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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15:02
헛소리 같은데요. 세후 25억 30억이면 세전 50억 60억 수준인데 LPL에서 가장 연봉 높은 선수라는 잭키러브가 25억 수준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20/11/27 15:04
이거 말이 안되는게 짹갈통이 최대30억언저리일거에요..
그 쌩쑈를 해서 한게 30억인데 너구리는 그렇다 쳐도 바이퍼 올해 꼴박았는데 25억은 좀
20/11/27 15:05
연봉은 중국의 전통인 뻥튀기라고 치고
바이퍼는 힘싸움을 기반으로 풀어가는 LPL에선 캐리력이 부족하다고 인기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20/11/27 15:09
이미 한국기사에서 바이퍼가 LPL상위 5위안의 연봉을 제시받았다고 나왔어요. 그것도 켄지가 쓴 기사구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8312 박도현이 제시받은 금액은 LPL 상위 5위권 안에 드는 금액이었다. 다들 왜 계약이 깨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흘러나왔다. 이 후 에이전트 교체하고 EDG랑 계약했죠.
20/11/27 15:11
lpl 선수들 중 연봉 가장 많이 받는 선수가 재키러브인데 걔가 25억인데 바이퍼가 재키러브랑 동급? 말이 안되는데요. 중국 특유의 허세인가?
20/11/27 16:13
재키러브 연봉 25억이라는 건 아무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그건 2년 전에 닝이 최고급 선수 연봉이 25억이라고 한게 와전된거에요. 그게 상한선도 아닌데다 그때보다 시장은 훨씬 커졌죠.
20/11/27 15:13
바이퍼는 씨맥과 찢어진 이후에 보여준게 없어서 그렇지 다른 게이머들 평가만 들어보면 최상위권 원딜이죠
그런데 한국에서 커리어 정점찍고 중국 간 탑솔 중에 성공 케이스가 될까 싶네요. 너구리도 마린 2.0이 될지...
20/11/27 15:15
이 정도면 보내드려야죠. 외화벌이 역군들이신데. 중국이 저만큼 지르게 LCK에서 붙어줬다는 것도 저는 긍정적입니다. 잘가고 잘했으면 좋겠네요. 롤드컵에선 좀만 살살... ㅠ
20/11/28 08:06
그렇게 생각하니 나가는게 국가와 본인에게 이득이네요.
선수야 또 키우면되는거고 인재 유출이야 뭐 또 나오겠죠 크크 초고액연봉받는 선수들 늘어나면 좋은 재능들도 더 모일거고
20/11/27 15:15
바이퍼 진짜면 대박났네요.
좀만 못하면 평생 먹을 욕 전생 다음생 욕까지 끌어와서 먹겠지만 그래도 통장보면 바로 회복되는 수준인데요? 너굴맨은 기대치가 워낙 높았지만 바이퍼가 그에 준하게 받는다면 바이퍼에 감정이입하니까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싱글벙글
20/11/27 15:35
20억 넘어가면 그깟 욕이죠 크크
그리고 그 욕이란 것도 1~2년만 지나도 그냥 밈화돼서 우스갯소리가 되는 거구요 명예욕이 대단히 강한 선수가 아닌 이상에야... 25억 승, 완승
20/11/27 15:15
세후25억 30억이면 페이커 급 연봉인데.. 저정도 연봉이면 절반이 세금이에요.
세전 실연봉은 2배정도라고 봐야함..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20/11/27 23:38
주마다 다르고 버는 수입 수준, 신분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한국도 1억 이상이면 반때가는데..
그리고 미국은 다른것들이 세금을 안내잖아요 예를들어 미국에서 자동차세 따위는 생각도 못할 이야기..
20/11/28 08:09
우리나라 세금 얘기할때 소득세만 얘기하는데, 국민연금과 건보료가 사실상 조세나 마찬가지인 현실에서 소득세율 낮다고 선동하는 사람들 보기 싫더라구요.
20/11/27 15:22
저도 바이퍼 연봉은 이해불가네요
돈 주는거야 오너 마음이나 상관없긴한데 바이퍼가 25억이라니... 위안화에서 원화로 가져올 때 수수료가 쎄긴해도 기본 금액이 워낙 크니 S급 선수들은 단기로라도 중국행 가는게 이득이네요
20/11/27 15:30
바이퍼가 보여준게 없다는분은 롤 안보신분들이죠.
그리핀시절 어나더레벨로 보여줬고.. 폼도 좋았죠.. 최근 솔랭1위 기록을 달성했기때문에 중국에서 평가가 좋은것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돈을 저렇게 많이주는건 조금 오바라고 생각하지만요.
