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11 14:10:20
Name 와신상담
Link #1 유투브
Subject [PC] 공지에서부터 성의가 느껴지는 로스트아크의 운영 (수정됨)


흥미로운 영상이 하나 있어서 가져오게 됐습니다. 동영상을 보고싶지 않아 하시는 분도 있을듯 하여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로스트아크 앤드 컨텐츠를 대리로 수행하려는 사람들이 최근에 많아졌나 봅니다. 그리고 게임 회사가 이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공지입니다. 근래에 게임업계에 워낙 초대형이슈들이 많은지라 나름 크다면 큰 이슈지만 대리 관련 이슈는 체감상 커보이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소한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면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겠죠?

동영상에 나와있듯이 이를 다루는 방식이 정말 깔끔합니다. 대리 행위를 제재하겠다, 다만 컨텐츠의 너무 높은 난이도와 피로도 때문에 대리행위 수요가 생겨날 수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원 앤드 컨텐츠의 방향성은 유지하되, 같은 이름의 합리적인 보상을 갖춘 저난이도 던전을 검토하겠다가 거칠게 요약한 공지입니다.  이슈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공지하고 게임사측의 반성도 쓱 넣어주면서 그 대리 행위가 생겨난 근본 원인도 고찰합니다. 게임사의 방향성과 유저의 니즈 사이를 절충하는 대안도 나왔구요. 구체적인 날짜까지 정했습니다. 보통 게임에서 대리나 작업장 이슈가 나왔을때 표면적인 오점들만 처리해도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해악이 된다는 건 알지만 이게 나쁘다고 원천봉쇄 시킬수 있는 성격의 물건이 아니라는걸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표면적인 현상에 가려진 심층적인 이유를 생각하는 부분에서 운영사가 게임을 정말로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요즘 게임 관련해서는 유저와 게임사와의 마찰,간극, 갈등, 몰이해, 무시 이런 키워드가 참 많아요. 그래서 더 쓰게 된 글입니다. 유저만큼은 아닐지라도 분명히 자기 게임을 사랑하고 가꾸며 자긍심을 가진 회사들도 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민하
21/03/11 14:28
수정 아이콘
혁빈이형 빛강선 데리고 종신 운영 해줘 ㅠㅠㅠㅠ
잘생김용현
21/03/11 14:45
수정 아이콘
아냐 그러지말고 메이플로 와줘 ㅜㅜㅜㅜ
닉네임이뭐냐
21/03/11 15:10
수정 아이콘
죠니월드 요즘 떡상중인가... 저번에 뉴비들 가이드도 되게 깔끔하게 잘만들었던데...
꽃집여자
21/03/11 15:51
수정 아이콘
시즌2 되고서 어마어마하게 떡상 중이죠. 구독자도 5만명 넘은건 죠니월드가 유일할거고.. 최근에 새로 만든 레벨업 가이드 조회수도 비슷한 비제이들 중엔 제일 높더라구요.
21/03/11 15:3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부분유료화 게임에 쓴 돈이 너무 아까워서 스팀게임이랑 롤 정도만 하는데 이거 보니 로스트아크가 처음으로 끌리네요.
레드빠돌이
21/03/11 15:41
수정 아이콘
대리행위가 늘어난것도 메난민때문일까요?
따라큐
21/03/11 15:42
수정 아이콘
앤드 컨텐츠라 원주민일껄요
월광의밤
21/03/11 15:52
수정 아이콘
스펙이 좋어도 택틱을 정확하게 이행해야하는데 컨 안좋은 아재들은 하기힘들죠
네~ 다음
21/03/11 17:47
수정 아이콘
현재 최종 컨텐츠로 나온 비아키스가 1페부터 한명이 잘못해서 패턴 실패하면 전멸하니까 그거에 시간 쓰기 싫으니 갖다 맡기는거같은데...
크림샴푸
21/03/11 15:49
수정 아이콘
스마게 가 선녀로 보이는 세상이 오다니....

