 시즌 특집 분석 4탄 ] T1 [25] elkyy11951 20/04/22 11951 14
68306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확정 [32] 비역슨12359 20/04/22 12359 3
68300 [LOL] LPL 7주차 이 주의 팀 + 후반기 최고의 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5] Pessoa10395 20/04/21 10395 2
68299 [LOL] 황부리그 1위 IG 밴픽 관련 말들 [25] 니시노 나나세12856 20/04/21 12856 6
68298 [LOL] 스프링 영플레이어상을 투표자 그룹별로 분석해봤습니다 민트밍크6996 20/04/21 6996 2
68297 [LOL] LCK 스프링 영플레이어... 출신라인별 투표상황 興盡悲來7311 20/04/21 7311 0
68296 [LOL] 2020 LCK 스프링 투표단 구성 비율.. 과 킹론상 점수 등 [10] Leeka9413 20/04/21 9413 1
68294 [LOL] 다시보니 미친 난이도의 대기록 [32] 가스불을깜빡했다12973 20/04/21 12973 0
68292 [LOL] 2020 LCK 스프링 어워드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상 발표 [55] 신불해13703 20/04/21 1370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