20/11/27 15:42
전 오히려 바텀이 죽을쑤는 지금 메타에 바이퍼는 최적이라고 봅니다.
미드챔 + 탑챔을 바텀에서 쓸수있는건 전세계 롤유저중 바이퍼만 가능하죠. 그걸 이미 증명했었고.. 그리고 솔랭성적은 이런 주장의 근거가 되구요.
20/11/27 15:47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바이퍼에 대한 평가가 lck 주 시청자들은 높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세후25억에 놀라는거고.. 저도 저정도 받을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lck팀이 롤드컵우승트로피 가져가면서 lpl팀들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셀캡 전이기도하고.. 돈 많으니까요.. 좀 부럽네요 저쪽 팀은 안부러운데 그 저변이 자본금이 부럽습니다.
20/11/27 16:39
비원딜메타의 끝은 퍽즈가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원딜도 하나의 무기정도로 생각해야지 작년에도 결국 전통원딜이 느낌없으면 안된다는게 결과에서 나왔죠. 그리고
비원딜메타가 또 온다는거에 도박을 건다? 무리 아닐까요? 자꾸 바이퍼가 가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저도 바이퍼가 좋은 원딜이 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25억? 글쎄라고 봐요
20/11/27 15:43
솔랭 1위뿐만 아니라 '피지컬에 문제가 없다'는걸 솔랭, 관계자도르로 간접 증명해왔죠.
그말인즉슨, 에이징커브가 올려면 멀었다는거고 전성기 폼을 언제든 되찾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해서...
20/11/27 15:45
저도 그런의미인데.. 물론 성적은 내년 lpl경기로 까봐야압니다..
개인 실력을 떠나 팀 구성원과 호흡이랑 메타랑 이런 영향이 있으니까 변수는 있는데 전 잘할거라고 봅니다. 싸움 좋아하는 메타에서 더 날개를 펼수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20/11/27 15:33
보여준게 없다는건 너무 깎아내리는거고.... 그리핀 시절+솔랭에서 활약으로 고점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줬죠.... 혹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비원딜 메타에도 대비가 가능하고..... LPL/LCK 상위권팀 주전으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근데 연봉이 저대로면 좀 오바이긴 함...
20/11/27 15:37
바이퍼가 상대적으로 보여준게 상대적으로 적은건 맞죠. 테디 진에어 시절, 룰러 미드abc 시절 등만 생각해도 아무리 팀전력 약해졌어도 보여줄만한 선수들은 다 한끗이 있다고 봐야죠. 뭐 내부 평가 좋고 저렇게 연봉 받으면 장땡이지 않겠습니까. 일반인 입장에서는 납득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20/11/27 15:40
진위와 상관없이 너구리는 거의 떠난다고 봐야겠네요
새로운 슈퍼스타가 혜성처럼 등장하지 않는다면 lck에겐 내년 롤드컵이 꽤 가혹하지 않을까 싶은데...
20/11/27 15:41
Edg가 저렇게 연봉 팍팍 쓰는 팀이 아닐 텐데...
아무튼, 바이퍼가 카이사잡고 캐리는 보여줬지만 카이사 이외의 정통 원딜 캐리를 자주 보여준 선수는 아니기는 합니다.
20/11/27 15:41
다른 팀도 아니고 EDG가 저돈을 바이퍼에게 썼다고요??
저 금액이면 바이퍼는 중국 안가는게 말이 안되는거였네요... 진짜 인생역전이네
20/11/27 20:06
바이퍼 언제나 구단 전문가 평가 높기로 소문 자자했죠 연봉이 LPL 5위권 이런 얘기 돌 정도면 LCK는 그냥 손도 못댈듯...
한화에서 받았었다는 연봉 찌라시가 갑자기 설득력 있게 들리네요
20/11/27 15:48
저는 바이퍼가 어떤 입스같은 게 있는 것 같아서 고평가하시는 분들도 저평가하시는 분들도 다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저 금액이 이해가 안 되네요;;; 올해 기준 에이밍이 바이퍼보다 더 나았는데 그 에이밍한테 저렇게 지른다고 해도 이해 안 될 것 같은....
20/11/27 15:53
솔랭도르야 그렇다 치고 고점도 어느 정도 보여준 바 있는 선수긴 한데 올해 거의 꼴아박다시피하고도 많은 팀이 달려들었다니 스크림에서는 무슨 패왕급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줬던건지..... 근데 한화였잖아?
