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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23:19
최고 수준에서는 테사기가 맞긴 하다고 봐요
근데 일반인 수준에서는 테란의 종족 포텐을 다 소화가 불가능하고 플토가 좋은거 같음(현 레더 상위 50프로 이하 레벨)
21/05/16 23:24
선수 노력에 대한 폄하는 전혀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만, 개인적으로 임이최갓 이 4명이 현역 때 상당량의 우승지분을 갖고있다는 점에서 테유리는 기정사실화되어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하)
21/05/17 01:03
그 알파고 잡고 우승했던 최호선이라던지
갓알조의 한 축 마왕 빈센조기구이 최초에는 아프리카 1대 이영호, 몽군 윤찬희
21/05/16 23:55
표본이 7만판인데 이영호 한명빼면 1% 이상 바뀌는게 놀랍네요.
컨셉맵은 테란이 좀 불리한데 투혼 서킷 국민맵에서 서로 멀티 3개 먹고 힘싸움하는 국룰에서는 프로게이머 테란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21/05/17 00:21
이번 ASL 4강에 벌써 2명이나 저그가 올라갔네요
8강 4번째 매치업에서 홍구가 유영진을 잡고 4강가면 2시즌 연속 4강에 3저그 근데 종족 밸런스를 떠나서 잘하는 저그 게이머들 보면 그만큼 센스랑 노력이 있는듯해서 저그 올라간다고 밸런스 문제있다고 하고 싶진 않네요
21/05/17 00:38
테란이 좋긴하죠 엄옹이 테란이 34 저그가 33 토스가 33인데 이게 몇만판을 하면 결국 34%가 유리한게 결과로 나온다고 했으니
21/05/17 00:38
스타는 종족밸런스라는 개념보다는 맵으로 조정이 가능해서..
상성이라고 해봐야 섬맵이나 심지어 본진 미네랄 1덩이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토스가 저그 그냥 압도할수있고 저그 대 테란도 공중거리가깝게하면 저그가 가지고 놀수있어서 이정도면 무난하지 않나 시프요
21/05/17 04:14
작정하고 컨샙맵으로 도배해서 테란 죽인 몇몇 asl을 빼도 투써 비율이 압도적인 샘플이라 테란쪽으로 좀 기울수 있지 않나 싶어요. 비슷한 4인용 힘싸움형 맵인 폴리포이드랑 사쿠라스만 봐도 투써만큼 테란한테 좋진 않아서...
21/05/17 00:55
그 이영호도 맵에 따라선 고전하는 게 스타크래프트라서,,
최근 아프리카 스타판 보면 저그선수들이 선수층도 두텁고 성적도 좋습니다. 그런데 선수층이 너무 두터워서 광대층까지 두터우니 승률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을 뿐이에요..
21/05/17 01:08
뭘 어떻게 봐도
최상위권 수준에서는 테란이 제일 좋고 토스가 제일 구린 게 맞습니다 맵조차도 맵퍼들이 별 생각없이 전형적인 맵을 만들면 70% 이상이 테란맵이라 테란에게 불리한 요소를 꼭 넣는다고 하죠
21/05/17 03:44
일반적으로 이런 데이터가 나오면 ZvsP의 차이가 TvsZ의 차이보다 큰데, 조금 의외의 결과네요.
저그가 실제 체감에 비해서 살짝 낮게 나왔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 기간 동안 군복무 기간이었던 상위권 저그 게이머가 많아서요. (김명운, 김민철, 김정우, 조일장...) 또한 승률이 높은 게이머도 고려해야겠지만, 방송전적이 많고+승률이 낮은 게이머의 종족비율 역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쪽이 저그&토스 비중이 높을 겁니다.)
21/05/17 06:21
아프리카판 이전 현역시절에도 수만판의 통계로 증명됐고
아프리카로 와서도 이렇게 데이터가 증명하는데 아직까지 이런저런 이유 들이밀면서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에요. 테사기는 팩트입니다.
21/05/17 07:06
해당 전적의 32.6%를 차지하는 투혼-써킷을 한 번 분리해 봤습니다.
투혼+써킷 테란 13647승 10564패 (56.4%) 토스 10203승 11973패 (46.0%) 저그 10903승 12216패 (47.1%) 투혼+써킷 제외 맵 테란 24919승 21514패 (53.7%) 토스 20621승 23261패 (47.0%) 저그 25831승 26596패 (49.3%)
21/05/17 07:45
1. 테저프중 테란이 기본적으로 유리
노력으로 극복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이영호T vs 이영호P/이영호Z 한다해도 5:5는 벗어날 듯 2. 치명적인건 이영호만큼의 노력을 하는 bj는 현재 없음 3. 패치를 두려워하는 고인물판 전 기본 전제가 이래서 벌어졌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롤이 아무리 욕먹어도 자주 패치하는게 인기 동력이고, 뉴페이스를 보기 편한 최적의 시스템인데.. 스타도 어차피 수명다했는데 최소 유닛 최대수 조정이라도 강행했으면 어땠을지.. 롤도 해당시즌 롤드컵우승팀에게 다음시즌 패치 미리 알려주고 찬반 물어보면 부정적일게 당연하다고 봐서요.
