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5/26 14:09:55
Name 모쿠카카
File #1 1621994034.jpg (181.7 KB), Download : 60
File #2 1621994034.png (125.4 KB), Download : 53
Link #1
Subject [PC] 현재 아이슬란드 개최중인 발로란트 대회 근황




동시간 최고 시청자수가 거의 LOL 세계대회급 시청자수를 뽑으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LOL은 이제 동양권에 집중하고 나머지 서양권 시청자는 발로란트로 잡는 분위기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21/05/26 14:15
수정 아이콘
성공적인 카스파이 가져오기였네요 결국
21/05/26 14:15
수정 아이콘
와 개잘나가네?
묻고 더블로 가!
21/05/26 14:18
수정 아이콘
한국 : 서든 미만 잡~
중국 : 크파 미만 잡~
그리스인 조르바
21/05/26 14:18
수정 아이콘
중국 잘대해주는 이유가 있었네요 크크
단비아빠
21/05/26 14:19
수정 아이콘
뭐 오버워치처럼 잠깐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1인칭 시점 게임에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장르 자체는 메이저일지 몰라도 특정 게임 하나가 무한정 잘 나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아이고배야
21/05/26 14:21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엔 권역별로 서든 크파 카스 3대장의 강점기가 매우 오래되서요..
모쿠카카
21/05/26 14:23
수정 아이콘
글옵이 지금까지 롤 제외하고 2위권 유지했던 게임인데요..
RapidSilver
21/05/26 14:25
수정 아이콘
슈터는 장르 탄생 이후로 꾸준히 메이저 인기장르였기때문에...
21/05/26 14:30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엔 글옵 리그 창설된지 내년이면 10년이고 시청자수도 매해 조금씩 차이는 있긴 하지만 롤 다음가는데요.
21/05/26 14:41
수정 아이콘
롤이전에 카스씬이 얼마나 오래된건지 생각하면...
21/05/26 15:33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fps 내에서 콜옵 포지션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1/05/27 00:20
수정 아이콘
콜옵은 별상관이 없는데요 콘솔위주 IP인데
21/05/27 07:00
수정 아이콘
글로벌하게 봤을 때 흥행하는 권역이 북미 위주인 점 + 그걸로도 fps 이스포츠에서 꾸준히 일정 지분을 확보하는 포지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발로란트가 지금 딱 그 처지거든요
21/05/27 11: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게 콜옵이랑은 별연관이 없죠. 주력기종이 피시와 콘솔로 서로 다르니까요 그리고 원래 북미는 콘솔에 비해 피시는 인기낮은 지역이라 와우,롤,글옵같은 피시온리인 게임들 인기가 유럽보다 훨씬 저조하고 이스포츠실력도 허접한거였구요
21/05/27 12:2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pc 게임 내에서 발로란트의 글로벌한 포지셔닝이 콘솔에서 콜옵의 위치와 유사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발로란트가 콜옵 유저층을 잡아먹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21/05/26 16:49
수정 아이콘
글옵이 몇년째 해먹고 크파가 몇년째 해먹고 있는데
이거는 좀..
21/05/26 18: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1/05/26 18:18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시장조사를 하셨으면.. 이런 말은 안하셨을턴데
그 닉네임
21/05/27 01:46
수정 아이콘
(한국 한정)
21/05/26 14:25
수정 아이콘
엔더가 괜히 떠나는게 아니군요
사과별
21/05/26 14:41
수정 아이콘
글옵 파이를 잘 뺏어 갔나 보네요
21/05/26 15:32
수정 아이콘
북미 pc fps 파이를 발로란트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마빠이
21/05/26 15:00
수정 아이콘
메이저 장르인 AOS와 FPS에서 동시에 저 정도 흥행작을 가지고 있다면 안그래도 E스포츠에서 영향력이 강한 라이엇인데 아마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상당할겁니다.

룬테라가 아무리 폭망했어도 접지 않고 꾸역꾸역 대회를 열고 있는 상황이라 이대로 간다면 다음에 나올 롤격겜도 격투겜 프로들이 일단 라이엇을 믿고 시작할수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거고 이건 앞으로 나올 라이엇의 다른 게임들에게도 적용될겁니다.

