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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 10:08
고철로봇은 5성 함정이 하나 사라졌다는 의미가 있겠네요. 앨리스는 너무 심하긴 했는데 롤백 하면 그 전에 아무도 안쓰던 시절로 돌아가는건데... 도발덱이 너무 세지는건 좀 걸리네요. 중반에 아르거스 같은걸로 도발벽 세우고 퀴라지랑 이샤라즈로 날먹하는게 꽤 거슬렸는데 이제는 이게 대세가 될거 같아서...특히 제국의 무장은 체력이 늘어난 도발 하수인들과 맞물려서 새로운 적폐로 떠오를거 같네요.
21/02/20 11:52
토큰하수인 한방에 황금 2개이상씩 먹는게 안된다는거지
약소하게 토큰하나에 황금 1개씩 먹는건 여전히 되기는 하네요. 자리가 있으면 토큰 2개에 황금 3개 이런식까진 되는듯
21/02/20 12:37
아 착각한게 맞네요. 2번째 하수인이 토큰 소환하는걸 기존 메커니즘을 생각했네요. 당연히 필드에 2개 남아있어도 다음번 토큰소환할때 필드 꽉차면 그만 나오는건데 5+5이런식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을..
21/02/20 21:56
패치 전에는 카드가 두 장과 브란을 섞어서 전투의 함성 토큰 소환 카드 하나마다 토큰을 8개를 뽑을 수 있었고, 세장이 모일때마다 황금카드 하나로 합쳐져서 이펙트가 끝나면 황금카드 2장은 손으로 돌아가고 필드에는 토큰 2마리가 남았었습니다.
이번 패치로 황금카드 합쳐지는 게 가장 마지막으로 변했으니 토큰 8마리를 소환하는데 남은 자리가 세 자리라서 토큰 세 마리 -> 이후 황금카드 하나로 합쳐져서 황금카드 한 장만 남게 됩니다. 카드가쇼의 핵심이 토큰으로 황금하수인 여러개를 뽑는 거였는데 이젠 메리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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