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13 12:38:16
Name 기사왕
File #1 30944d963ca33c588891f1d632702373.png (6.8 KB), Download : 50
File #2 aef17bae87fd484d5a4b2721e3d1883b.jpeg (124.7 KB), Download : 51
Link #1 더쿠 캡쳐한 펨코
Subject [LOL] 어제 더쿠에 올라온 T1 관련 찌라시 + 슼마갤 찌라시 추가 (수정됨)




이 내용대로라면 결국 이 모든 상황은 팬들 반응 안 좋으니까 슼 본사에서 친히 뚝배기를 터트려주신 거 같은데...역시 T1은 몰라도 슼은 다릅니다.


참고로 마린의 경우 패닉바잉 단계에서 T1 소문 흘러나오는거 보고 계약 파토났다고.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11-13 13:01)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13 12:39
수정 아이콘
저도 여론에 데여서 패닉바이할 가능성을 예상하긴 했는데 정말 그런 건가 모르겠네요.
20/11/13 12:40
수정 아이콘
워낙 시끄러우니까 줄건 줘 한 것 같네요.
북미향우회 앞으로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
20/11/13 12:40
수정 아이콘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죠.
20/11/13 12:41
수정 아이콘
마린 크크크크
조휴일
20/11/13 12:41
수정 아이콘
북미 향우회는 끝까지 조져야죠
프런트가 제정신 아닌게 이번에 밝혀졌고

프런트가 여론에 집중되기 시작할때 찌라시기사 흘리고 사태 진정시켰던것 보면
목줄 조이면 안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린비
20/11/13 12:41
수정 아이콘
저게 합리적이지 않다 원래 예정되었던 계약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뭐 그런 주장도 있으니까요.. 합리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걸로 치고
폴트야 뭐 상관없다고 보는데 LS가 어찌 처리될런지 모르겠네요. 루머처럼 해지하는게 깔끔할거같은데..
햇여리
20/11/13 12: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슼의 지분 51%는 든든하네요
20/11/13 12:43
수정 아이콘
북미 향우회 끝까지 지켜봐야겠네요
20/11/13 12:46
수정 아이콘
와 역시 슼이 근본이네요...
R.Oswalt
20/11/13 12:47
수정 아이콘
존이라든가, 북미 커뮤니티 파트는 완전히 죽여버려야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본사에서 뚝배기 깨기 전 까지도 정신 못 차리는 것 같던데
20/11/13 12:49
수정 아이콘
존킴인가 바로 트윗 시작한거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20/11/13 12:4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시즌중에 뭐 진행하는거 컨트롤 하긴 힘들긴해요... 팬들이 지켜보고있어도 계약이 진행되고나면 답이 없어서..
총대매고 선수중에 누가 나서야 하는거라
20/11/13 12:51
수정 아이콘
북미향우회 이 인간들은 진짜 계속 주시해야겠네요.
조휴일
20/11/13 12:51
수정 아이콘
팬심 대동단결으로 북미향우회는 끝까지 조집니다 반드시.
민초단장김채원
20/11/13 12:52
수정 아이콘
첫짤 시간이 안나와있어서 진짜인가 했는데
https://i.imgur.com/rhrFJNc.jpg
이거보니 새벽에 올라왔었더군요.
뻐꾸기둘
20/11/13 12:54
수정 아이콘
조마쉬 찌그러져 있는거 보면 윗선에서 개입한게 맞는것 같긴 하죠. 그 말은 언제고 다시 들고 일어나서 뻘짓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유리에비친와따시
20/11/13 12:54
수정 아이콘
근본 슼은 참 대단하지만 시즌중 티원엔터의 행보까지 검수 하긴 힘들것 같네요
북미항우회가 갖고있는 북미사업의 비전이 어느정도 길래 태도가 변하지 않는건지 의아합니다.
치토스
20/11/13 12:56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김정수 감독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았을것 같네요. 프론트는 계속 뻘짓 거리해 팬 들은 계속 이래라 저래라 성토해..
20/11/13 13:05
수정 아이콘
북미향우회 쳐내야하는데 지금 숨어있는거 생각하면 꼴받네요.
cienbuss
20/11/13 13:06
수정 아이콘
일단 존 킴 같은 해외파가 아니라 SKT에서 걍 국내파 출신에 조 마쉬랑 성향 반대인 사람을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들끼리 화목할 때도 채팅창조차 관리 안 했는데.
20/11/13 13:06
수정 아이콘
최소한 시즌 중에는 외부행사 스케줄 좀 작작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처럼 시즌 중에 스케줄 많았던 때가 제 기억으로 없습니다. 15, 16, 17 때도 시즌 중에 행사가 가끔 있긴 했어도, 이번 서머 기간처럼 말도 안되는 짓은 안했어요. 연습시간과 재충전 시간은 부족한데 성적도 내고 수익도 연봉만큼 창출하고 그 모든게 페이커에게 들어가는 연봉값이라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이번 서머처럼은 안했죠. 비시즌때 행사 몰빵하더라도 시즌 중에는 최대한 없어야죠.