다만 자신들의 커진 영향역을 믿고 폭주해서 자기들 맘대로 이번 담원 결승전 일정 변경 같은 일들이 더 자주 생길 여지도 있다고 보여서 마냥 미래가 밝다고 만 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Mephisto
21/05/26 15:05
수정 아이콘
글옵이나 옵치 탑티어 현역들이나 유망주들이 발로란트로 넘어오면 그때부턴 대회가 정말 재미있어질거 같은데....
아직까진 글옵 최정상 선수들이 보여주는 그 쪼이는 맛이 덜해서 안타깝더군요.
옵치는 몰라도 글옵 현역은 아직 넘어올 이유가 없으니....
21/05/26 15: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1등은 리얼-라이프 장르군요. 트위치 인싸였네?
아이폰텐
21/05/26 15:26
수정 아이콘
옵치 파이를 뺏어간건가요? 통 관심없는 게임이라 이유를 모르겠군요
21/05/26 15:3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뭐 뜯어먹을 것도 없어서...전에 본 글에서는 글옵과 크게 겹치지 않는 신규파이로 추정하던데 저정도면 글옵에서도 빼오는 거 같네요
진짜 신기하긴 해요 정말 재미없어 보이던데
핫포비진
21/05/26 15:37
수정 아이콘
요즘 옵치 시청자수는 딱히 뺏어먹을 파이가 없는 수준이라..아마 글옵쪽이 아닐까
AdolChristin
21/05/26 16:15
수정 아이콘
옵치는 뼈만 남았어요.. 유튜브 본채널 평균 시청자가 4~5만 수준이라
21/05/26 16:50
수정 아이콘
옵치는 빼먹을것도 없습니다
글옵이죠
21/05/26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혼자 다 해먹는데 걱정되네요 아...
지금도 양아치처럼 구는데 저기까지 집어삼키면 개망나니가 따로 없겠는데요 크크
그렇다고 막 꼬우면 접을 수 있는 위상의 게임도 아니고
21/05/26 15:43
수정 아이콘
유럽은 아직 아닙니다만 미국 캐나다 fps 인재풀 뷰어십은 발로란트로 넘어가서 글옵이든 옵치든 죄다 박살났어요. 거기에 글옵은 메이저 계속 연기되어서...
21/05/26 16:07
수정 아이콘
전에 발낳대보니까 재밌긴 하던데.
StayAway
21/05/26 16:09
수정 아이콘
그래픽만 봐서는 10년전 느낌인데 하는 재미가 있는건가..
승률대폭상승!
21/05/26 17:09
수정 아이콘
롤도 한국에 12년 본격적으로 유행할때는 10년전 워3 그래픽이었죠 크크
21/05/27 12:00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 아쉽지만 어짜피 얘넨 속편 없이 본게임에서 계속 개선해 나갈거라 나중에 그래픽업데이트도 이뤄지지 않을까 싶어요.
21/05/26 16:17
수정 아이콘
보는재미는 있더군요. 그래픽이 별로긴한데 스킬로 사기치는거 보면 재밌어요.
21/05/26 16:23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도

롤 - TFT - 룬테라 - 발로란트로 이어지면서

저 게임들을 다 '규모있는 대회와 업데이트를 꾸준히 지원' 하면서

라이엇은 벨브나 블리자드처럼 게임을 길바닥에 버리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생긴게 크죠..