21/05/17 09:47
테란은 저그한테 유리하고 저그는 토스한테 유리한데 토스는 테란한테 딱히 안 유리...
송병구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테란을 고르는 것도 실력이다
21/05/17 09:50
최상위권은 테사기가 맞죠.
문제는 아마레벨에선 프사기가 맞는다는게 ;;; 래더맵은 따로 운용하고, 최상위권 맵에서는 프토친화적인 맵을 섞어서 운용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21/05/17 10:21
원래는 저프전 불균형 >>> 테저전 불균형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아프리카판을 보니까 스폰빵 닷컴 데이터 보기 전까지도
요즘 밸런스 불균형은 테저전>>>>>>>>>>>>>>저프전 아닌가 싶은데 사실이었군요.
21/05/17 15:53
저프전은 일방적 펀치가 두번(링쇼부, 히드라or뮤컬지) 있는것 같은데
테저전은 일방적 펀치가 뮤탈 갓 떴을때 빼놓고 8배럭~디파 전까지 계속 되는것 같습니다.
21/05/17 11:15
모든 맵의 원형이 로스트템플로 시작한 게 근원이었을까요 크크
맵에서 테란 유리한 거 제거하고 그 와중에 저프전에서 토스 배려하며, 대신 테저전 과하게 차이나지는 않게, 이런 식으로 밸런스 맞춰왔다 생각하는데 결국 이 줄타기의 승자는 테란인듯
21/05/17 12:22
사실 이 말 자체가 모순이죠
맵을 테란이 불리한걸 제거한 형태는 모두 거세된 상태가 "기본" 인거니까요 입구 좁힐 수 없이 전방향 열려있는 앞마당이라거나 섬이라거나 앞마당 뒤 쪽에 공중공간을 크게 열어준다거나 미네랄이 본진 10개라던가 이런 식의 형태들의 맵은 아예 죽여놨고 테란이 유리한 상태에서 유리한 점을 조금씩 제거해서 밸런스를 맞춘다고 보는게 맞죠.
21/05/17 13:01
맞아요... 9M 1G 본진, 6-7.5M 1G 앞마당, 15~20게이트+밥집+테크건물 지으면 꽉차는 본진, 좁은 본진입구, 넓지 않은 앞마당 입구, 본진과 앞마당 입구는 반드시 1개씩만 등등...의 요소에서 테란이 사기인거지, 저기서 뭐 하나 크게 바꾸는 순간 밸런스 들쭉날쭉하죠. 뭐 대회맵이 저기서 크게 벗어나면 테란뿐만 아니라 토스저그도 맵 맘에 안든다고 하는 판국이니 테사기가 되는게 별 수 없지만요.
21/05/17 15:21
전 좀 의견이 다른데, 솔직하게 테란이 정말 사기였으면 아프리카 스타판이고 뭐고 진작 테란으로 도배되고 있어야 맞다고 봐요.
그런데 요즘 메이저 프로리그나 바로 그 아랫급 리그 보시는 분들이면 아실겁니다. (아프리카 안보시는 분들 이해를 위해 부연하면 저녁에 스타크래프트 BJ들 스폰 모아 스크림하는 거고요. 그때 켠 BJ 중 잘한다 하는 사람들을 섭외해서 합니다) 4:4로 8명 짠다? 테란 구하기 정말 어려워요. 8명 중에 테란 2명은 껴야하거든요 보통? 테란 BJ가 구하기 어려워서 켜면 거진 프리패스입니다. 타종족, 특히 저그는 한번 끼기 엄청 어렵거든요. 잘하는 사람이 넘쳐서 메이저급 BJ들도 인원 넘치면 못끼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섭외할때 타이밍/눈치 잘봐야 끼는게 가능해요. 딱 8명 중 테란 누구 껴야하나 하면 제 체감엔 종종 나온다 하는 사람은 4~5명 수준이에요. 그런데 저그/토스는 잘하는 BJ 차고 넘쳐 꼭 너 아니라도 누가 들어와도 크게 지장없는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거기 있는 사람들은 지금 기준 전세계에서 제일 스타 잘하는 사람들이고 게임으로 매일 돈내기하시는 분들이니까요. 테란이 사기면 취직 쉬운 테란해서 이겨서 돈 따면 될텐데 실제론 제일 적거든요. 반대로 저그는 잘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애요.
