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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15:58
전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늘 새걸로 교체해줘서
키보드 마우스는 커세어 제품만 쓴지 한 10년 넘었는디 20만원 10만원 짜리 제품을 걍 보증기간 안이면 새걸로 줘서 가성비 이딴거 안따지고 걍 써요 하하
20/10/05 17:38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커세어 마우스를 사용중인데 약간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서 대략 1-2년 마다 한번씩 새로 사는 중이라, 한국 어디로 연락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20/10/05 18:14
http://www.corsair.co.kr/
용산에 있구요. 찾아가도 되고 택배로 보내도 되요 마우스 같은 경우 유선일 경우 USB 쪽에 끝에 텍이 있고 거기 시리얼넘버가 있구여 이메일로 먼저 구매영수증 과 시리얼넘버 적어서 보내주고 상담원하고 컨텍이 되면 (답장 개 빨리옴) 물건 택배로 보내시믄 댑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자세하게 안내 되어 있어요
20/10/05 16:55
한성 저 마우스는 아마 제가 써본 기억이 맞다면 저소음 마우스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용으로는 클릭감이 매우 불호에 가까워요. 경쾌하다기 보다는 손가락으로 초콜렛 부러뜨리는 듯한 느낌이라 적응 못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제공 dpi도 높지 않고 버튼 내구성도 개임용으로 썼을 때는 6개월? 안 된 것 같습니다. 연구실이나 기숙사같은 곳에서는 쓸 만 합니다.
맥스틸은 tron g10이 로지텍의 g102와 함께 저가형 피시방 마우스로 유명합니다. 무난하고 내구성 좋아서 저도 집에서 세컨 마우스로 몇 년 째 쓰고 있네요. 마우스 고르기 귀찮으면 그냥 로지텍, 레이저 두 브랜드에서만 봐도 엔트리 ~ 하이엔드까지 다 커버되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추천은 잘 안 하는 편이네요.
20/10/05 18:52
제가 맥스틸 g61 쓰는데 버튼은 진짜 고장안나는데 휠이 한번에 1단계가 아니라 아래로 돌리면 아래로 세칸 위로한칸 이런식으로 들어가서 좀 짜증납니다
그래도 급해서 산 마우스치고 너무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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