하스스톤 한창 잘나갈때 블리자드가 투자한 규모나
아티팩트 바로 손절한 벨브.. 보면

룬테라에 라이엇이 계속 투자하고 업데이트 하는건 정말.. 이게 라이엇의 진짜 장점이 아닌가
21/05/26 18:05
수정 아이콘
룬테라 살리려고 꾸준히 대회열어주는 모습 보니 놀랍긴 하더라고요
모쿠카카
21/05/26 18:20
수정 아이콘
놀라운건 지금 룬테라는 흑자가 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21/05/29 12:29
수정 아이콘
흑자얘긴 정말 최후의 실드인게 히오스도 그런소리 많이했더랬죠. 무슨 인디스튜디오도 아니고 유명대기업발 게임이 인기저조하지만 흑자나니까 괜찮다고 하는건 민망한 핑계입니다.
21/05/26 22:53
수정 아이콘
밸브가 글옵을 버린 건 아닙니다. 블자의 옵치에 대한 평가보단 훨씬 낫죠. 발로란트 치고 들어오니까 유저들 그동안 희망했던 거 뒤늦게 다 들어주는 상황이라 발로란트 전향한 전 글옵 프로들이 어이없어 할 정도입니다
다만 메이저의 경우 유럽서도 허가 받기가 어려웠고 (라이엇도 결국 유럽 대륙 내에선 못 열었으니까요) 항상 메이저를 밸브가 직접 열기보단 to들에게 제안서 보내서 주관사 선정하고 돈만 주고 열게 했던 것이 일반적이라 to들도 난색을 표한 것입니다
클로로 루실후르
21/05/27 08:1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발로란트 치고 들어오니까 뒤늦게 다 들어주는'게 차이점 아닐까요? 라이엇은 가망 없어 보이는 게임도 꾸준히 밀어주니까요
21/05/27 08:25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옵치와 달리 글옵은 '가망이 없던 게임'도 아닙니다 (...) 잘 나가던 게임이었는데 컨텐츠 개발에 소홀했을 뿐이지요
배그 하향세 탄 이후로 도타 2 제끼고 스팀 동접자 꾸준히 1위였고 발로란트 등장하기도 전에 이미 동접자수 자체 신기록도 경신했어요
게임 자체는 무료화했지만, 스킨이나 스킨 거래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상당했거든요. 크파만큼은 아니라도 중국코인도 잘 탔고...
클로로 루실후르
21/05/27 08:30
수정 아이콘
아아 저나 Leeka님 주장은 아마,
잘 나가던 게임도 결국 끝에는 힘이 빠지게 만드는 벨브나 블쟈와 달리, 없던 추진력도 달아주는 라이엇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ㅠ 글옵에 애정이 있으신거 같은데 저도 안타깝습니다
21/05/27 0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라이엇 이야기는 맞는데, 밸브가 아예 손 놔버렸다거나 글옵 동접자가 심각하게 줄었다거나 이스포츠판이 쪼그라들었다는 건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말씀하신 예를 밸브 게임 중에 적용을 하자면 도타 2가 더 적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긴 진짜 위기라서...

한편으로 발로란트가 하는 재미는 별로라도 보는 재미는 상당해서... 두 분 말씀하신 라이엇 능력이 더해지면 이러다간 뷰어십만큼은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도 언젠간 역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부키
21/05/28 13:09
수정 아이콘
하스는 처음부터 적게 투자하기로 맘먹은 게임이라 좀 다르죠. 꾸준지원이야 블자게임중 최고구요.
21/05/29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룬테라는 갖다붙히기식 해석이죠
이제 1년인데 그런얘긴 시기상조죠 히오스도 4년은 했는데
21/05/26 16:36
수정 아이콘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한데 예전 뱅가드던가? 이거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네요. 잘은 모르겠지만요.
내맘대로만듦
21/05/26 16:50
수정 아이콘
룬테라 챙기는건 진짜 대단하죠
당장 '히오스'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인데
천리마의 뼈로 쓰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시간이지나면
21/05/26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가팀들 경기력도 나쁘지 않고 재미는 있는데 메인매치들 시간대가 너무 새벽이라 다시보기로 챙겨보고 있네요.
어제 경기는 북미가 유럽을 모두 격침... 롤에서 망한 북미가 발로란트에서는 흐흐..