21/05/17 16:18
사기인거랑 종족선택은 별개라고 봅니다. 타 게임만 봐도 선호나 손에잘맞는지 등등이 있죠.
이영호 빼고도 테란이 유의미하게 높으면 최소 유리는 맞죠. 아프리카판 테란 보면 현역때 최상위권이었던 이영호, 이재호 빼면 밑에는 대부분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이고 저그는 나름 각 게임단 저그에이스급이었던 프로게이머들이 많아요.
21/05/17 18:03
롤은 챔프 바꿔끼기가 쉬우니까 예시가 적절하진 않은것같네요.
미드가 게임 영향력 크다고 기인이, 더샤이가, 캐니언이 미드로 포변하진 않잖아요?
21/05/18 01:35
Opgg 챔프 승률 통계 말하는겁니다
프로토스가 승률이 제일 낮긴하지만 픽률이 데일 높기때문에 단순 승률만으로 보긴 힘들다는겁니다. 아프리카 bj들도 이상하게 토스가 많죠.
21/05/17 17:59
뭐 전혀 다른 얘기는 아니고요. 저는 그러니 시장의 평가는 테란 사기가 아니란 겁니다. 선호나 손에 잘맞는 종족을 맞춰 고를 정도면 취향의 영역이지 사기라 할 정도로 밸런스 붕괴된건 아니다. 그런 뜻이에요.
매일 꽤 큰 판돈 걸고 직업으로 스타 방송하는 사람들인데 만약 한 종족이 사기면 취향이고 뭐고 다 테란하죠. 다른 종족 고르면 밸붕이라 사기종족에 어차피 질텐데 안하죠. 나는 테란보다 저그를 더 잘하고 익숙하고 손에 잘 맞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그건 밸런스 사기가 아니고 취향의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 대단한 이제동/김택용도 테란할 수 있었는데 토스/저그 한거고, 이영호도 자기 취향에 맞는 테란을 선택한 것일 뿐이죠. 아무도 빠따들고 뭐해라 억지로 시킨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쓱 봐도 최상위권 테란 수는 엄청 적은데, 그래도 사기라 하는게 맞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는 얘기였습니다.
21/05/17 21:59
하나만 첨언하면 성능충인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치킨 2만원이 말이 돼? 생닭이 3천원인데? - 그럼 치킨 팔아서 돈좀 벌어봐라 차팔이들 사기꾼 아냐? - 회사 관두고 중고차 팔아 2년 바짝 땡겨 은퇴하자 솔직히 스타 테사기, 최소 테유리 아니냐? - 그럼 테란 하자 그렇게 좋은데 왜 딴걸해 저는 시장이 매기는 가치에는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바로 아프리카 플레이어 켜서 스타 검색 해보시면요. 시청자수 상위 11명까지 종족 봤거든요? 토스6 저그3 테란2명입니다. (억지로 테2 만들려고 11명 한겁니다) 이번 ASL 32강 진출자를 가장 적게 배출한 종족요? 테란입니다. 저는 왜 그렇게 유리한 테란을 두고 전부 토스/저그 하면서 테유리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종족이 조국은 아니잖습니까? 밥줄 달린 BJ들인데요. 왜 밥줄 달린 수많은 BJ들이 그 유리한 테란을 두고 다른 종족을 하겠냐. 이유 없어요 내가 더 잘하는거 해야 맞지 않나요. 토스/저그 더 자신있으니 안하는거지 그렇게 좋으면 테란 해야죠.
21/05/17 22:09
그래서 닭집 많이 하잖아요?
월 500받는다고 다 현장기술직 하는거 아니고 월500받는다고 다 배달뛰는거 아니에요. 그냥 님만의 논리죠. 임금노동자 연봉 중위값이 3천만원 안되는데 최소 70퍼센트는 님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겠네요.
21/05/17 22:41
그건 요지 잘못 짚으신거에요. 치킨 비싸도 다들 닭집을 하진 않고, 건당 배달 뛰어 월 500~1000 벌려면 엄청 뺑뺑이 돌아야 되겠죠. 힘도 들고요. 일도 편하고 시간도 짧고 집도 가깝고 돈도 많이 주는데 경쟁도 없고 근무환경도 좋다? 그러면 연봉 3천 못받으시는 분들 다들 배달한다고 하겠죠. 세상만사 트레이드오프가 있으니 좋은게 있음 포기하는 것도 있겠죠.
저는 그렇게 좋고 유리한데 사람들이 다들 안하면 이유가 있을거라 본다는 거에요.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21/05/18 02:09
반대로 토스는 엄청많죠.
