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22 20:56:05
Name 아케이드
File #1 e3_xbox_george_rr_martin_elden_ring_2.png (316.3 KB), Download : 41
Link #1 https://jp.ign.com/elden-ring/44263/news/1elden-ring
Subject [콘솔] 엘든 링 관련 최신 기사 (번역) (수정됨)




IGN Japan에 엘든 링 관련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정말 유저들이 궁금해 할 출시일 등은 없는 간단한 추가 설명글입니다.

번역은 귀차니즘으로 대충 했으니, 감안해 주세요~

------------------------------------------------------------------------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 죠지RR마틴과 협업한 프롬 소프트의 신작 엘든 링.

죠지RR마틴은 메인 스토리를 집필한다기 보다는 그 전제로서 존재하고 있는 신화를 썼고,

그리고 메인 스토리 자체는 감독인 마야자키 히데타카가 썼다.

이렇게 한 이유는, 게임(제작)의 제약으로 죠지RR마틴의 이야기를 제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방식에 의해 캐릭터와 이야기는 다크소울 시리즈보다 훨씬 개성 풍부하고 심오한 것이 되었다고 한다.

엘든 링(elden ring)의 링은 반지가 아니라 고리를 뜻한다.

미야자키 감독에 의하면

"엘든 링은 그 세계를 정의하는 신비적인 요소, 룰, 리듬이에요.

트레일러를 보면 알수 있듯이 그것이 부셔져버린 지점부터 이야기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라고 말한 걸 보면, '반지의 제왕'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닌 듯 하다.

게임플레이에 대해서는 '다크소울'과 같은 게임은 아니지만,

적어도 게임성의 베이스는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

반면, 필드가 넓어져서 변화도 있다.

그 변화의 처음으로 꼽는 것이 기마전투다.

광대한 필드를 넣은 이유의 하나가 전투에 폭을 더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기마한 상태에서의 액션이 과거작과의 가장 큰 차이인 모양이다.

또한, 다른 오픈월드 게임에서 보이는 것처럼 NPC가 많이 모인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을과 거리는 지금까지처럼 폐허와 던전이라는 것이 밝혀져 있어, 프롬소프트다움은 건재한 모양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6/22 21:00
수정 아이콘
마틴옹은 왕좌의 게임좀 써주세요...제발...
아케이드
20/06/22 21:01
수정 아이콘
어.............................
드라마 끝난 후, 게임 만드시느라 바빴답니다. 크크
스위치 메이커
20/06/22 21:0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코로나 때문에 강제 격리되서 글 쓰고 있다네요... 이제 6권 진짜 볼 듯..
아케이드
20/06/22 21: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코로나가 이걸~
쌀스틱
20/06/22 21:28
수정 아이콘
기마전투....?
아케이드
20/06/22 21:29
수정 아이콘
네, 주요 이동 수단이 말인데, 기마 상태에서 전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06/22 23:15
수정 아이콘
뭔가 음 그렇군.... 그래서 뭐 스샷이나 아트워크같은건 없니? 라고 묻고 싶어지는 기사네요
아케이드
20/06/22 23:16
수정 아이콘
유저들은 궁금해하는데, 소식이 전혀 없다보니 저런 기사라도 쓴거 같아요....
20/06/22 23:17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개발진척도라도 좀 알려줘라 마!!!! 이런 느낌이에요.

아캄버스 신작은 루머만 돌아서 그냥 아 우리가 설레발쳣구나 하고 마음이나 가라앉힐 수 있지 엘든링이랑 엘더스크롤 6는 진짜....
아케이드
20/06/22 23: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엘더스크롤6보다는 엘든링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어떠려나요...
20/06/22 23:19
수정 아이콘
한 3년쯤 뒤에 두 게임의 전설이 합쳐져서 엘든스크롤이나 엘더링 같은 게임으로 전해질듯...
아케이드
20/06/22 23: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935 [콘솔] 따근한 라스트 오브 어스2 리뷰 영상 (스포주의) [5] 한이연9666 20/07/19 9666 0
68902 [콘솔] 짧은 게임 이야기 - 킹덤 러시 프론티어 [23] Cand7417 20/07/16 7417 1
68848 [콘솔] 원신 파이널 테스트 1차 후기 [22] 레드로키9456 20/07/07 9456 1
68840 [콘솔] 라스트 오브 어스 2 후기 [스포일러 다수 포함] [27] 고블린점퍼케이블9099 20/07/06 9099 8
68832 [콘솔] 뒤늦은 라오어2 리뷰(스포많음) [185] 불쌍한오빠16980 20/07/06 16980 3
68828 [콘솔] 요즘 성추문으로 전게임계가 난립니다 [12] 비행자12961 20/07/05 12961 0
68827 [콘솔] 성추문에 휩싸인 대난투 프로씬 [9] 及時雨12706 20/07/05 12706 0
68817 [콘솔]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클래식한 메트로배니아의 재미 [4] 及時雨9059 20/07/03 9059 0
68800 [콘솔] 게임덱후들에서 시즌 1의 마지막으로 라오어2를 리뷰했습니다. [40] 11년째도피중9821 20/06/30 9821 0
68752 [스위치] 포켓몬스터 DLC 1탄 갑옷의 외딴섬 리뷰 [15] 스위치 메이커9166 20/06/24 9166 0
68743 [콘솔] 라오어1안하고 라오어 2 해본 사람의 후기(스포 다) [26] qpskqwoksaqkpsq13543 20/06/23 13543 5
68739 [콘솔]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투 플레이 [30] 아케이드9745 20/06/22 9745 0
68738 [콘솔] 엘든 링 관련 최신 기사 (번역) [12] 아케이드9922 20/06/22 9922 0
68735 [기타] 라오어2 엔딩을 봤습니다[스포주의] [41] 로각좁9695 20/06/22 9695 12
68734 [콘솔] 라오어 2 사태를 보고 떠오르는 용과 같이 7의 전관 예우. [32] 타임머신13480 20/06/22 13480 6
68731 [콘솔] 약 18년전의 명작, ICO에 관하여 [42] 쿠보타만쥬10932 20/06/21 10932 3
68729 [콘솔] 라오어2 IGN Korea 리뷰 (댓글 스포주의) [97] 아케이드14718 20/06/21 14718 0
68725 [콘솔] (스포일러)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종합 비평 [72] RapidSilver17806 20/06/21 17806 40
68715 [콘솔] 라스트 오브 어스2 내일 새벽 1시 발매 [97] 타카이12497 20/06/18 12497 0
68714 [콘솔] (스포) 풍화설월 초회차 루나틱 클리어 후기 [11] 가스불을깜빡했다9761 20/06/18 9761 0
68711 [콘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그 해어나오지 못할 중독성.(스포) [57] 공기청정기11899 20/06/18 11899 1
68675 [콘솔] (스포) 라스트 오브 어스2 스페인 웹진 리뷰가 유출됐군요. [30] 삭제됨10963 20/06/12 10963 0
68626 [콘솔] 기대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리메이크-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15] 쿠보타만쥬9218 20/06/04 92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