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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3 15:29
[보스의 아이템 드랍율을 포함하여 모든 로직들은 게임 밸런스를 위해 존재하고, 이는 게임 기획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추가 옵션 및 어빌리티에 적용된 로직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여 발생한 문제입니다.] 게임 기획의 핵심적인 내용인 로직을 여태 파악도 못했군요 얘네는. 아니면 진짜 핵심적인 '각 보스의 아이템 드랍율과, 드랍율 상승 관련 아이템 적용'을 제외한 기타 로직은 신경을 덜 썼거나.
21/03/03 15:31
애초에 첫 사과문 그딴식으로 갈겨놓고 3월 이후 결제량 급감하니까 부랴부랴 2차 사과문 내고
큐브 확률 공개를 3/5까지 미룬거부터가 마음에 안드는데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게 확실한건지 모르겠습니다.
21/03/03 15:31
이용자, 사용횟수, 시간대, 게임 내 장소 등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고, 정해진 확률 및 조건들이 모든 유저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 결과물이 결정됩니다.
-> 이거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이 아니라, 특정 조건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나올 확률인 경우는 있을수 있다는 얘기인걸까요? 답변이 좀 애매한것같은데... 추가옵션 어빌같이 정해진 조건에 따라 변동되는 조건은 존재할 수 있고 그 조건이 모든 유저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니 문제없다는 얘기로 들리기도 하네요;;;
21/03/03 16:16
저 내용은 변동 확률이란 소리가 아니라 그냥 선데이 메이플 같은데요 특정 요일 성공 확률 상승이라던가 특정 강화 단계에서는 성공률이 100%라던가 하는.
21/03/03 16:16
큐브도 [무작위]가 아니라 [작위적]인 확률 테이블이 있다는 이야기죠. (올능 + 점프 붙는거 처럼)
거짓말 했다는 소리 안 들을려고 대답을 교묘하게 했네요. 4과문처럼.
21/03/03 17:00
그냥 [있는데 말은 못하겠다] 네요. 확실히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상황]들만 아니라고 말하고,
모든 [유저에게 동일]하게 라는 표현을 써서 조건에 따라 변동되는 것과는 상관없는 대답을 교묘하게 [동일]이라는 표현을 쓰기위해 포함시켰고요. 질문이 아쉬운게 그냥 좀 더 확실하게 모든 확률성 아이템은 '고정된 하나의 상수의 확률'인지 예/아니오로 대답하게 물어봤어야...
21/03/03 17:25
어떻게 물어보던 대답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교묘하게 피해서 답변합니다.
청문회에서도 [예/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하고 싸우는게 일이죠..
21/03/03 16:17
어?? 로직 잠수함 패치하고 나서 공개한다는 소리인거 같은데..
100% 중국서버랑 확률 동일하게 맞춘다음에 중국 서버 확률표 그대로 공개 하겠네요.
21/03/03 15:55
<이용자, 사용횟수, 시간대, 게임 내 장소 등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고, 정해진 확률 및 조건들이 모든 유저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 결과물이 결정됩니다.>
스타포스도 정해진 조건이 있는 모양이긴 한가봐요. 사실 확률은 바로 공개해도 될텐데 굳이 점검 후 공개라는거 보면 점검하면서 확률 건드린 다음에 공개할 확률이 농후하죠. 너무 뻔한 속셈이예요.
21/03/03 16:19
[이용자, 사용횟수, 시간대, 게임 내 장소 등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고]
가장 의심받는 기간 이야기가 없는걸 보니 패치로 확률 낮추고 높이고 했나 보네요. 이벤트때 낮춘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엄청 많은데 일부러 피해가네.
21/03/03 16:25
이용자, 사용횟수, 시간대, 게임 내 장소 이 네가지를 제외한
조건에 따른 변동확률이라고 답한 꼴이네요. 서버에 일정수량 풀려있으면 더이상 안뜨게 해놨어도 거짓말은 안한 거네요.
21/03/03 16:40
메난민들이 몰려간 로스트아크는 사람 몰리니까 바로 공지띄우고 다음날서버증설 하던데 이미 정해져있는 확률을 뭐가 힘들었는지 한참 뒤에 공개하는게 웃기죠.
21/03/03 16:49
유저들이 바보도 아니고 소위 유효옵이랑 망옵이 나올 확률이 다른단건 어느정도 알죠
단지 옵션 3줄이 있다면 그 3개가 독립시행일줄 알았는데 독립시행이 아니였다는게 문제지
21/03/03 16:50
- 각 보스의 아이템 드랍율과, 드랍율 상승 관련 아이템 적용에 대한 로직 공개 가능한지
유료 아이템 이나 서비스로 으로 달라진다면 공개해야 하고 유료아이템과 상관없다면 비공개해도 된다고 봅니다..
21/03/03 17:00
case1. 하루에 3번 무료 입장이 가능한 던전의 입장권을 유료로 팝니다. 해당 던전에서 아이템 획득에 따른 확률은 공개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본적으로 무료기 때문에 공개 안해도 될까요?
case2. 최상위 장비를 갖춰야 입장 가능한 던전이 있습니다. 이 던전은 시간을 들여 게임 내에서 퀘스트 등을 통해 파밍한 장비를 가지고 입장하거나,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뽑기)를 통해 갖춘 아이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위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확률은 공개 해야 할까요? 이전 월정액 방식의 요금제를 운영하던 게임에서는 보스 드랍률이 어떻고 이건 어떻고의 확률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부분유료화 모델을 BM으로 삼고 있는 게임들은 확률이 들어간 영역이라면 모두 공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분 유료화 게임에서는 모든 것들이 유료 아이템과 관련이 있어지기 때문이죠.
21/03/03 17:18
1. 3번을 넘는 추가 입장이 유료만 가능하다면 공개 2. 무료도 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부 유료라고 할수있는 월정액의 드랍율을 공개해야 하고 추과 과금없는 풀패키지나 부분무료의 일정 드랍율을 비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1/03/03 18:34
전자까지는 밝히지않을수 있다고보는데 메이플 드랍율 상승아이템은 대부분 큐브질해서 레전드리옵션으로 뽑는거기 때문에 이 템들 적용 여부는 밝혀야한다고봅니다. 이게 적용되냐에 따라 유저들이 쓰는돈이 많이 달라지죠
21/03/03 17:30
저는 이 건에 대해서 어떤 변태같은 변동확률을 썼더라도, 명확하게 공지만 잘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아무리 밸런스니 게임의 재미니 입을 털어도, 공지하지 않고 꽁꽁 숨겨 두었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확률공개 입법화를 응원합니다.
21/03/03 17:45
단순 확률 공개만에 그칠게 아니라 게임사들도 BM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률 공개 자체가 불심으로 이오지고 있규요. 더불어 랜덤 박스의 경우에도 일정 횟수 이상 지불하면 선택권을 주는 방향도 검토해볼수 있구요. 물론 넥슨을 보면 그 마저도 선넘는(템하나 뽑을려면 누적 500일 이상 컨텐츠를 해야하는 경우고 있었네요) 케이스도 많았죠. 힌번 공론화 된 이상 이와같은 BM이 지속되긴 어럅죠.
21/03/04 12:05
이대로 다 지키려다 결국 무료 컨텐츠(ex:사냥 드랍) 확률공개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메이플은 하지도 않지만 유저들 응원합니다.
21/03/05 01:59
보통 템 떨어지는거 가지고는 태클을 안거는데 얘내는 진짜 막 드랍템 끼고 보스 잡았을때 확률 더 오르는지도 믿기지가 않음.
다 구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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