20/11/27 15:49
피지알에서 바이퍼 평가가 솔직히 절대 좋다곤 못했는데(캐리력 없다) 시장에서 인기는 매년 좋네요. 돈은 거짓말을 안하는만큼 진짜 내년에 뭔가 보여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관계자도르는 진짜 매년 수상했죠
20/11/27 15:53
바이퍼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온건 올해가 처음이죠..그전에야 쭉 그리핀 있다가 강등되고 스프링-서머사이에
한화갔던건 시장상황상 좀 특이상황이다보니
20/11/27 15:55
바이퍼 잘하는 선수는 맞지만 결국 메이저대회에서 정점을 찍어본 적이 없으니 평가가 떡락할 수 밖에요.
그렇다고 지난 시즌 쵸비처럼 팀을 하드캐리했냐~? 이것도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국내에선 평가가 좀 그렇죠.
20/11/27 15:57
바이퍼가 못한다가 아니라 EDG 가 25억(그것도 세후) 을 쵸비, 너구리도 아닌 바이퍼에게 쓴다는게 좀 믿기지 않는 부분이죠.
EDG 는 가성비로 선수 뽑는 구단 이미지가 강한데요...
20/11/27 15:57
이말이 맞다면
솔랭 점수랑 대회랑 다르다! 이래도 어쨌든 선수 평가하기 쉬운게 솔랭 점수긴 하거든요. 마치 이력서에 대학네임벨류 같은.. 그래서 에이밍이 어디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솔랭 원딜 현재 유명한 에이밍(KT)과 바이퍼
20/11/27 16:04
저게 진짠지 아닌지야 모르지만
바이퍼가 고액 연봉 받는다고 크게 놀랄 사람은 없죠 너무 높아서 그렇지 크크 국내팀이나 중국팀에 한 10억정도 받고갔으면 그럴만하네 하겠지만 직전 롤드컵 우승자+현 세체롤 너구리가 30억 역체롤 페이커가 4~50억 롤드컵 우승자+중국내 최고팬덤 재키러브가 똥꼬쇼해서 받은 금액이 25억가량(추정치) 인데 바이퍼가 25억이라니까 놀라는것....
20/11/27 16:12
페이커 4~50억도 세전기준 추정일텐데..
너구리 세후 30억이면 페이커보다도 많죠. 바이퍼 세후 25억이 사실이면 페이커랑 비슷.. 전 일단 위에 찌라시는 전혀 안믿기는데요.
20/11/27 16:11
오히려 바이퍼야말로 LPL환경에 가장 안맞는 LCK 스타일 아닌가 싶은데.
자기가 딱 원하는 딜 포지션에서 한타하는 스타일이죠. 솔랭은 전혀 다르게 플레이하긴 하는데... 대회때 보여준 모습보면 진짜 무슨 입스가 온건지 그 피지컬을 전혀 활용을 못함
20/11/27 16:15
어제 LPL 해설들이 루머 풀어주는 방송에서 EDG가 이번에 5000만 위안 = 84억 이상 썼다고 합니다. 내년 EDG 예상 로스터가 현시점에서 플랑드레 지에지에 스카웃 바이퍼 메이코인데,
거기서 동시에 스카웃에게 WE의 10억 제안의 두배인 20억을 제시했다고 하고, 정글인 지에지에는 19년~21까지 계약되어 있는 내부자원이라 옵션 좀 붙여주는 것 외에는 큰돈 들었을까 싶으니(물론 기왕 하는김에 지에지에쪽을 웨이웨이 같은 선수까지 노려볼수도 있지만) 남은 65억으로 메이코 재계약, 바이퍼, 플랑드레 딜 성사 시키는 거겠네요.
20/11/27 16:56
스카웃한케 20억 박고 바이퍼한케 25억이라 하니 더 않믿기네요..