이불베개
20/11/13 13:10
수정 아이콘
15 16은 방송도 트위치가 아닌 아주부에서 했었고 17년부터 트위치에서 하고 다른 것도 좀 하면서 풀어지는 느낌 났죠
cienbuss
20/11/13 13:11
수정 아이콘
스폰 물어오고 광고 잡는거야 조 마쉬 덕이 아니라 T1과 페이커 위상이면 당연히 할 수 있는거고. 돈 버는 건 좋은데 좀 더 머리 굴리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엇이 허락할지는 모르겠는데, 페이커와 벵기가 해설 단 13경기 다큐 같은거 크라우드펀딩 하면 당일 바로 모금 성공 할 것 같은데. 너무 북미팬만 의식하고 있는데. 중국팬들도 돈은 많고, 국내팬들도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긴 해도 돈 지를만한 것만 제공하면 생각보다는 많이 써줄거라 봅니다.
20/11/13 13:16
수정 아이콘
제가 양아치들 노근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조 마쉬가 T1이나 페이커가 가진 잠재력에 비해서 돈을 못땡긴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게 있거든요. 저는 그때도 좀 느낌이 싸하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팬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의 채널을 늘린다 뭐 이런걸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냥 그게 이런식으로 주객전도나 다름없는 앵벌이짓일 줄은... 애초에 북미 여론만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장기적으로는 티원의 LCS 이적 + 미국쪽 대형 스포츠용품 업체 등과의 계약체결 이런 비전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씁쓸한 예상이지만 이게 만약 한국팬들만의 아우성으로 끝났다면 계속 여론전 하려고 나불댔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최근 1달간 그 내부자들의 언행을 보면... 그런데 엔터쪽으로 당장 중요한 고객층인 중국쪽도 최악으로 가니까 그때부터 컴캐쪽 인사들이 당황한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화환-트럭콤보로 본사 컴플레인 들어온게 제대로 직격타인 이유가 갈라치기해서 자기들 입장 표명하기에는 중국쪽도 최악이고 그냥 노골적으로 X목질 쉴드로나 일관하면서 당장의 수익성은 아시아권보다 훨씬 못한 서구쪽 여론을 방패막이로 쓸수가 없었던 거겠죠. 그냥 저는 컴캐스트가 왜 미국에서 그렇게 욕먹나를 이번일을 보면서 아주 잘 알게 됐습니다. 사업적 수완도 그냥 근시안적이고 밑천 털어먹으면서 뽕뽑는 수준이라 극혐이에요.
cienbuss
20/11/13 13:30
수정 아이콘
LCS 리그가 흑자인거나 미국애들 돈 많은 건 인정하는데, 분석결과 북미쪽에 몰빵하기로 한 게 아니라 걍 컴캐스트와 조 마쉬가 미국 출신이니까 그쪽에 눈을 돌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국가간의 갈등 같은 문제 때문에 그렇지 솔직히 시너지만 생각하면 중국재벌이 투자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유럽 축구팀 중국인 구단주들 노근본이라고 까이는 이유 중 하나가 마인드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이스포츠판은 그래도 중국이 잘 돌아가는 편인건 이 판을 진지하게 여기는 게 큰 것 같고. 자부심만큼 성적도 내고 있고.

조 마쉬는 경력을 보니까 게임, 스포츠, 마케팅 쪽 인사라고 볼 수가 없더군요. 출신학교부터 쭉 보니 인상적인 이력서는 아니었습니다. 주로 스폰서 물어오는 그런 업무를 했던 사람이라. 근데 미국인들의 게임에 대한 마인드야 미국이 강한 게임종목이 거의 없는거 생각하면 뭐... MLB 쪽 보면 선출 아니면 고학력자들이 일을 잘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컴캐스트도 진지하게 돈 빨아먹고 싶다면 미국 프로스포츠팀 경력 있는 사람이나 아니면 마케팅과 관리직 경력 있는 사람을 보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
20/11/13 13:07
수정 아이콘
제파가 감독이 아닌 코치로 오겠다는것도 저 썰에 간섭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20/11/13 13:08
수정 아이콘
조마쉬나 제발 까불대지말고 찌그러져있음 좋겠네요 입만 털지 무슨 엔터테이먼트도 아니고 쯧
20/11/13 13:10
수정 아이콘
아니 ls 쓰고 싶으면 운차라랑 티레블러라도 하나 찍으면서 시켜
먹설턴트
20/11/13 13:12
수정 아이콘
운타라 앞에서 큰절하고 사과하는 영상 티레블러로 나오면 한번 재고해 보겠습니다
20/11/13 13:40
수정 아이콘
운타라랑 헤드락하는짤 나와야할듯요 크크
티모대위
20/11/13 15:52
수정 아이콘
운타라가 진심으로 목을 졸라서 LS가 얼굴 파란색돼서 쓰러지기 직전 상태로 사진 찍으면 인정...