그리고 시청자수는 일단 봐야하는게 보니까 발로란트 파트너 스트리머들도 대회를 방송해야 하는건지 파트너 스트리머들 방에 시청자수가 본대회 채널보다 많더군요.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슈라우드 시청자수가 20만이였으니... 물론 시청자수가 높은건 맞지만 북미 vs 유럽매치이기도 했고 조금은 오버 시청자수 정도는 된거 같아요
Mephisto
21/05/26 17:40
수정 아이콘
경기력보면 유럽팀이 북미같고 북미팀이 유럽같았죠. 크크....
북미팀 답지않은 탄탄한 경기력이라니!
오히려 유럽팀이 한두명의 에이스에 의존하는 개인기 중심의 경기력을 보여줬구요.
21/05/26 17:59
수정 아이콘
겜은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던데..
문제는 제가 나이먹어서 그런지 스킬 외우기가 좀 벅차더군요 ㅠㅠ
(스킬내용을 외우는게 아니라 대충 어떤식으로 활용되고 자주나오는 상황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니..)
그러다보니 내가 이걸 이렇게 외워서까지 해야되나.. 싶어서 접었네요
다시마두장
21/05/26 18:13
수정 아이콘
결국 fps 이스포츠 파이까지 먹을 분위기라니 대단하긴 하네요.
라이엇이 이제 e스포츠에 있어서는 거의 독보적인 영역에 들어간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블리자드는 이스포츠용 게임을 잘 만들긴 했지만 운영은 그걸 못 따라갔으니...
21/05/26 19:01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우리나라가 어떤가요?
21/05/26 19:07
수정 아이콘
그닥.... 서든어때꾸가 아직까지..
21/05/26 19:10
수정 아이콘
유저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까진 미약하지만요
스덕선생
21/05/26 19:15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 PC방 2퍼센트 점유율에 대한 커뮤니티들의 평가는 2퍼센트 [씩이나] 있다고? 가 제일 많았죠 크크.

로우바둑좌에도 무난히 털리는 포트나이트보단 상황이 좋지만요.
21/05/26 19:19
수정 아이콘
아...제가 말한 부분은 이스포츠적 성적으론 어떤가였는데...
21/05/26 19:26
수정 아이콘
마스터스 올라간 누턴이 브라질팀 이기고 다음 라운드 진출햇습니다
시간이지나면
21/05/26 19:38
수정 아이콘
이번이 사실상 첫 세계대회라서 이번대회를 봐야 알 수 있어요.

현재 한국대표로 올라간 누턴의 경우 브라질 2위팀(브라질은 2장의 티켓)을 상대로 첫 세트는 긴장 때문인지 졌지만 이후 2.3세트는 압도적으로 눌러서 다음라운드 진출 상태입니다. 다음라운드 상대는 V1(북미 2위팀)팀입니다

누턴 약점이라면 막내선수들이 세계대회 경험(다른 종목)등이 없어서 긴장할 수 있다는건데 그게 첫 경기 첫세트에 나오긴했죠 흐흐
21/05/26 23:32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는 아직 아무도 예측 못합니다. 기존 평가가 유럽 > 북미였는데, 이번 대회에서 북미팀이 유럽을 모두 꺾으면서 평가가 바뀌었고, 2장의 시드를 받은 브라질팀이 엄청 열세고.. 한국팀 같은 경우엔 내일 경기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진 평가가 애매해요. 내일 이기면 무조건 우승후보고 지면.. 멀어집니다.

그리고 세계대회에 진출한 누턴팀 이전에 리그 통산 무패를 달리던 비전팀이 진출전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더더욱 미스테리가 된 상황이라 예측이 안됩니다.
21/05/26 19:26
수정 아이콘
발로가 해보면 그래픽은 별 문제가 안되요. 문제가 되는건 어린친구들(완전 초딩애들)이 많아서 시끄럽다는거지
21/05/26 19:43
수정 아이콘
와 발로란트 한국에선 아쉽다는 평이 많아서 잘 안되나 했는데 서양에서 대단하네요 덜덜 라이엇 타율이 괜찮군요
인생은서른부터
21/05/26 20:25
수정 아이콘
올해 lck 보던 때에,
울프가 방송에서 몇번 하더니 생각보다 재밌다고 평가하더라고여
인식에 비해 플레이할 때의 재미는 괜찮나봅니다
예킨야
21/05/27 04:23
수정 아이콘
한국팀이 진출해서 새벽에 잠깐 봤었는데 선수 닉네임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solo? 아니 그 solo??
andeaho1
21/05/27 06:54
수정 아이콘
첫 글로벌 대회기도 하고 어제는 북미vs유럽 구도라 시청자가 많을수밖에 없었죠 좀 더 지켜봐야 할듯
55만루홈런
21/05/27 17:04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가 이렇게 인기 많은 줄 몰랐네요 전 그냥 망한줄 알았거든요 역시 한국 인기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건가