그동안 스카웃이 해준게 얼만데 만약 사실이라면 지가 스카웃이라면 현타올듯
20/11/27 17:22
지에지에는 원래 계약 멤버니까 제외하면
제 기준으로는 저 4명 중에 바이퍼가 제일 저렴해야 하는데... 돈으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84억+로 저 멤버면 너무 약하기는 하네요. 현 젠지가 30억 멤버인데 젠지보다 약해 보이고 롤드컵 갈지도 물음표; (물론 저기에는 다년 계약이나 이적료 등이 포함되어 있겠지만) 솔랭이면 몰라도 롤챔스 기준으로는 에이밍>>>바이퍼인데 바이퍼가 더 많이 받는 것도 의외네요
20/11/27 16:22
바이퍼가 실력없다는거 보단 원딜의 소양(?)인 던짐과 캐리사이에서 줄타기 안하는걸 지적받았죠
그래도 연봉이 사실이 아닌거 같긴한데 세전 12억인데 소스얻은 쪽이 세후로 역계산해서 말하는걸수도 있겠네요 12억이면 많긴합니다만
20/11/27 18:08
그런 의미라면 바이퍼의 원딜러로써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딜링 능력이 다른 S급 선수보다 떨어진다고 봐도 되겠네요
여기 댓글들을 봐도 바이퍼가 솔랭에서는 잘해도 정식 경기에서는 불만 가진 분들이 많으니까요
20/11/27 16:23
선수가 받는 연봉이 선수 본인 실력 가치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요인이 겹쳐서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선수 본인 실력으로 그정도 연봉을 받을 수 있냐 아니냐에는 저 팀 팬도 아니고 딱히 관심이 없고... 중국에서 잘 해서, 연봉 끝까지 잘 받았으면 좋겠네요. 라는 생각 뿐입니다.
20/11/27 17:46
물론 안정적으로 딜을 잘 넣는다면 좋겠지만 바이퍼는 최소한의 리스크도 짊어지는걸 꺼려한다는 뜻입니다 과하게 안정적이면 방관자가 되니까요
20/11/27 18:15
한화 때 그 선을 살짝만 밟으면 바로 죽는 모습이 많긴 했습니다.
다만 한화 시절에도 강력한 라인전 기량을 보여주며 리헨즈처럼 호흡맞는 서폿이랑 있을 땐 무색무취한 급은 아닌 걸 증명했어요.
20/11/27 17:21
반대로 관계자들이 일반 팬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롤잘알일테니 다수의 팬들이 못 보는걸 캐치한 걸 수도 있죠.
톰만 해도 일반 팬들은 거의 주목하지 않은 구거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으니
20/11/27 17:38
구거는 제법 잘 한다는 이야기가 여기 불판만 해도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저도 이 정도 선수인지는 몰랐는데 싶었던 게임이 몇개 기억날 정도인데요.
20/11/27 18:10
전부터 롤 판을 보다보면 관계자들은 최고점이 어디인지를 높게 평가하는거 같습니다
최고점이 롤드컵에서 터지면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기복이 너무 심하면 문제이긴 한데 그정도가 아니라면 최고점을 선수 채용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거 같아요
20/11/27 17:32
스프링 바이퍼는 꽤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미드정글 힘이 쭉쭉 빠진 상황에서 아이로브라는 초짜 서폿 데리고 나름대로 캐리력 보여줬음.
서머는 박은거 맞고, 루머지만 저 연봉 받는다고 하면 띠용 소리 나오긴 하겠지만요. 저건 보여준 것에 비해 너무 과도한 연봉이라 루머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20/11/27 17:37
개인적으로는 바이퍼가 언럭키 고스트라고 생각하는데(재밌는 이야기지만 작년만 해도 반대였겠죠)
이런 선수는 강팀의 부품으로서는 최상급이 될 수도 있는 선수지만 코어가 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한화때는 원딜이 캐리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메타여서 그려려니 하는데 S급에 준하는 평가를 받을려면 대아펠시대때는 증명했었어야죠. 하이브리드도 증명했던 시기였는데.
20/11/27 18:11
1년 완전 죽쒔는데 edg스카우터들이 솔랭을 높게 평가했나봅니다. 바이퍼의 1렙공속은 2인것 같다던 덕담선수말처럼 중국에서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중국에선 던질때 던지더라도 딜은 시원하게 때려박는 원딜을 좋아할꺼 같아서 25억은 좀 의외긴 한데 그만큼 팀이 절박한듯합니다. 북미에서 용병들 받는거보면 못받을것도 없지 싶고요.
20/11/27 19:00
바이퍼 25억 25억?? 15억까진 이해할수 있는선이라고 보는데 25억은 너구리 선수가 받는금액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이해가 그냥 안가네요. 롤드컵 우승한 원딜러도 아닌데 저렇게 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20/11/27 20:09
다들 EDG가 과하다고 하시는데 EDG 몇년동안 롤드컵 가지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조지면 코어팬들도 등 돌릴수도 있으니깐 그동안 아낀돈 한번에 푸는 느낌 같은데요 뭐 저도 저 금액은 아닌거 같고, 대충 10~15억 선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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