작금의 사태들을 보면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책임은 이렇게 지는거다 라고 외치며 내가 하는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을때
그 수혜를 서비스 이용자들이 온전히 받는걸 보면서
왜 세상은 저런 사람이 많아지지 못하게 하는지 안타깝네요

돈에 혈안이 되어 내 가족을 먹여살릴수 있게 자신의 서비스를 이용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이라는 인식이 아닌
개돼지로만 보아왔던 그 분들은 스마게가 참 미울 것 같습니다.
21/03/11 16:00
수정 아이콘
-메-때문에 흥미가 생겨서 초창기에 만렙찌곡 봉인한 로아를 다시 시작했는데 적응못하고 다시 와우 결제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메-와는 다르게 유저에 신경쓰는거 자체로도 좋은 현상 같습니다.
21/03/11 16:10
수정 아이콘
'왜?'를 먼저 생각하는 대처가 참 좋아보이네요
네이버후드
21/03/11 16:22
수정 아이콘
초기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크크 왕의 무덤때 보면
거짓말쟁이
21/03/11 16:25
수정 아이콘
스마게도 똥운영 갑오브갑이었죠..
와신상담
21/03/11 16:3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쳐맞으면서 배운 노하우?
열씨미
21/03/11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로아를 시작한지 이제 세달쯤 지난거같은데, 본문대로 게임사의 태도나 문제에 대한 대처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놀라운 수준입니다.

근데 문제는, 난이도가 높아요 ㅜㅜ 손굳은 아재들이 하기에는, 이거 딜러 포지션에서 딜 넣는 난이도가, 마치 롤에서 원딜잡고 상대 브루저나 돌진, 암살 케릭이 나를 노리고 있는걸 의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 스킬 순서, 쿨타임, 연계등도 신경쓰기 바쁜데, 스킬도 논타겟이고, 동시에 탄막게임처럼 오는 공격과 내밑에 쉴새없이 깔리는 장판스킬도 이동기와 점멸로 피해가면서 딜하는 그림.

워낙 보스의 기믹, 공격 패턴도 다양하고 대부분 레이드가 한명의 미숙련자만 있어도 다른 파티원들이 아무리 잘해도 한순간 모두가 전멸하는 패턴이 많아서,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내가 공략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고, 컨트롤에 자신이 없고 1인분을 해낼 자신이 없으면 점점 도전하는게 겁나더라구요.
잊혀진영혼
21/03/11 17:37
수정 아이콘
민폐공포증이 좀 있는 게임이죠 흑. 저도 아잰데 제 친구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전사랑 무도가 계열만 추천합니다.
리퍼,건슬이 신캐라고 혹해서 골랐던 애들은 다 접고 디트랑 창술사 골랐던 친구들만 생존 중..저도 배마구요.
그리고 그 전까진 기믹들이 어느정도 딜찍 혹은 공략숙지로 무마가 됬었는데 비아키스는 음..노말은 적어도 한두명의 실수는 더 용납가능한 수준이 되야될거같습니다.
네오크로우
21/03/12 01: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대충 템 렙만 올려놓고 숙제나 하고 내실하면서 눈치보는 중입니다.
솔직히 가디언 토벌 같은 경우는 혼자 들어가서 간을 좀 보고 나중에 파티로 깨겠는데