보통 fps 잘 나가는 유럽 미국쪽에 인기 많은가보군요 fps는 옵치에서 배그 배그에서 포트나이트로 인기 넘어간게 기억하는데

저 게임은 포트나이트쪽 인기를 가져간건가요? 글옵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전 포트나이트가 배그 밀어내고 최고 인기겜 시절까지만 기억하는데

포트나이트는 요즘 어떤지 궁금하네요 크크
21/05/29 12:21
수정 아이콘
옵치에서 배그로 인기넘어갔다는건 한국한정이지 글로벌로 봤을땐 당시에 한국만 넘사벽인기였고 북미 쪼금 자국기업빨인기에 나머지 지역에서는 하는애들만 하는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시에 오버워치 월드컵한다고 했을때 나머지 지역에선 인기저조한데 무슨 월드컵이냐고 말많았고 실제로 한국이랑 북미빼곤 나온 선수들 죄다 아마급 실력이었죠
DownTeamisDown
21/05/27 23:58
수정 아이콘
한국같은 경우에는 뱅가드가 다 망쳤죠...
피씨방에서 할 수 없는 게임이라니... 그것도 E스포츠 지향게임이....
21/05/29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발로란트는 글옵타게팅한 게임이라 본인들도 한국에선 롤급인기의 1/10도 기대안했을겁니다. 핵대처 빡세게하겠다고 뱅가드 넣은건데 한국피시방을 크게 고려했을리가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382 [PC] 델타룬 챕터 2가 공개되었습니다. 미원10221 21/09/18 10221 0
72373 [PC] 개인적으로 최근 재미있게 하고 있는 명작 게임(RPG)을 소개합니다. [29] sunokay19030 21/09/17 19030 5
72346 [PC] 넥슨,스마게, 크래프톤은 어떻게될까요? [15] 문문문무11401 21/09/14 11401 1
72341 [PC] 대항해시대4pk 리마스터 짧은 후기 [27] 따라큐16287 21/09/12 16287 0
72322 [PC] 스트리머 귀마개가 말하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대로 괜찮은가? [101] 어바웃타임19184 21/09/10 19184 4
72319 [PC] 스팀판 전염병주식회사 플레이 후기 [10] 라라 안티포바11548 21/09/10 11548 1
72295 [PC] 언디셈버 스킬 영상 [5] 타크티스9906 21/09/08 9906 0
72157 [PC] 펄어비스 도깨비 게임소개. [35] Crystal14443 21/08/27 14443 0
72149 [PC] 에픽스토어에서 세인츠로우 더 써드 리마스터를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12] 어제내린비11762 21/08/26 11762 2
72120 [PC] 카봇 근황 [8] Lord Be Goja15467 21/08/23 15467 0
72104 [PC] 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베타 하고 계십니까? [67] 카루오스13623 21/08/22 13623 1
72097 [PC] [스팀] 새로 나온 문명 게임 Humankind 후기 [20] 리테17327 21/08/21 17327 15
72054 [PC] 최근 몇달간 플레이한 스팀게임리뷰 [6] 라라 안티포바12901 21/08/16 12901 2
71958 [PC] 러시아산 팀 매니지먼트게임 휴가때 잠시 해봤습니다. [11] Lord Be Goja13945 21/08/05 13945 6
71927 [PC] [POE] 경신, 또 경신... 역대급 리그입니다. [46] biangle17612 21/07/30 17612 2
71894 [PC] [POE] 최악의 리그? 3.15 탐험 리그 [52] 리테15414 21/07/25 15414 2
71884 [PC] 블레이드 앤 소울이 달라졌습니다. [45] LacusClyne14356 21/07/23 14356 1
71883 [PC] 현재 테스터 모집 중인 넥슨 신작 [33] 타크티스11740 21/07/23 11740 0
71879 [PC] 검사 사냥만 하다가 조금 즐겨보려고 커마도 해봤어요 [4] gfreeman9812589 21/07/22 12589 1
71838 [PC] 밸브 휴대용 게임기 PC Steam Deck 발표 [40] 모쿠카카12366 21/07/16 12366 0
71811 [PC] 온라인게임 해본김에 검사도 [28] gfreeman9814653 21/07/12 14653 0
71783 [PC] Minion Masters 소개 [4] 이호철9123 21/07/08 9123 0
71781 [PC] it takes two 후기 [40] goldfish18173 21/07/07 1817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