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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4 20:57:13
Name Bukayo Saka_7
Subject [스타1]ASTL S2 조지명식 결과 (수정됨)
장윤철P->01.도재욱P 12.정영재T 13.김윤중P
임홍규Z->02.김택용P 11.최호선T 14.박준오Z
이재호T->03.변현제P 10.조일장Z 15.임진묵T
이영호T->04.김민철Z 09.김성대Z 16.윤용태P
박상현Z->05.김지성T 08.김정우Z 17.조기석T
김명운Z->06.송병구P 07.유영진T 18.한두열Z

추가 엔트리는 2명까지 지명 가능합니다. (팀 총원 6인 제한)

개막전은 1월 1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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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1/01/04 21:14
수정 아이콘
이재호쪽이 밸런스가 제일 좋긴 하네요.
21/01/04 21:31
수정 아이콘
이재호랑 이영호팀이 쎄보이네요
Bukayo Saka_7
21/01/04 21:37
수정 아이콘
상위권 예상
토스가 유리한 시점에서 토스 스나이핑에 집중한 이영호팀
적절하게 3종족전 다 커버하면서 팀리그의 장윤철&현재 기세 원탑 도재욱 스나이핑 픽의 이재호팀
1픽의 딜레마죠. 스네이크 방식에서 제일 늦게 2라 픽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적절하게 뽑은 장윤철팀
이영호>이재호>>장윤철로 예상해봅니다.
하위권 예상
현재 폼이 좋은 신예+커리어가 있지만 요즘 안 좋은 베테랑 조합의 박상현팀

팀장부터 요즘 부진한 퀸...뱅 그래도 분유버프에 새로 합류한 유영진이라면?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로 뽑은 암욜맨..까지 김명운팀

자타공인 웃음후보...팀리그의 홍구, 장기휴방의 택신, 취호선과 작은북..임홍규팀
shooooting
21/01/04 22:01
수정 아이콘
이재호랑 이영호가 너무 쎄보이네요.
Bukayo Saka_7
21/01/04 22: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일장곰을 응원해서 이재호팀에 비중을 두고 있는데
vs이영호팀 하면 이영호만 빼면 다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3라 픽인 묵형이 김민철,김성대 스나이핑 카드라고 봅니다.
한화이글스
21/01/05 16: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변현제선수 팬입니다.
요새 이재호 선수의 토스전/임진묵 선수의 저그전은 폼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물음표가 있고, 변현제 선수의 테란전이 강하질 않아서 이영호/짭제 팀 테란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변현제 선수의 저그전은 좋지만 언제나 한 방이 있는게 프저전이라..
이영호 팀, 장윤철 팀이 강팀으로 보입니다.
아라가키유이
21/01/05 09:29
수정 아이콘
이영호팀이 너무 사기인게
김민철이 저그라인중에 가장 기복이없는데다가
대회때만 되면 미쳐날뛰는 김성대가 있죠.
2-3픽이 이정도에 그냥 대놓고 저그 저격하려고 뽑은 묵형도 있어서
엔트리만 잘짜면 전승우승도 가능함 그나마 도재욱팀 저그가없는데
여긴 3토스라서 김민철 김성대가 누구랑 붙어도 정배구요
Bukayo Saka_7
21/01/05 09:44
수정 아이콘
묵형은 재호리팀이고, 갓의 3라 픽은 뇌제 윤용태입니다.

어제 매피엘에서 점두펀치가 기적을 보여줘서 ASTL S2에 기대감이 더해지네요.
아라가키유이
21/01/05 10:07
수정 아이콘
아아 묵형은 웅진 재호리가 뽑아갔군요 크크
윤용태는 링잉 전문이라 오히려 연습하기도 편할듯
Bukayo Saka_7
21/01/05 10:47
수정 아이콘
딱 리스트 봤을때 3라운드까지 드래프트되면 뽑힐만한 토스 커트라인이 윤용태라고 봤는데 예상대로 가더군요.
추가 드래프트는 저그카드 이영한,유진우 정도? 테란은 황병영,몽군에 정말 급하면 사테 정도밖에 안 보이네요.
아라가키유이
21/01/05 10:49
수정 아이콘
이영한 유진우는 뽑힐거라 봅니다. 아마 길쭉이팀이 이영한 뽑지않을까 싶네요. 저그가없고
이영한 요즘 나름 폼이 좋은데다가 둘이 맛있는 녀석들 멤버죠.
유진우는 뽑힐느낌인데 어디가 뽑아갈지..이 친구도 약간 케미가 안좋아서 뽑기 선뜻 망설이는 느낌이더라구요.
황병영은 저그전 스나이핑 하나 노리고하는건데 사실 K리그에서도 승률이 저조하고 월광하는 마당이라
음..
21/01/05 10:16
수정 아이콘
일단 꼴찌가 누구일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크크크
개념은?
21/01/05 11:2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김민철이 항상 물음표 입니다. KSL때 우승하긴했는데 그 이후로는 항상 대회때는 본인 명성에 맞는 실력을 보여준것 같지는 않아서...
게이머들한테 꾸준히 인정은 받는데, 그렇다고 김성대보다 최근성적 좋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본인피셜 운도 안좋고요 크크
Bukayo Saka_7
21/01/05 11:57
수정 아이콘
잘할 땐 진짜 잘하긴 한데 현 공익이다보니 100% 연습이나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닌지라 약점이 크긴 하죠.
1라 중간 픽은 후하게 평가를 받았다고 보는데 그래도 요즘 메프 나오면 기본은 해줘서 안전한 카드라고 갓이 본 것 같습니다.
저그 1라픽 감으로 철벽vs일장곰인데 스타대축제때 이영호팀이었던 일장곰이 처참히 졌던 게 드래프트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크크
21/01/05 13: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포스트시즌 7전 4선승제면 최대 2명까지 필수적으로 영입해야하는건가요?
Bukayo Saka_7
21/01/05 13:56
수정 아이콘
4경기까진 제출한 엔트리로 4명이 각각 출전해야 하구요.
5경기부턴 1~4매치 중에 한명이 재출전 가능합니다.
6경기는 5경기 출전 선수랑 중복되면 안 되고, 7경기는 5,6경기에서 출전했던 선수 제외하고 엔트리 제출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21/01/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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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프로익
21/01/07 23:19
수정 아이콘
김지성이 제일 기대됩니다.
그 외엔 이영호, 김민철 원투펀치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가 재밌는 고민거리겠네요. 일단 김민철은 저저로 저격가능하긴한데, 저그를 김민철에 쓰긴 아까울꺼고.
그리고 김택용의 남자들 팀이 제일 재밌을듯
Bukayo Saka_7
21/01/08 00:05
수정 아이콘
쏘리킴에서 로얄킴으로 거듭난 이후 저그전, 토스전 둘다 물이 올랐죠
그동안 끝장전이 이재호의 세상이라서 테란 출전이 없었는데 이참에 한번 출연해서 9연전으로 실력 제대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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