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23 18:26:34
Name 삭제됨
Subject [LOL] 와디드&리라의 1주차 LCK 평가 (Guest. 강퀴)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PerShare
20/06/23 18:34
수정 아이콘
경기력만 보면 담원이 젠지 이길 것 같은데, 담원은 실상 약팀 상대로 뽐낸 경기력이라 진짜 모르긴 하겠네요.
아웅이
20/06/24 09:54
수정 아이콘
젠지는 사실 밴픽으로 미드정글만 묶으면 비슷한 체급 팀의 상대로 승리패턴이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T1이 스프링 플옵에서 잘 보여줬죠.
회색추리닝
20/06/23 18:36
수정 아이콘
리라 : LPL의 이즈 고승률은 이즈 앞비전이 가능해서다. 정글 서폿이 그 각도를 만들어줘야 픽의 이유가 나오는 것이고 타워 옆에서 파밍할거면 직스가 낫다.
진짜 MSC 보면서 가장 많이 느낀게 정글 서폿 클라스 차이가 진짜 LPL이랑 많이난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이유겠죠?
원딜 미드는 사실 LCK나 LPL이나 비슷해보였는데 그 2포지션은 진짜 급이 너무달라보였어가지고.
저격수
20/06/23 18:42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도 계속 같은 의견이었는데 담원이 설해원과 샌박 상대로 이거보다 못한 경기력을 냈다면 엄청 낮은 평가를 받았을 겁니다. 설해원도 너무 불안정한 팀이고 샌박은 대놓고 어나더레벨이라.
최소 kt 정도 상대하는 걸 봐야 해요. 젠지 2:0 봅니다.
퍼리새
20/06/23 18:47
수정 아이콘
신지드가 참 그런게 이론상 성능이 좋더라도 그 특유의 난이도?가 너무... 익수선수정도말고는 기대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크크
나뭇가지
20/06/23 18:54
수정 아이콘
강퀴 : 신지드는 롤을 하는게 아니다 신지드를 하는거다 그래서 연습할 시간이 아깝다
20/06/23 20:35
수정 아이콘
스킬샷 부분은 숙련도의 문제니 채우면 되지만 챔프 자체가 뇌지컬 운영챔으로 궤를 달리하다보니 연습량으로 때우기 어렵죠.
리헨즈가 신지드하는거보면 사소한 디테일은 아쉬운데 그냥 똑똑해서 잘하는게 보여요. 배운다고 주류픽 쓸 수도 없다보니 더욱 배척됩니다. ㅜㅜ
20/06/24 02:17
수정 아이콘
어려워서보다는 그냥 전형적인 선수들이 안좋아하는 챔프라고 봅니다
아웅이
20/06/24 09:56
수정 아이콘
대회로 칼너프 먹여버린 샤이의 신지드가 그립네요 크크.
자몽맛쌈무
20/06/23 19:02
수정 아이콘
담원 경기력이 엄청 파괴적이긴했는데 그건 보는사람에따라서 상대적약팀상대로 양학했다고 볼수도있는거라서
미드가 강한 젠지 T1 DRX 상대로 어떻게 하느라에 따라서 평가가 갈릴수도있겠네요.
바람의바람
20/06/23 19:0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번주까지 지나야 어느정도 윤곽이라도 잡힌다고 봅니다 경기력이란거 항상 상대적인거라
아돈노후유a
20/06/23 19:10
수정 아이콘
KT는 다이나믹스전이 너무 컸어요. 강동훈 사단 좋아하지만 시즌 첫경기+상대는 승격팀이라는 무조건 잡고 가야 되는 경기에서 실험을 한 건 정말 큰 실수였습니다. 스프링 정규시즌 4위까지 올라올 때 KT의 핵심은 누가봐도 미드-원딜이었는데 말이죠.
키모이맨
20/06/23 19:12
수정 아이콘
전 꼴랑 1주지난거라 지금 뭐라 평가하긴 좀 그렇고...

첫주차의 베스트를 꼽자면 당연히 젠지 T1 잡고 시작한 DRX고(원래 여기도 상대적인 약팀은 굉장히 잘잡는팀이라 이2승은
시즌 끝까지 갈겁니다)

첫주차의 워스트 오브 워스트는 당연히 KT감코진입니다. 쿠로가 무슨 경기에 도저히 못나올 사정이 있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냥 쌩으로 시즌 시작부터 한경기 날리고 시작한거라
피우피우
20/06/23 19:19
수정 아이콘
kt 감코진은 진짜 왜 그랬나 싶어요. 유칼 상태가 영 아닌데도 2세트 연속 기용하는 거 보고 쿠로 폼이 별론가? 싶었는데 나오자마자 롤도사급 신들린 플레이 보여주는 거 보고... 또 젠지전에서 스맵을 꼭 쓸 거였다면 다이나믹스전에 출전시켜서 실전감각 찾는 데 도움을 줬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밴픽을 봐도 젠지전 2세트 밴픽은 의문 투성이였고..