20/11/13 13:12
수정 아이콘
하 프론트 진짜 어떡하지
이정재
20/11/13 13:20
수정 아이콘
최성훈은 군대도 갔다왔는데 검머외 폄하는 좀 안타깝네요
리로이 스미스
20/11/13 14:27
수정 아이콘
군대 안다녀온게 문제점이 아니라서요
이정재
20/11/13 14:47
수정 아이콘
북미향우회는 맞아도 검머외는 아니니까요
리로이 스미스
20/11/13 15:07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일 정도로 부정적 느낌이 드는 상황이군요
어제의눈물
20/11/13 13:38
수정 아이콘
선수진 정리와 시즌 중 선수단 운영 문제 개선, 무능한 현프런트진의 교체도 꼭 필요합니다.
20/11/13 13:58
수정 아이콘
올해 김정수 감독 3년 계약하면서 장기적 플랜 어쩌고 저쩌고 해놓고 정작 중요한 섬머 시즌에 외부 스케줄 돌린 거 보면 내년에도 똑같을 가능성이 높죠. 아마도 클레브 광고가 대박나면서 팀 내부적으로 상품성에 대해 고평가 하고 더 심해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컴캐스트 들어오고 올해 스프링 까진 이 정돈 아니었거든요.
신중하게
20/11/13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감코진 바꼈다고해도 매니지먼트가 동일하다면 올해나 내년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StayAway
20/11/13 17:03
수정 아이콘
주전 선수 다섯명인 게임에 코칭 스탭이 네명이면 뭐 잘도 굴러가겠네요.
양이 제파 데리고 간것도 자기 사람 없이 혼자가면 어차피 파워게임 구도 자체가 성립이 안될테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221 [기타] [연재] 워해머 판타지, 올드월드의 종말-4- [3] 담배상품권8423 20/11/23 8423 4
70220 [기타] 올드월드의 종말 - 보충 이야기 1. [2] 류지나7276 20/11/23 7276 4
70216 [기타] (유튜브) 테트리스의 탄생부터 저작권 분쟁 이야기 [6] 우스타9721 20/11/23 9721 0
70211 [기타] [연재] 워해머 판타지, 올드월드의 종말 -3- [8] 담배상품권8372 20/11/23 8372 4
70208 [기타] [연재] 워해머 판타지, 올드월드의 종말 -2- [1] 담배상품권8177 20/11/22 8177 7
70203 [기타] [연재] 워해머 판타지, 올드월드의 종말 -1- [5] 담배상품권7934 20/11/21 7934 5
70200 [기타] 게임으로 사회적 죽음을 바라보다 - 스토리텔링 선택지 게임 <30일> [4] RagnaRocky14201 20/11/21 14201 8
70197 [기타] 트위치에서 젤다무쌍 방송했다가 밴 당하고 하루만에 풀린 후기 [46] W16194 20/11/21 16194 20
70187 [기타] 카트라이더의 전설 - 문호준 은퇴선언 [22] 기사왕9960 20/11/20 9960 21
70183 [기타] 지스타2020 미르4 쇼케이스 내용들 [5] 맛똥산8564 20/11/20 8564 0
70163 [기타] [스포] 너무 슬픈 것 가테 월드 10 플레이 후기 [46] 소이밀크러버11271 20/11/19 11271 6
70154 [기타] 부산광역시 서면 삼정타워에 새로 개관한 e스포츠 경기장 [32] 아롱이다롱이13386 20/11/18 13386 0
70153 [기타] 이스포츠 선수 표준계약서 온라인 설명회 이야기 플러스 [5] manymaster9323 20/11/18 9323 10
70089 [기타]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 리뷰 (스포일러) [5] 이선화11884 20/11/15 11884 2
70087 [기타] 지극히 주관적인, 인상적인 게임OST 10선 [31] 라라 안티포바13376 20/11/15 13376 2
70077 [LOL] 제이콥 울프 피셜 퍽즈 C9 이적 유력 [49] 저스디스17926 20/11/13 17926 1
70057 [LOL] 어제 더쿠에 올라온 T1 관련 찌라시 + 슼마갤 찌라시 추가 [40] 기사왕15122 20/11/13 15122 2
70035 [기타] 모노폴리 K 부동산 버전이 나왔습니다. [8] Leeka10029 20/11/12 10029 7
70018 [기타] 사이버 펑크 2021로 연기 루머 & rtx3080 ti 출시루머.. [53] 키토11083 20/11/11 11083 0
70016 [기타] [철권] 시즌4 스타트, 쿠니미츠가 나왔습니다. [29] 어강됴리10763 20/11/11 10763 0
70006 [기타] 배그를 위한 끼워맞추기 [13] 라덱7869 20/11/10 7869 6
69970 [기타] [카트리그]한화생명 2연속 우승!!!!! [28] 갓럭시9754 20/11/08 9754 4
69965 [기타] 철권7 시즌4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15] TranceDJ9771 20/11/08 977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