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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5 01:14
그동안 혁신적인 RTS도 많이 나왔으나
https://steamcharts.com/app/813780 RTS에서 스타1만큼의 인기를 가진게 아직도 AOE2군요.. 워3와 스타2가 참전한다면 이야기가 또 다르겠지만.. 제가 베넷을 날려버렸으니 알수가 없습니다 (스1이랑 비슷한 세대게임으로 칠만한 KKND나 다크레인은 유저층이 괴멸이고 토탈어나이얼레이션은 정말 극매니아들이 사설채널로 플레이해야하고.그외 스팀 통계로 잡힐만한 요즘게임들은 동접 5천넘는것도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시리즈정도?.)
20/12/25 01:17
rts의 인기가 무너지면서 한국에선 스타만한 rts인기겜이 없어서 유지되는것 같네요
재밌게 했던 rts생각하면 다 십몇년전 게임들....
20/12/25 07:32
저는 3:3과 1:1 공방 번갈아 가며 했습니다.
1:1로 공방 승률이 점점 떨어지는데 어느순간에는 60% 유지하다가 60% 유지가 안될거 같다 생각해서 그냥 3:3만 합니다. 예전엔 3:3 승률 꽤 좋았는데 지금은 3:3이 승률 60% 되네요.. 노화가 지속되어 50% 미만이 되면 스타를 접는 날이 올거 같아요. 제 실력과 별개로 3:3 팀플은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함께 해서 재밌기도 합니다.
20/12/25 13:39
매니아 기반 게임으로 쭉 갈거 같긴 합니다.
적어도 지금 장년층? 스타 향유했던 세대들이 정말 나이들어서 컴터를 못할 지경이 되지 않는 다음에야..
20/12/25 14:42
가볍게 하자~ 할 때는 진짜 팀플이나 간단한 유즈맵만한 게 없고
일회성으로 클리어하고 싶은 장르 게임에도 유즈맵이 최고더라구요. RPG류나 키우기 같은 거 하다보면 1~2시간 훌쩍...
20/12/25 20:22
윷놀이 같은 느낌보단
바둑같이 전성기 시절 특정세대들의 전유물로 천천히 소멸되어가는 느낌이긴해요... 저 어릴때 피방가면 4대4 헌터 무한맵이 국를이었는디 요즘 피방가서 스타 하시는 분들 연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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