헤나투
20/06/23 19:36
수정 아이콘
담원이 일시적으로 이런폼을 보여주는게 하루이틀은 아닌지라...
만약 정글서폿이 정말 한단계 깨고 나온거면 lck우승은 쉽게 할거같아요.
이정재
20/06/23 20:05
수정 아이콘
현메타가 담원에게 잘 맞는것같네요
20/06/23 20:10
수정 아이콘
담원이 지금까지의 경기들처럼 젠지전마저 상체차이 내버리며 20분대 초반대 2:0 끊어버린다면 정말 롤드컵 가능할거 같습니다.
20/06/23 20: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같은 2패라도 kt가 저 둘과 같이 끼기엔 너무 굴욕이죠 크크. 암튼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정글자르반
20/06/23 21: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프로들이 각잡고 경기 디테일 분석하는게 아니면 저 세명 분석은 최고라고 봅니다.
아웅이
20/06/24 09:59
수정 아이콘
전프로도 엠비션정도 아니면.. 크크
20/06/24 14:2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들도 다 전 프로..
20/06/23 21:29
수정 아이콘
역시 강퀴야 너무 많은돈이면 안하지 크킄
안스브저그
20/06/24 00:29
수정 아이콘
강퀴는 계속 해설햇음 합니다. 거부하기엔 너무 큰 돈으로 이적해도 납득할거 같지만... 간만에 나온 s급 해설을 잃어서 비통할듯.
이웃집개발자
20/06/24 07:36
수정 아이콘
강퀴 너무좋아요
20/06/24 10:45
수정 아이콘
롤판 최초의 선출해설 강퀴 파이팅!
(강퀴가 NLB에서 해설 데뷔한 시기가 클템이 LCK에서 해설 데뷔한 시기보다 약간 빠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753 [LOL] 매우 주관적으로 LCK 선수들과 팀의 등급/점수 매겨보기 [107] 초갼14293 20/06/24 14293 2
68751 [LOL] LCK는 이즈리얼을 잘못 쓰고 있다? [31] roqur15341 20/06/24 15341 0
68749 [LOL] LPL 리그 역대 최고의 미드라이너 TOP 5/TOP 10의 랭킹을 매겨본다면? [34] Ensis15276 20/06/24 15276 0
68748 [LOL] 매우 주관적으로 LEC 선수들과 팀의 등급/점수 매겨보기 [26] 초갼10620 20/06/23 10620 0
68747 [LOL] 와디드&리라의 1주차 LCK 평가 (Guest. 강퀴) [25] 삭제됨14325 20/06/23 14325 2
68746 [LOL] T1이 정복자 노틸러스 스킨 수익을 분배받습니다. [13] Leeka13200 20/06/23 13200 0
68744 [LOL] ESPN 파워 랭킹 [95] 삭제됨16935 20/06/23 16935 1
68742 [LOL] 작년 여름, 챌린저 유저로부터 배운 것 [62] 삭제됨14238 20/06/23 14238 4
68741 [LOL] 포변에 대한 이야기와 잡설 [46] Leeka16661 20/06/22 16661 4
68740 [LOL] LEC 유망주 군단의 계보: 로그, 매드 라이언스, 바이탈리티 [19] 비역슨10597 20/06/22 10597 2
68736 [LOL] 지표로 보는 요즘 IG 상황 [14] 스톤에이지12802 20/06/22 12802 2
68733 [LOL] LPL - LCK 밴픽률 비교 [44] roqur12653 20/06/22 12653 2
68732 [LOL] LCK 서머 1주차 경기 후기 [40] 삭제됨13278 20/06/22 13278 1
68730 [LOL] 담원의 2연승, 과연 다음주는? [27] 스위치 메이커11743 20/06/21 11743 2
68727 [LOL] 트할의 10.12 탑티어 정리 [34] TAEYEON17241 20/06/21 17241 1
68726 [LOL] Lck 이즈 아펠구도에 대한 생각 [31] 무부11582 20/06/21 11582 6
68723 [LOL] 신드라VS트페 구도에서 적절한 귀환타이밍은? [213] 기사조련가18620 20/06/21 18620 10
68722 [LOL] LCK 서머 4일차 - 바이퍼랑은 되던 거였어요. [91] Leeka14587 20/06/20 14587 1
68719 [LOL] LCK 서머 3일차 - 변화한 DRX [66] Leeka16236 20/06/20 16236 3
68718 [LOL] 테디의 국내대회 & 국제대회 지표 비교 [164] 삭제됨18533 20/06/19 18533 2
68717 [LOL] LCK 서머 2일차 후기 - 히오스왕과 한전드 [99] Leeka18015 20/06/18 18015 1
68713 [LOL] 브리온 블레이드, 한국 야쿠르트와 네이밍 파트너쉽 체결 [18] Leeka11950 20/06/18 11950 0
68712 [LOL] 농심이 다이나믹스를 인수합니다 [56] 삭제됨15418 20/06/18 1541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