레이드 쪽 컨텐츠들은 눈치 보여서 꺼려지더라고요. 아닌 말로 아무리 공략글 보고 유툽 영상 봐도 뭐 잘못하면 다 죽는다 하니
위축돼서 그냥 부캐나 이것저것 하는데 또 나름 클래스 별 개성을 잘 짜놔서 그것도 재미나네요.
21/03/11 16:37
수정 아이콘
최근에 로아를 시작했는데, 저분 영상 따라서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렙업할수록 점점 어려워집니다...
미카엘
21/03/11 16:40
수정 아이콘
스마게가 선녀가 아니라 로아 운영팀이 선녀입니다...
21/03/11 16:43
수정 아이콘
최근에 나온 군단장 레이드 비아키스가 정말 난이도가 헬이긴 합니다. 발탄까지는 그래도 한두명 못해도 나머지 잘하는 사람들이 커버가 됐었는데, 비아키스는 한명이라도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깰 수 가 없는 레이드라...
무릉도원
21/03/11 17:03
수정 아이콘
이게 쫌 아쉽더군요.
바드가 혼자남아서 발탄하드 40줄을 까고 클리어한걸 봤거든요. https://youtu.be/VA67MEsPYqM
이런 영웅 적인 플레이가 불가능 비아키스...
저스디스
21/03/11 19:32
수정 아이콘
영웅적인 플레이 아마 부러진 뼈 워로드는 가능할수도 있어요 비아키스 하드는 크크
꽃집여자
21/03/11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음주에 노말난이도로 유물 재료 획득 할 수 있는 패치를 고려해준다니 그것만 믿고 있습니다. 비아키스 하드 트라이하다가 박살나는 인간관계들이 주위에 많네요.. 서버내 최상위권 길드도 박살나고 공대도 해산하고...
나른한날
21/03/11 16:49
수정 아이콘
간만에 해봤는데 할게 너무너무 많아요. 하루에 퇴근 후에 아기/와이프 모두 재우고 2시간정도 하는데, 에포나 퀘 조차도 제대로 못하겠더군요. 재미는 있음
열씨미
21/03/11 17:18
수정 아이콘
매일 숙제하기도 버겁다보니 이게 게임인가 싶은 생각이 어느날 문득 들어서. 이후에는 카던 가디언 에포나는 휴식보너스 채워서 여유있는날 한번씩 하고,
평소에는 그날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섬이나 잔뜩 가야지. 오늘은 레이드 돌아야지. 오늘은 광석이랑 채집만 잔뜩 해야지 등등
잊혀진영혼
21/03/11 17:31
수정 아이콘
저랑 플레이 타임 비슷하시네요 크크 이게 숙제에 짓눌려지는 순간 재미없어지는 게임입니다. 로아가 뭘하려면 하루종일 스케쥴을 소화할 수 있는 게임이라 맘 편히 드시고 주는 사료랑 하고 싶은 컨텐츠 위주로 하면서 천천히 성장하다가 어느 순간 모인 골드로 뭘 해야겠다는 목적이 생기면 숙제조차 재밌어지는..그러다 템,각인 업글하고 상위컨텐츠에서 성취감,기존컨텐츠에서 딜뽕 좀 느끼다가 다시 여유있게..제가 그렇게 하고 있네요 크크
꽃집여자
21/03/11 17:32
수정 아이콘
시즌1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상태죠... 부캐가 있으시다면 필요한 에포나 정도만 휴식게이지 꽉 채우고 카던이랑같이 3일에 한번씩 정도 돌아가면서 하세요. 본캐는 아무래도 돌파석 위주로 돌리는게 편합니다.
BlueTypoon
21/03/11 17:48
수정 아이콘
작년 가을에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 1시간정도 하고 있습니다. 주간 콘텐츠는 주말에 몰아서 하고요. 수집품들은 한 번 모으면 끝이라서 매일 전부 안챙겨도 조금씩 모여서 수집 활동이 점점 줄어듭니다. 수집품 외의 콘텐츠는 대부분 바로 골드로 이어지기 때문에 숙제를 다 해야한다가 아니라 골드 벌이를 얼마나 했는지로 접근하면서 조절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다음
21/03/11 17:48
수정 아이콘
할게 너무많으니 휴식게이지라는게 존재하는건가봐요.
이게 20씩 쌓이면 한번 돌면 2번 돌걸 주니까...
BlueTypoon
21/03/11 17:32
수정 아이콘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콘텐츠의 개선을 하려는 자체가 너무 빛나보입니다. 다른 온라인게임의 업데이트를 보면 콘텐츠에 고민의 흔적이 안보이는데 너무 비교됩니다.
유연정
21/03/11 17:39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어제 저 공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지금 1457이라 비아키스 하드가 딱 1강 남았는데...
무기 20강에 버섴이라 하드 돌 생각도 못하고있었거든요.
그렇다고 노말 계속 돌기엔 보상이 딱히 매리트가없고...

정말 하드 대리버스라도 알아봐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저러면 딱 노말에서 늦더라도 차근차근 지배6셋 재료 모을 수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군단장레이드 설계도 겁나 잘된게
노멀난이도 빡숙되면 하드도 곧 잘 적응하게 만들어놨어요.
발탄도 그랬고
비아키스도 그렇고

서버비나 열심히 내야할것 같습니다...
21/03/11 18: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노말 숙련되면 하드는 쉽더군요. 발탄 노말만 가다가 하드 처음 찍먹해보려고 갔는데 노말이랑 패턴 바뀐게 거의없어서 쉽게 적응되는..
예킨야
21/03/12 13:50
수정 아이콘
비아키스 하드는 무기 20강으로 딱렙 맞춰도 공팟에서 잘 안받아주긴 합니다.
본문에 노말에서 하드 보상 조금이라도 주는게 참 잘됐다 싶네요.
공염불
21/03/11 22:23
수정 아이콘
하아 진짜 토나오는 회사에 구역질 나는 인물인데 업계인으로써는...
유저입장으로는 이해가 가니까요. 정말 인생 쉽지 않다는걸 저 게임 볼때마다 느낍니다.
진짜 인생 모르겠네요. 크크
칠데이즈
21/03/11 22:53
수정 아이콘
뭐 대충 직장내에서의 이미지는 상상이 됩니다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저만큼 챙겨주는 사람도 없으니깐요.
네오크로우
21/03/12 01:54
수정 아이콘
보통 로아 유저들이 찬양하는 건 로아 디렉터 금강선을 찬양하는 거니...
애초에 스마게 이슈는 좀 많기는 했죠.
후라이도
21/03/12 17:43
수정 아이콘
썰좀..
네~ 다음
21/03/12 17:43
수정 아이콘
로갤을 보면 3월 8일인가 9일에 개념글에 대리컨 관련으로 불 타고 그 다음날? 정기점검 패치하면서 올라온 공지글이라는게 더더욱 놀랍죠.