테란을 젓가락 토스는 포크라 말하는 이유가 있죠.자긴 젓가락질 어렵다고 포크만쓰면서 나중에 젓가락질 잘하는사람 보고 사기라 하는거죠.
21/05/17 15:52
기본적으로 맵에 '입구'라는 개념이 있는거부터가 테란이 너무 유리하게 끌고갈 요소가 많아요. 애초에 맵디자인을 이런걸 기본으로 하다보니
완전개방형 맵이라던가 혹은 폐쇄형 본진 맵이지만 입구가 3개이상 등등 충분히 테란 힘들게 만들 요소는 많이 만들 수 있다고 보는데... 물론 이렇게되면 PVSZ가 완전 박살날거 같긴합니다. 요즘 개념에 앞마당 없이 토스가 저그 상대를 아예 못하니.
21/05/17 19:02
스폰빵 데이터는 대회랑은 또 다르긴 하죠. 저그는 쇼부준비할수 있는게 많아서... 스폰빵 데이터는 평균을 보는데 의미가 있고 대회에서는 개별 선수가 종족 평균보다 얼마나 뛰어난지가 더 중요하죠. 여튼 평균적으로 극상위권은 테란유리는 맞다고 봅니다.
21/05/17 19:46
https://www.ygosu.com/community/?bid=st1&idx=302453&frombest=Y
(2015년 10월 ~ 2020년 3월 ), ASL 공식전 이영호-김택용-김정우 제외시 승률 포함 데이터. 이 경우 테란의 타종족전은 46.8% 입니다. https://www.fmkorea.com/3202152188 (2015년 10월 ~ 2020년 11월) 특정선수 제외시 승률 데이터는 없음 ASL 전적 검색해서 가져온 건데 최상위권이 이영호 한 명 이야기 하시고 싶으신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대회룰로 붙었을 때 이정도면 테사기니 테유리니 할 정도인가 싶긴 합니다.
21/05/17 20:42
이영호 테사기라서 우승했다고 후려치지만 않으면 테사기/테유리 논쟁에는 안 낄랍니다.
이영호한테 테사기 붙이는건 랜덤으로 4강까지 주종인 선수들 무패로 이기고 올라간 걸로 해결합니다.
21/05/17 21:31
이 정도면 벨런스가 적절하다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테란이 다소 유리했던건 저 데이터뿐 아니라 역사가 증명하지만 프로게이머 중에 테란 비중이 차이나게 높다거나 테테전이 주구장창 나오거나 이런게 아니고 프토나 저그 상급 게이머가 약간 레벨 낮은 테란 정도는 무난하게 상대 가능한 정도니까요.
21/05/17 23:02
현역때의 근 10년간의 통계, 프로게이머들의 말,
아프리카로 넘어와서 약 10년간 수만판의 통계. 모든게 다 테란이라고 그저 20년의 데이터가 보여주는데 뭘 더 어쩌라는건지...
21/05/17 23:09
https://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st/1038309/real_article
수만판의 통계가 말해주는데, 왜 자꾸 그중에서 일부를 자르고 붙여서 입맛에 맞는 통계를 들이미시나요. 스타 현역 10년 테란 52%, 저그 49.2%, 프로토스 48.7% 아프리카판 테란 54.6% 저그 48.6% 프로토스 46.7%
21/05/17 23:11
테란 승률이 약간 높다는건 아프리카 스타판 이전부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사기라는 단어 자체가 말이 너무 쎕니다. 테란으로 우승한 게이머들 비하하려는 의도로 많이 쓰이니까요. 사실 가위바위보도 아닌데 저정도 승률 차이는 불가피하고, 저정도가 사기라고 불릴 정도인가 하면 모르겠네요.
21/05/18 07:25
아프리카 스타판을 2017년 부터 잡는게 웃기지 않나요? 이영호 온 후 부터 흐흐. 아프리카 스타판 잡을려면 2012년부턴 잡아야죠. 그럼 테란 승률 5프론 떨어질겁니다
21/05/19 15:53
현실은 이번 시즌 ASL 4강 : 3저그 1토스 고요.
바로 지난번 시즌 ASL 4강 : 3저그 1랜덤 이었습니다. 4강뿐 아니라 32강 진출자도 테란이 제일 적어요. 아직도 최상위권 테사기 테유리 얘기하시는 분들은 스타 2012년 이후 안보셨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21/05/28 08:39
지금은 적어도 테사기 테유리 아니죠 .대회에서 2시즌연속 저그가 3저그가 나오는데 테란은 3시즌으로 늘려도 이영호,이재호 두 명이 끝입니다
그마저도 저그 한 명한테 둘 다 졌구요. 대회에서 저그는 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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