단순히 대리컨을 하지마라가 아니라 확실한 제재를 가하겠다는것과
지금까지 대리컨 해온건 관리를 안했으니 넘어가겠다는것.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까지 거의 완벽한 공지였죠.
스물다섯대째뺨
21/03/12 18:21
수정 아이콘
이게임을 안해서 모르는데, 대리컨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랭킹을 매겨서 그거에 따른 보상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21/03/13 15:49
수정 아이콘
대리컨 자체가 다른사람에게 계정양도인데 그것부터가 일단 약관위반입니다.
로아라는 게임자체가 군단장레이드는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그 잘만든 레이드를 모두가 즐기지 못하고 대리로 맡겨지면 게임사입장에서는 허탈할 수 밖에 없죠. 게임좀먹는 행위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대리컨 대가로 골드가 오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게임사가 서비스를 제공해서 수익을 창줄하고 선순환이 돌아야하는데 대리컨을 하게 되면 대리유저가 가져가게 되죠. 이게 악순환이되고 무너지면 결국 게임이 망하는 지름길이라 봅니다. 물론 비아하드가 앤드 컨텐츠라 엄청 어려운건 맞지만 하다보면 또 못깰정도는 아니에요. 제일 큰건 약관위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278 [PC] [WOW] 클래식을 풍미한 아이템들.. [56] 올해는다르다16101 21/04/13 16101 3
71182 [PC]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84% 할인 (~4/8) [42] 고쿠13317 21/04/02 13317 1
71160 [PC] [팀파이트 매니저] 첫 대규모 업데이트 1.1 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20] 리테12390 21/03/30 12390 2
71154 [PC] 뒤늦은 엑스컴1 플레이 후기 [16] 라라 안티포바12797 21/03/30 12797 2
71107 [PC] 동급생 Remake 리뷰 [37] KOS-MOS32491 21/03/23 32491 32
71072 [PC] 넥슨 사태를 보고 든 몇가지 생각들.. [38] 도뿔이16583 21/03/16 16583 0
71048 [PC] 마비노기의 대체게임이 나올수있을까요? [35] 문문문무16393 21/03/14 16393 0
71037 [PC] 포더킹 For The King 플레이 후기 [9] 랑비14743 21/03/12 14743 0
71029 [PC] 공지에서부터 성의가 느껴지는 로스트아크의 운영 [41] 와신상담17437 21/03/11 17437 3
71026 [PC] [팀파이트 매니저] 5시즌 클리어 후기+챔피언별 감상 [8] 황금경 엘드리치10679 21/03/11 10679 0
71024 [PC] [팀파이트 매니저] 신생팀 롤드컵 도전기 [22] 리테14176 21/03/10 14176 8
71017 [PC] [팀파이트 매니저] 역병의사+네크로맨서 사기입니다. 꼭 쓰세요. [25] 미원16328 21/03/09 16328 3
71001 [PC] 가차 확률 공개 의무화의 맹점 [78] 타임러스15587 21/03/07 15587 0
70984 [PC] 늦은 팀파이트 매니저 후기 [48] 라라 안티포바19309 21/03/06 19309 8
70982 [PC] 로스트아크가 rpg 피방 점유율 1위 먹었네요 [17] 따라큐12625 21/03/06 12625 0
70978 [PC] 메이플 큐브 확률 공개의 문제점 이모저모 [23] 카바라스12098 21/03/05 12098 0
70974 [PC] 아티팩트 시리즈 공식적으로 개발중단 [30] 모쿠카카10027 21/03/05 10027 0
70955 [PC] 메이플) 국회 질의에 대한 넥슨측 답변서 [33] 추천14308 21/03/03 14308 5
70954 [PC]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의 두번째 편지 [76] 가개비14745 21/03/03 14745 4
70948 [PC] EZ2ON REBOOT : R 3월 17일 런칭 확정 [19] 손금불산입9698 21/03/02 9698 0
70947 [PC] 공식 출시 전 입소문을 타던 그 게임. 팀파이트 매니저 오늘 출시 [58] Bukayo Saka_715829 21/03/02 15829 0
70933 [PC]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이 나왔습니다. [40] 별빛정원14066 21/03/01 14066 0
70917 [PC] 오랜만에 지름 인증 기가바이트 G5 [4] 코코밍9766 21/02/27 976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